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시면서도 눈물 참으시는 것 같아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저 같아도 진짜 기분 나쁘고 화났을 거 같아요...

보내고 나서야 찾아서 보게되네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속상하고 자꾸 없으면 더 그리울까봐 납골당 계약했습니다. 잉여폐인마냥 살던 제가 길에서 살던 이 녀석을 제보받아 구조해서 거두고나서는 마음잡고 진득하니 밥벌이를 하고 그러다 직장다운 직장도 잡게 되었는데 이제 캣타워도 바꿔주려했더니만 녀석이 병원에서 지내다가 일어나지를 않더라구요... 달력넘어갔구나, 이제 4일째입니다. 조증걸린 미친놈마냥 출근해서도 심리상태가 오락가락하네요... 인생을 바꿔준 놈입니다. 보고 싶어요...

몇년전 반려동물장례식장에서 실제로 일했던 사람 입니다. 제가 일할 당시만 해도 업주나 직원들 전부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좋아하는 사람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사업주, 사람 장례를 치루는 일을 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고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했지만 너무 화가나는 일들이 많았구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봤었지만 그곳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터무니 없는 가격과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곳 에서 이 일을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

스킵 부분 없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감자두부가 아프지 않고 아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줘서 장례영상을 다시 찾아보는 날이 아주아주아주 먼 훗날이길.. 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나네요ㅜㅜ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경험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아픈아이를 살려보려 노력하면서 병원비를 몇백만원 쓰고.. 그 기간동안 너무 많이 울어서 얼굴이 몰골인데도 그 얼굴에 대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아이 마지막 가는길이라고 다른 견주분들은 많이 해주시는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안해주면 내가 너무 나쁜 엄마가 되는 것 같고.. 특히나 수의를 설명할 때 "화장할 때 아이의 피부에 불이 직접 닿으니까 .." 하.. 수의, 꽃, 관 등등.. 마다마다 종류가 일반, 중간, 고급, 최고급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종류를 설명할때 가격을 말안해주더라구요.. ㅎㅎ 아픈마음 이용해서 선택하게 하고나서 청구하나봐요.. "이건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는 자체로 제가 한심해보이고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ㅠㅠ "가족이라면서 마지막 가는길인데 이돈이 아까워?" 이런 느낌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최고급 금액을 들으면 정말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중간정도로 해줬지만 70정도 금액으로 진행했던 것 같네요.. 아직도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프고.. 아직도 아이 떠올리면 눈물이 나네요....ㅠㅠ

진짜 무례하네요. 사람 마음가지고 돈장사 하는거 진짜 못된거같아요 ㅠㅠ

2차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테크니션인데 병원에서 단체 화장을 해주긴 하는데 공동화장이 많지 않아서 2주에 한번씩 오시는 폐기물 업체에서 폐기물과 함께 갑니다 그동안 아이는 냉동실에서 있구요 폐기물 박스에 담겨가야해서 아이는 작게 구겨져서 보관이 될거에요... 이 과정을 아는 사람인지라 저는 비추천합니다... 물론 모든 병원이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은 비슷할거 같아요

너무 화나고 울컥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돈으로만 볼까요 ㅠㅠ 그 사람에겐 장사니까 어느 정도 이해를 한다고 해도 그렇지 면전에 대고 무례하네요

전에 기사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믿을 곳 찾는게 중요한게 병원에서 안락사, 사망처리 된 아이들은 보호자가 마음아파 끝까지 자의든 업체 측 타의든 못보게 되니 단체화장하는 곳에서 일반쓰레기로 처리하거나 비허가 소각장에서 일반쓰레기와 소각, 야산에 버리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네요.. 마음 아파도 함께 하고 소중했던 기억과 시간이 있으니 가는길 끝까지 봐주었음 합니다ㅠ

애를 책상에 올려놓고 장사하는게..참..거기 어딘가요?

이 영상을 보고 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이와의 이별에 마음이 텅 비어서 아무생각이 없었고 너무 힘들어서 겨우 거기까지 갔는데 정부에서 인증?된 업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담하자고 해놓고 계속 돈돈돈 거리더라고요. 보통은 49만원 라인을 한다며 강조하고 20만원대를 한다니까 아이를 보내는데 이렇게 보낸다고요? 이런 반응으로 이미 너무 힘든데 더 괴롭게 말을 하더라고요... 아이가 생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동중에 배뇨가 나온다하여 패드를 깔았는데 그런거 안깐다는 듯한 한심해하는 반응도... 이거 말고도 너무 많은데 너무 비참했고 아픈 마음... 더 아팠네요. 여러분 정말 잘 알아보고 가세요. 이별로 인한 아픈 마음.. 더 아프고 아플 수 있어요...

저는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경험담이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콩님... 위로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이런 얘기 나눠주셔서...

