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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모두 자기 뒤에 궤적을 남깁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않지만 저는 본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두 우리 뒤에 하나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든 이의 가장 숭고한 예술이에요."
우리 모두가 삶 속에서 각자의 숭고한 궤적을 만들어가면 어떨까.
『미야자와 겐지의 문장들』을 엮고 옮긴 정수윤 번역가가 나누고 싶다는 미야자와 겐지의 생각입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어떤 작가인지, 그의 시와 동화는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정수윤 번역가가 들려주는 미야자와 겐지의 이야기, 함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