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2주 동안 아무런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기셨나 걱정이 되어서요.

같은숫자 자주봐서잼나다 했더니 이런 해석이 ㅋㅋ맛을 444자주봄

미경님도 가족분들과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방금 전 11:11 저도 우연히 봤어요. 11:11은 하루 2번 꼭 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제가 영상을 열심히 안 올려서 조회수가 부진했어요. 꾸준히 달려야죠. 감사합니다.

2020년 초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분리, 격리된 삶을 살았는데요. 2023년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화합하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ejeong-tv 감사합니다.^^

유독 시간중에 4:44 자주봐요. 의미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저두 오늘 4시44분.. 자주그래요..

저두요~~

저요.. 정말 자주 봅니다

저욥~~

ㅋㅋ

외로운 마음을 극복하는 근본적 방법은 그 상태를 탈피하기 위해서 감정적으로 저항하는것이 아니라 외로울 이유가 없다는걸 본인 스스로를 성찰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것이 중요해요. 확언이든 명상이든 그런건 특정 감정상태를 극복하는 근본적 방법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런 행위들은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마주하기 힘들때 일시적으로라도 무언가에 의존해서라도 편안해지고 싶다는 욕망이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직장생활하면서도 많은 친구들이 있어도 결혼을 해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요. 외로움이라는건 누군가가 주변에 있다고 누구를 만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에요. 친구도 없이 홀로 살면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연인으로 사는분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홀로 살면서도 그런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구요. 자기에게 맞는 최소한의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면 모든 감정적 불편함은 본인이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 어떤 마음 상태로 살아가는가가 중요하고 그 실마리를 푸는건 진실한 마음으로 가감없이 자신에게 펼쳐진 삶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마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외로움이 아니더라도 결국 모든 마음의 문제는 본인한테 진실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에요. 마음의 상처라는것도 자신의 기억속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기에 존재하는 환상같은 거에요. 그런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고 오직 스스로를 진실한 마음으로 되돌아볼때 자연히 해결이 되는것입니다.

축하해요 그 기분 알지요^^

@달콤 운이 좋아지는건 느껴요

@달콤 아녀 안좋은 일도 중간중간 있긴 한데, 큰 틀에서볼 때 제가 원하는 삶이랑 가까워지고있어요 환경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4월 4일 4시 44분 44초에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그런 날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이니 각자 방귀를 4번씩 뀌라고 말해요. ㅋ

엔젤넘버는 붙여진 이름일 뿐이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인간의 무의식에 응하여 그때그때 동시성에 의해 발현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444 자주 보는데 이상한 일 딱히 없었어요. 한자문화권에서만 4를 나쁘게 받아들이지 서양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다른 유튜브 댓글에 답변드린 내용이 질문자님 질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대로 옮겨서 말씀드립니다. 영혼의 성장이라는것의 진정한 의미를 인간의 관점에서 온전히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점이 있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윤회의 고리를 끊는 비밀은 선행에 대한 보상심리 같은것들 조차도 이 정도하면 뭔가 얻는게 있겠지 라는 그런 마음자체에도 얽매이지 않는것에 있지 않을까해요. 이 지구 행성에서의 그 어떤 체험도 굳이 더 할 필요없이 모든 에고적 욕망을 극복했을 경우에 가능한 일인것이 겠지요. 이것을 흔히 영성분야에서 깨달음 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구요. 강물이 흐르는 순간을 손으로 담아낼수 없듯이 진리라는것도 그것을 특정 지식이나 교리의 형태로 간직할수 있는 종류의것이라고 보면 아마 영원히 헤매게 되지 않을까싶어요. 진리를 흉내내는 것과 진리 그 자체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진리라는건 그것을 알아볼수 있는 눈을 가진자에게만 보일것이에요. 어차피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이 아닌 조금이라도 에고적 욕망에 휘둘리는 존재들은 진리를 알아볼수도 없고 오히려 거부할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깨달음은 화려할수가 없으며 가장 낮은 위치에서 소박하고 은은한 모습으로 있을뿐이라는 것이고 진리라는걸 내가 뭔갈 배워서 알아내겠다는 자세로는 어렵다는 애기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힌트들을 얻으며 도움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진리의 문을 여는건 존재 자체의 순수한 마음이 온전하게 절실하게 가슴으로부터 솟아 오를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집착하는 외적인 요소들 부.명예.외모.아이큐.인종 이런것들은 결국 의미가 없다는것이지요. 그 모든것들은 존재의미를 깨닫기 위한 훈련 장치같은 것들이고 진심으로 진리를 구한다면 그 모든 허상들을 부시고 진리 그 자체로 넘어가야겠지요. 가짜들은 이 문턱을 넘지 못할것이고 진짜들은 결국 지평선 너머의 세계로 나아갈것입니다. 이걸 쉽다고 생각하면 오만한 착각이구요. 수호천사들은 여러분들이 오해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에 포섭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긍정적으로 애기를 해주는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내길 응원하는것이에요. 스스로 하는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우주법칙에 맞지도 않고요.