저도 작년 새해 아침에 할머니집에서 17년정도 살았던 포메라니안 장군이가 갑자기 조용하게 떠나서 장례를 했습니다.처음에는 그냥 다른 강아지들 처럼 기절한거나 죽은줄 알았는데 기적으로 살아난 다른 강아지들과 같기를 빌었지만 사망 판정을 받고 할머니와 고모 저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고모가 화장을 접수고 20몇만원을 사용하신걸로 기억하고 장군이의 화장이 시작될때 그 겁많고 소심한 아이가 아무리 죽었어도 그 뜨거운 불길에 들어간다 하니 눈물또 나더라고요. 화장이 끝나고 나니 너무 작더라고요..장군이의 뼛가루를 한지에 넣고 나무 유골함에 받고 할머니 집으로 오니 항상 제가 오면 왈왕하면서 방기어주던.장군이가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서럽더군요..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슬퍼하면 장군이가 미련때문에 좋은곳에 못갈까봐 슬픔에서 나올라고 했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아직도 장군이가 그립지만 괜찮아졌네요..! 장군아 항상 고마웠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음에 한번 꼭 갈게 미안했고 고마웠어..!

아이 보내는거 말씀하시면서도 기분 좋지 않으실텐데... 좋은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유익하게 엮어주시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건너는 시기까지 성실하게 돌보겠습니다

저도 어제 오전에 아이 보내는데, 정말 상업적이더라구요.. 기본장례에 스톤작업만 했는데 아이 떠나 슬픈데, 그 남성분 눈치까지 보게 하니 정말 더 슬퍼지는 날이 였어요. 아이땜에 말 한마디 않고 꾹 참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스톤 보고 놀랐습니다. 푸른 옥색이였는데, 모양이 뽀족하고 네모진 것도 있고 고르게 일정치 않은데다, 삼각진 한,면이 하얗게 묻어진걸 도자기 단면이 뼈 면에 붙어서 하얀거라는 말도 않되는 설명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그 하얀부분을 떼 내려 했더니 뼈가 우스러지길래 어쩔수 없이 하얀 가루가 묻은데로 넣게 되어 굉장하 맘이 편차 않네요 수의복을 입히고 오동나무관에 넣어야 뼈에 입혀진다는 설명을 무시하고 기본으로 해서 이런 결과를 받게된건지.. 장례식장 정말 잘 선택하여, 아이보내는 마음도 아픈데 황당한 결과까지 얻어 더 힘들어지지 마세요 .. 참고로 전 기본250,000₩ 스톤 400,000₩ 총 650,000₩ 들었어요.. 아이가 입원을 오래하다보니 겨우 병원비 맞추고 돌아와 10시간만에 가게 되다보니, 수의나, 관은 꿈도 못꾸게 되어 아이를 느낄수 있는 스톤만큼은 뺄 수 없었기에 금액한계에서 결정 짓는데 힘겨웠었어요. 저처럼 아이 보내고 더한 힘든 상황을 맞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겪어봤는데 정말 똑같았습니다 ㅜㅠ 너무나도 ,, 상업적인,, 특히 애기를 앞에 두고 그렇게 얘기하며 입씨름 한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고 그런 보호자들의 마음을 간파하여 더더욱 그렇게 진행하는 것 같아서 더 현타가왔었네요,,ㅎ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준비하느라... 여러군데 다녀봤어요 진실된 좋은정보세요👍👍👍

오늘 우리아이가 암판정받고 얼마 안남았다해서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며 많은걸 배우고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20대후반청년입니다 말씀해주신 유익한내용을 참고하여 저도 몰상식한 업채는피하는 목표를잡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어제 막내냥이 보내고 왔어요 그곳은 친절하셔서 담번에도 그곳에 갈것같아요 패키지는 25,50,70,90인데 저흰 50만원짜리했어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요 ㅜ.ㅜ

정말...가족같은 애가 갑자기 떠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이틀 전에 아가 화장하려고 직접 예약 후 가서 상담 받는데 말씀은 잘 해주셨지만 저와 함께 간 다른 보호자가 잠깐 핸드폰을 만진다 양해 부탁드린다 하니 함께 핸드폰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멍하니 있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저희는 화장 후 저희한테 다시 아가가 돌아올 때까지 40분 정도 걸렸는데 심콩님 말씀하시는 거 보니 제가 너무 생각없이 마지막 보내줬나 싶고 그냥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아직 멍하니 있으면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만 흘리게 되네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봤어요 우리 막내 떠내보낸 게 실감이 안나요 심콩님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좋은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반려인은 가족이 죽었다 생각하고 간걸텐데.. 공짜도 아니고 그런 마음으로 돈쓰면서 장례 치뤄주려는건데 관련업에 계신분들도 그런 반려인의 마음을 좀 더 잘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내용을 보시다가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병원에서 보내는 단체화장은 그냥 단순 동물 단체화장이 아닙니다. 의료폐기물로 갑니다. 그건 생활쓰레기로 보내느냐..의료폐기물로 보내느냐의 차이 입니다. 같은 폐기물이죠.그리고 합법업체는 단체화장을 하지 않아요..단체화장을 해준다고 병원에서 얘기했다면 불법업체에다 돈받고 보내주거나 의료폐기물로 보낸걸거에요.이 영상을 다른사람들이 보고 화장장에서 단체화장이 진행된다고 착각하실까봐 댓글 달았습니다. 일반 합법적인 화장터에서는 단체 화장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내일 처음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럽게 강아지보내게 되어 너무 놀라고힘들었는데 남양주에 있는 몽몽M 파크라는곳 소개받아 잘 보냈어요 산아래 포근하고 넓고 편안하고 굉장히깨끗합니다 무엇보다 그 곳 두 분 선생님이 정성으로 해주시고 폭우내리는기간 이었는데 동네 큰길가까지 배웅해주셔서 편하게 왔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권유하는것 없었습니다ᆢ 음료수라도 사드시라고 감사하다고 작은수고비 건네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셨어요 불안하고 힘든와중에 좋은곳에서 떠나보내게되어 ᆢ그나마 위안이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우리 강아지가는길 정중하게 대해주신것 감사드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일요일에 우리 아가를 하늘로 보냈는데.. 기본적인것만 해도 부가세포함 77만원정도 나온것 같아요.. 제가 너무 비싸게 덤터기 쓴것 같네요 ㅠㅠ 그냥 아이가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랄 뿐이에요..

