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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msanchaek마음산책
이지수 번역가는 서이제 소설가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영원히 듣고 싶다고 했지요. 영원히 이어지는 이야기란 결국 책으로 남아야 하는 것.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의 시작은 이런 열망에서 비롯되었어요. 서로의 시선에 새롭게 알게 된 영화의 순간들, 영화에서 출발해 삶의 장면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우리 삶도 들어갑니다. 영상을 함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