저도 40대에 궁금하여 마니 공부하였습니다 탐진치가 사라진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야 윤회에서 벗어납니다...저는 그냥 남에게 해끼치지 않을 정도의 윤회의 삶을 선택했어요

@@yeoyiju 종교적 용어를 배제하고 아주 간단 명료하게 깨달음을 애기한다면 자아성찰을 100프로 진실하게 한것으로 표현할 수 있겠구요. 자아성찰 이라는것은 결국 스스로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나의 욕망이 만들어낸 거짓된 자아상인 에고를 없애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계발서적등에서 말하는 자아성찰이라는건 성공과 부와 명예를 얻기위해 필요한 소양과 인격등이 있고 그것을 꾸준히 노력해서 갈고닦아 자신의 꿈을 이루라는식의 애기를 하는데 그런식으로 뭔가를 달성해야지만 자신의 존재가치가 인정된다는 마음은 스스로를 진실하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조건부로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깨달음과는 거리가 먼 에고적 욕망으로 이루어진 자아상이 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깨달음을 알고싶고 그것을 성취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실제로 이루어낸 존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깨달음은 결국 자신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왜 죽음을 두려워하나요? 자신이 소멸될까봐. 무로 돌아갈까봐 스스로가 영원불멸의 영적존재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떠드는건 누구나해요. 그러나 막상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하는 상황이 오면 99.9퍼센트의 사람들은 타협하고 배신하고 도망갑니다. 안중근의사처럼 스스로의 마음에 온전히 진실하게 행동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깨달음은 결국 이런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의 마음가짐으로는 이루어 낼수가 없다는것이에요. 자기를 죽여야지 진리와 하나가 될수있습니다. 그래야 나와너의 구분이 없어지고 조건없는 사랑을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고 믿는 사람은 깨달을수가 없겠죠. 끝끝내 삶을 통해 형성되어진 자신의 자아상을 버리질 못하는겁니다. 왜냐면 그건 자신을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걸 버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올라오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지배당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왜냐면 본능적으로 자기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죽이고 다시 태어나는 것 외에 다른길은 없습니다. 깨달음에 쉬운길은 없고 지름길도 없고 오직 100프로 진실한가 그것만이 기준이에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그 단계를 넘어서면 진실은 알아서 다가옵니다. 우주의 진짜 진실이라는것도 그렇게 호들갑 떨며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되요. 더이상 나라는 자아상에 얽매이지 않으니까 존재하는 매순간 어떤 경험을 하던 그순간에 그저 현존하는 것뿐입니다. 어차피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자신의 존재의미를 발견하는 거에요. 책속에서 찾는게 아니라 삶의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연히 알게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셨는데 굳이 또 윤회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아마도 마음이 좀 버거워서 그러시겠지요. 네 쉬운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무슨 조건이 필요한것도 아니에요. 마음만 진실하면 되는것이고 에고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자신의 존재의미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영혼적으로 알고싶다면 반드시 해내야할 일입니다. 그러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진실을 가장한 거짓들 천사의 탈을쓴 가짜들 거짓 선지자들 그리고 결국에는 선과악 모두를 통합하는 사랑과 자비심을 발현해 나갈수밖에 없다는것을요.

실제로 도움이 되든 안 되든 신경쓰인다면 바꾸는 게 좋겠지요.

관심 없이 넘겨서 그럴 수 있어요. 관심을 가지면 또 자주 보여요.

4는 엔젤넘버에서 좋은 의미에 해당해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초를 세우는 일을 하라는 뜻이에요.

@@sejeong-tv 기초세우는 일을 하라..어떤 기초인지를 모르겠어서 아리송합니다. 요새 다른 공부를 시작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그거랑 연관있나 싶기도 하고요. 4 다음에 연계되는 축복의 엔젤넘버가 보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