어떻게 그럴수있어요.. 애기가 옆에있는데.. 듣기만해도 눈물나네요 휴 그냥 반려동물을 돈으로만 보는 곳이네요 우리한텐 가족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아이를 보내러 갔을 때 수의와 꽃, 좋은 유골함 같은 걸 안 하면 잘못하는 거다, 생전에 잘 못해줬으니 지금이라도 해줄 거 다 해줘라 라는 식으로 말해서 정말 기분이 나빴거든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준비된 돈도 없다고 하니 카드 결제도 된다고 계속 강요하시던 그곳,, 끝까지 안 한다고 하니까 정색하면서 나가버리시던,, 그 상황에 내가 정말 못해주는 건가 좋은 곳으로 못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상처인데 뒤늦게 알고 보니 불법 화장터더군요,, 장례문화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정말 아직 갈길이 멀어 보였네요 아직도 아이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제대로 알아보고 못해준거에 대한 죄책감이 드네요

보면서 저마저 화가나네요 ..ㅜ 아이를 책상위에올려두고....하...

선생님 제가 키우는 강아지도 19년정도 되었는데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널 시기가 온거 같아요 검색중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중 선생님이 괜찮은 곳 알려주실수 있다고 하셔서 부탁드리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송파구 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어제 저희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서 장례업체 보고 있는데 시한부 판정 받고 오래 고민했는데 아직도 고르질 못했어요.. 첫째여서 최대한 잘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요.. 병원에서나 커뮤니티애서 주로 추천 해주시는 곳이 펫포레스트나 21그램인데 둘 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봐요.. 댓글보니 펫포레스트 이용해보신 것 같은데 21그램도 이용해보셨을까요? 혹시 아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개도 내일 무지개 다리 건널것 같은데 혹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좋은 곳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장례업체 '별이되어' 이곳은 가지마세요 1.추모하기전에 애기 소독하는 것 이외에 설명 잘 해준다더니 일절 없음 2.추모식 하래서 추모방 갔더니 애기를 진짜 대충 눕혀놈 3.추모영상은 우리 애기가 아니라 알지도 못하는 다른 애기 영상을 띄어놈. 변경하기위해 직원 찾는데 한참 찾아도 안보임. 건물 전체를 뒤지다 시동켜진 차안에 있는거 발견함. 상황 설명하니 사과한마디없음. 4.봉고차에서 화장함. 5.본사와 지사, 화장터 소통 원활하게 안되서 예약을 하더라도 한-참 기다릴 수 있음. 6.홈페이지 사진과 다르게 무척 지저분함 7.방문시 직원인지 아닌지 모를 두 남자가 담배를 수도없이 피면서 마스크 제대로 착용도 안한채 건물들을 계속 산만하게 돌아다님(처음엔 앞에 장례치루는 가족인줄 알았더니 아니였음) 8.셀프로 장례 치르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을 정도로 직원 무성의함(스포츠머리 하신 직원분은 그나마 괜찮음) 9.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모습이 너무 속상해서 후기에 작성할까 하다가 상담했던 본사 직원한테 연락하니 상담할 땐 칼답하던 사람이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 한 통 없음 10.홈페이지 후기에 작성하려니 비속어, 욕설을 쓴 것도 아닌데 자꾸 글 등록하려고하면 불량단어 적지 말라고 함. 자꾸 등록이 안되서 메모장에 적은 다음 캡쳐해서 이미지로 올림. 등록은 됐지만 관리자가 확인 후 글 올린다고 함.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 후기 등록 안되어있음. 11.얘기 들은 친구가 고객센터 상담에 글 남겼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도 답장 안온다 함 12.네이버 평점에 적으려고 하니 불법업체인걸 알게 됌(사전에 화장터는 아무데나 허가 안해준다면서 허가된곳이라고 설명들음. 결국은 거짓이였음) 애기 떠나고 난 후 미안한 마음만 잔뜩 있는데 마지막 가는 길마저 그런식으로 보내게되서 속상해 죽겠어요. 자기들은 이미 돈 받고 다 끝냈으니 이제 아무 상관없단거겠죠. 지사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업체가 적어도 제대로 된 건물에 합법적인 곳으로 이용하세요. 무엇보다 책임감있는 직원들이 있는 곳으로요. 홈페이지 후기도 믿지마세요. 좋은 글만 등록하나 봅니다.

