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형님

2024입니다.. 문득! 두..으~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여전히 여운으로 남아있어서 찾아보게 되는.. 간절함과 편안함이 잘 녹아든 역대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바닥 끝까지 떨어져본 사람은 이 무대는 행복 그 자체예요, 무슨 마음이 필요해요?"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난 이게 나가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지금봐도 소름...

나가수 이날 처음 나오셨을때 진짜 은둔고수가 한번의 칼부림으로 다 쓸어버리는 느낌이었다.

이 정도 실력이면 자존심이 없는게 더 이상하지.

2019년 부활 11대 보컬로 재영입된후에 다시 들으신 분 손?ㅋ

지금은 절때로 나올수 없는 프로다.... 이 프로 하나가 우리나라 가요계에 준 영향은 정말 대단했지....

완규형 이때는 진짜 눈빛에 독기가 서려있었음..단순 편집이나 연출 탓이 아님. 정말 잃은 것 없는 사람처럼 보였고 그 포스로 무대 장악.

이때진짜 조용히살던 고수가 나와서 한방에 다조져버리는 그느낌... 첫소절한방부터 뻑가버렸음..

첫번째 샤우팅에서 바비킴의 "우와~"에서 이미 쌉인정. 두번째 더높은 극샤우팅에서 송은이의 '눈쳐지고 찡그리며 입벌리는 반응'에서 끝.

2022년도 듣고계신분 있으세요 최고입니다

바닥을 찍어본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최고의 락보컬리스트 중 한 분이 말씀하시길 지금의 이 무대가 행복 그 자체라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리즈때보다 성대결절겪고 나이든후 목소리가 더 취향저격이다 진짜너무좋다

가난으로 고통받던 아이들 생각하며 이 무대 올랐다고 함. 올라가서 목이 터지든 말든 무대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노래불렀다고 애들하고 제주도 여행가서 인터뷰로 말했었음.

카리스마 진짜.... 난 벌쳐타던 시절 찌르는 고음보다 저 중후함이 더 좋다.

"뭐... 무대는 항상 아쉬워요 자기 무대에 만족하는 순간 늙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 박완규 최고의 무대

보컬 박완규 기타 조필성. 그 협연을 본다는거 자체가 행복한 무대이다.

그냥 들으세요 뭐 어떤 마음이 어딨어요 그냥 나와서 들었더니 좋더라 저는 지금으로부터 1년전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었어요 바닥 끝까지 떨어져 본 사람은 이무대는 행복 자체에요 무슨 마음이 더 필요해요

박완규 초기 흔히 전성기라고 불리던시절의 찌르는고음보다 여기서의 파워풀하고 깊은보이스톤이 훨씬좋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한달 생활비 80만원으로 살다가 김태원씨가 비밀이라는곡 줬을때 수입이 50배 됐다고했을때 진짜 가슴이 아팠다

벌처타던 시절의 미성과 고음을 잃었지만 소울을 얻었구나...

2020년입니다 힐링하러왔습니다

와... 무슨 사자가 무리에서 쫓겨난뒤 표효하는 소리같네 ㄷㄷ 갈곳잃은 쓸쓸한 사자의 울부짖음

2020.6월에도 보고있는사람있나요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레전드 무대

저때 샤우팅 그냥 멋졌는데 지금 들으니 울음소리가 들려요

노래 막바지에 박완규의노래+조필성의기타 는 정말 21세기 손에꼽을만한 무대가 아닌가 합니다.

진짜 가수다. 저 표현력은 한국의 창과 비슷한 소리도 있어서 애절함과 절규가 묻어있는것 같고, 정말 최고라는 말밖엔...

이야.. 후렴부에 절규하는 샤우팅은 정말이지..

이러면 어쩔수없이 신도가 되는거지.

진짜 남자답다는 말이 적합하다

새가수들은 맨마지막에 나오는 패널티를 받아도 긴장하고 그 긴장감 때문에 자신에 모습을 다 못보였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완규옹은 첫무대 첫빠따로 시작해서 첫무대부터 압살해버리셨네

진짜 나만 이거 눈 찌뿌리면서 봤나? 엄청몰입함.... 와...

