0.78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에 그친 대한민국의 현실│미국 전문가가 탄식한 금치 못한 이유│초저출생, 그 원인은 무엇일까?│다큐멘터리 K│

Рет қаралды 160,318

10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3년 7월 28일에 방송된＜다큐멘터리 K - 초저출생 10부 미래에서 온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500명이 참여한 경제, 교육, 국방, 연금 분야의 모의 투표 실험
-‘나를 위한 2023년의 선택’, ‘미래세대를 위한 2050년의 선택’으로 실시한 두 번의 투표 결과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정해진 미래’를 뛰어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대 간 공존과 연대는 가능할 것인가?
＜다큐멘터리 K -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10부 미래에서 온 사람들’에서는 2050년의 미래를 좌우할 2023년의 선택에 대해 주목한다. 경제, 교육, 국방, 연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의제들을 토대로 두 번의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국의 현장과 온라인에서 만난 500명의 투표인단이 참여했다. 그들의 선택에서 우리는 2050년 어떤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 있을까? 또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전국에서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만나본다. 이들은 아동 친화 사회를 만들고자 정책을 제안하고 개정하며 청소년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2050년의 미래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에서 경제, 교육, 예산, 연금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인구가 감소하면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고, 차지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10부 ‘미래에서 온 사람들’에서는 이 4가지 분야에 있어서 세대별 선택에 주목한다. 10대부터 70대까지 인구 구조에 따른 비율을 반영해 총 500명의 투표인단을 꾸렸다. 이 투표는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철희 교수, 우리교육연구소 이현 소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최슬기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의 자문을 받아 진행됐다. 500명의 투표인단은 자기 자신을 위한 2023년의 선택과 미래 세대를 위한 2050년의 선택 총 2번의 투표에 참여하며 변화된 의견들을 보여주었다. 과연 해당 투표를 통해 미래 세대와의 공존과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과연 미래 세대는 누구일까? 미래 세대란 근 미래에 성인이 될 아이들을 의미하며 청소년 ,어린이, 아동들을 미래 세대로 본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서울, 부산, 경기도 성남, 화성에서 지역사회 정책 제안 및 개정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을 취재하고,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시각에서 현시점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을 살펴본다. 궁극적으로 아동과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으로 202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미래 세대들은 어떤 경험과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2050년 미래를 살아갈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또한 미래 세대 개개인이 만들어갈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합계출산율 0.78명, 왜 대한민국은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가 되었을까? 세계에 유례없는 합계출산율 1이하의 국가 대한민국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보며 아동 한 명이 소중한 사회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로 어떻게 변신해야 하는지, 미래 세대가 행복한 나라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본다.
✔ 프로그램명 : 다큐멘터리 K - 초저출생 10부 미래에서 온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07.28
#골라듄다큐 #다큐멘터리K #저출생 #저출산 #2030 #인구절벽 #인구감소 #사회 #시사 #결혼 #출산율

Пікірлер: 1 600

@songyemi199 10 ай бұрын

경쟁경쟁경쟁… 그 말에 지쳐버려서 특히나 공감됨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성적 나열하고 대우가 다른 선생님 보고 그땐 어려서 생각 없었지만 커갈수록 자꾸 경쟁이 왜이리 부담스럽고 힘든지 20대후반인데 이미 나는 너무 지쳐서 벌써 다 놓고 조용히 살고싶다는 정년퇴직한 어르신 마음임.. 이런 말 어디가서 하면 젊은데 미쳤다 그러고.. 친구들에게 토로해도 이해공감은 받아도 그 친구들도 여전히 스펙쌓기에 목 매고 계속 무언가를 하고있음 너무 지쳐서 나는 그냥 혼자 조용히 적당히 벌며 살고싶음

@dayspring3536 10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30살인데도 그냥 죽지못해 어쩔수없이 사는거지 정말 사는게 재미있고 행복? 전혀 그렇지 않아요

@Z_E__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time_manage_ment 10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96년생인데 너무 다 지쳐버렸어...

@user-ux8kh1nl6f 10 ай бұрын

제가 님과 같은 마음으로 성공과 경쟁 물질주의에 질려 자본주의 디톡스하는 중입니다. 40대 싱글로 강아지키우고 봉사하면서 살고 있어요. 사회가.만들어놓은 시스템에서 한발 물러서 있으니 한결 편하네요.

@user-lg9vg3vq3r 10 ай бұрын

97년생인데요. 직업에 선택도 좁고 교육도 문제가 있다 생각되구요. 그리고 중년층 노동시간이 너무길다 생각되구요. 복지?도 생각해보면 정말 형편이 없죠 아무리 잘되있다 해도요. 경제도 그렇구요. 저때만 해도 자연이랑 놀고 했는데 지금 아이들이 사교육때문에 그런것 들을 못배우는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요. 애들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pol5833 10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인간의 삶 자체가 고통인거 같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살아내야 하고 건강 인간관계 돈벌기 등등 죽을때까지 노력하고 유지해야하는 일 투성이고 그렇게 살다 병에 걸려 죽던 고독사를 하건 죽는 과정까지도 고통과 두려움을 겪어야 하는데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맞는듯

@user-iz8nj5vw4m 10 ай бұрын

神은 없다.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사는 동안 각자 개인의 잠재力을 발견해야함.

@user-ep6om2io3u 10 ай бұрын

태어나지도 않는데 어떻게 행복하다고 말함?

@user-nc5yc9es6j 10 ай бұрын

@@user-ep6om2io3u 행복하지는 않지만 불행하지도 않지.

@user-jk748 10 ай бұрын

돈없는 집에서 태어나거나 돈못버는 사람들이 그런거구요 전 인생에 힘들고했던 시기가 19~30딱 요정도 였던거 같네요 41살인 지금은 일은 안합니다 안해도 상관없게 됬거든요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miiy4499 10 ай бұрын

성경이 그래서 권위가 있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진리니까요. 욥기 5:7 불티가 위로 날아가는 것과 같이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느니라. 전도서 5:15 ,16 그가 모태에서 나올 때 벌거벗었으니 그가 왔던 그대로 돌아가며 수고하여 얻은 것은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이것 역시 심한 악이라. 모든 점에서 그가 왔던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위해 수고한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으랴? 전도서6:3 만일 사람이 일백 자녀를 낳고 여러 해를 살며 그의 연수가 많을지라도 그의 혼이 낙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또 그가 장사되지 못한다면, 내가 말하노니 낙태된 자가 그보다 나으니라. 더 안타까운 건 죽으면 끝이 아니에요. 지옥이 있어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이고 지옥도 실존하고 당신을 먹고살기 바쁘게 만들며 사후를 생각못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댓가를 생각못하고 지옥에 가는 걸 기뻐하는 사탄도 실존해요. 죽기전에 사람은 반드시 은혜복음을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거에요. 양심에 찔린 죄(거짓말, 무단횡단, 험담, 하나님보다 음식찾고 돈찾기, 부모거역 등) 지었으면 지옥에 가요. 지옥은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느끼는 장소에요. 성경에서 죄를 용서받는 유일한 방법은 종교행위, 교회출석, 헌금, 봉사, 선행 교회직분 그 무엇도 아니에요. 피흘림만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죄값을 위해 피흘리신 분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분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죽었습니다.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자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 댓글을 읽으며 진심으로 믿고 구원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이 예수님의 피로 모두 용서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합니다. 저를 지옥에서 구원해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user-yl1vb6jo9c 10 ай бұрын

정치인들은 출산에 관심가질 이유가 없어요... 이미 돈과 권력을 다 가졌고 지금처럼 누리면서 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망하면 외국으로 튀면 됩니다.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이미 싹다 이중국적 소지자들이니까

@wgyybrdsb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답이지 ㅋㅋㅋ 자기들 자식은 이미 해외국적 취득해놔서 나라 망해도 관심없음 어떻게해서든 더 빨아먹고 튈까 이생각만 함

@robin5249 10 ай бұрын

그렇다기보다는 젊은층 인구수가 적기 때문임. 인구수가 곧 투표권인데 노년층에 집중된 정책펼치기 바쁘지 젊은층 숫자도 별로 안되는데 생각해서 정책펼칠 이유가 없음ㅠ 청년들 위해 부동산 잡아라 하는데 기성세대들이 가만있을리가 없음, 그럼 지지율 폭망일텐데ㅠ

@user-fl9dz1mw4t 10 ай бұрын

ㅇㅈ 이미 여러 루트로 배불리먹고 자녀들은 외국 다 보내놨는데 뭘ㅋㅋㄱ지극히 관심있을리가 없음

@cleo1251 10 ай бұрын

그들은 자기 권력욕밖에 모른다 국민이 보이면 이 지경이겠나?

@user-vm9vv6fr1t 10 ай бұрын

자식 낳아서 고통을 주느니 차라리 안 낳는게 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쟁이 모든 걸 다 망치고 있어요. 남들 다 학원 보내니 학원을 안 보내면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러면 비용이 너무 커져서 부담이 심하게 되고,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사교육을 시키지 못한다면....