전 2주전 17살 앞둔 아이를 보냈는데요 13년 전에 병원 연계해서 급하게 보낸 적이 있었어요. 픽업해서 가시는 내내 신나는 노래같은 걸 틀어서 기분 완전 미쳐버리는 것 같았는데 직원분이 잘 해주셔서 그나마 위로가 됐어요. 앞전 경험때문에 그런지 이번엔 아이 보내기 전부터 하나 둘 준비했어요. 음력에 수의 준비해놨었고 관은 오동나무 관으로 미리 준비 했고요. 꽃은 꽃집과 길가에 핀 야생화로 해갔고 3일 동안 사후경직이 풀릴때까지 아이스팩 갈아주며 염도 집에서 했어요. 기본장례비에 기본 유골함 만원 추가 정도로 끝났어요. 다행히 장례식장 측에서도 이렇게 준비해오신 분은 정말 보기 드물다, 아이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하셔서 다행이랄까요. 추가없이 화장만 한다고 하면 화낼까 싶었는데 끝나고 떠날때도 가는 차에 고개숙여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후에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준비하시면 여름에 보낸 저처럼 마지막날엔 함께 자도 될 정도로 깨끗하게 보내실 수 있어요. 가슴아프지만 사후 아이사체관리 같은 걸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필요한 물품과 가구배치가 필요해지듯 사후도 미리 알고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펫로스에 관해서도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처음엔 펫로스에 시달리다 쓰러졌는데 이번엔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려 노력중이거든요. 주변 지인의 말의 휩쓸리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인이 가장 크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이번에 따로사는 가족에게 먼저 연락하지 말고 나한테 2주만 시간을 달라하고 떠난 아이가 나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계속 강조해서 그런가 다들 마음 넉넉히 받아주는 듯 합니다. 펫로스가 길어지면 신경정신과 방문이나 상담심리사와의 만남도 추천드립니다.

오늘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영상 보게 되었는데..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혹시 말씀하신 장례식장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고가의 수의나 오동나무 관 설명하면서 "아이 몸에 불이 직접 닿지 않는"이라고 하는데 쓴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죠. 예약할 때 영정 사진으로 쓸 아이 사진 먼저 보내 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화면에 띄우기도 하지만 작은 액자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냥 A4용지에 일반 프린터로 막 뽑은 그런 사진인데다, 그마저도 잉크가 다 됐는지 흐릿하게 나와서 저런 거 팔 생각 말고 포토 프린터나 구비하지 싶었죠. 무표정한 얼굴로 그 형편 없는 액자에 시선을 두다가 상담자를 번갈아 쳐다 보니 시선을 피하더군요. 수의x, 관x, 유골함 기본 제공되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기본 금액으로 장례 치렀습니다. 그 부분이 불쾌하긴 했는데 내 표정에서 불쾌함과 경멸의 뜻을 캐치했는지 강요나 무례함은 보이지 않아 그냥 넘어 갔죠. 그 외에는 염 할 때나 화장할 때 예를 갖추고 정성을 다 한다는 게 느껴져서 괜찮았어요. 화로에 우리 아이만 들어가고 보호자가 끝날 때까지 지켜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끝나면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서 보자기에 싸 주는데 그렇게 끝납니다. 고가의 수의, 오동나무 관 부담 안 된다면 해도 좋겠지만 가격을 보면 상술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농축산부 지정 장례업체라 화장할 때 기준이 엄격해서 아이 장난감이나 옷, (포장 있는)간식 이런 건 함께 넣지도 못하게 하는데 거기서 판매하는 수의는 된다는 게 웃기죠. 좋아하는 간식 포장 벗겨서 준비해 간 종이 호일에 싸서 조금씩 넣어줄 수 있었어요. 업체에서 권하는 거 못 해줘서 미안한 마음 안 가졌으면 합니다.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거니까요. 죽은 후에 인간의 기준으로 저런 데 돈 쓰는 거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더 관심 가져 주세요. 아프기 전에 그 돈으로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는 게 고양이를 위하는 겁니다. 일산 펫바라기에서 장례 치렀는데 앞에 언급한 부분 때문에 여기도 어쩔 수 없구나 싶긴 했지만, 정식 인가된 곳이고 보호자가 모든 과정을 다 참관할 수 있고 기계적이라 할지라도 염이나 화장 시 담당 직원 분들이 예를 갖춰 주셔서 그나마 나쁜 기억으로 남진 않았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정식 인가된 동물 장례 업체 정리된 곳이 나오니 가까운 곳으로 미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단체화장.....병원에서 그렇게 말은 하지만 병원 의료폐기물 소각할 때 같이 소각하는 겁니다. 단체화장....쓰레기 소각은 하지 마세요... 넘넘 오랫동안 후회 됩니다.

