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섬 #칼 #피의맛 편집자 by 콩석 썸네일 by 콩석 트위치 생방 주소 ㄱ / pjs9073 후원 toon.at/donate/63694881926109...
Пікірлер: 183
@user-hx3mg5bj4v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기엔 장인의 도구는 이미 최상급이다 ㄹㅇ
@skyblu_jay Жыл бұрын
아 이미 최상급이라 도구탓을 할 수가 없다고ㅋㅋ
@user-mp8nu5iy7d Жыл бұрын
@@Fsoul1014 다이소칼 사서 요리배우러가면 처맞고 쫒겨나서 장인 되지도 못함 ㅅㄱ
@BetweenAnC Жыл бұрын
@@Fsoul1014 소재가 다를텐데
@mysterious_cat Жыл бұрын
@@Fsoul1014 장인일수록 도구를 더 가린다. 단지 허접한 도구로도 일반인보단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이다.
@user-sg1vt7zj6u Жыл бұрын
근데 장인일수록 장비 존나따지긴 함 ㅇㅇ
@user-pt8ps8qj1k2 жыл бұрын
5:02 쫀득 폰케이스 내구성 튼튼하네ㅋㅋㅋㅋ
@issackoo28132 жыл бұрын
무쇠칼 관리 힘드실건데 대단하시네요. 관리는 힘들어도 찍어내는 칼이랑은 진짜 다르니까요
@hanhyuck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른분 무쇠칼 녹스는거 보고 마음 싹 가셨는데 영상으로 보기에 깨끗하네요. 무쇠칼 녹이 잘못 슬면 안에 박히고 그러던데..... 칼도 그냥 무쇠칼이 아닌 이쁘게 잘만든 칼로 보이고요.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hanhyuck 무쇠... 진짜 무쇠는 탄소함량 4% 이상인데 이건 요리하는 도중에도 녹이 올라오니까 실제로 쓰기 힘들구요, 요즘은 무쇠칼이라고 해도 폐차장/고철장에서 사온 판스프링(5160 스프링스틸)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엔 녹이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대장간 수제작이 아니라 기성품의 경우에는 보통 SK5같은걸 쓰구요. 물성은 이쪽이 좀 더 무쇠칼에 가깝긴 해요. 회칼의 경우 황강, 백강, 청지 많이 쓰시는데 이거도 SK계열입니다. 무쇠보다는 녹에 강하지만 5160보다는 훨씬 쉽게 녹이 올라와요. 어자피 5160도 스테인리스는 아니니까 일반인 입장에선 다 똑같긴 하지만요.
@jkk4231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오우... 칼 만드시는 분인가봐요! 장날에 파는 무쇠처럼 보이는 칼은 그럼 어떤 소재인가요? 가져온지 몇일 안됐는데 녹이 피더라구요...
@hanhyuck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6~7년 전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그때 그분이 레일강(폐 철도레일)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레일강이 좋은 철이 아니다고 배웠어도 다른 무쇠에도 좋은 시선이 안가더라고요. 전 결국 스테인리스만 쓰개 됐네요.ㅎㅎ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hanhyuck 레일강 이야기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요즘도 쓰는줄은 몰랐네요. 레일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떤강재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사실 스테인리스가 제일 편합니다 ㅎㅎ
@coffeesilver34172 жыл бұрын
장인들이 도구탓을 안 하는 이유는 도구를 잘 고르기 때문이었다....
@-Lu-King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qj3dk8fs8s2 жыл бұрын
8:06 이시가리 다져넣은 막장에 찍어먹음 크~~ㅜㅜ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사실 5000원짜리 칼도 날을 잘 세우고 연마하면 날카롭게는 됩니다. 그 날이 오래 유지가 안되서 그렇지... 날 각을 너무 예리하게 잡아 놓으면 심지어 뼈나 가시같은거 썰다가 칼날 조각이 떨어져 나올수도있고... 재료 다 투입했는데 칼날 조각 떨어져 나간거 발견하면 요리하던거 다 버려야되요^^;;;; 비싼칼은 날각 너무 예리하게 안 잡아놔도 연마만 재대로 하면 잘 썰리고 쉽게 둔해지지 않아요.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정말 슥슥 힘안들이고 고기 썰때 편하지만, 단단한거 썬다고 힘주다가 잘못해서 도마 치면 아까우니까(물론 싸구려를 예리하게 잡아놓은것 처럼 날 조각이 떨어져 나가진 않지만 날이 둔해지죠) 사시미/쉐프나이프(/중식도 or 데바 이건 필수는 아님) 따로 쓰는거구요. 또 갈아보면 비싼칼은 쇠 찌꺼기 잘 안생기고 생기더라도 연마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데, 싼 칼은 연마하면서도 쇠 찌꺼기 생기고 징그럽게 들러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plucky02582 жыл бұрын
트수 : 맛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용형님 & ul섬님 : 표현은 못하겠으니 사서 드세요
비싸다고 절삭력이 좋은것이 아님 절삭력은 칼을 잘갈아주면 어던칼이던지 올라감 쇠판떼기도 잘갈면 잘듬 차이점은 재질과 내구성 무게중심 등등 갈았을때 최초의 내구력은 칸의품질에 상관없이 잘금 싸지만 무게중심이 잘맞는칼이 있다면 자주 갈아서 쓸수도 있는거임 단 숫돌이 칼보다비쌈
@thsi8520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ㅋㅋ
@user-zn6ty3if4v2 жыл бұрын
5:20 박성광님이 여기 왜...??
