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스누수입니다.
오늘은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 주택에서 누수가 생겨 방문했던 현장입니다. 화면엔 나오지 않았지만 아랫층천장에도 누수가 되어 젖어있는 현상이 있었구요. 외벽에서도 물이 흘러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누수상황을 체크하고 누수탐지를 진행해본결과 2층 화장실에서 누수예상 포인트를 찾았는데 찾고나서 집주인분과 대화해보니 얼마전에 누수공사를 하셨다고 하시네요.2주정도 전에 공사 했다고 하시던데 왜 이전공사한곳에 연락을 안하셨냐 하니깐 이미 3번째 누수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믿음이 안간다 as를 해달라고 말하니깐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오지 않는답니다.
누수는 공사한 다음날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누수탐지전에 미리 말해주시지...)
화장실 전체공사 한번 누수공사2번 진행했는데
제대로 된 업체한테 진행하고 싶고 이전업체 사람이 무섭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여자밖에 안사는데 무섭고 피곤해서 안부르고 싶다구요.
상황을 들어보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전업체분 양심적으로 사람답게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