저는 13년동안 애기유골 납골당에서 보관하다가 세상에 이런일이 생겼습니다 유골이 없어졌어요 더황당한건 언제 누가 가져다 버렸는지 업체측에서도모르고있어요 너무맘이아파요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면좋을까요 좀알려주세요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전 메모리얼스톤도 생각하고있어요 아직 먼일이지만 혹시몰라 검색하다보니 정말 나쁜업체들많더라구요ㅠ 많이속상하셨겠어요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 너무하지 않나? 법 좀 빨리 바꿔야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고 해도 최소 4년~10년 보호자 했으면 인간으로서 인간적으로 화장은 못해도 잘 묻어줄 곳은 찾아봐야지. 내 앞마당에라도 그 정도 행복 누렸으면 묘지정도는 해줘야지. 죽으면 그만인거 의복이며 관이며 이딴거 다 필요없고 흙으로 돌아갈수는 있게해야지요

잘 보고 가요~~ 영상 참고해서 훗날에 참고할게요~

저희 애기도 16년을 함께 하다 3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너무 애지중지 키운 가족이라 돈 생각 안하고 그분들이 추천 하는대로 했는데 상술이 정말 똑같네요.

현 시각 사망판정 받았습니다 5살인데 이틀전 갑자기 후지마비와 개구호흡을해서 깜짝놀라 바로 새벽5시에 병원으로 데려갔더니 이틀동안 버티다가 고양이 별로 갔네요 갑자기 가서 당황스럽고 지금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장례식장 알아보던 중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키다

길양이 우리코코 14년 함께 하다가 어제 무지개 다리로 겁이많아 항상 저의곁에 잠든아이였는데 이쁜코코 사전예약 4시간 기다려 저녁늦게 보내고 왔는데 저희는 설명듣기도전에 기본으로 하겠다고 했어요

18년 키운 아이 보낸지 열흘 됐습니다 이전에도 반려동물 장례때 마음의 위안이 될만큼 좋은 경험이 있었기에 몇군데 검색해서 선택했는데 네이버에 파워광고로 뜹니다 굿바이※※ 저희 아이가 말티즈 1.5킬로라서 상담하는데 작은 아이들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고 3자리 남았는데 동네분이니 예약없어도 진행해주겠다 하더군요 지점도 많고 웹 사진이 지난번 갔던 곳과 비슷하고 리뷰도 많길래 그쪽으로 가족들과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니 이상했어요 도저히 장례식장이 있는 곳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전활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이 나갈거라며 끊더군요 안내받아 들어가니 창고들이 있는 곳에 가건물같은걸 세워두고 인데리어도 그냥 대충대충 너무 지저분하고 너무 초라해고 정말 다시 데리고 나오고 싶었는데 시간도 그렇고 식구들도 다 같이 갔기에 화장하고 나왔어요 작은개 전문도 아니고 예약 세자리 남은것도 아니고 사진과 다른 장소에 너무 실망해서 다음날 전화해 이런곳을 소개하시려면 시설 사진도 첨부해주시고 모바일웹에도 올려놓고 선택하게 하시라 했더니 담당분이 연락드릴꺼예요 하면서 전활 끊더라구요 그렇게 전 연락하고 그쪽은 담당 연락준다고먀 한게 일주일이 넘어가요 전 그냥 담당자말고 본사나 대표님 연락처 부탁한다고 해도 아무 대꾸가 없어요 몇번 통화한 결과 형제 둘이 고객센터 번호를 핸드폰에 연결해서 번갈아 받으며 연결만 하는거 같아요 장례식장도 거의 안온다고 식장에 있던 사람도 말하더라구요 정말 첫날만 목소리만 착하게 걱정하고 위로하듯 받고는 장례 다음날부턴 통화가 거의 불가해요 어떻게 이런곳이 있을수있죠? 아이 장례치른거 구청에 신고도 해야하는데 제 번호는 아예 받질않아요 첫날 얘기한후 계속 담당이 연락드릴꺼예요하고 일절 전화 안주고 제가 다시 연락해 물어보면 난 다른 사람이다 그러고 안들리는 척하고 이젠 전화도 안받아요 이런곳은 정말 다른 반려인분들도 많이 아셔야한다고 생각해요 18년 잘키우고 별탈없이 보냈지만 마지막 너무 초라하게 보내준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저런 업체가 걸려 이렇게 마음의 상처로 남는지 너무 힘들어요

어제 새벽에 막둥이 보낸 기분으로 거기 나같았음 다른데로 바로 갔을듯 하네요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지 ?? 너무 슬픈데 말이지

합장하는곳이 있다고 하셧는대 실제로는 없습니다. 병원에서 5~10만원 받아서 보내는곳은 실제로 쓰레기소각장으로 가는과정입니다. 그래서 참관도 유골받는것도 불가능한거구요.

