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담.1 포로 1:1 교환에 얽힌 납북피해자와 외국인 억류자 문제
- 그러나 공산군 측의 억지주장은? “월북이다”
- 실향사민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한 채
민간인(납북자, 피란민, 외국인 억류자)의 귀향은 허용하기로 합의했으나 그 결과는?
- 미해결 난제로 남은 납북피해자 이야기
밀담 2. 판도를 바꾼 급보! 스탈린의 사망
- 스탈린 사망의 전모
- 이후 권력 암투가 벌어진 소련 내부 사정과 동구권의 반정부시위 등으로
내치에 쏠리게 된 소련 상황 ⤏ 결국 중국은 협상장에 다시 앉게 되는데...
밀담 3. 포로문제의 새로운 불씨와 이승만 대통령의 승부수! 반공포로 석방
- 반공포로들을 공산주의자들 앞에 다시 내세운다고?”
이를 용납할 수 없는 이승만 대통령의 초강수! 반공포로 석방을 단행한다.
- 그리고 그 승부수의 결과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군사동맹의 결과로 이어지는데...
밀담 4. 심 중령의 단순한 브리핑 : 최후공세 금성전투
- 반공포로 석방이 이뤄진 다음날, 금성 돌출부의 국군을 집중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 마오쩌둥
- 금성전투를 마지막으로 4일 후인 1953년 7월 24일. 협상장에서는 최종군사분계선이 확정된다.
밀담 5.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조인식과 그날의 단상
- 두 차례에 걸친 정전협정 조인식 관련 합의 이후, 마침내 밝아온 7월 27일.
- 정전협정문에는 양측 수석대표와 사령관의 서명이 사인되어 있는데...
오전 10시 판문점 조인식에는 수석대표만 참석.
이후 김일성은 평양에서 / 펑더화이는 개성에서 / 그리고 유엔군 측 클라크 사령관은
문산에서 조인식을 각각 갖는다.
밀담 6. 정전협정의 마지막 숙제 : 제5의제와 제네바 정치회담
-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5의제 협의 내용과
그에 따라 열렸던 판문점 예비회담과 제네바 정치회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