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나만 그런거 아니여서 다행이다 이거 보는데 눈치보였엉..

무서워서 영상 앞당겼네염

(눈치...)

이미 한참 지난 영상인데도 같이 눈치보고 있습니닼ㅋㅋㅋ

@@user-zy3mi7cj8j 뮤지컬이 더 전문적인거라기보다는 그저 뮤지컬에서 원하는캐릭터가 있는거죠~ 밴딩은 창섭이도 노래마다 조절하면서 불러요 저기선 특히나 부드러운 캐릭터보다는 강한 장군느낌을 내야하니까요!

창섭이는 원래도 밴딩 많은편 아님 은광이가 진짜 많고 창섭이는 진짜 보통임 걍 딱 듣기 좋고 호불호 안갈릴만한데에만 딱딱 잘넣는 스타일 벌스 잘한다는게 다 그거때문임... 그냥이노래가 장군노래니까 빡센 느낌 내려면 좀더 찔러줘야되니까 저렇게 하시는거뿐

타팬인데 은광님이 그런걸 더 많이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좋잖아요 ㅎㅎ

근데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 음악 하면서 공기반 발성 많이 없어짐 ㅜ 성대결절 오기도 했었고 발라드락 하다보니까 초창기 그 간드러지는 미성이 많이 사라진듯..

근데 미성이 성대결절 오기 좋아서..사실 저도 미성이 좋았지만 창섭이의 결정을 응원해요!!

@@user-lf1is5zq9s 예전처럼 가성으로부르면 달라지지않지 가성 진성 다왔다갔다쓰는데 뮤지컬발성 하면 이창섭 차푸소푸폭퐁 간드러지는 음색이없어짐 니가싫어들어보고오삼

@@user-ff8hn7jy6c 미안한데 님이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 웬 동문서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대결절 온 이후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 없어보이고 그랬는데 뮤지컬하면서 극복해나가고 더 탄탄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비투비의 셋째가 된것같아서 멜로디인 저는 기쁩니다. 솔직히 전 이 목소리가 더 마음에들어요 예전 미성은 듣기에는 아름답지만 삑사리가 자주나서 목 상할까봐 걱정이 많이 돼서.. 뭐 결국 성대결절 왔지만.. 그리고 댓글에 쓴건 전문가가 아닌 님이 판단하는것과 별개로 가수인 창섭님이 알아서 판단하실겁니다. 미성이 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면 성대결절이 온 지금도 미성으로 부르고 있었겠죠. 그리고 창섭님이 뮤지컬쪽으로 계속 해보고 싶어하셔서 창법 바꾼것도 있습니다. 단편적인것만 보지 말고 가수에 대해 알아보고 말해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ㅎㅎㅎ 편하게 하지 말라는건데

제가 잘못 이해했나 돌려봐도 편하게 부르지 말라는거 같은데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뮤지컬 보러가면 배우분들 노래부를때 기합 빡 들어간거 보이면 저도 덩달아서 몸에 힘주면서 관극하게되던데 그런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뭐지 뭔데 웃겼지

샴푸 뭐 쓰는지 물어보고 싶은ㄷ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인데도 한번도 생각못해봤던 부분인데ㅋㅋㅋㅋ

1:05 맞아요 항상 머리카락 볼륨 살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아마도 목관리땜에 그러는 듯

저 멜로디 아닌데..요즘 창섭이한테 빠져서 못 빠져나가고 있어요

​@@totoleayh 멜로디세요..전 아미인데 유툽 알고리즘이, 비투비로 가득해서 탄이든한테 미안해 지고있어요

백퍼...맞습니다. 결국 예술가 이상으로 감독으로 결과물이 나와야 하니깐..

So true

빡대가아니라 발성에관심이없어서 모르시는것 뿐입니다 ㅎㅎ

What episode this is?

와...공감이요 진짜!!!!!!!!

이미 바뀐지 오래임 사실.. ㅋㅎㅋㅎ

창섭님 호원대 실용음악과죠.. 뮤지컬발성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지 절대 노래를 못부르는게 아니에요

이창섭은 오히려 화려한 기교를 부리는 노래 스타일은 아닌데, 저게 가요에서는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밴딩이지만 장군역할에 어울리지 않아서 빼야하는데 김마에님 앞이라 긴장해서 머리에 입력이 안돼서 그런듯ㅋㅋ 그래도 저 뒤에 한 거 보면 금방 밴딩 빼고 선배님들이랑 김마에님 칭찬받을 정도로 잘했음ㅎㅎ 우리나라 실음과 탑인 호원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니 이미 음악 공부 많이 했겠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많은 친구니 앞으로도 알아서 음악 공부 잘해갈 것 같음

뭐 일반인인데 이창섭한테 공부 많이해야겠네 하는 건 좀 웃기다

창섭오빠는 실음과 A급 대학인 호원대 출신인데요 님이 공부 많이 해야겠네 같은 그런말 할 자격 없어보여요!! 창섭오빠보면 수용같은거 빠른거임...그리고 제가 멜로디지만 멜로디 아닌 입장으로 봐도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긴장해서 그런것 같아보이던데요

0:14 0:58 음연결을 부드럽게 하지 말라는...?것같아요

이창섭님은 바 아아암이 라고 하시고 뮤지컬 배우님은 바 암이 라고 해요 노래할 때 앞에 음이 아니라 올라가는 음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들립니당

바에서 암으로 갈때 음이 달라지는데 그 부분을 매끄럽게 이어지게 바아아암 하면 임팩트가 없어서 바-“암!”이 를 원하신 것 같아요

창섭이가 맡은 홍계훈은 장군이기 때문에 힘 있게 빡! 해야하는데 창섭이는 부드럽게 빠악~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당

Just like Changsub if he is the boss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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