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세상을 등진지 6주기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에 꽃잎이 흩날리듯 떠났습니다.. 그친구의 플레이리스트 마지막곡이 "봄이여 오라" 였습니다.. 하나,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요..그는 떠났지만 저는 아직도 셋을 세며 떠나간 그가 돌아오길..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미련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24년도 와서 듣는 분~

스나이퍼는 시적인가사가 제일 쩔었음. 요즘같이 플렉스거리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랩보단 훨 나음ㅋㅋ

확실히 이 당시 랩퍼들이 낭만이 있다...

2021년 같이 듣고계신 분 계신가요????👍 모든 분들 각자의 인생의 봄이오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진짜 이게 한국힙합의 가사가 다시금 나아갈 방향이다. 되도 안한 돈 여자 차 시계 자랑들은 멈추고, 지난 20년간 엄청나게 발전해온 랩스킬들로 이렇게 진정성있고 아름다운 가사를 쓴다면 정말 앞으로의 한 시대를 풍미할 것.

日本人です。前職時代、ちょうどこの曲が世に出た頃に韓国出張によく行ってて、韓国でよく聴いてました。原曲の良さは言うまでもないですが、MCスナイパーさんの歌詞の美しさとラップに落とし込む音楽センス、ユリさんの情感漂う綺麗な歌声、どれを取っても最高で今でも大好きな曲です。

와 유리님 진짜 피처링 대박이네요 정말 그냥 최고 3:00에 보면 살짝 뒤로 떨어져서 불러주는 센스도 진짜 최고네요

진짜 팬입니다....... 보컬선생님께서 제 플레이리스트에 엠씨스나이퍼 노래 밖에 없는 걸 보시곤 대단하다고 박수치셨었어요.....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bk love부르곤해요.. 제 초중고를 책임져주신 엠씨스나이퍼.....정말 행복하세오....

진짜 사람은 추억을 쌓기 위해 사는가보다...그렇기에 음악의 힘이 더 대단한듯....3분짜리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3일전처럼 떠올라

저도 어렸을 때부터 mc 스나이퍼 감성에 젖어 수많은 명곡들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라이브로 듣는 날이 오다니 행복 그 잡채 다시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이 감성은 스나이퍼님꺼@@ 계속 음악활동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24년도 5윌 와서 듣는 분~~~~

중학생때 그렇게 들으면서 이 여자파트는 누구였을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통해서 인물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가수 유리의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고 세련됨..

MC 스나이퍼 형님은 그래도 당시 방송으로나마 간간히 무대를 시청했는데 유리님은 이렇게 처음보네요 그 땐 유리님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정말 궁금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역시 변함없는 목소리와 늘씬하시고 어여쁜 미모 덤으로... 당시를 추억하는 팬으로써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노래를 한 2천번쯤 들었는데 유리님 목소리 기가 맥히네진짜..

2008년 1월 21일. 군 입대 전날 설정했던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 22살 그때는 그저 '2년 뒤의 전역'이라는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랬었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그때가 봄이었더라. 지금 역시 미래의 나에게는 봄날이겠지. 어느덧 불혹을 넘긴 스나이퍼 형님 얼굴에 만연한 미소와 핑크빛 후드에서, 형님 역시 지금이 봄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듯 하네. 형님 그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게는 투팍 다음이 형님입니다.

단순히 추억 보정이 아닌 스나이퍼 노래는 특별하다.. 진짜 특별해 이 뭐랄까 귀에 가사가 들어오는게 아니고 심장으로 들어오는거 같아

와 유리님 발성이랑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계시네요 ㅠㅠ 진짜 유리님 특유의 울림이 너무좋아요

헐 세상 좋다 추억의 명곡을 이렇게 다시 라이브로 들을수가 있다니 ㅠㅠ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와 도입부부터 작살난다 지금이 2021년인데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는게 신기하다 이게 몇년전 노래인데 근데 행님 분홍이라뇨 ㅎㄷㄷ

대한민국 래퍼중 몇안되는 시인..; 어릴적부터 멋있었고 30대 아재가되가는 이나이에 다시봐도 멋있습니다.