@user-jk748 10 ай бұрын

비슷하지만 좀 다르네요 제경우는 일만하다가 나이먹고 그냥 무뎌진건데요 41인데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드는생각은 이제와서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그래서 이 아이를 사회 나갈때까지 뒷바라지 하면? 나는 ? 내나이는? 60대.... 남은 삶을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죠 충분히 여유롭고 하고싶은거하고 가고싶을때가고 충분히 만족하며 삽니다 살아보니 저생각엔 비교가 나쁜것이지 경쟁은 어쩔수없다 생각드네요

@Hm-it6ff 9 ай бұрын

바보들인게 지금 애 나면 애들이 없어서 경쟁도 없고 상류층 될 확률이 높음. 선택지는 두가지임 만약에 지금 애 안 나면 지들이 직접 노예가 되는거 딱 한가지고. 다른 하나는 애를 낳아서 그 애가 잘크면 인생피거나 못키어서 그 애가 노예가 되거나 하는 거임. 결론은 애 낳으면 인생 필 가능성이있고 더군다나 지금 태어나면 경쟁도 줄텐데 더 좋은 거 아님??

@potato_girl_ 9 ай бұрын

@@Hm-it6ff 내 애를 이용해서 인생 필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내 인생을 피는걸 왜 애한테 짊어지게 함..? 애 인생은 애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지..

@user-gd9gn4oo9x 9 ай бұрын

@@Hm-it6ff zz진짜 개멍청하다 불과 몇십년뒤 우리나라가 동남아국들보다 못살아진다는데 경쟁도없고 상류층될확률 ㅇㅈㄹ 잘사는사람은 계속 잘살고 못사는사람은 계속 더 못살아지는거지. 생각이 있는거냐 도대체 ..ㅋㅋ 애낳으면 인생필 가능성 ㅇㅈㄹ ㅋㅋ애낳아서 교육 제대로 못시키고 그냥저냥 키면 나랑 자식이랑 같이 망한다 ㅋㅋ

@高木誠-z2h 8 ай бұрын

@@Hm-it6ff와 너같은 인간이 아직도 있구나 진짜 ㅈㄴ무섭다 ㅋㅋㅋㅋ 카페에서 우리애는 이번에 올백 맞았어요^^:기모찌 ㅇㅈㄹ하면서 너거네 자식은 몇? 아 ㅋ 아쉽네요[비꼬면서] 비틱질 뒤지게하면서 유초중고대 20살 될때까지 꼭두각시처럼 학교라는 투기장에서 애가 피 범벅이될때까지 경쟁시키고 누가 1등(7ㅐ새き)인지 서로가 서로를 물어죽이는 시스템에서 막 뭐 나중에 누가 돈 더 많이버나 그걸로 애들한테 서열나누면서 그런희열느끼는거임? 그럴꺼면 투기장이나 경마장가서 너거 말한필 사서 붙혀 요즘은 투기견 경마장도 안좋게보는시선이 많은데 일본가서 경마하던가 아니면 미국가서 핏불테리어 사서 그짓거리즐기셈 너같은 mom虫한테서 그딴이야기 한두번듣는게 아니라서그럼 개소름돋음 너거들 부모라는 명목으로 인간투기견행위시키는거지 딱봐도 안보이냐? 그리고 작성자 너거는 자국어 제외하고 뭐 그럼 3개국어 이상할줄을 알어? 현장직은 뭐 기술공으로 뛰어본적있고? 아니면 대학교 교수되서 뭐 박사학위에 전세계 유럽 아시아 미국 대륙에서 큰사람이라도 뭐 만나고 경험은 재대로하고 그딴마인드 가지는거냐? 니가 그런인간이면 자격이 충분하지 근데 그것도안되면 걍 여물어라

@user-qo8vz2bf3n 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안낳는게 모성애란 말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삶이라는 게 기쁨도 있겠지만 고통 역시 상당하다는걸 너도 나도 아니까요… 반대로 낳은 분들 보면 나 닮은 애 보고 싶어서, 아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부부 사이에 결속이 필요해서, 살면서 육아를 겪어봐야 내가 성장할거 같아서 등등 포인트가 자기 자신 또는 성장 전의 애기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구요 😂 사고방식을 산뜻하게 가져야 가능하지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절대 못낳게 되는거 같아요

@cogbrain2479 10 ай бұрын

물론이죠. 나를 위해 낳는것이지 아이를 위해 낳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는 솔직히 육아가 주는 행복과 사회적 결속감보다 치뤄야 할 비용이 더 큰게 문제죠.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cogbrain2479 출산이 범죄인 이유 출산행위로 가장 영향 받는건 본인이 아닌 낳음당한 아이인데 정작 낳는 이유가 아이를 위한것이 아닌 본인을 위한 것이니 본인의 이기심 충족을 위해 쌩판 모를지도 모를 남을 강제로 납치해서 뜯어먹는 행위임

@cogbrain2479 10 ай бұрын

@@sungbinee8 정확히는 나를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제 아이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아껴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기적 이타주의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다만 아이를 제가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사회적 비용, 개인적 비용이 과거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서(sns의 영향) 그럴바에 안키우고 나중에 키우자는 마인드입니다. 젊었을 때 정자는 정자보관은행에 저장해두고 40즈음에 그 정자를 활용하여 아이를 가질까 생각합니다.

@user-wq4jn7qs9d 10 ай бұрын

바퀴벌레 나오는 집조차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 태반인데 그동안 둥지도 없이 알까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던거지요.. 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데…

@user-vm2wc6wr7o 5 ай бұрын

ㅣ111ㅣ1ㅣ14111😕😊

@user-vc6cs9vg7s 10 ай бұрын

희망이 없다는게 제일 큰 이유죠. 옛날엔 당장은 가난해도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 훗날 가족이 모여살 수 있는 집 하나는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그렇고 그런 중소기업에서 몸과 영혼을 갈아넣어 일을 해도 최저시급 받으면서 내 입에 풀칠 하기에도 벅찬 시대고, 몇 십년을 그렇게 일해서 모은다고 해도 내집 마련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옆에 금수저 친구는 이미 스타트부터 나와는 다르고 그러면 결국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user-fl9dz1mw4t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팩튼데 옛날에는 안났어?? 이러고있음.. 옛날에 태어난 우리는 행복한 것만 보고 자란줄 아는건가...

@dehwankim2269 10 ай бұрын

@@user-fl9dz1mw4t지금보다는 정말 행복했었던 7,80년대지.. 70년대에 밤에 무법천지였던 걸 빼면..

@user-wq4jn7qs9d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실상 흙수저는 부모가 수도권에 있는 7~8억짜리 아파트를 물려줄 수 있는 사람들을 이길 수 없죠. 학교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허무함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user-wg5lt6np2r 5 ай бұрын

@@user-wq4jn7qs9d서울은 최소10-30억

@user-fc8pi9by5i 10 ай бұрын

놀라긴 아직 이릅니다. 조금 있으면 0.5도 가능하고 0.4까지 가면 그때 놀라세요. 아파트가격, 경쟁사회, 교육환경이 변화하지 않는한 앞으로도 이 현상은 당연히 지속되겠죠. 이런 상황에서 세금 수백조를 쏟아부어도 그건 밑빠진 독에 물 붇기일뿐.

@user-de1wl5oj5i 10 ай бұрын

你放心当你们韩国生育率变成0.5 0.4的时候，我们中国早就0.2了😂

@user-do9ji6db9p 10 ай бұрын

아직 놀라긴 이른거 같다는 생각 저도요ㅎ 0.5 는 무조건 갈듯

@samk3340 10 ай бұрын

많은 세금을 본인들이 챙겨가기 바빠서 실질적인 효과도 못봄

@user-rm9cl7lc4o 10 ай бұрын

이미 서울 춘산율은 0.5대에요 ㅋ 전체 출산율도 뭐 올해 이미 0.7이고 4분기까지 합하면 0.7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요 4분기 출산율은 원래 더 낮거든요 앞으로 뭐 0.5까지도 충분히 떨어집니다.

@user-euusorssss 10 ай бұрын

@@user-rm9cl7lc4o올해까지는 그래도 0.7명대로 나오긴 합니다.(한 0.75정도로) 아직 0.78이라서 뒤에 8씩이나 있는게 한순간에 그렇게 퍽 없어지진 않아요

@user-ub9qx5ii9q 10 ай бұрын

좀 더 분발해서 출산율 0.3 찍고 세계를 경악시켜 봅시다 지금 기세라면 0.2도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GIANTZERO 10 ай бұрын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대한민국! 자랑스러버~

@user-ls1ko5lo3e 10 ай бұрын

0.0은 가야 더 경악시킬 수 있죠 ㅋㅋ

@songyemi199 10 ай бұрын

농담 아니라 진짜 찍을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pop5770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결혼 하는 사람은 하니까 0.5 정도까지만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whitewhale0225 10 ай бұрын

@@pop5770이 추세면 상위 10%아니면 못함

@honggle1874 10 ай бұрын

아이는 가지고 싶은데 솔직히 막막하고, 한국에서는 미래가 안보여요. 돈이 엄청나게 많지않은 이상 아이 없이 사는게 현명하다는 생각까지도 해요. 요즘 젊은세대들 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user-tp5sq7ae8e 10 ай бұрын

자신이 겪었고 자녀가 겪을 상대적 박탈감

@user-zv4kq6zn3c 10 ай бұрын

전 아이 한명 있지만.. 이뻐죽겠지만, 선뜻 아이 낳으라고 말은 안나오네요ㅎㅎ..

