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도록 어린 딸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엄마가 사랑으로 그린 아름다운 식물 정원┃딸과 함께 살 집을 지었습니다┃화가 모녀의 그림 정원┃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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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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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0년 5월 2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의 일부입니다.
내 인생 가장 따뜻한 존재, 세상 모든 사랑을 느끼게 하는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을 찾아간다.
모녀의 꿈이 피어나는 집, 그림정원
경기도 양평,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 지류를 따라 올라가면, 어린 시절 그려보았던 박공지붕의 하얀 집이 반겨준다. 바로, 듀오 화가이자 모녀인 박은미, 여인경 씨가 꿈을 그리는 작업실이자 집이다. 초록이 반겨주는 정원이 인상적인 집.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모녀가 진흙밖에 없던 땅을 노력과 인내로 채운 덕이다.
24시간 집에서 같이 먹고 자고 일하는 엄마 은미 씨와 딸 인경 씨. 혹자는 피곤하거나 불편하다고 얘기하겠지만, 모녀는 곁에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따로 살아야 했던 모녀.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낸 만큼 서로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은미 씨가 자신과 딸을 위해 디자인하고 지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
✔ 방송 일자 : 2020.05.26

Пікірлер: 3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0년 5월 2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의 일부입니다.
@KL-ys5vm
@KL-ys5vm 27 күн бұрын
영상 제작 시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Y-nq2hq
@SY-nq2hq 22 күн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두분 그림도 저희나라 작가 작품 같지 않고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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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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