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듣습니다.

윤시내의 열애라는 노래를 전혀 모르고있었는데도 한번듣고 정말 소름이 돋았던 무대였습니다 특히 마지막부분…

마지막 사랑을 피우리라 부분 너무 소름돋아서 몇번 돌려본 기억잌ㅋㅋ

윤시내 열애 중 최고의 커버

가끔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 적우노래

적우 어둠 그 별빛이랑 열애는 처음에 듣고 센세이션이였음ㅋㅋㅋ저때가 딱 20살 때였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ㅋㅋ 솔직히 나머지는 기억도 안나는데 저 두 무대는 최고였음 특히 열애는 막판에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할 때는 ㄹㅇ개소름

자세히 들으면 편곡이랑 구성이 너무 뛰어남. 브라스 세션이 저렇게 들어갔는데 뽕짝 스럽지않고 묵직하면서 강렬한 느낌도 잘 살림. 후반부 사랑해 편곡은 ㄹㅇ 역대급임

이 어려운 열애 노래 가장 잘하셨네요 적우씨 카메라 가까이 대니 처음 제대로 봤어요 좋아 했습니다 펜입니다 57살먹은 뚱퉁하고 대머리로 변한 어느 가장인 펜입니다 딜라일라 부르시는거 환상이었습니다 멋집니다 .짱

적우가 부른 열애만 듣는..

나가수에서 기억에 남는 세곡을 뽑으라면 임재범의 여러분, 두번째로는 윤도현밴드의 빙글빙글. 그리고 마지막이 적우의 열애..

지금 들으면 불안하고 좀 시원하진 않은데 열애는 적우가 바로 생각남ㅋㅋㅋ 특히 후반 사랑해 그 부분은 지린다..

전혀 몰랐던 적우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도 좋았지만 열애는 편곡을 조금만 바꿔도 원곡의 묵직한 맛을 사라지게 하는데 이 편곡은 지금까지 들어본 열애중 최고였어요. 관악기가 원래 이렇게 매력있었나요? 특히 뒷부분에 생긴 사랑해 라는 부분에선 소름돋는 전율이! 열애 원곡을 뛰어넘은 리메이크로는 이 편곡이 유일하다고 생각해요.

나가수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곡 적우라는 가수를 대중들이 가까이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맙네.

11년이 지나고서 다시보고있는 나는 왜 울고있는거지? ㅜㅜ

나는 가수다 모든 시즌에서 유일하게 자꾸 생각나는 무대 입니다. 잊지않고 찾아와서 듣고있습니다.

열애 커버 중 최고.. 다른 버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깊이감이 있음..

온 국민이 나가수에 곤두서있어서, 무명 적우가 나온다고 기사떴을때 악플도 장난아니었는데 무대보고 다 버로우된.... 아직도 나가수 적우 열애는 한번씩 생각나서 보러옵니다..ㅠ

어떤 막장인생이 적우에게 좋은 댓글이 올라오면 스팸으로 신고한 녀석이 있네..참 스팸같은 인생을 사는 녀석이네..

적우의 음색은 뭔가.. 짙은 자주색이 떠오른다

귀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언제봐도 진짜 감동적이네....허우.. 적우 누님 보구프다

10년전 일요일 저녁에 밥 먹다 이 방송 보았는데.. 그 뒤 이유없이 적우에게 악플달던 수많은 악플러들과 욕배틀하면서 지냈었지..10년 지나 다시 들어도 적우 목소리 여전히 좋구나...그런데 노래 중간에 광고 넣는 건 무슨 경우냐.. 이러니엠빙신 소리 듣지

가끔 생각나는 노래 들으러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다 왜 좋아했는지 알 거 같아 진짜 섹시해 진짜 좋아했는데

적우 다른 경연곡들은 그냥 그런데 이거만큼은 인정 할 수 밖에 음슴 열애 커버한거중에 제일 잘 하긴 함

초딩때 봤는데 병장달고 군대에서 보고있다 ㅋㅋ

사랑을 피우리라 이 부분 뒤지네 진짜..