@user-cc3ic7or1t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이 가질 생각없으면 결혼도 할 필요도 없다봐요. 한 사람과 평생 살아야하는데 갈등이 안생길수도 없고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가 있으면 이혼안하고 참고 살지 아이 없으면 그냥 이혼함. 그래서 아이 가질 생각 없으면 그냥 연애만 하고 사시는게 훨 나을듯요.

@SingingHeEl 10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세대입니다.... 아이는 무슨 저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도 급급합니다....

@ChunsikS2 10 ай бұрын

20대 초반까지만해도 결혼해서 애낳아 살라고 말씀하셨던 부모님도 이제는 결혼이 답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면서 하고 싶은대로 살라 하시더군요 ㅎㅎ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노키즈존 등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요 ㅎ

@Bearonthetree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방송으로 관련 다큐와 영상이 다뤄진다해도, 정작 힘을 가진 기득권과 정치인 분들은 미래에는 관심도 없음을 느끼면서 살고있는 덕분에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ㅎㅎ 대한민국은 생각을 멈춘 소수의 권력자들로 인해 서버종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robin5249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속적으로 다뤄줘야 힘을가진 기득권에서 이 주제를 이용해 자기 주머니 채울 궁리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요ㅠ

@user-ep6om2io3u 10 ай бұрын

기득권이 관심이 없다뇨ㅋㅋㅋ정치인들이 출산률 공약에 관심없게 만든건 그 나라 국민입니다..저런 공약은 인기가 없거든요..기득권 탓좀 그만하세요. 경제성장한다고 부록으로 올라가는 그런게 아닙니다 출산률은 ㅠ

@ls-qq4iv 10 ай бұрын

@@user-ep6om2io3u정치인은 자기 이득 챙기기 위해 선택하는 직업이 아니러 나라를 위해 힘쓰기 위해 하는 직업인데,,,ㅠ 언제부터 이렇게 포퓰리즘 주의로만 흘러가게된걸지 ,,, 애초에 정말 나라를 위하는 정치인들이 많았다면 출산율이 이지경까지는 아니었을텐데,,

@user-lv1yb2wu3l 9 ай бұрын

@@user-ep6om2io3u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 정치인이 그러는거 당연한거라고요? 정치인은 따지고보면 공무원아닌가요? 정부가 무슨 사기업인가요 지이익만 보고 행동하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user-zf6yc8lk1u 8 ай бұрын

@@user-lv1yb2wu3l 대부분의 정치인들도 다 썪어 빠진 것들인데 유독 "한국" 하필이면 한국만 정치인때문에 망하는걸까요?? 진심으로 국민들은 위대한데 정치인들 때문에??? 다른 나라도 다 정치인은 쓰레기지만 한국은 정치인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폭삭 망한다?? 과연 국민들의 잘못은 없고?

@user-vo4wt6xe3n 10 ай бұрын

집값은 기성세대가 다끌어올려놓고 연금까지 책임지라고하니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집세로 나가는돈 연금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어려운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MrLongdary 10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연금을 젊은세대에 책임지라고 하는건 프로파간다 입니다. 기성세대가 넣은 연금을 국가가 약속한 이율로 받고 싶은겁니다. 국민연금 본격화 할때 가장많이 반대한 세대가 지금의 40, 50 세대 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될줄알았고, 국민연금은 간접세라는 말이 나왔죠. 나라가 실책을 저지를때마다 국민연금을 이용해 국난극복하는 그림을 여럿봤고, 심지어 이재용이 삼성승계 받을때 조차 5000억이 이용됐습니다. 국가가 보장한다 열심히 홍보하면서 강제적으로 뜯어가놓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는 겁니다. 세대갈등을 원인으로 대두시키는게.. 국가라는게 참 약아빠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yunh2664 10 ай бұрын

@@MrLongdary약속한 이율이 투자잘해서 번게아니라 ㅠ 젊은세대한태 뜯는돈이라 문제 ㅠㅠ

@user-be7yk5cm5f 10 ай бұрын

저도 40대인데 국민연금은 근본부터 잘못된 제도고 세대와 국가를 망친 기성세대의 극한의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user-ze2xx9mw2d 10 ай бұрын

@@MrLongdary 국민연금이 어떻게 이율을 불리는지는 아냐?

@jy-kc3yh 10 ай бұрын

진작에 교육은 공부재능 있는 애들 띄워서 공부로 애들 경쟁시킬게 아니라, 고등교육에서 독일처럼 직업교육을 강조하고 전문화된 기술을 배우는것이 보편화되게 만들고 그게 당연한걸로 받아들여지게 의식개혁을 했어야 했다.

@Zealot2049 10 ай бұрын

??? : 너 인서울 못하면 커서 저런 아저씨 된다!

@cheeselatte2549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사회의식에대한 철학이 없어서 독일처럼은 될 수 없습니다

@user-rr1ug7mq3h 10 ай бұрын

공부 어느정도 하는 편인데도 피말리는 상대평가로 아이들도 예민해지더라고요

@eitheror2905 10 ай бұрын

그게 조선에서 되겟냐 게르만은 그냥 민족 자체로 우월한데

@factorospark2297 10 ай бұрын

해석 : 저임금 노가다로 만족하도록 세뇌시키는 교욱을 해야한다!

@user-vo2lo6ky6v 10 ай бұрын

출산을 하고 싶은 자들은 부의 대물림을 하고 싶은거고 하기 싫은 자들은 가난의 대물림이 싫은 거겠지 실질적으로 한국엔 여유 있는 중산층이상 보다 가난하거나 여유롭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음 그 사람들 중 일부가 안낳아도 수가 엄청 난거고 그리고 그 중엔 낳고 싶어도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출산 육아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들이 많음 한국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은 나라가 맞고 그 최악의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임 대기업 중소기업 정직원 계약직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학업 불평등 등등 이 모든게 다 연결 된거여 이거 해결 못한다고 본다 그냥 대한민국 망하고 나라 다시 세우는게 빠를지도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ㅇㅇ 실오라기 하나 해결하기도 벅차서 여태까지 문제 방치해온건데 그 방치해온 실오라기들이 하나둘 계속 쌓이는것도 모른채 지내오다 이제 그것들이 수없이 많이 엉키고 엉켜져서 여태 실오래기 하나도 처리 못하는 역량으론 작금의 엉키고 엉킨 각종 사회문제덩어리들 해결할리가 더더욱 없는거지

@raison7670 10 ай бұрын

가난한 사람이 애 낳았다간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존본능이 앞설 수 밖에... 지금 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 태반이 아무 생각없이 애 낳던 세대인데 결국 혼자 남는거 보면 공포감이 느껴진다.내가 말년에 폐지 줍고 다닐거 아니면 애 만큼은 낳지 말아야.악순환은 끊어야지 나이 많은 사람들 가난 대물림을 너무 쉽게 보는데 그거 패륜인거 젊은 세대는 다들 알고있음.. 닭이 알을 낳으면 양계장 주인이 좋지 닭이 좋냐? 어차피 기득권에게 평생 유린당할 삶이다. 제발 부탁인데 돈 없으면 애 좀 싸지르지 마라. 애는 무슨 죄냐?

@AZ8513 10 ай бұрын

@@user-qp8rk6bh4m국민의 40%가 소득세를 안 내고 복지에 기생하는데 훈수 좀 두면 안 됨?

@user-wj6ye8no2g 10 ай бұрын

가난하니까 애낳면 그애들이 어떡하든 부모모시니까 노후보장으로 출산했지만 이젠 부모고 모고 안모시니 구지 힘들게 애키울 이유가 없지

@sagt1450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사람이 사는데 이유가 어딨나요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그 삶에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나가는거지. 생물학적로 생명체는 유전자캐리어라고 표현되긴하지만 이건 지극히 학술적인 관점이죠. 불임과 고자같은 생식능력이 없는 사람은 삶의 가치가 없다는 말인가요? 야생동물도 그렇게 안살거같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으로 사는건 인간이 아닌 야생동물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습니다

@seobophil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 결혼 출산 하고 야생동물을 비교 하는건 심각한 비약인거같은데요?

@enclecia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결혼도 안 하고 출산도 안 하는 건 본인 삶의 선택이죠. 그러한 길을 가는 사람이 왜 일찍 죽어야 되죠? 비정상적인 논리지만 표현도 너무 상스러워요. 어디 아프신 거 아니에요? 이런 불쾌한 질문을 하는 사람의 정신 상태가 정상일 리가 없죠.

@eeeeeeeeeeeeeeeeeeeeeekeee 10 ай бұрын

나라에 희망이 없는데 누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싶어할까 내 몸 하나 유지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ㅋㅋ 이 나라는 이미 망했다고 봐야됨 한 20년만 지나도 출산률 0.4까지 내려앉을꺼임 하지만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각자도생이니까 남 신경쓴다고 나아지는것도 없고 이득보는것도 없다. 윗대가리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절대 변화가 없다.

