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해용~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즐기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녀하세요. 2set 처방이라면 다른 부위에서 각각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너~무 혈관이 없을 때에는 한쪽에서 채혈을 하고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같은 부위에서 채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드시 오른쪽, 왼쪽으로 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멀리 있는 부위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3set 처방 시 central line 1set, peripheral(예시: 팔 1set, 다리 1set) 이죠~

@@TV-eo6je 앗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답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혜부 펑쳐는 하지 말라고 권고 하는데, 어쩔 수 없으니 하시는 것이겠지요.ㅜ.ㅜ 사실 저도 입사해서 10년 정도만 하고, 그 이후는 인턴 업무로 완전히 넘어가서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고는 하지 않았었거든요. 자료도 딱히 없더라고요. 아마도 권고 사항이 아니니 교육자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PICC line이 막힌 경우 의사선생님 처방에 따라 헤파린을 1:100에서 2배 용량으로 주입해놓고 하루 기다렸다가 다시 빼면 뚫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에 안되면 2~3회에 걸쳐 하기도 하지요. 이건 그냥 선배의 경험으로 부터 배운 내용이니 근거가 없긴 합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시술실에서 하는 것이겠지만요. 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여러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IV line 이 있다면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다른 곳에 채혈할 곳이 없다면 IV line 이 있는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수액 때문에 혈액이 희석될 수 있으므로 IV line 아래쪽에서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스틴은 약 1~2시간에 투약되는 약물이니까 단독으로 주는 것이 맞습니다. 단독 라인 약물은 너무 많아서 제가 인계 시리즈나 심장질환 약물에 틈틈히 넣고 있습니다. 약물에 대해 진행하면서 계속 단독주의 약물도 계속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TV-eo6je 정말 감사합니다 단독약물 기대할께용~~^^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채혈양이 매우 적은 경우 호기성 균 bottle에 넣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호기균에 5cc 이상 넣을 수 있다면 균은 충분히 자랄 수 있다고 하니 그 이상은 혐기균이 넣는다고 합니다. 여러 학술지와 진단검사의학과 선생님께도 문의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차후에 계획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방암으로 Radical Mstectomy한 Arm save. 혈액투석하는 V-P Shunt한 환자 Arm Save해야합니다 IV. 채혈. BP Check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해열제도 균 검사 이후에 투약 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열이 가장 높고, 증상이 심할 때 균이 활성화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검사 후 해열제나 항생제를 투약합니다~^^

저희도 일회용 멸균입니다. 상급, 대학병원에서는 모두 그렇게 사용하지만, 그렇지 못 한 곳도 매우 많은 것이 현실이지요. 여러 선생님들께 문의를 받아 진행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동맥을 채혈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거든요. 정맥혈보다 혈종의 위험이나 감염의 위험이 더 높고요.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관을 두꺼운 바늘로 찔러 20cc~40cc 이상을 빼낸다는 것 자체가 결코 안전하지 않기에 그래도 위험이 덜한 정맥에서 주로 채혈합니다~

알코올->포비돈 이 권장되는 것 맞습니다. 배양뚜껑병은 알콜솜이 맞구요.

안녕하세요~ 항생제를 쓰다가 일반적인 경과를 확인하려고 1쌍만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는 의사에게 한 번 확인해봐야겠지요. 1쌍이 맞느냐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답이 너무 늦었습니당... 미생물 편을 보시고 답을 찾으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혹 바뀌던데 주로 BD를 사용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간질환 환자인가요? 등장성 포도당에 알부민을 섞어주어 세포에서 수분을 좀 더 빠르게 빼내오려는 목적이 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처방이 둘다 catheter에서 하라고 하던가요? 그렇다면 두 라인에서 따로 나가겠지만, 일반적으로 catheter에서 한 번, peri.에서 한 번 나가거든요. 만약 의문이라면 처방을 의사에게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성인에게 20ml와 소이에게 20ml는 천지 차이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소아는 보틀도 작아요

안녕하세요. 만약 같은 팔(joint, 손목, 손등 등)에서 하신다면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같은 팔에서 한다면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래서 20cc로는 잘 시행하지 않습니다. 만약 20cc 시린지를 사용하려면 주로 angio needle을 이용해서 삽입해놓고 시린지를 꽂아서 천천히 혈액을 채취합니다. 정말 큰 혈관에서만 20cc 시린지로 시행하지요~

