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시간 동안 말려야 집이 안 뒤틀린다! 한 번 다치면 대형사고, 목수 40명이서 동시에 나무집 10채 짓는 나무집 제작 공장ㅣ재래식 공법ㅣ극한직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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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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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5년 6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나무 집 짓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52㎡에 달하는 소형 주택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부담 없는 전원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 주택으로 사면에 통나무 기둥을 세워 견고함을 더했다.
공장 안에 있는 제재소에 들어서면 거칠고 단단해 보이는 통나무가 공장 가득 쌓여있다. 건축 자재로 쓰일 나무들로 적삼목, 육송, 낙엽송, 편백 등 그 종류도 여러 가지다. 전기 톱 기계를 이용해 짜개고 켜낸 나무는 최대 120시간동안 건조기에 들어간다.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뒤틀림 없는 건축 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공장 앞마당에서는 통나무를 재래식 공법으로 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무게 최대 200kg에 달하는 통나무는 목수들이 하나하나 직접 깎아야 한다. 일일이 나무껍질을 벗겨내고, 대패로 말끔히 표면을 정리하는 일이 이어진다. 요란하게 돌아가는 전기톱과 대패. 톱밥은 사방으로 튀어 작업자들의 얼굴에 뽀얗게 내려앉는다. 수작업으로 정성껏 가공한 나무는 비로소 집의 자재가 된다.
집의 뼈대를 구성하는 골조부터 지붕 서까래 작업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위해 목수들은 오늘도 굵은 땀을 흘린다. 골조부터 벽체, 지붕, 마감에 이르기까지 1년 365일 오로지 나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뜨거운 현장을 소개한다.
#극한직업 #나무집공장 #재래식공법
#집짓기 #주말주택 #목수 #나무집짓기

Пікірлер: 5
@user-yz8nc1pq4k
@user-yz8nc1pq4k 24 күн бұрын
말리면 안뒤틀리나 못박히면 안뒤틀리나요 못났다 정말 정확한정보를 제공하세요
@user-mr5te1gl4c
@user-mr5te1gl4c 24 күн бұрын
이런집 오래못가 ....
@uwin-rj4rj
@uwin-rj4rj 24 күн бұрын
스틸하유스를 선호. 탄소를 집에 가둔다는 점에서는 나무 빌딩이라도 해야 하긴하지만
@user-ez2qo9sc5p
@user-ez2qo9sc5p 24 күн бұрын
저건 통나무주택이 아닌데요ㅎ 통나무 주택은 결구하고 매질을 해야 통나무 주택이지 네구탱이에 통나무 기둥 세웠다고 통나무 주택인가?ㅎ 저집은 통나무도 아니고 팀버도 아니고 경량목구조도 아닌 그냥 잡종목조주택입니다 마감재도 비용아끼려고 자뚜리들 썼구만 단열,방수도 제대로 안해고 기초도 없이 기초석에 앉힌 집이라...ㅋ 그냥 집이 아니라 농막수준입니다. 그것도 퀄리티 낮은 농막수준. 이런걸 공영방송에서 내보내다니.. 이걸보고 호구당할 건축주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합니다.
@user-on7re4iv4w
@user-on7re4iv4w 24 күн бұрын
개나소나 목수ㅋㅋ 그래서 개목수라 그러지 모서리부분만 통나무로 지탱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옆에서 붙인게 통나무 집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모처럼 ㅈㄴ웃었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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