@jelli9909 10 ай бұрын

윗대가리들 자식들은 이미 해외 초호화 유학중이고 이중국적도 다 만들어놨음 지금 기득권들 생각이나 마인드는 버틸때까지 폭탄돌리기하며 쥐어짜다가 나라망하면 튀겠단 생각이라 이미 망한 나라임 구한말 조선 백성들이 쓰레기같은 이씨조선 망하고 일본들어왔을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거다 실제로 쌀생산량이나 출산률 늘고 교육시설 교통시설 확충되고 근대화됐으니까 일제강점기가 아니라 일제축복기다

@jy6637 10 ай бұрын

절대 변화가 없다

@user-hn9er9pn5d 10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조선족들이 출생률 채우고있는거임

@dayspring3536 10 ай бұрын

20년이나 보시네요... 전 5년안으로 보는데ㅋㅋㅋ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dayspring3536 아직 기초체급은 남아있어서 5년은 넘게 버틸거임 나도 원댓글러 처럼 20년 즈음부터 해서 되돌릴수 없을 정도의 상상도 못할 헬게이트 펼쳐질거라 생각함

@Calisthenic_Jack 10 ай бұрын

저출산 방송은 10년전부터 그대로이고,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겁니다. 결국 답은 개인이 고령화 사회에서 최대한 몸 + 마음 관리 잘하며 노쇠를 늦추는 길 밖에 없는 듯 하네요

@rahulpandey-1004 10 ай бұрын

+ 돈

@user-eg6lw6tt2q 10 ай бұрын

@@rahulpandey-1004지금 돈돈돈 생각하다 이지경 된거임. 경쟁에 지쳐서

@user-kj3wp2ux9g 10 ай бұрын

경쟁과 비교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비롯된 혐오가 문제입니다. 나보다 못한 자들에 대한 비하와 업신여김, 나보다 잘난 자들에 대한 질투와 증오.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user-gg9zg2yi7p 10 ай бұрын

4:17 찾는 부분

@comboy-guy 10 ай бұрын

미쿡박사님 놀라시긴 이릅니다 0.78이 아니라 곧 0.6대 들어섭니다

@ssh707 4 ай бұрын

1년도 안지난게 너무 무서운데요

@cheholim 10 ай бұрын

중간에 나온 애기들 다 너무 똘똘하네요...그리고 하는 이야기들이 진짜 자기 생각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user-ep6om2io3u 10 ай бұрын

아이가 아이같지 않은 나라 ㅠ

@user-cm9np5md5l 10 ай бұрын

진짜 똘똘해요

@hyunymemoria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다양한 세대들이 서로를 위하는 좋은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user-xw2zz2wv2x 10 ай бұрын

아이는 상품이다라는 말에 참 공감되네요. 아이를 낳는 것은 비용이 드니 차라리 이 비용을 다른 곳에다 쓰겠다...

@lighthouse4307 10 ай бұрын

전쟁이나 침략없이 멸종 가능한 국가가 있다는걸 보여주자

@jang1722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k7yf3qt7y 9 ай бұрын

마야문명도 저출산으로 사라진거인듯

@jkc9807 8 ай бұрын

이미 출산율이 전쟁이나 나라붕괴를겪는나라보다도 낮은수준이고 더낮아지고있음

@user-qn4fs2og7k 10 ай бұрын

인간도 동물임. 출산 육아 교육 주거 해결안되면 애를 않낳거나 결혼 못함. 연금 노예들 생산 중지됨.

@v10bears28 10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취업했는데 대학교까지 공부하더니 취업을 위한 공부는 따로 하더군요 ㅋㅋㅋㅋ 답이 없습니다

@bookstoremaster1023 10 ай бұрын

지금 출산적임기 연령대인 사람인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침대행임 개피곤해서 연애할 생각도 없음 그리고 집사고 결혼식 할 돈도 차 살 돈도 여부도 없음 골병들어서 병원비나 제 때 내면 다행이지 ㄹㅇ대학등록금 없이 출발하면 그것만큼 축복인게 없음 내 월급빼고 다 올라서 집밖에서 뭘 할 수가 없어...... 저번 달부터 연금보험비 배는 더올랐더라 진짜 치가 떨린다.....아니 지방 교통좀 어떻게좀 해바.... 결혼이고 출산이고 나발이고 나 출퇴근하다가 골병들어 죽는다ㅠㅠㅠㅠ 누칼협 하기엔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데 우짤래미

@user-nh1zg2un1l 10 ай бұрын

20-30년후엔 안락사 합법화가 꼭 되길 바랍니다. 나도 나이들면 미래세대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가련다

@user-dy2me8kk5c 10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없는 인구 더 빨리 줄이시는군요.

@user-sb8ze4hq4f 10 ай бұрын

@@user-dy2me8kk5c늙어서 1인분도 못하면 그 또한 나라와 사회의 짐이니까요 전쟁터에서도 사상자보다 부상자가 더 골칫거리 입니다.

@user-bo5qj6do3d 10 ай бұрын

안락사 솔직히 ...

@user-wv3pu7qq4g 10 ай бұрын

안락사 허용하면 안락사 당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거다. 난 반대

@_ChrisEvans 10 ай бұрын

@@user-dy2me8kk5c 인구는 생산가능 연령대가 많아야 의미가 있는거지 좀 타이트하게 잡아 정년퇴직한 65세이상즈음의 노령인구로 분류되는 인구는 심하게말해서 나라에 쓸모 자체가 없음. 경제적으로 봤을때만 하는얘기임. 그렇다고 쓸모없으니 뭐 고려장마냥 다 죽일수는 없잖슴? 그러니까 고령화가 풀기힘든 사회문제란거임. 안락사가 유일한 해법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조선에서 그거 시행하면 너도나도 죽겠다해서 나이제한 안걸면 청년층이 아마 더많이 뒤질거임 ㅋㅋ 그래서 이나라는 답이없음. 그냥 그렇게만 알고있어 이 똥덩어리야 ㅇㅋ? 🤣🤣🤣

@primarch02 10 ай бұрын

극단적인 자본주의, 이기주의, 계급주의, 상위10프로가 다 가져가는 나라... 이딴 나라는 망해도 싸지.. 젊은이들이 이 나라에 유일하게 복수할수있는 수단은 비혼 비출산뿐.

@user-iz8nj5vw4m 10 ай бұрын

ㄴㄴ 뒈지기 前에 탈조선 해서 복수해야지

@user-bn2se5cx4h 9 ай бұрын

슬프다..

@firstfeellife 9 ай бұрын

미국부터가 그래. 미국일본은 안그러나?

@보인다 6 ай бұрын

@@firstfeellife츨딱

@user-bb1wi5xi3e 4 ай бұрын

@@firstfeellife 응 안그래 미국일본 덕분에 근대화 현대화해서 발전한주제 조선인주제 열등감쩌네

@user-wf4hf2rc4e 9 ай бұрын

우리는 한국에 태어나서 잘 알겁니다 학원강요 , 직장강요 , 쉬지도 않고 놀지도 못하고 맨날 야근에 어린것들은 맨날 학원 그리고 성적표 부담감에 시달리기까지 우리는 그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어쩔수없이 종료버튼을 눌렸을수 있습니다

@user-lw3kc5sn8b 10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노예화시켜서 세금 뽑아 먹으려하지.. 키우는 책임은 무모가 알아서 잘 ... 이게 문제라는것임.. 복지고 나발이고..*

@user-ep7kb4wt7o 10 ай бұрын

빈부격차, 학교폭력,미친입시경쟁, 작고 귀여운 월급에 비해 더 오를 세금과 물가 생각하면 이미 태어난 아가들도 불쌍한데 무슨 출산이야

@ahnnak 10 ай бұрын

현재 출산율은 선택이 아닌 강요에 의한 선택에 가까운 상태죠 무턱대고 낳기에는 아이와 부모 양쪽다에게 불행이 예상되니 낳지 않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있는거죠 대학의 수를 줄여 재원을 마련하구 대학을 보다 전문적 목적에 맞게 세분화해 학벌을 위한것이 아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곳이 될수 있는것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듯 고등학교 역시 의무 교육에서 벗어나 반도체고등학교 같이 고등학교 교육만으로 취업이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교를 좀더 많이 만들 필요는 있는듯 대학 진학은 미국 대학 진학율 처럼 진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위한 숫자 정도만 진학하는 형태가 되야 할듯

@user-ch9hr1vc3e 10 ай бұрын

OECD 30개국 중에서 아동 행복지수 꼴찌인 나라에서 애 낳는다는거 자체가 어떤 악의가 있다고 봐도 되지 않냐 ㅋㅋㅋㅋㅋ 존나 부자고 물려받을 사업 있는거면 모를까

@starrymoo 10 ай бұрын

사기 판치는거 법 형량을 높여 제대로 판결하고, 근무시간 유연하게 하고, 근무지도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다양하게끔.. 그럼 원인이 풀릴듯해요

@ruind.8511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님도 지방 서울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서울 고를거잖아요

@madorossj9420 10 ай бұрын

이거랑은 상관없음ㅋㅋ 이사람 병신인듯

@qpalzmwoskxn-dv7zl 10 ай бұрын

겨우 사기 판치는거??? ㄴㄴ..... 그냥 진상짓 하는 순간 바로 삼청교육대 때려놓고, 음주운전하면 바로 사형제도 실시해야 애 낳을듯......

