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빠르다

진심 겁나 좋ㅇ어

와~대박 진짱 빠르지당

크으 열일하신다

굿굿 넘좋네용ㅎㅎㅎ

❤❤❤❤이태옹

역시 믿고듣는 10CM 인듯 넘 좋네~

진짜 빨리 올려서 깜짝.. 그리고 생각보다 좋아서 깜짝..

10cm 이런 감성 노래 너무 사랑해!!

참 착하고 재밌는 흐느끼는걸 잘하는 친구

와 개빠르시네요 ㄷㄷ

부끄러운 맘이 숨은 멋진 밤에 별빛에 떨림을 더해 네게 질문을 던져 그러다가 맘을 들켜 너는 웃어 대화는 살짝 끊겼지만 우린 계속 걸어 그러다 걸음을 멈추고 "너랑 밤새고 싶어" 오늘의 너의 밤은 어떤지 물어보기도 전에 넌 예쁜 눈을 반짝였지 내 맘을 대신할 수 없지만 둘이 걷는 길을 따라 작은 별이 엄청 많아 오, 두근거리는 두 발을 맞추고 가로등과 나란히 들리는 발자국 소리에 취해 부끄러운 맘이 숨은 멋진 밤에 별빛에 떨림을 더해 네게 질문을 던져 그러다가 맘을 들켜 너는 웃어 대화는 살짝 끊겼지만 우린 계속 걸어 그러다 걸음을 멈추고 "너랑 밤새고 싶어" 오, 닿을 것 같던 두 손이 스치고 머리가 어지러워 어설픈 맥주 반 캔에도 취해 부끄러운 맘이 숨은 멋진 밤에 별빛에 떨림을 더해 네게 질문을 던져 그러다가 맘을 들켜 너는 웃어 대화는 살짝 끊겼지만 우린 계속 걸어 그러다 걸음을 멈추고 오늘의 날씨는 이미 완벽하고 그 속에 넌 봄날처럼 예쁜데 나도 이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우-우 설레는 기분을 참아 내지 못하고 이 밤의 용기를 빌려 네게 진심을 말해 어리숙한 내 고백에 넌 또 웃어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그냥 계속 걸어 그러다 문득 니가 말해 "우리 밤새고 있어"

호랑이는 성경책 읽어야지

흔한남매 백앤아 정파카 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