2002년, 2011년, 2015년, 2016년, 2019년 (두 아이), 2020년 (두 아이) 여덟 동생들을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 보냈고, 지금은 반려견1 반려묘1 이제 두 동생만 남았네요. 02년, 11년은 화장을 멀라 가족묘지에 묻었고 2015년 부터는 저희 아이들 화장해서 유골함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는 곳은 옵션도 없고 메모리얼스톤도 없고 화장만 하고 개별로 화장하는 시간대엔 저희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아이들 (세 아이 제외) 입양하거나 버림받은 아이들과 가족이 되었네요. 무병장수 하며 17년 살다간 아이, 전주인에게 맞아서 털도 자라지 않는 부위에 발톱도 하나 인위적으로 빼버린 흔적에 짖지못하게 입마개 씌어 버림받은 아이 (당시 추정 12세 정도)가족으로 맞이해서 4년정도 살다가 작년에 떠난 아이등 각자의 사연을 안고 떠났네요. 그래도 생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게 가족들 품에서 떠날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두 동생도 먼저 떠나면 유골함은 제가 고이 간직 했다가 제가 세상 떠날때 뿌려 달라고 할겁니다. 육신은 바람에 실려 세상 마실 다니며 마음것 하고 싶은것 다 하게 해주려고요. 그리고 제가 아이들 있는 곳에 가면 그때 또 함께 하겠죠. 동생들애 사진, 영상들 보고 있는데 더 많이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이틀전 몽몽xxxx란데서 똑 같은 상황이 벌어졌네요. 기본이 25만원 나무상자가 15만원 유골함도 15만원 그리고 아이옷... 말씨름 하기 싫어 나무상자와 유골함하고 애를 보냈는데.. 차라리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장례식장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지금 캐나다예요 자식같은 진도 개 { 곰이 } 어제 하늘 나라 갔어요 내일 화장하는데 보낼때 쓰던 물품 밥 간식은 밥 그릇 { 스텐 } 은 어떻게 하는지요 그리고 한두번 가본 호수에 뿌리거나 마을 산책코스에 뿌려도 괜찮을가요 회답 부탁드립니다

경기광주에 있는 21그램 업체로 가세요.저도 23.4.27. 17살 다롱이(말티즈) 슬픔속에 장례 치렀어요 정말 좋은 업체 였습니다

저희는 아이 가고 화장한뒤에 유골함 납골당에 놔두거나 목걸이 구슬로 만들어서 보관할려고요

활동 멋져요

전한달전에 김포에있는 화장터에 갔는데 물어는보지만 안한다고하니 더이상강요하지는안더라구요 울강아지는 제일좋아하는옷입혀보냈어요 두번이나 꿈궈는데 아무옷도안입고 왔더라구요

단체화장은 다른개들하고 같이 하는건가요,?

혹시 늦었지만 분당이나 용인 근처에서 갈 수 있는 좋은 곳이 있을까요.. 메모리얼 말고 다른 푸른 스톤? 같은 걸로 할 수 있는 곳도 있다던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희 넷째가 갑자기 급성 심부전과 급성췌장염이 왔다고 병원에서 처치를해도 보장을못한다고해서 데려왔어요 얼마남지 않아 너무 마음이아픕니다.저는 경기도에요 혹시 장례쪽 추천부탁드릴게요 준비를해야할거같아요

사람마다 생각이다르지만 부모님 장례를 치른다고 생각하면 맨몸으로 수의 관 없이 화력으로만 화장을 시킬수있는가 단체로 화장을 시킬수있는가 내 아이도 똑같다면 이렇게 생각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얼마전 아이보냈는데.동물병원 소개로 가서 그런지. 수의는 서비스받았고 나머지는 권하지않아서좋았어요. 몇달동안 아이 병원비로 돈을많이쓴상태라서 장례비에 많이쓸 여유는 없었거든요 다행히도 이거해라저거해라 민망하게 권하지않아서 진짜 마음이 편했어요..제 아이 닦아주시고 .과정을 다 해주시는분한테 그냥 오만원드렸어요..아파서 고생만 하다 간 아이니까 아프지않게 살살 조심히 다뤄달라고요..그분들은 직업이시라..감정없이 막하실것같아서요 그리고 저희 아이를 평생함께할거라서..습기찰까봐 유골함은좋은거했어요 평생유골함에 가지고와서 집에 데리고왔어요 장례비용은 현금으로 총 36만원 들었어요

헐... 화가 나네요 증말 ㅡㅡ

오늘 23살 냥이 병원에 입원시키고 와서 이런거 찾아보고있는 저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화장해본사람으로써 백번 이해함 광고에는 기본만 하는걸로 되어있는데 막상가면 의복 관 함 같은걸로 추가요금하면 40만원이 넘음 그런데 아이앞에서 슬픔을 마주하고있는데 직원이 예쁘게 좋게 보내주세요 그러는데 계산하는 내 자신이 안좋아보이기때문에 다 알겠다고 하게됩니다 상술에 당하지마세요 기본만해도 성의를 다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햄스터가 어제 해씨별로 갔는데 진료받은 동물병원에서 5만원 내면 업체로 이동해서 화장하고 그런다는데 그후에 문자만 온다는데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내일 가는데 불안해 죽겠습니다.. 리뷰도 없고.. 화장되는 장면이나 장소를 보지도 못한채.. 믿고 맏겨도될지.. 불안하 죽겠어요..