@harapro2 жыл бұрын
2:46 잇윌낫낄 3:18 잇윌낄~ ^^
@iidx_scarlet2 жыл бұрын
진짜 끝난줄알았는데 더있었네
@H4DON2 жыл бұрын
5:18 공항도둑
@jeongyeon1192 жыл бұрын
저 칼들 날 나가는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헝헝
@Kimingyo_jumin2 жыл бұрын
강된장에 밥 슥슥 비벼서 위에 시금치무침 올려 한입 버억 먹어봐야 그 맛을 알지 아ㅋㅋ
@Kimingyo_jumin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냉이 된장찌개? 어우 싼다
@user-uk2ve5mn9c2 жыл бұрын
나물 비빔밥 너무 공감됨 ㅋㅋ
@laser17562 жыл бұрын
큰 차이점은 내구성. 싸구려는 날을 자주 갈아서 세워줘야하고 비싼칼은 단단해서 한번 갈아두면 날이 비교적 잘 안죽기때문에 더 오래사용 가능
@yamae_J2 жыл бұрын
대신 한번갈때 팔나감
@user-op7jc1zu6g2 жыл бұрын
@@yamae_J 칼끝부분만 가는데 팔이 왜빠져요 스텐강 기준으로 강도 제일 높은 zdp도 5분이면 갈아요
@yamae_J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그말은
@yamae_J2 жыл бұрын
결국 안갈린다는법니다
@user-gq5xy7ih9m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잘 드는칼 써야지 어설픈 사람이 비싼칼 쓰면 빈혈 옵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당연한 말이네요
@swing45645 ай бұрын
나리님 손 탄 다이소칼로 썰어봐야 칼 3종 100만원짜리로 자랑질 못할껀데 ㅋ 날도 안 선 다이소칼 vs 개인 관리 칼?ㅋ 웃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SeparationAnxiety.2 жыл бұрын
짜증난다.. 안그래도 오늘 갑자기 비빔밥 땡겨서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나물 사와서 비벼먹었는데... 나도 늙은걸까..
@minsungkm89127 ай бұрын
가위뒤로 한벌 갈아서 쓰면 ... 방어7키로짜리 사서 썰었는데 반짜르고 다음반할때 안짤렸다는.. 다이소꺼 저거말고 다른칼잇어요 그건 괜찬아요
@cnhlr6217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 탓해야하는게 맞음. 딱히 요리쪽만 아니라 공학 쪽에서도 나오는데, 지금 10cm 정도되는 알루미늄 봉 자르려면 기계 힘 빌리면 몇분만에 잘리는게, 사람이 직접하면 몇시간 해도 안 됨ㅋㅋㅋㅋㅋㅋ
@khackers2 жыл бұрын
공학은 도구빨이지
@Dragon9405zz2 жыл бұрын
섬님이에요? 되게 오랜만인거같다
@user-tz2pz2dl7c Жыл бұрын
슌 너무좋아요
@musicloverman Жыл бұрын
쫀득이가 들고온거 마체테 아닌가요?ㅋㅋㅋㅋㅋ
@user-zu1wp6sb4d2 жыл бұрын
맛 못 믿겠으니 블라인드 테스트 가시죵ㅋㅋ
@user-jh6vr9tf4e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 탓을 해도되는구나 (x) 장인 도구는 이미 만랩인라 탓을 못함 (o)
@seok_woo_1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거 쫀득 케이스 광고죠?
@user-nu3gt8pk2o2 жыл бұрын
저 21살인데 진짜로 장난안치고 신선한 미나리나 채소에 콩나물과 콩나물 국물 조금 넣고 고추장 조금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먹으면 진짜 극락입니다... 추가로 제사밥도 잘 삶은 고사리 먹어보면 끊을 수가 없음 거의 고기임
@bedro660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갈아서 쓰면 똑같이 썰림 비싼건 오지게 갈아놓은거고 다이소꺼도 오질라게 갈면 잘썰림
@user-se3rh1wh7x2 жыл бұрын
100마넌 짜리는 엑스칼리버같고 다이소 칼은 그냥 과도같네 ㅋㅋㅋㅋ
@ssomsak2 жыл бұрын
저 다이소 단도는 사냥개 스텝 전기 붙여서 쓰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건.. @@
@jogaki052 жыл бұрын
???:환자분께선 심각할 정도의 엘든링 중독입니다
@dkjack04762 жыл бұрын
이앞에...빛바랜자...있다
@MrGreedy3902 жыл бұрын
고기보다는 나물들이지
@user-mi4vn1vd2s2 жыл бұрын
젤 중요한건 강재지
@user-db9bu8yq4e2 жыл бұрын
와 비싼칼이 다이소거랑 차이나는 것도 신기한데 댓글에도 비싼칼 쓰시는 분들이 있구나 신기방기
@yamae_J2 жыл бұрын
잘갈아쓰면 다이소칼도 잘듭니다 무쇠칼보다 스텐칼이 더 내구성도 좋음
@YeongWoo2 жыл бұрын
참월을 들고다니시네
@user-tq9xz8fb2v5 ай бұрын
칼이 새거네요
@WhyOKWho2 жыл бұрын
8년동안 칼 13번 바꾸면서 만원~60만원까지 써본 사람입니다 요리를 매일 하시는 분들은 최소 8만원 넘는 칼 (어느정도 이름있는 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손목,손가락피로감 식감 요리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취미로 해보실분이나 한달에 한두번 혹은 자주안한다 하시는분은 3만원짜리로도 충분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좋은거 사서 쓰세요 ㅋㅋ) 칼갈이는 꼭 사시는 걸 추천 !