안녕하세요~ 제가 좀 바쁘다보니 답이 너무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ㅜ.ㅜ 채혈은 의료종사자만 의사의 지도감독하게 할 수 있으니 하시면 안되고요.ㅎㅎ. 반드시 혈액을 갖고 하셔야 한다면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는 사혈기로 손끝을 찔러서 피 한방울로 혈액형 검사 정도는 할 수 있을테니 그걸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어느곳에서 채혈했는지 표기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인데요... 그리고 1cc로 검사를 나가는 것이... culture bottle에 나가는 것인데 혈액의 기본 용량 단위에서 균이 자라날 수 있는 개체가 너무 적은데요... 균을 찾지 않겠다는 의지일까요?ㅎ^^;;; 제가 배운것과는 많이 다르네용..^^;;;

혈액량은 배양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추가되는 혈액 1 mL당 2-6% 정도 배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 있고, 성인에서 균혈증은 대부분

central line 있으면 꼭 껴서 나가기~~~

안녕하세요. 한 곳에서 합니다. 만약 균이 발견된다면 lumen 끝 부분이 아니라 catheter 자체에 균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부위라면 15분 정도 시간차를 두고 부위가 다르면 시간차는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칙으로는 blood culture 후에 해야죠~ 바빠서 그러시다면 culture 하자마자 바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것에 culture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원칙을 중시하는 병원에서 누군가의 공격대상이 되실수도...^^;;;;;;;

안녕하세요~ blood culture는 실온 이고요, urine은 냉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이신지 영상에서 한참 찾았습니다.ㅎㅎㅎ ran 으로 보이셨군요..ㅋㅋ vein 입니당~~~^^;;; 제가 좀 악필이네요...ㅜ.ㅜ

@@TV-eo6je 궁금했었는데 넘 감사합니다!!!!!!^0^

안녕하세요. 채혈실과 일반 병동에서의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병동에서 혐기병에 먼저 담는 것은 우선 시린지와 needle에 공기가 없다는 전제 하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혐기균의 배양이 훨씬 어렵고, 균의 개체를 많이 넣어주어야 배양이 그나마 잘 되기 때문입니다. 채혈실의 경우 진공채혈관과 blood culture 연결 사이에 공기가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때에는 호기균 먼저 담고 그 후에 혐기균에 담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사이트만 하라고 한다면 한 세트로 하는 것이 맞고, 보라색, 파란색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culture 할 때에는 needle 교체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bottle에 넣습니다. 고무 입구를 잘 소독하고요~~

컬쳐 보틀 소독 시 알콜솜으로 해야 바틀에 혈액 주입 시 나오고자 하는 균이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합니다 다들 베타딘으로 터치하는데 잘못된방법이고 알콜솜이맞아요

베타딘은 컬처보틀 고무마개을 부식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선생님들께서 이미 답을 주셨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에크모는 모릅니다.ㅜ.ㅜ 워낙 위험한 상태의 환자를 흉부외과 전담선생님이 하시는 일이라서 저도 경험이 없네용...^^;;;;

포비돈은 수용액 상태에서 요오드가 방출되어 살균을 하기 때문에 용액이 저절로 마를 때 까지 자연건조 시켜야해요. 요오드가 세포벽에 침투하고 세포를 파괴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손부채질을 하면 수용액상태로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단축되니까 자연스럽게 소독 효과도 떨어지겠죠

안녕하세요. 키덕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피부의 균을 요오드가 산화시켜서 공기로 날아가게 하면서 소독의 역할을 하고, 요오드가 마르면서 코팅을 하죠. 그런데 만약 마르지 않은 상태로 손 부채질 하면 균이 방출되지도 못할 뿐더러 공기에서 떠다니는 균까지 피부에 가서 붙어라~~~ 하는 의미가 되겠죠?^^;;;

안녕하세요. 그렇지는 않아요. 2-lumen, 3-lumen이라도 하나로 합쳐지는 line이기 때문에 하나를 랜덤으로 나가고, 나머지는 다른 부위에서 채혈을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맥이나 동맥 모두 가능합니다만... 정맥채혈을 어려워해서일까요? 가급적이면 정맥으로 하는게 낫겠습니다.^^;;

동맥피나 정맥피는 배양률이 같으므로 일부러 동맥피를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중심정맥관은 정맥채혈보다 오염률이 약 2배 높으며 원칙적으로 말초정맥에서 채취하는 것이 맞고, 가능한한 중심정맥관이나 동맥에 삽입한 도관에서는 뽑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간호사의 업무가 아닙니다. 간호법 제정을 외치면서도 계속 언급했던 것이지요. 의사가 하지 않거나 못하거나 여러 이유로 어쨌든 검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치료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환자를 방치할 수 없고 치료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침습적인 처치를 할 수 있는 간호사가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검사가 진행되지 않아도 의사는 스스로 시행하려 하지 않습니다. 짜증만 낼 뿐이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간호사가 시행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혈액배양검사이기도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