@ruru7161 10 ай бұрын

팩트: 대기업은 지방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보르노코리아 9 ай бұрын

@@user-zf9vk8qe6b맞음 나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태어난 전주에서 일하고싶은데 일자리가 없음

@miruru6212 10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습니다. 노인 아동 청소년만 신경쓰고 정작 가장 위아래로 말도 안되는 소득관련 온갖 세금으로 부양하느라 죽어가는 국가가 버린 세대들을 봐라. 진짜 남자여자 할것 없이 중간이 제일 불쌍하다. 우리회사 팀장들만 봐도 진짜 눈물난다. 대기업 계열이라 더 뼈가 부셔지게 일해도 (전문직 제외한 일반 직장인 기준) 일하다 아파 죽든 장애가 생기든 병원에 입원해 죽어가든 나라는 도움의 손길도 없었고 오히려 법으로 짓눌러 살아갈 희망도 없앤 일이 다반사임. 참고로 난 그 흔한 실업급여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러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여러가지 트랙이라도 준비해줘야지.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어.

@user-hd5uc3du2l 10 ай бұрын

이 국가는 전체적으로 언행불일치,모순, 이중적이야. 여기가서 이말하고, 저기가서. 저말함. 팩트. 이런다큐만들어도 ㅈㄴ 이기적임. 그리고 그게 순리임.

@Hadigreece 10 ай бұрын

모든 세대가 불안하고 저성장임 국가 경쟁력이라고 해봤자 소수의 대기업에만 기대어 온 경제라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봄 그런 소수의 엘리트라 그 엘리트가 되기 위해 경쟁에서 또 싸우고 패배하면 한순간에 자존감 떡락 자연스러운 감소현상으로 이루어짐 1위만 남게되는 경쟁을 무한 반복하고 죽여버리니 한반에 30명이던게 10명, 나중엔 5명 이런거 1위하던 애들 끝까지 1위 해서 남고 혼자가 되는거지

@user-uy8uh2do6v 10 ай бұрын

난 지금까지 정책을 잘못펼쳐 이지경까지 온걸... 왜 우리들이 금모으기 운동 마냥 희생을 해야하는지.. 너무 화난다 그리고 모든 질문지에대해선 정부,국회에 대한 믿음이 없다보니 어느하나 선택하기가 힘들더라

@kk-ug7pk 9 ай бұрын

투표를 잘했어야지 뭐....

@user-nd7to2ci7b 8 ай бұрын

@@kk-ug7pk누구를 투표했어야 함?ㅋㅋㅋㅋㅋㅋ이런건 걍 투표로 바꿀 수 없는거임

@arronsong3595 10 ай бұрын

기득권의 집값 욕망과 기형화 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출산율은 이제 0.68이 되었고 젊은 세대는 높은 집값 문턱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사회에서 이제 남은 것은 각자 도생뿐입니다. 젊은 세대 스스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잘들 고민해 보길. 쓰러지는 한국 사회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절대 듣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들었을때가 마지막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어떤 방식이든 행동해야 살아남습니다.

@user-jf7uc7dw7o 10 ай бұрын

그 기득권들은 이 나라를 살린 사람들이지. 직장을 만들고, 아파트를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고.

@mudi4988 10 ай бұрын

@@user-jf7uc7dw7o 살리긴뭘살려

@mudi4988 10 ай бұрын

@@dancehouse6448 ㄹㅇ코인이나 해야지

@arronsong3595 10 ай бұрын

@@dancehouse6448 열심히 일하고 와서 답글 달아드립니다. 먼저 제 안위까지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ㅎㅎㅎ 그런데 한국사회의 저출생에 관한 다큐를 볼 정도면 젊은 세대에 관심도 있고 저출산을 양산하는 기형적인 사회 구조에도 관심있을 것 같은데 합리적인 공론의 장이 되기는커녕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반말로 지껄이듯 감정의 배설물을 뱉어내는 댓글 수준에 놀랐습니다. 연세도 어느 정도 있으신 분 같은데 무릇 사회에서 어른으로서 연륜이 쌓이고 존경 받는 현자라면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는 않겠지요. 글은 그 사람이 지금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수준과 품격을 보여줍니다. 차라리 젊은 세대에 대한 위로와 걱정 본인의 삶에서 우러나는 깊이 있는 삶의 지혜를 말씀해주시면 젊은 세대가 더욱 공감했을 것 같은데 실망스럽습니다. 보통 나이만 먹고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 곁에 젊은이들이 주변에 없는 것은 강압적인 태도와 꼰대같은 마인드로 함부로 사람을 대하고 배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 모두 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 믿습니다. 황희 선생이 주리론과 주리론의 담론을 두고 기대승과 토론하며 대했던 자세, 공자님께서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두고 하신 말씀, 채현국 선생께서 젊은이들에게 남긴 메세지를 살펴보세요. 존경할만한 우리 사회 진정한 어른을 뵙고 싶네요.

@user-ep3gb2zr7y 10 ай бұрын

@@dancehouse6448지금 하루에 투잡뛰어도 집 못삽니다 90년대엔 가능했죠 대학나와서 불러주는데가 대기업이니까. 지금 투잡 뛰어서 진심으로 집도 사고 잘 살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때랑 지금 경제 성장률 차이가 몇퍼센트인지는 아세요? 물가 상승률은?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제가 봤을때는 그냥 님은 라떼는 말이야~~하는 전형적인 꼰대 기성세대의 말로밖에 안보입니다.

@diemcarpe8592 10 ай бұрын

결혼을 못해서가 아닌듯. 본인의 삶도 힘듬 .근데 그게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나이가 들어버림. 결혼 장려정책 써봤자 이대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시할 수 밖에없을듯. 그 돈으로 좀 더 필요한 곳에 쓰면 좋을듯함. 이미 수백조의 혈세가 낭비되었음.

@showdownhill8218 3 ай бұрын

욕심들이 많아져서라는 부분을 누구도 인정하지 않아서입니다.

@user-ns6hk9ni9b 10 ай бұрын

외국인이 호들갑 떨어도 공감가는 영상은 진짜 오랜만이다

@ISTPKoreanMan 10 ай бұрын

좀더 분발해서 0.1까지 내려가야 된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릴 것이다. 유일하게 저출산의 문제점을 인지한게 노 대통령이었는데 가버렸고 나머지는 서울에 있는 자기 집값을 올리기 위해 서울공화국을 포기하기는 커녕 지방으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기업을 이전하는 시도를 다 무산시켜왔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이 앞장섰다. 핌피 님비 조금이라도 이 문제를 개선하고 싶었으면 코로나 계기로 재택근무를 빠르게 정착을 시키던지 했어야 했는데 그런거도 아니고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늘어나는거도 아니고 서울 국회의원은 집값 올리려고 혈안, 행정부 실무자들은 국회의원이 까라고 하면 까야되니까 다 그렇게 가버리고. 그렇다고 지방 국회의원들이 서울에 집이 없는거도 아니라서 서울 집값이 지방 집값의 몇배니까 서울로 집중되는걸 막을 이유가 없음. (막고 싶어도 못막음. 수도권 국회의원 숫자가 전체의 절반인데 지방 국회의원 몇 명 뭉쳐봐야 못막음. 이쪽은 현상유지가 목표라고 보면 됨. 개선이 아니라) 전부 자기 주머니 때문에 서울에 사람 몰려서 터져나가고 죽어나가는거 방치함.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같은 사회에서 애를 낳는건 부모와 자식 둘다 굶어죽자는 자살에 가깝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좀 풍족해야 낳는다는건데 최소 상위 10%는 되어야 낳겠지. 이러니까 0점대 출산률 쌉가능. 이정도도 사실 높다고 생각한다. 자기와 닮은 자식을 낳는건 생물의 기본적인 본능인데 이걸 역행할 정도로 요즘 사회는 젊은 세대가 결혼은 커녕 연애, 섹스도 안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진짜 정치 하나가 모든걸 망치고 있지.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을 봉합하진 못할 망정 표를 얻을 심산으로 자기 세력 갈라치기해서 반대편 죽이기에 몰두한다. 그 갈등은 정치가 묵인하고 SNS를 통해 확산된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부풀려지고 사회를 병들게 만들지. 한국은 끝났다.

@ISTPKoreanMan 10 ай бұрын

이번 예산안 보니까 저출산 대책 예산 25% 증액했던데 근본적인 것을 못뜯어고치고 포장지만 바꾸고 있으니 진짜 세금이 아깝단 생각이 저절로 나옴.