@damonyu22 Жыл бұрын
칼은 잘 갈면 뭐든 칼이든 잘썰림
@koo2144 Жыл бұрын
지랄
@user-hv3zv3fn9z2 жыл бұрын
설탕을 왜 못드시나우??
@user-er2sf7ue7m2 жыл бұрын
누가 사시미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서 사시미 그대로 미화원??? 분 어깨에 쑥 하고 들어갔다고. 제발 칼은 따로 처리해서 버려달라고 하는 글 봤는데 그걸 여기서 또 썰을 듣게 되는구나...
@user-sf9ip1et9j2 жыл бұрын
연마의 차이
@URLZ-72 жыл бұрын
4년동안 회칼 썼는데 2만원짜리 회칼이랑 50만원짜리 회칼이랑 똑같더라구요...오히려 2만원짜리가 무게감 있어서 더 좋았음 어차피 칼 가는거는 내가 가니 똑같더라구요...ㅎㅎ 50만원으로 컴 업글시키는데 보탤걸....
@ddorini_nani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죠 저도 중식도를 좀 한 1년간 사용했었는데 내구성이나 쇠의질? 그런차이 등등이있지 가는건 자신이 가는거라... 날만 잘세울수있다면 고급이건 싸구려건 상관이없음.. 주방장님이 간거쓰다 내가 간거 써보니 안썰리다가 주방장님이 내꺼 갈아주니 바~로 썰려버리는 ㅋㅋㅋ
한식도가 아니고 부엌칼 입니다. 한식도라는 명칭은 없어요. 다이소에서 파는건 서양식 부엌칼 대장간에서 샀다고 하신거는 한국식 부엌칼 입니다
@user-qt4ej3ye9m Жыл бұрын
칼만 잘 갈아도 엄청 잘 베이던데
@seongjoonhong4362 жыл бұрын
중식도 일본 슌꺼네요 산토쿠 거기거 쓰는데 칼 좋아요
@user-qq4hm2jq1p Жыл бұрын
1:27
@tenor_Sax Жыл бұрын
원래가자미는 뼈가있어야맛있읍니다
@user-bt7bs6rl9d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인은 이미 최고급장비를 갖추고 있다.
@jiah746kin22 жыл бұрын
1분전은 못참지
@nature_boy_22 жыл бұрын
장미칼 그립읍니다
@user-bs1ee3oo5e6 ай бұрын
근데 다이소 칼도 연마를 잘하면 잘리지 않을까?
@탈파닥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lodeus35682 жыл бұрын
장미칼 미만잡
@user-sr3lc1tj1v Жыл бұрын
다마스쿠스???
@user-yc2xo6qt5k Жыл бұрын
5천원을 5천만원으로 읽은 내인생이 레전드다
@user-ir5gn3si4t2 жыл бұрын
살빠진 킴성태 느낌이당 ㅋㅋㅋㅋㅋ
@user-tq9xz8fb2v5 ай бұрын
사시미? 어디에 사시미가 있죠?
@goja37712 жыл бұрын
다X소에서 파는건 왜인지 어린이 용인지 몰라도 무게도 너무 안나가던데 특히나 중식도 모양때문에 샀는데 무게감도 없어서 뭔가 써는일 할때 위험하더군요;;; 너무 가벼이 칼이 휘두르다 보니 위험한거 같은 느낌이 심해서 중식도는 좀 무게감 있고 그 무게로 인해 물건을 썰어야 하는데 다X소 중식도 너무 가벼워서 힘을 엄청 줘야지 칼날이 그나마 들어갈 정도라 이거 진짜 잘못 써서 내 손까락 날아갈뻔 했지만 반으로 갈라져 버리더군요 ㄷㄷ;;; 병원가서 꼬매기 까진 안했지만 너무 위험 중식도가 왜 무거워야 하는지 그때 체험했습니다
@hu_seawater2 жыл бұрын
다이소도 연마하면 명품 부럽지 않습니다. 내구성 차이가 심하게 나는게 중점이죠 댓글보니 중식도를 다마스쿠스강으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슌강으로 만든 칼입니다. 일본 쪽 칼인데 연마가 뒤지게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