기타솔로 즥인다 조필성 편곡 지리게잘하네

진짜 박완규는 레전드다... 누가 표범이라햇는데 나는 사자 같았음ㄹㅇ

목이 다망가지고 마음도 정신도 전부 찢겨져 퍼져있는 상태에서 김태원이 다시 손을 내밀며 한말.. 다 내려놔 그리고 형이 하라는대로 따라와...형? 저 목이 지금 노랠 부를 상태가 아닌데요!! 알아..아니깐 그냥 형이 하자는대로 묵묵히 따라와.. 박완규는 나 박완규인데! 내가 박완규인데 ..잘난 모습만 보여주려했던... 근데 김태원은 그게 아니었다..그냥 노랠 잘하던 못하던 박완규 그자체를 대중에게 다시 데려다 놨다...대중들은 환호했다 진심으로 반겨주었고 불안하고 음이탈이 나는대도..노랠 잘해서가 아닌 현상태의 진심어린 박완규 그자체를 대중들은 다시 끌어안아줬다..

저걸 직접가서 들엇엇다니..다시 들어도 지리네

아....진짜 막판에 무슨 사자울음소리같음....완전 소름쫙~!!

개인적으로 나가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남자의 애절함이 묻어나옴 게다가 포효까지..

진짜 아무리 들어도 이무대는 진심 미쳤다는 말밖엔.. 진짜 클라스가 다른 가수입니다

이건 진짜 "박완규"만이 할 수 있는 무대다. 와..

온갖 수난, 역경 때문에 은둔했던 고수가 마침내 세상에 다시 나와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느낌

박완규한테 선물같은무대일듯 이무대기점으로 제2의전성기가왓으니.. 갠적으로 중학교때들엇을때 진짜개충격이엇음

내가 이 날 mbc틀어놓고 소파에서 자다가 잠결에 어떤놈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냐하고 깨서 본게 이 무대.박완규씨, 저 20대에 콘서트도 갔었어요.그땐 성대가 건강하셔서 더 무시무시한 곡들을 두시간 넘게 공연하셨는데 잊지못할 추억입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정말 귀한 가수이심을 잊지 마세요.♡

매번 느끼지만... 고해 불렀을 때보다 훨씬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전성기 시절이 실력이 더 높았다는건 인정하는데 이 무대는 정말로 숨도 못쉬고 들었음. 몰입감이 진짜로.... 임재범 형님 여러분도 그렇고... 진짜 어휴...ㄷㄷㄷㄷ

좋아요 1억 개 누르고 싶다

내가박완규노래좋아하는건 차분한목소리와 고음제압하는 사연있듯한 가슴아픈목소리 솔직히나도보면서 떨었다 노래는이렇게하는거라고느껐다

시즌 1만한 프로가 다신 없을것 같네요. 주옥같은 명곡들이 다시 음원 차트를 장악하던 시기.

이때 정말 생방으로 보고 충격 먹음;; 박완규라는 가수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웠음

5년이 지났어도 두고두고 또 본다

그동안 못해줬던 마음에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싶다는 두아이와 아이들의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였다고 하네요.

난 박완규 무대 중에 이 무대가 가장 좋음(다 본 건 아니지만)

2023년도 듣고 계신분 있으세요 다시 봐도 최고입니다

완규옹 노래 자체도 미쳤는데 기타연주도 진짜 와,,,,TV에서 이정도 퀄의 무대를 볼 줄 몰랐음 후달달달

록커들은 노래부를때 다 부셔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무대에선다 하드라고요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정말

이 노래에서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이 부분으로 끊임없이 루프되서 다시 돌아가는 부분이 너무 무섭다. 마치 시간이 지나도 트라우마가 끊임없이 처음인듯 고통스럽게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다. 잊혀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합리화해도 어느새 나를 무너뜨리는 정신에 남은 흉터.

나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무대

노래 진짜 잘한다ㅠ진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하지않아요?? 진짜 노래 잘한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말 그대로 진짜 노래 잘하시네요

진짜 미쳤다.... 사랑 했어요~~뻗어나가는 고음이 너무좋다... 마음이 아(프)다는걸~ 할때 프가 너무 깊숙히 찌르는..? 느낌..? 후반부 샤우팅은 말할것도없고.... 그냥 이무대는 완벽 그자체... 조필성 기타도 그냥 미쳤다... 시간이 5년정도 흐르고 다시 들어보니 또 다르게 들리는 느낌.... 정말 흑표범 그자체..... 97년도도 좋고 지금도좋고 늘 다채로운 색깔을 내뿜는 가수.... 그래서 그가좋다 ㅎㅎㅎ

샤우팅 지를때 마다 가슴이 뻥ㄷ.. 뚫린다..

