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쉬레이 월 명절중 3번째 명절은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은 최후의 심판을 통과한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최초의 초막절은 언제 지켰을까요 ?
초막절은 원래 출애굽 당시에 광야에서 초막에 머물렀음을 기억하기 위한 명절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첫 초막절은 출애굽과 연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라암셋을 지나 숙곳에 이르러 진을 친 것을 첫번째 초막절을 지켰음을 비유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왕은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히스기야왕과 요시아왕은 종교개혁와 함께 유월절을 회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초막절도 함께 지켰을것이라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습니다.
스룹바벨과 느헤미야는 분명히 초막절을 지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초막절을 지키셨습니다.
초막절에 사용하는 특별한 4가지 식물이 있습니다.
이를 '아르바아트 하미님'이라고 합니다.
에트로그, 룰라브, 하다씸, 아라보트입니다.
과연 이 식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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