지인의 반려견의 장례소식을 듣고 저희15년된 반려묘 냥이의 장례식준비를 해두려고 하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아이 떠나보내고 장례식장의 횡포로 맘이 안좋을까봐서 걱정예요~!!! 제가 있는곳은 충남서산예요~!! 근처도 좋겠지만 좋은곳이면 조금 멀어도 괜찮으니 연락주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혹시 .. 영상에서 좋았던 곳이 있다고 하셨는데 장소 좀 알수있을까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2달전에 펫포레스트에서 18년간 같이했던 우리 아이를 보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추모실로 이동전에 유골함 문제 이야기했지요 그곳에서 제공하는 유골함이 좀 작아서 2년뒤엔 없어진다는 황토유골함으로 10만원 추가 지불했습니다 기꺼이요 정중하게 대해주셨어요 그전부터 여러곳 검색도했었습니다 어머니가 100세라서 가시면 같이 보내려고 아직 집에 있습니다 잘 있지 거긴 아픔도 없이 행복하기만 할거라 그래도 엄마꿈에 1번만 와주면 안 되겠니?

저희 아이가 어젯밤에 갑자기 심정지로 무지개다리를 떠났습니다. 일단 유명하다는 곳 예약을 하긴 했는데 혹시 경기권이나 수도권에 소개시켜주실 수 있나요?

저 역시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동물을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면 안락사할 위기에 놓여 있는 동물들이 정말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호센터에가서 입양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보호센터에 있는 동물들이 건강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 비용으로 차라리 치료를 해 주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럴꺼면 애초에 동물을 키울 생각을 갖지 않는다면 유기견 혹은 유기묘가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도 없을 껍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혹은 병이 들었다고 유기하는 주인들 보면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동물들은 버려진 줄도 모르고 버려졌던 장소에 주인이 찾아올 때까지 계속 주위를 서성이다가 로드킬 당하고 정말 눈물이 ... 아무튼 개 고양이 등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이리 화장을 하기까지 곁에 있어 주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정말 아주 극소수 일 뿐일껍니다.

개별화장해야지.무더기로넣고.쓰레기소각하듯하는건.아니라고봐요.유골30프로는.스톤으로.나머지유골은.항아리에..비용은.99마넌들었고요...화장시간만.딱두시간..그담날.스톤만드는데.4시간.이틀을왔다갔다.그래도우리막둥이.더잘해주지못해.안타깝었네요

너무 힘드셨겠어요오...

이틀전에 경산에 있는 업체에 가서 화장하고 왔읍니다 인상은...조금 그렇지만 너무 잘해주시고 강요도 안하시고 너무 좋게 우리 강쥐를 보내주고 왔어요

놀숲 6살 이였는데 .. 복수가 갑자기 차서 병원에 갔는데 한시간 반 넘게 애 고생시키며 검사했더니 죽을거라고 치료해줄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정말 너무 어이없고 갑작 스러워서 아이를 데리고 집에왔는데 아이는 그이후에도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식탐도 여전하고 화장실도 잘갔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오진인거 같다 해서 다른 병원 알아보고 애가 워낙 병원가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해서 신중하게 하려고 알아보고 찾아서 다음날 병원가려고했는데 그날저녁 갑자기 양 다리를 못쓰더니 괴로워하다가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 이영상을 보니 새벽에 혼자서 아이를 화장터에서 화장시키던 그때가 생각이 났어요 .. 맨날 엄마껌딱지라 설거지하면 바로 뒤에서 쳐다보고 있고 화장실 가도 따라와서 옆에 있어주던 애라 생각이 너무 많이나요 저도 죽어도 못보내겠어서 메모리얼 스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애가 아프다 갔는데 마지막까지 붙잡고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날 좋은 때 좋은곳 가서 뿌려주려고합니다 ... 우리랑 시간이 다르다는건 알지만 .. 너무 갑작스럽게 가서 너무 아쉽고 너무 보고싶어요 😢

저 좋은곳 좀 꼭 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울 냥이가 지금 많이 아프답니다.. 영상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도 좋은 업체 정보 좀 알려주세요.. 모든게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몇군데 알려주시면 저도 전화해보고 싶어요..