박완규가부른 사랑했어요중최고같다 다른콘서트영상보면 이것만큼깔끔한게없음

그와중에 기타 조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린다

기타도 기타인데 드럼도 미침 진짜, 북치는데 가슴이 벌렁벌렁 연주한번한번이 연주자들 소울이 진심으로 느껴짐 둘다 개쩜 ㅋㅋ

정말 아무생각도 못하고 무대에 빠져들었음....박완규 진짜 최고

나가수 모든 노래 통틀어서 최고를 꼽자면 무조건 거론되어야 할 무대 중 하나.. 진짜 락은 원래 이런거야 씨발 이러면서 박살내셨음ㅋㅋㅋ

2034년에도 듣습이다

이세상 모든사람의 절규가 들어있는 무대 같았음 박완규 최고..

노래할때 눈빛이 박완규 형님보다 강렬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

첫출연때 레전드찍음

워낙 락을 좋아해서 박완규님 나왔을때 본방사수했었는데 후반부 샤우팅 듣는순간 진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박완규 노래부르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몰입도가 개오짐 거의 빙의되서 노래부르는듯

날 이곳으로 끌고 와준 유트브에게 감사하긴 처음이네 ,, 박완규의 음색이 정말 말도 안되는점이 저렇게 굵어진 보이스로 바뀌었어도 노래방에 이 노래가 있는데 불러보면 못올림 높아서 ,,, 아무리 많이 죽었어도 키 자체가 일반인이 못부름

조필성님의 기타 사운드 들으러 성지순례^^ 정말 보석과 같은 존재다 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행복해요 ㅠ

온몸의 털이 직모가 됐습니다 멍

박완규씨 아 이랬었구나 정말 정말 멋지네 그말 밖에.

아드님 따님 생각하며 처절한 심정으로 지독한 가난과 아이들을 그리며 부른곡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잘되시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아드님도 소리꾼이 되길 바래봅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오

사전인터뷰 부터 간지 ... 자신감이 없이는 할수없는 멘트.. 그자신감의 원천은 노래실력 2019년7월에생각나서 찾아들으러왔습니다.

들을때 마다 소름끼친다. 역시 박완규!! 자기 곡도 아닌 다른 가수의 곡인데도 완전 자기곡처럼 소화해서 불러버리네.

지금 2023년 마지막을 기다리며 보고있습니다~진심 존경스럽습니다 보고 또봐도 정말 멋진무대 소름이 돋는 박완규님의 보컬 기타소리~이런 무대를 만든 박완규님이 정말부럽네요

가장 큰 힘든 시기에 그래도 자신이 가장 좋아한 김현식의 노래와 언급 걸어온 길이 얼마나 숨차고 가파랐다 는것을 느끼고 사랑합니다.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이 구절로 계속 루프되는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트라우마같다..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선명해지고 고통스러워 지는 트라우마

군대있을때 보고 충격받아서 10년이 지났지만 생각날때마다 보러 옵니다

그냥 들으세요.. 완규님은 보컬실력 만큼이나 레젼드 어록도 유명하시지 삶을 대하는 자세도 남다름

이때 경쟁자들 다 쫄고 경계심 장난아니었죠ㅋㅋㅋㅋㅋ

한국 방송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 무대 볼 때마다 씨익 한번 웃어주고 무대를 마치는 박완규가 그렇게 인상 깊더라

근데 이거 진짜 레전드 영상이네 스토리 편집 실력 모두 완벽해 버렸다..

박완규도 첨에 저런식의 인터뷰하다가 방송물 먹으면서 친근해지는 거 지켜보는것도 재미였음

목이회복되지않던시절이네요 그안좋은목상태그대로질러버렸네요 감동입니다

4:31 경호누나가 완규(여)동생 같은 롹 장르를 하는 동생을 잘하나 바라보는 저 눈빛은 롹커들한테만 통하는 눈빛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경호누나, 완규누나 사랑하고 행복해져요!

더원, 박완규 듣고 또듣는 나가수 영상들

헤비라고 표현하기 그렇다. 이건 그냥 무거운거다 보컬의 세월과 곡의 아픔이 더해져서 그 깊이를 모를정도로 깊고 무거운

내가 언젠간 부르고 싶던 노래 지금은 꿈은접고 돈벌이에 집중한 지금 대리만족을 느낀다

후반 샤우팅은 진짜.. 정말 울부짖는 흑표범같다

2024년 출근찍습니다

이거 제일처음 들었을때 ㅋㅋ 숨도못쉬면서 들었었는데 몰입해서

내가 이분을 바로앞에서본게 영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