가슴깊이에서 한처럼 토해내는 호소력짙은 허스키 보이스의 그 진정성은 아직도 여운으로 남는다.

적우씨를 처음 접했을때 가슴이 저려오던 그 감정을 지금도 잊지못한다. 어느 가수에게서도 느껴지지 않던 그때의 감정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다. 적우씨의 경이적 변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5학년때부터 스물하나 까지 쭉 보는중입니다 최고

올만에 보니.......................더욱더 감동적이넹~

최고의 열애다

비 오는 저녁에 이 노래 들으며 울었어요.. 가슴 절절한..

2019년 아직도 본다 2020년에 댓글 수정하러온다 2020년 오늘도 봤다 2021년에 댓글 수정하러온다 (새복 많이 받으세요)

적우님덕에 이 노래 암, 애창곡

다시 보러 왔습니다.

가슴속 깊이 강하게 남아있던 그녀의 음악🧡

나가수도 적우도 처음 보게한 무대. 가슴 울컥이며 함께 울며 보았고 한참을 멍해 있었고 적우에 빠져있게 만든 계기가 된곡. 수없이 또 봐도 눈물 나는곡. 적우님 당신의 보이스와 마음을 더없이 사랑합니다.

원곡과는 다른 또 다른 감동입니다. (진주처럼 영롱한~)부분에서 가수 스스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군요. 고음부분에서도 청각을 찌르는 거부감이 전혀 없네요. 눈시울 적시고 갑니다.

저 때 생방으로 적우 열애 듣고 너무 감동받았는데 그 이후 인터넷에서 루머들 돌고 안 좋은 소리들이 나돌았었지. 함께 출연한 가수들이 유명하고 메인스트림 가수들인데 적우는 락카페 같은데서나 부를 가수 불렀다고 욕해대는 사람들...가수는 노래로 평가받아야지 어떻게 살았는지 유명한지 아닌지로 평가하는게 아닌 것을...요새 적우 노래 많이 듣고 산다.

음색과 음정에 대해 할말 많고 호불호 갈리는 무대이긴 하지만, 이것은 한 인간이 태어나서 무명의 가수로서 처음 겪는 엄청난 압박과 부담속에서 인생을 건 혼신을 다한, 노래와 하나가 된 물아일체의 무대였다는 점에서 인간극장 그 자체였다. 그래서 단순히 노래경연 이상의 무대였다. 나가수 경연에서 이정도의 물아일체급 공연은 변진섭의 별리밖에 없는듯 하다. 그리고 편곡과 코러스의 효과도 매우 적절해서 원곡을 해치지 않고 지나치게 뽕느낌도 안나게 원곡과 쌍벽을 이루는 정말 훌륭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정말 마지막 사랑해 부분은 주술마법 같은 느낌마저 들게한다.

근데 나가수 컨셉이 기존 잘 알려진 실력파 가수들의 경연 이었는데 이때부터 뭔가 숨겨진 가수 발굴?? 같은 물타기가 되면서 인기가 확 사그라진.. 물론 적우씨는 너무 잘 하셨고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비오는 날 들어니 마음을 울리는 음색 정말 눈물이 나네!