너무 유일한 정보내요 ㅜㅜ 내일 냥이 장례식 대려가는데 ㅜㅜ 좋은데 소개 하는데가 어디예요 ㅜㅜ

김해 펫로스 케어 괜찮나요.. 이번에 그 이슈의 피해로 둘째냥이 예수님곁으로 가서...병원에서 소개 받았는데 좋은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담달 3살 되는날인데...

반려도울 화장장 기본장례 하셔야합니다 무조건 박아지 씌웁니다 도둑놈들입니다 전화하면25만원정도 라고합니다 그리고 추가안내를 정화하게 아내하지않고 적당히 얼버우려서 나중에 계산할때 박아지 씌웁니다 도둑놈들 입니다 이건 정부에서 단속 해야합니다 하기야 사람도 제대로 뫃ㆍ는데 동물이 잘되게어요 무조건 박아지입니다 다들 사랑하는 반려동물 보낼때 잘 알아보고 보내줍시다 화장업체 이용당해 보내지맙시다

저는 최근 장례식에 갔는데. 경황이 없눈틈에 기본으로 했눈데. 추가금을66000원이나 붙여서 카드 긁었더라구요 며칠후 전화해서 해결했는데. 핑계가 홈페이지에. 변경해야하는데 변경을못했다했고.그러고도 계산이 맞진 않았어요. 수수료라는 명목도 았었눈데 그건 이해가 되지만 아무래도 처음그가격은 아니라서 정말 싸울뻔했눈데. 환불로 계좌이체하고 마무리됐어요. ㅠ

저 이제 무지개다리를 준비해야하는데 황장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후...

저도 광주광역시 평동공단에 있는 모 업체에서 진행 했었는데요... 첫 장례 알아보다 주말이라 제가 사는 지역엔 딱 한곳만 진행 가능하다 해서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똑같이 아이를 상자에 넣은 채로 책상위에 놔두고 상담을 하더라구요 본인들 화장하는 기계가 얼마니(몇 억대라고 했어요) 이 기계가 전국에 하나뿐이다 뭐 이런식으로 홍보를 하고서 느닷없이 마지막 가는 길인데 좋은거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제품을 유도 하더라구요.. 여긴 지방이라 그때 다른 곳은 너무나도 멀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 했었네요 그리고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홈페이지에도 있었는데 현금 결제만 계속 유도하며 카드는 추가금을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장례비는 30만원 정도 였구요 기본 으로 진행 했습니다 카드는 또 결제하게 되면 상호가 약국으로 결제 된다고 휴대용 카드 단말기로 결제하면서 취소하면 안된다고 거듭 당부 하기에 정식 등록된 업체가 아닌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구름다리로 가면서 토사물이 조금 나온 상태로 도착하게 됐는데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며 깨끗히 염을 하지않고 대충 몇번 닦더니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바로 종이에 싸서 덮더라구요 마지막 화장하러 들어갈때 영상을 간직하고싶어 촬영했는데 굉장히 심하게 화를 내었습니다 뭐 기계가 노출되면 안된다나? 어이가 없었습니다ㅜㅜ 그 분들 마음도 알지만 전 마지막 가는 길 기분 좋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속상한 경험을 하게되어 참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장례 알아 보실 때 물론 형편에 맞게 진행하셔야하지만 그래도 합리적이고 투명한 곳에서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미리미리 한번 알아봐야 갑작스런 상황에도 대처가되니 주말이나 야간에도 진행되는곳을 알아보셔요 저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거같아 이 글을 남깁니다.

김포 엔젤스톤 강추입니다. 우리 루비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례 잃었는데....장례사님들이 너무 정중하고 꼼꼼하게 치뤄주셔서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제가 전문장례업체를 추천하는 이유는 내 새끼 잘 보내주었다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정말 편해집니다. 장례비 20-30만원 절대 아끼지 마세요. 영정사진도 뽑아주시고 유골함에 정성스레 담아주셔서 상실감 해소에 정말 도움이 되었네요. 경황이 없어 엔젤스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제대루 못하고 왔는데 다시 말씀 드릴게요....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칩이 있는 아이를 보내고 왔는데 화장증명서도 설명 안해주고 증명서도 주지않고서 적반하장 으로 신고 하라고 하더라고요.칩이 있는 아이는 화장하고 한달안에 관공서 신고하지 않을 경우 벌금 50만원 이라고 합니다.ㅠㅠ

펫마루 어떤가요?

저는 아이를 보낸지 5개월 되엇습니다 홍보는 절대 아니구요 펫xxxx에서보냈습니다 강아지가 집에서 갔는데...새벽부터 픽업오셔서 (참고로 부산이구요) 절차부터 ...특히 사후 관리 너무 잘해주세요...힘들지만 우리아이 잘지내고있다는 마음에 불안한맘 덜고 잘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속 말씀해주신 좋은 화장터 이름 여쭤보고 싶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추천해주시는 곳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좋았다고 말씀하신 장례식장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추천 좋은 곳이 어디예요?

내가 작년에 화장터 갔었떤 대구 칠곡에 있는 동물화장터 있는데 거긴 잘해줬음.

단체화장 폐기물소각장이란걸.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