@user-so8ll7do9k 10 ай бұрын

나라에 도둑놈이 암ㄴㅎ아서 세금어떻게 몰래쳐먹나 바쁘기나하지 출산률 ㅈ도 관심없음 이제 세금걷고 지들배부를 노예들 부족해서 이제야 걱정하느척하는거지

@user-sr9ks2ip1h 10 ай бұрын

왜 저출산이 정치인, 기득권 골탕먹이는걸로 생각하는거지...? 나증가서 한국이 동남아 급으로 경제 추락하면 손해보는건 님들(현재 10 20 30대)에요ㅋㅋㅋㅋ

@loveItalia-py6gp 10 ай бұрын

남녀갈등 제일 부추긴게 누군지 모르나 이 친구는 ㅋㅋㅋㅋㅋ

@yellowbourbon9109 10 ай бұрын

그분이 대학문턱 종잇장마냥 낮추고 부동산 펌핑 시켜놓은건 새까맣게 잊어버린 진보대학생

@tecnakim8297 10 ай бұрын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Warkytocky 10 ай бұрын

월급은 짜고 집값은 높고, 서울중심에 지방은 죽었고, 눈들도 높고, 남들이 망하던 자기만 잘살면되고, 한국의 미래를 보질 않고 자기한테 이득되는 정당에만 표를 주고, 힘든 와중 워라벨이라 해외여행도 다녀야되고, 그럼에도 힘든일은 하기 싫고, 인터넷의 발달로 허례허식이 충만한데 그걸보고 시기질투를 느껴 남들보단 잘살았음 하고, 애를 낳아도 교육비도 높고 경쟁도 높고, 그럼에도 남의 이목 신경써서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고, 그럼에도 정부는 민생해결은 커녕 자기들 배부르려고 나랏돈 뽑아내고, 각종 비리에 나라 부채는 터무니 없이 늘어나고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쯤되면 망한거아니야?

@user-ox1rz3hl8o 10 ай бұрын

망한거 맞습니다 수도권에선 이미 0.5명 찍었음

@user-eb9fx8dk3r 10 ай бұрын

ㅇㅇ망한거 맞음 해결불가

@Aile967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힘든일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힘든일을 '그돈받고' 하기는 좀... 싶을정도인거임..

@user-xm2ol7zb9o 10 ай бұрын

ㄹㅇ 중소기업 복지는 아직도 30년전임 ㅋㅋ

@user-hd5uc3du2l 10 ай бұрын

@@user-xm2ol7zb9o노동자들중에 ㅈㄴ 약삭빠르게 다른사람한테 일 다 떠넘기고, 자기는 대충하면서 돈은 더받는 얌체들 있고, 기업가들중에는 주는 돈보다 더착취하고, 욕하고, 시비거는 인간들있음. 이런 쓰레기노동자하고 쓰레기 기업가만 청소좀 싹하자. 난 다 노동자든 기업가든 이런 인간들 너무 많이 봤음. 안정적 직장에 집착하면, 결국 그집단에서 공격을 받을 때, 제대로 대응못함.

@guskj2 10 ай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아이가 살아도 괜찮은 사회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마지막 말이 인상 깊다

@user-xd8sx3cp4j 10 ай бұрын

그냥 망하고 사라지게 냅둬주세요 그게 자유 시장주의 라면서요

@J-WLee 10 ай бұрын

어 😮 자유시장에 대해서 뭔가를 확실히 잘못 알고 계시네 ….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J-WLee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뭘 잘못 안다는지 설명좀?

@ewp8092 10 ай бұрын

월급쟁이 기준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있고 그게아니면 중소기업을 가야하는데 "무기계약직"이라는 기괴한 계약도 존재하는 나라이기도하고 멕시코와 버금가는 근로시간으로 인해 아이를 돌봐줄 시간도 없는게 현실이기도함. 지방에서도 조금 인프라가 부족해도 일자리 질이라도 좋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걸 바꿔야 한다는걸 알아도 계속 그대로인 현실.

@junl7428 10 ай бұрын

일단 자녀 독립까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낼 자신없으면 절대 출산하지 마라. 진짜.

@user-rs9su5jo6r 10 ай бұрын

현재의 한국은 모성에 대한 혐오 정서와 과도한 희생을 당연시하는 사상이 있음. 한국에서 여자는 절대 애 안낳은 것이 좋음. 경제고 경쟁이고 나발이고 간에 국가나 부모, 즉 타인을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 압박은 오지게 주는데 막상 낳고나면 불가촉천민 수준으로 사회적 지위가 떨어짐. 자기 딸이 아이 낳지 않겠다는거 은근 지지하거나 방관하는 엄마들 많음. 딸 인생 생각하면 당연함.

@hezrion 9 ай бұрын

댓글 내용 모두 공감합니다.. 사실 경쟁사회도 큰 문제지만 우선 저출생부터라도 해결을 하려면 사회에서 여성이 아이를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가정을 이룬 여성에 대한 대우, 불평등하다 못해 퇴행해버린 여성 인권을 끌어올리고 그와 동시에 여성도, 남성도, 아이도, 어른들도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정반대라서 앞으로 더하면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1234asd-sb9zc 2 ай бұрын

20년째 여자를 미뤄줬는데 출산율은 매년 떨어지는중 어차피 나라 망하면 출산율은 다시 오르니깐 걱정말고 외국으로나 튀어라 ㅇㅇ

@Kibric 10 ай бұрын

경쟁을 줄인다 말은 쉽지 그게 어떻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경쟁을 줄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 자식들이 경쟁을 포기해서 지금 자신보다 사회적 위치가 떨어지는걸 바라고 있진 않을거에요

@aerydhjydfhjgc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가임기 청년들이 가장 출산율이 낮은 서울로 몰리는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임. 서울등 수도권에 대기업들과 언론 방송사 및 주요기관들이 다 몰려있으니 취업을 위해 가임기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게 되는데 정작 취업을 해도 이미 하늘까지 올라간 부동산 가격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고 비싼 서울 아파트를 대출 땡겨 사서 결혼을 하더라도 대출 이자 갚느라 가처분 소득이 떨어지는데다 양가 부모들은 먼 지방에 있기때문에 육아 도움을 받지 못하니 이래저래 출산을 망설이게 됨. 한국의 출산율을 높이려면 지방에 대기업을 육성하고 주요 기관들을 분산시켜 지방의 청년들이 고향에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비교적 저렴한 부동산을 일찍 구매하여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양가 부모의 육아도움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가정을 이룰수 있게 되면 출산율은 올라갈수밖에 없음 근데 정치권이고 언론이고 이런 사실에 대해 모르기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무지하고..특히 서울의 기득권들은 부동산가격때문에 절대로 지방분권화를 용인하지 않을 것임. 고로 한국소멸은 이미 확정된 수순을 밟고있으며 100년쯤 후에는 인구소멸로 다시 주변국의 지배를 받을 것으로 생각됨. 자신의 욕심에 의해서 스스로 소멸을 자초하는 어리석기 짝이없는 민족의 운명임.

@user-mf5gk6ty3t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시사하는바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성으로 그치는 단편적인 정책에 돈을 쏟아서 될 것이 아닌 숲을 보는 정책을 통해 각 세대를 보듬고 이해를 요청하는 호소력있는 정책 모델을 프로젝트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가 차원에서는 관련부서를 특수하게 구성하여 정치와 독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불안감을 없애는 큰 그림의 정책을 집행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HelloHi-vi8dm 10 ай бұрын

와..국가나 사회나 개인이 모두 불편해질 각오를 해야한다. 정말 와닿습니다. 현재 기업들은 조금만 불리하면 허리띠 졸라매고 신입 안뽑고 교육도 귀찮아 하죠. 그치만 대학생들은 매년 졸업하고 미친듯이 경쟁하고 서로 죽이는 방법으로 스펙쌓습니다. 소수는 뚫겠죠. 여기서부터 나라가, 인구가 쪼그라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소수만이 돈을 벌고 집을 사고 아이를 가질 기회를 얻으니까요. 눈을 낮추라구요? 아무곳 들어가면 뭐해요.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돈도 안주는데 바로 퇴사하죠. 주변에 젊은 청년들이 대부분 이 굴레에 빠져요. 국가나 기업들이 이 문제를 모르쇠한다면, 이런식의 태도를 유지하면, 자국민 감소로 인해 머지않아 대부분의 직원들을 이주노동자로 뽑을 날이 올겁니다. 진짜 이제는 정말 모두가 불편해질 각오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돼요.

@kawasaki017 10 ай бұрын

금전적으로나 여러모로 여유가 안된다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요. 애들에게 불행을 줄 뿐 아니라 본인 삶 조차도 망가지기 때문이죠 저희 부모님세대 때처럼 기본교육받고 알아서 크는 시대는 끝났기에...