무대에서 우는 연기를 참 잘한다 싶던 공연과 아.. 저사람은 슬픈감정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정말 울고 있구나 저 사람이 정말 서러이 울고 있구나 하는 가수 판소리 하던 집안에서 태어나서 노래가 하고 싶어 상경해 이무대 저무대 불러주는 대로 다니다 보니 룸살롱 마담 이라느니 하는 루머가 돈다 임희숙 이라는 여가수 있었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한국 재즈가수 1세대. DJ doc 를 키워낸 신철이 프로듀서로 한창 잘 나갈때 들른 바에서 적우의 노래에서 임희숙의 감성을 들었다고 했다 당시 적우는 문유경 이라는 예명으로 유명 재즈곡들을 커버하던 시절이었고 간간이 ost도 불렀던 그분야에 알만한 사람은 알던 사람 이었는데 신철이 적우를 대뷔 시키려 미국에 재즈공부를 시키고 유럽에서 잘 나가던 재즈세션들을 불러와 녹음하고 정, 재계 VIP백명만 초대해 시사회를 최대한 고급스레 진행한것이 적우1집 이 시사회 후로 노래가 퇴폐스럽다느니 원피스 슬립 을 입고 나와 부르니 마담이라느니 루머가 속출했고 기획사에서도 사실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했다 신철이 적우에게 투자한게 수십억 이었으나 음색이 매니악 하고 호불호 가 워낙에 극명한 타입이라 대중적으로는 묻히고 만다 당시 같은 소속사에 이은미, 임재범 등이 있었고 셋 모두 락커 출신이라 서로 아끼는 마음이 컸다고 했다 그래서 소속사를 옮기게 했고 적우라는 악기에 맞는 옛날 곡들로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기도 했다. 가수는 하나의 악기이다 아쟁처럼 슬픈 악기 적우.. 물론 모든 분위기의 곡들을 소화하긴 어려운 음색이지만 가끔 푹신한 쇼파에 눞듯이 기대 와인한잔 마시면서 듣곤 한다. 목소리가 참 진하다

와 지금 듣는데.... 이건 미쳤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끈적임, 거기에 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작품중 하나. 저한테는 마치... 추억을 다 태우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라고 들리는듯한 노래중 하나네요. 여전히 잘됐으면 좋겠는 가수중 하나.

열애 리메이크한 가수중에 넘버원 입니다 이후에 따라서 많이 불렀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삑사리 낸분도 있죠 편곡이 원곡 제외 최고네요

문득 문득 찾아보게 되고 눈물 찔끔 흘려가며 듣습니다. 당신의 무대가 또 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무대 멋집니다👍

깊은감정에서 끌어올리는 열정인정합니다 멋집니다

지금들어도 진짜최고다,

가슴이 한참 멍하네요. 감동입니다. ^*^

너는 가수다. 진짜 가수다.

개인적으로 적우라는 가수가 아주 뛰어난 보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 무대는 내가 지금까지 듣고 봤던 라이브중에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해서 생각날때 마다 와서 듣고 간다...윤시내의 열애라는 곡 자체의 난이도와 워낙 색이 진한 원곡가수의 곡을 이렇게 자기의 음색으로 잘 풀어온 열애도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2021.10.02 뭔가 돋는다 처음봤을때도 가끔찾아볼때도 또다시 생각나 듣고있는 지금도 여전히

올만에 들어로 왔네요~~

열애 리메이크는 솔직히 적우 차지연 밖에없다...

진짜죽인다...이런음색 우리나에서 듣기힘든디.. 나가수때 소리만 잘지르면 가창력어쩌구한던 무식한 평가단 생각나네.. 지금들어도 굳이네.. 엄지척..

눈물 한참 훔치고 갑니다. 최고의 감동이네요. 적우를 정말 좋아합니다. 가수로 대성하세요!!!

이노래로 적우를 알았고 가끔 적우노래 듣는다..

처음 본 가수 였는데 이 경연으로 열애를 수년간 계속들었다. 적우의 열애는, 특히 이편곡은 최고다

그 땐 왤케들 욕을 했었는지, 왜그렇게 욕을 먹었어야 하는지 ..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의아하다

넘 좋네요♡♡

사실 처음보는 가수였는데,진짜 은둔고수였네

열애 다른가수들 많이 불렀는데 그 중에서 적우가 제일 잘 어울리는듯..

이거 레전드

향수냄새 찐하게 나는 무대

오랜만에 독특한 가수 노래 또 듣습니다!

열애 윤시내씨 다음으로 최고입니다.

