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솔직하신분입니다 자연에서나오는것도 있긴해여 자연산삼 장뇌삼이지요 내가케면 진짜 남이케면가찐 ㅋ
@jsbyun.4 жыл бұрын
즙같은것두 한달먹다 좀 쉬었다가 먹어야되나영???
@user-hv6fl8vo1k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한때 산삼 캐로 단니다고 할때 어떤 산삼협회에서 우리가 캔 산삼을 지종으로 사놓고 다시 자기 사이트에서 팔때 천종으로 둔갑해서 파는거 본적있음 ㅎㅎ 그만큼 지맘대로 매기기고 그 협회가 얼마나 큰가 따라서 이게 맞는 말이라고 그냥 박아버림
@user-ls2jy2vy8i4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마인드 멋지시다
@TheONEDAY86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ㅋㅋ 625전쟁 당시 전쟁난줄도 모르는 산골 오지도있습니다. 남한의 모든 산이 100% 불에 탄게 아닙니다 ㅋㅋㅋ 많이 타긴햇죠. 100년삼들이 몇년째 발견되고 뽑혀서 더이상 100년 짜리가 남아 있질 않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맞죠. 그러니 수량이 극극극극 소량이라 시중에 나오는건 거의 사기꾼이라고 맞다고 동의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약초란것이 듣는 사람있고 독으로 작용하는 사람있고. 그래서 처음에 조금 먹어보고 듣는다 싶으면 먹고 부작용 난다 싶으면 버리는것이 맞습니다. 모든약이 처음에는 약발을 내다가 장복을 하면 별 효과없어지는것들이 많더라고요. 삼도 그중하나이고, 산삼 한뿌리 먹느니 밭삼 열뿌리 먹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dddo62164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은근재밌네
@user-cj4lk9cd3v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정말 정직하시네요 선생님 제자는 안구하시냐요 좀배우고 싶네요
@user-qi8ij1ej6i2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르신이 한약은 먹고 죽지만 않으면 다 약이된다고 하시더니 그말이 맞네
@haetingzАй бұрын
진솔한분이 시네요.^-^
@user-gr4ql8lh7n4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이곳저곳 산골 동네마다 당산나무가 있어요. 주로 느티나무가 많지요. 수령이 수백년 된 나무들이죠. 6.25가 3천리 금수강산 구석구석을 몽땅 잿더미로 만든건 아니지요.실제로 원시림이 많습니다. 가끔 나무둘레가 한아름을 넘는 원시림처럼 보이는 조림숲에서 천종삼 캔다고 코미디 하시는 분들도 있긴합니다만, 있긴 있죠. 천종삼.
@jerc73544 жыл бұрын
실제로원시림이어디있나 오래된나무몇그루야 당연히있겠지만 일본에 몇백년된나무들이많은숲한번가서보면 우리나라는 없는거임
@user-us2xd6bg3s3 жыл бұрын
고산에 가면 수백년된, 고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user-ym2hb3tr5t4 жыл бұрын
김원해씨 느낌나네요ㅎㅎ
@user-qp9rj5uq3i4 жыл бұрын
전 체질에 맞았는지 산삼 효엄 톡톡히 보았습니다 오십 중반에 이유없이 아프고 숨이찿는데 남편친구께서 산삼을 주셔서 먹고 하루종일 자고 일어났는데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그후 산삼효능을 믿게되었습니다 인터뷰내용이 어느정도 맞지만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다 봅니다 그후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히 삽니다 지금 60중반 입니다
@xxnunoxx3 жыл бұрын
그날 산삼을 드시지 않았어도 몸이 회복할 타이밍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절묘한타이임이었네요. 산삼은 속효성이 아닌 지효성 약초입니다.
@jin-jf8fq4 жыл бұрын
오늘 비가 엄청쏟아지내여. 모두 안전운전 하시기를~
@user-dn3ni6zc1n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고, 또한 지리를 보는 영통이 되어야 땅속에서 잠자는 삼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일반 심마니들 가운데 신궂을 해서 약초를 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가 인간의 능력은 육체의 제한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냥 땅위를 보는 사람이 있고 땅속을 영의 능력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하수오를 먹으려면 법제를 하여야 하고 모발을 검게 하려면 비방이 따로 있습니다. 과다한 평가도 있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약을 다스려서 먹느냐에 따라 효능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강 맞는 말이네요 30여년 전에도 전국에 심마니들이 오구만달 1oo년이상 두냥정도 되는 천종이 일년에 한 두뿌리 정도 나왔느데 요즘엔 산삼이 무더기로 쏳아져나오는지? 그리고 산양산삼이라 하지말고 막장뇌나 좋아봐야 장뇌지.원래 산양산삼이란 말은없었는데 산삼인것처럼 혼동하게 이름을 지어낸것을,!