@user-wq4jn7qs9d 9 ай бұрын

야근수당 없이 야근 뺑이쳐보니까 이건 뭐 출산은 커녕 내가 죽겠더라 ㅋㅋㅋㅋ

@user-xb5ep9zb8z 10 ай бұрын

10년전부터 한국저출생에 관해서 해외연구 부탁하고 이미 리포트 다 받았는데도 전혀 정책을 안세우고 무시하고 대책이없음. 지금도 여전히 대책없고....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지금으로부터 근 20년 전인 2005년에도 1.05 찍었음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밑바닥 오브 밑바닥이었는데 그리고 그때 학생시절이라 그때도 저출산고령화 얘기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나왔음 그동안 변화 당연히 없었고 앞으로도 낮으면 낮았지 나아질일 없음

@clairepark7393 10 ай бұрын

세대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경쟁, 비교 앞으로의 세대가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hd5uc3du2l 10 ай бұрын

차라리 잘된일임. 저출산. 이대로 인구감소해야됨. 5000 만은 이조그만땅덩어리에 과분한인간수임. 한 1000만이 알맞다

@user-di4xl5kh2w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서은양의 말에 절로 박수가 나오고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행복의 경험과 대물림, 그것은 비관적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근본적인 인식의 환기입니다. 밝고 명랑한 서은양이 우리의 미래입니다ㅜㅜ

@jiyeollee8887 10 ай бұрын

눈물까진 안나왔지만 저도 뭔가 뭉클하고 많이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통찰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런 어린 아이가 생각해낼 수 있을 정도로 정답은 단순한 것 같네요. 저 또한 제가 청소년일 때 그렇게 행복하다고 할 만한 삶을 보내진 못 했고 공부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는데 여기는 확실히 애들이 많아요. 자유롭고 즐겁게 뛰노는 애들을 확실히 한국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은양 말대로 어릴 때 즐겁고 행복한 삶을 보낸 어른들이라면 대부분 자연스레 아이를 키우고 싶어질 것 같네요.

@seed_yoon 9 ай бұрын

미래세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게 되는 좋은 다큐네요. 현재 소수권력이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저출산과 관련한 개혁이 당장 일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이익을 좇는, 그리고 매일 남과 비교하며 머리를 쥐어뜯어야하는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구조적, 정책적 부분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이들의 삶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현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부디 아이들에게 행복이 되돌아가기를 기도해요. 그리고 이 행복이 순환되기를 바라요. -고3드림-

@ccjoo2424 10 ай бұрын

중간에 2차 투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2차 투표는 어쩌면 이걸보고 깨달은 우리가 직접 사회에서 하게 되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적인 실제 투표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다큐멘터리였습니다.

@heartbreaker8727 10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서 애를 낳기엔 개인의 삶이 너무 팍팍하다.. 태어날 아이의 삶도 나와 같을 바엔 차라리 안낳고 혼자 소소하게 살다가 죽는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음... 애를 가지냐 안가지냐에 따라 경제적인거나 책임져야할 부담이 확 높아지는거 같음 물론 아이가 가져다 줄 행복도 있겟지만

@swzeph9702 10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갈지에 대한 큰 합의점이 없는 상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aji16dha15 10 ай бұрын

난 자식 둘인데 정책 펼치는거 보면 넘 답답함... 주변에 부자부모둬서 부모지원받아서 일안하는데 무소득이라 나라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음. 집안일 도와주는 이모님만 3명인디... 나는 부모지원없어 애들 키우느라 맞벌이하다보니 소득기준때메 세금만 왕창내고 혜택이란 혜택에서 다 제외됨.

@jp-fe2tw 10 ай бұрын

전국민심리치료가 시급합니다. 과도한 경쟁의식, 똑같은 목표, 전체주의적인 의식, 다른생각을 받아들이지못하는 경직성, 강박증, 배려를 잊어버린 이기심. 현재의 우리의 문제입니다.

@asdf8424 10 ай бұрын

애를 안 낳아도 된다는 다른생각을 못받아들이는 그쪽부터 치료받아야 할 듯

@user-jd5ev4ym3m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진짜 심하긴함 국뽕 전체주의적인 의식 특히 30대 후반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이 더욱더 심함

@dehwankim2269 10 ай бұрын

@@user-jd5ev4ym3m국뽕은 문죄앙의 작품..

@user-oc7ki5yl3l 10 ай бұрын

심리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의 근본을 뿌리 뽑아야하는데 그걸 해결안하고 물새는 구멍을 막는다고 해결될까?

@user-nv2yf6vk3w 9 ай бұрын

@@user-jd5ev4ym3m나도30대후반이지만 진짜 꼰대들이고 편가르기 너무심해서 답이없음 절레절레

@inpark6731 10 ай бұрын

큰 틀에서 봤을때 지금껏 대한민국이 취했던 대기업 밀어주기가 모든 경쟁의 시작이라고 본다.

@user-mg3xr7es3y 10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수도권 인구 과밀화로 인한 경쟁 심화가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user-rb3oi6vm2t 10 ай бұрын

연금 관련 문제는 연금을 삭제하고 낸걸 돌려줘야 하는데 없애야 된다는 얘기는 쏙 빠져있네. 아무리 지금 세대가 더 부담한다고 해도 갈수록 낼사람이 더 없는데 수령액을 대폭 줄이고 수령 나이를 80세부터로 하지 않으면 어차피 고갈될건 똑같습니다. 시기만 늦춰질뿐. 갈수록 부담이 커질텐데 왜 안없애는 건가요?

@godhamu 10 ай бұрын

짜여진 대본 읽었나 싶었을 정도로 애기들이 말을 너무 잘한다. 출생율을 회복하기엔 이미 늦은 거 같다. 윗대가리들도 말로만 그러지 행동은 하나도 안보임. 출생율 0.5 미만 가보자고 ㅋㅋ

@user-rw5mq8ow7u 10 ай бұрын

개인은 이기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는 선택은 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가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은 이기적인 선택을 할것이고 각세대에 유리한 정책을 선택한다 가정했을때 인구구조상 큰 개혁이 이뤄질 일은 없을것같네요

@silminililni 10 ай бұрын

답은 이미 나와있음 노동에 비해 적은 임금 거꾸로 말하면 근로시간이 너무 많음. 기득권은 절대 그걸 바꾸기 싫어하고요. 노동환경 유연화는 비용 증가를 불러옴.

@bohyunlim 10 ай бұрын

정치는 애들이 해야한다 국회의원 들은 대한민국에서 추방시켜라 0.78명을 만들고 국민세금 뜯어먹는 놈들

@sungwonchang 10 ай бұрын

수익 집값도 중요하긴한데 회사는 대기업 은행이란 대기업도 40도 안된사람을 권고사직이나 희망퇴직을 받는데 큰수익이 아니라도 안정적인 수익에대한 불안감도 한몫함

@user-pisuhdbsa224 10 ай бұрын

나라가 저출산으로 무너지고 있는데, 홍범도 장군님 흉상으로 싸우고 있는게 ㄹㅇ 코미디.

@user-nb6sy9hn5t 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과거의 과오는 흘러보내고 꾸준히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선으로 돌아봐야 합니다. 과거는 인정할건 인정하고 흘러넘겨야지 옛 인물의 후손도 아니면서 그냥 그 상징성을 정치로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려는게 정말 부질없는 행동 같네요. 이 나라가 다시 고쳐질 방법은 과거 군정에서 민주화단계에서 이득을 챙겨온 정치인들의 후퇴가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그들로 인해 새로이 정치에 입문하는 사람도 낡아빠진 정치만 하니 말이죠. 이 나라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user-xw2zz2wv2x 10 ай бұрын

ㄹㅇ 하면 할수록 백해무익한 논쟁임 국방부가 안보에 신경써야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옮기네 마네, 잠수함 이름을 바꿔야하네 마네 싸우고 있음. 북한 김정은이 봐도 한심한 국방부

@hgk2268 10 ай бұрын

죽기 전까지 불행을 느끼고 산다면 과연 삶의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난 시간이 지나면 죽을 것이고 가진 것도 없이 떠날텐데 신이란 존재가 있다면 인간을 창조할떄 많이 가지게 해야 행복을 느끼게 만들었다면 이 세상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누군가는 베풀고 누군가는 죽이고 누군가는 가볍고 누군가는 무겁다. 떠나기 전까지는 가벼운 사람만이 자유롭다

@somethingmaybelike 10 ай бұрын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음? 당연한 결과임

@miankim4200 10 ай бұрын

아직도 우리 언론은 요점을 파악 하지 못했네.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이미 이젠 뭔짓을해도 되될릴 수는 없어

@user-dc3wf3nv5b 10 ай бұрын

양육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보장이 먼저다 애키우다간 나중에 폐지 줍기쉽상이다.

@donoldschwarz 10 ай бұрын

한국이 소멸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한국종족이 소멸하는 거겠죠. 원주민들은 다 죽고 없고 이제, 이방인이 이땅의 원주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민청도 만들도 그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면서 대대적으로 이주시키겠죠. 그게 지금당장 정치인들과 사회지도층들에게 편한 방법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망해도 잘 살테니까요.

@RunnerBe 10 ай бұрын

저는 돈없고 능력없어서 결혼 못하지만 돈많고 잘난 사람들은 결혼 많이해서 아이 낳으세요. 대기업, 중견기업 정규직, 공무원 정도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울 수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분발해야죠.