적우는 가수다.

노래 실력을 떠나 이성과 감성을 마음에 담아 부르면 그 자체가 감동입니다

마지막의 영롱한 부분에서 진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적우 알러뷰♥

2020년 7월1일... 아직도 난 적우님을 찾아본다... 노래들으면서 처음 울어봣어...

허 이걸 본지 벌써 2년이 넘었네 ㄷㄷ 적우님 엉엉

예전에 적우 씨의 이 곡을 듣고 나서 한동안 멍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에서 적우 씨만큼 잡다한 기교에 치우치지 않고 담담하게 감정을 싣어 부르는 가수는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적우님 다시 듣고 싶어서 왔어요. 정말 팬이에요 !!

12년도 생각하면서 다시듣네요

목소리는 보물이시다

아무리 들어봐도 열애 하나는 적우가 쵝오다!

저 당시에 쓸 때 없는 루머로 참 고생 많이 하셨지..... 데뷔 앨범에 윤일상 김형석 김현철이 같이 작업했는데 길에서 무명 가수 갖다가 꽂아줬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루머만......;;;;;;;

문득문득 항상 생각나는 보이스 정말 울고싶을때 같이 옆에서 막 울어주는듯한 목소리

아직도 듣습네다...

원곡을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니 댓글에서 말하는 음정 틀린 것도 모르겠고 엄청 좋게 들리네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김경호 도 열애는 함부로 부를 노래가 아니라 한 것처럼 그런 노래를 이렇게 올린건 진정 가수중에 고수 맞음 영국 출신 세계적인 혼성 듀오 유리스믹스의 여성 보컬 애니 레녹스 의 목소리를 내는 여가수가 한국에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고 여자 가수로 예술의 전당에서 단독 공연한 거로도 실력은 가수들 세계에서도 인정 받은 분

정말 잘부르시네요 분위기도 좋아요 적우님 감성이 풍부하시군요. 가수가 부르는것 보다 더듣기가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버드리님께서도 열애부르시데 정말 최고였어요. 두분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홧팃~♡

진짜 개인적으로 내가 들은 열애중에서 최고다. 내가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처음에는 목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그저 그렇게 듣다가 점점 고조되고 마지막에 너무 강렬하게 끝나서 처음 나가수에서 적우가 나왔을때 한달간은 저 노래만 들은 것 같다. 진짜 적우 사랑합니다.

적우님 얼굴도 이쁘시고 노래 중독되어 계속 듣게 되네요

홍자 삑사리 듣고 여기 와서 힐링하네. 딱 자기 음역대에 맞춰서 키도 낮추고 욕심도 안 부리고. 아무도 모르는 무명 가수가 10~20대는 잘 공감도 못하고 모르기도 하는 노래를 가져와서 10~50대 청평단에게 2위받은 건 대단한 거임.

매력적인 보이스 자체가 감동입니다. 적우님

대단합니다 ㅠㅠ

그냥 너무 좋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하... 정말... 어쩜 이렇게 제로백을 만들수가 잇지... 이건 정말... 와...

각종 열애의 탑 찍어부네.

다른 노래들은 좀 그렇지만, 이 노래는 인정

진짜 멋있네요 몇번이고 또 보고 있어요

이건 노래가 아니다... 음정이고 뭐고 다 떠나서 한 여자의 울음이며 절규다..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힘든일까지 해야 했던 노래의 사랑의 대상은 어머니인것 같다.. 노래가 아니라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진짜 인생이다.. 나는 신을 알기 위해 수행하는 수행자다.. 이 노래를 신께 바치는 찬가로 생각하며 부른다.....

새로운 느낌 울컥하네요

다른 곡들도 역시 그랬지만 이 노래만큼 큰 충격을 가져다준건 정말... 대단하다. 요즘은 무엇을 하시는지.

난 적우씨가 너무너무 좋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십시오

열애커버는 적우가무조건원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