@user-eu9df4em8l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정말 공감하네요 인터넷에 8년 장뇌삼 20년산삼이라고 파는것만 봐도 어이가 없습니다 산삼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아봅니다(참고로 보통 15년이상 산에서 키우면 산삼에 속합니다) 산삼에는 나무에 나이테처럼 뇌두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보고 판단하는데 뇌두에 나이테가 없는데도 불과하고 비싸게 파는 것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양심좀 가지고 팔았으면 합니다!
@user-xg7oz5xc5n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지인들중 산에서 약초 캐는 사람들 한테 예전부터 항상 하는 말입니다 6.25때 민둥산이 됐는데 어찌 백년 넘은 산삼이 있겠냐니까 지리산.태백산은 민둥산 아니였다 그래서 빨찌산도 있었지 않냐.이러더군요.
@ilililliliililillili778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user-yp5uj8fd9k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팩트인대 난 이제것 믿었네ㅠㅠ 전쟁으로 산이 쑥대밭이 됬는대 100년 산삼 진짜 없겠네
@user-sx1el5lx2s4 жыл бұрын
폭격된 땅을 보면 영토에 50%도 한 참 안되긴 하는데 100년은 좀... 50년도 없음
@azenjjang4 жыл бұрын
완전꿀잼 잘보고갑니다
@BigOneFishingClub4 жыл бұрын
왜 배고픈 승냥이들은 항상 무슨 무슨 협회를 좋아하는 걸까요? 태권도 협회, 낚시협회, 산삼협회 ㅋㅋㅋ
@lifeisapicnic56124 жыл бұрын
정부지원사업의 사업 예산집행은 모두 협회로 사업 자금을 지불하지요 협회의 존재이유
@user-dc7kp1jt2f4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에나 사기 과장 광고가 있습니다. 산삼 뿐만이 아니에요~ 산을 마니 타셔서 건강해 보이시네요~^^
@user-su2zc7xq1b4 жыл бұрын
그러네 맞는 말이네 옴겨 심으면 잎사귀가 늘어지지
@user-zt2wi3sl5q4 жыл бұрын
이분 삼삼 어디가야 살수있을까요??
@user-qn7ju7qm3p3 жыл бұрын
저 분 ㅡ 소박하시고 , 정직하신 분 맞아요 ㅡ 다음 카페 월악산 산삼 약초( ㅇ ), 치악산 산삼 약초 ( x )
@user-op8xh5rh9d4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 ㅎㅎ
@kgy9936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비쌀수록 인기많고 잘팔리는거 같기도해...명품가방 시계같은거
@user-pe6gm1cp9h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에요. 애초에 명품이란게 인간의 허영심을 채워주기 때문에 명품이거든요
@user-ks8qn7zz6q4 жыл бұрын
또 뭐만하면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KimCholmin4 жыл бұрын
비싼 것까지 갈 것도 없이 싼 것도 직접 공장 가서 만들어보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싼 거라고 무시하지 말자.
@penhchetchoukmeas40062 сағат бұрын
초근목은 수명이60년 임 최고로 정직하신 심마니 이십니다
@hyeonkeeshin33663 жыл бұрын
1962년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화원2리 만경대산 기슭 싸리재에서 살았습니다. 이른봄 3~4월에 바람이 엄청불었는데 걸핏하면 산불이 나서 총소리 폭탄터지는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실제로 산에 산나물로 쓰는 다래덩굴의 새순을 따느라고 너덜바위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나중에 군대가서 알았지만 60mm 박격포탄, 기관총탄을 흔하게 보았습니다. 산비탈에서 도라지와 잔대, 그리고 더덕을 씨를 말릴듯이 캐었습니다. 40년이 지나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예전에 살던 그 동네에 가보았습니다. 너무 우거진 풀섶때문에 흔적만 남은 산길을 찾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전혀 없었던 포도원과 인삼밭이 흔하게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런데 예? 백년된 천종삼이라구요?
@user-tu2sy7lb3j4 жыл бұрын
동해쪽에 가보면... 6.25때 전쟁 난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던 동네의 산도 있으니.. 100년된 삼 어쩌면 있을 가능성이....
@user-jh2ww8dy6p4 жыл бұрын
설령 이따고 해도 이미 다 캐지 않았을까요 ?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암ㅎㅁ는 곳이 있던가요 ? 산림청 공.뭔이나 녹화사업 한다면서 그냥 냅뒀을까요 ? 불가능 합니다 ..
@jajk1221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산삼을 취급하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한국의 삼은 100년 이상이라는게 불가능합니다. 다만 백두산쪽에는 한번씩 니올때가 있어서 구하는 경우는 봤어요. 한국의 심마니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