@AZ8513 10 ай бұрын

거기서도 흙수저면 힘들어요. 자산가치가 너무 올라서 ㅠㅠ

@user-hn9er9pn5d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 애완동물일지라도 거세시켜서 수십년간 같이 삽니다

@user-pd3je7dj7b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ebs에 문의 남겨보세요! 인터뷰 갈 거에요~

@yong1626 10 ай бұрын

@@user-gg8oi5bj7v그러는 니는 어차피 결국 뒤질 건데 왜 살고있냐? ㅋㅋㅋ 빙신인가ㅋㅋ

@user-ei9bd4wj2m 10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돈 없는데요?

@kysm4893 8 ай бұрын

학생 여러분! 잘 보셨죠? 이게 얼마 전 인구감소로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아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20년 전에 찍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이걸 보고 내일까지 느낀점을 적어서 제출할게요!

@user-dt7nw8tj4v 10 ай бұрын

리액션 보러왔습니다 ㅋㅋ 와우!

@user-zf5ck6vk3c 10 ай бұрын

300따리 나 같은놈은 애 가지면 파산인데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딩크가 현명한 선택임.

@guitarsale8443 10 ай бұрын

서울 수도권 밀집을 풀어야한다.우수 대기업 우수 대학교가 각 지방으로 각각 이전해야한다.그러면 그 지방별 세수가 확보되고 인프라 투자 및 대학교 지원등 발전 할수 있다.답은 탈 밀집이다.

@sungbinee8 10 ай бұрын

한국 경제구조가 극소수 글로벌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는데 누가 지방으로 쉽게 가나요? 지방이 골고루 발전한 나라는 대기업 뿐만이 아닌 중소기업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는 곳임 한국의 중소기업은 좋소 취급 받으며 대기업에 납품받아 목숨 연명하는 기생충같은 신세인데 뭐 믿고 지방 감 대기업도 수도권과 지방 둘중 하나 택1하라면 이득 추구를 위해 존재하는 특성 상 지방 왜가죠? 님같은 가겠음?

@moonseokyoon644 10 ай бұрын

⁠⁠⁠⁠⁠⁠⁠@@sungbinee8 무슨 누구나 다 아는말을 길게도 써놨네 그러니까 님이 말한 글로벌 대기업이든 대기업 따라가는 중소기업이든 지방으로 이전해서 님이 말한 문제들을 풀자고 써놓은거잖아..ㅋㅋ

@user-eg6lw6tt2q 10 ай бұрын

유럽상황보면 대기업들 죄다 지방에 골고루 퍼져있는데 개소리

@Kevin-wi8xk 10 ай бұрын

절대 그렇게 못함 집값 떨어지면 우리나라 경제위기오고 난리나서 표때매 안됨 그냥 87년 민주주의 시스템의 실패임

@user-fl9dz1mw4t 10 ай бұрын

@@Kevin-wi8xk ㅇㅇ 이게 팩트 지금 서울에 땅사고 집사고 해놓은 대부분 사람들이 누굴껀데.. 현실로 무조건 안되게 하지 해도 ㅈㄴ가까운 분당정도? 삼성이 땅사놓고 가는것처럼ㅋㅋㅋ

@user-ye2zm2qn6d 10 ай бұрын

그냥 국회부터 청소하고 최소 임금으로도 나라를 위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 분들을 뽑으면 다 해결될 것들이나. 기득권들이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세상이 원래 그런 겁니다 ㅎㅎ

@j-ci3729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 프로그램 해봤자.. 기득권들이 바뀌지 않는데 무슨 소용있지? ㅋㅋㅋㅋㅋ

@jsjsfamilytrust473 10 ай бұрын

답이없음.... 그냥 인구밀도 문제임... 그나마 해결책은 서울집중을 막고 지방으로 인구를 보내는 건데... 모두가 알고있음 절대 불가능하다는 거슬

@LEEkyouho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눈앞에 어려움을 맞닥들이면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있어요

@KoreaHoop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b9gw5lh8w 10 ай бұрын

애를 안낳는다는 것은 사실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수명은 인간이 적은 만큼 길어질 것이다 출산율이 낮은 것은 모든 일의 결과다 그 원인, 썩은 사회의 마인드로 우릴 불행하게 하고있는 현실을 해결해야지 지금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원인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다 모든 고통은 결국 지나가기 마련이며 아직 우린 고통을 맛보지도 않았다 애를 낳지 않게 만드는 그 이유때문에 우리는 계속 불행할것이다

@unionasone 10 ай бұрын

웃기는게 언론방송사들이 저출산에 일조해 놓고서 유체이탈 화법으로 걱정하는 것이 역겹지...

@wgyybrdsb 10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남여갈라치기에 진심이었던 언론이 지금와서 이러는게 어이없긴함

@user-iceaa 10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ser-fl9dz1mw4t 10 ай бұрын

결혼 기준 방송소스로 몇년동안 밀고나간게 누구들인데..진짜 내가 고딩때 이미 10년 넘게 지났는데도 그때당시 연봉 최소 6천, 자가 있어야된다고 떠들어댔었음..

@KIM_HS_0228 5 ай бұрын

적어도 EBS 는 욕하지 말자.. 여전히 다른 예능 위주의 그런 방송사에 비해 언제나 유익한 정보만 내놓는 교육방송이니까.

@user-tv2lv3xu9z 10 ай бұрын

그래프 보니 2023이후로 출산 인구가 비슷하다는 전제인데 이 전제가 깨지면 어떻게 될지..

@user-mf3xl8ht8l 10 ай бұрын

태어나서 잠시 행복하기위해서 언제나 훨씬 긴시간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

@dbrokim4314 10 ай бұрын

애기들 왤케 똑똑해? ㅎㅎㅎㅎ🎉

@user-lw3gx8go4c 10 ай бұрын

나같은 경우는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는 이유가 '직장다니는것 하나만으로도 진이 빠지고 미래는 안보이고 나빼고 다 아파트살고 해외여행 다녀오는것같고 다들 가족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친구도 많은것같고 심적여유도 있는것같은'... 그런 너낌..이랄까..? 이미 불행한 상태라 더이상의 짐을 짊어지고싶지 않음.

@gjstn94 8 ай бұрын

"생식 행위가 어떤 욕구나 성적 쾌락에 의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고 합리적인 숙고에 의해 일어난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인류가 과연 존속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오히려 태어나는 세대를 가엾이 여겨 생존이라는 짐을 지우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또는 적어도 냉혹하게 그런 짐을 부과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까?" - 아르투어 쇼팬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p266에서 발췌

@choronglim909 10 ай бұрын

주변에 노인분들 아프고 고통받다 돌아가시는거 보면 세상에 새로운 생명을 내놓는게 맞는가 싶습니다. 수명만 늘어났지 건강수명은 길어봤자 60대에 끝나요 동물이야 본능만 있다지만 인간은 생각할수 있는 지성체인지라 비출산이 좀더 윤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환경을 생각해서도 그렇구요

@user-rk9hc2so3b 10 ай бұрын

이미 잃어버린 소를 되찾아오려면 외양간을 먼저 짓고 난 뒤에 청년이라는 소를 타일러서 데려와야 하기에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투자한다고 해도 앞으로 최소 10~20년은 걸릴거라고 봅니다.

@pompom529 10 ай бұрын

단순히 애를 안 낳을 게 아니라 생각이 없거나 낙관주의에 물든 부모들에 의해 '낳아진 아이들'이 최대한 빠르고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길을 마련해야 한다

@user-ep6om2io3u 10 ай бұрын

왜 태어난 아이들을 죽이노;;모범이 될 수 있게 앞서 태어난 자들부터 먼저 최대한 빠르고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길을 마련해주자.

@yogurtyogurtisgood 10 ай бұрын

@@user-ep6om2io3u 안락사 합법화 말하는 것 같은데 맥락 파악 좀 하시길..;;

@user-ts8rf8tv9r 6 ай бұрын

애들 조금낳고 국민 수준은 더 떨어지는 추세... 후진국 될 날 머지 않은듯... 고속성장했지만 후진국 되는 속도는 고꾸라지는 속도로 급하강인듯

@cider_soda_summer 5 ай бұрын

역대 최단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었지만 국민(서민)을 노예 수준으로 갈아넣은 결과 역대 최단으로 빨리 망한 나라 ㅋㅋㅋㅋㅋ

@user-qr2wy7pe5e 10 ай бұрын

결국 정치계의 갈리치기와 미디어의 경쟁 및 불신 조장이 이 문제를 더 지연시키고 있다는게 밝혀졌지.. 그런면에서 요즘 뉴스와 미디어는(특히나 우리가 아는 극좌 또는 극우 성향 케이블 채널은) 무엇을 향해가고 있나 생각해봐야 할 듯....

@user-qk3ri1ru6j 8 ай бұрын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z6dz2on1w 10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의 타노스 전략이 제대로 먹히고있군요 ㅋ

@user-mz4de6kr3z 9 ай бұрын

만12세이하 어린자녀키우는 부모는 맞벌이건 외벌이건간에 2시간 단축 근무 필수로 하게해줘야해요(급여삭감없으면 좋구요)어린이집연장반돌리고 베이비시터 돌리고 애도 스트레스 엄마빠도 죄책감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이게 뭔짓인지...부모가 아이를 행복하게 잘 키울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줘야죠 유럽의 모범사례를 가져와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