24년에와서 오랜만에 듣는 갬성노래인데 시간지나도 이리 변함없는 라이브라니 갬동갬동~~~~~~~❤

유리님 노래하실때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이네요.. 스나이퍼형님은 뭐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쵝오임~~

어렸을 적엔 가사를 외우기만 했었는데 이젠 가사를 이해할 수가 있게 되었네

이 노래가... 이렇게 이 시절에 딱 맞아 떨어질 줄이야..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정말 어서 우리의 마음에도 서로의 상황들 속에도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요

누구나 봄이 잇다고 하네요. 힘든 코로나가 지나가면 이곡을 듣고 계신 모든분들의 봄이오기를 기도할게요~

진짜 Mc스나이퍼 팬이에요 봄이여오라 자주 듣고 있어요 노래도 넘 좋고 가사도 좋아요 항상 늘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건강하세요 My love Mc스나이퍼❤️❤️❤️❤️

진짜 스나이퍼님 곡 중에 제 최애곡... 처음 반주만 들어도 설레는 그 기분 ㅠㅠㅠㅠㅡㅠ 라이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봄이여오라 꼭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들으러 올게요🥰🤍

요즘겉멋만잔뜩들어간 힙합듣다 이노래를 들으니 정화가됩니다. 라임이니 뭐니 염x 떨지 않아도 이렇게 좋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이노래들으면서 왜 눈물이 날까.. 지나간 행복 기쁨 슬픔 후회 알수없는 감정이 스치네 고맙습니다 ms 스나이퍼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I did check out the converted English subtitles. I don't know if Real MC Sniper can see this message, but I just wanna say I am a big fan of your songs- BK love, How Bad do you want it, better than yesterday !!! Love from Assam, India :)

유리.. 진짜 다시 보고싶다 동명이인이 너무많아서 검색해도 안나와... 슬픈영혼부터 진짜 팬이였는데

유리처럼 피처링 잘 해 주는 가수는 없는 듯, 기가 막힌다

진짜 이런게 랩이지 ....요즘은 이런게 없어

어쩜 이리 좋은 노래를 천재시네요. 유리님도 완전 넘 잘하십니다. 우와~ 모든 노라가 다 좋아요. 스나이퍼님 최고

정말 좋네요. 두분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고 가사도 좋고, 가사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들리고 감정이입도 잘 되고요. 좋은 노래 덕분에 정말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이게 힙합이지 .. 봄에 생각나는 노래중에 꼭 하나인 봄이여 오라.. 겨울에 눈의 꽃이 생각나듯 참...아련하네....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멋지다

이형님은 랩을 진짜 멋있게 부른다. 그루브도 예술이고 곡들 하나하나 진짜 멋있다니깐

형님의 수많은 명곡중에서도 정말 편곡 끝내주게 디자인된 레전드 영상이네요 수백 수천번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전드가 돌아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듣는내내 눈물 줄줄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시적이고 철학적인 가사에 드라마틱한 멜로디 진짜 최고아닌가 ㅠㅠㅠㅠ엉엉 너무좋다 ㅠㅠㅠㅠㅠ

와 진짜 눈물날거같다ㅋ 와 학창시절 내 최애곡❤️ 현재 임산부가되었네요ㅋㅋㅋ아 진짜 행복하다ㅋㅋ애기야 듣고있니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다😍

정말 보석같은 노래와 음색입니다. 스나이퍼 형님 존경합니다. ^^

생에 봄이 오길 바라며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던 곡입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One of my all time favourite songs! Thank you, MC sniper! You made my day!

아 형님.. 이렇게 귀엽다니요!! 분홍이라니요!! 당시 목소리로만 들었던 유리 님....... 아.. 좋다...

참 명곡이다. 피아노 반주에 힙합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데 그래서 자꾸 듣게 된다. 랩과 유리의 슬픈 목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

매년 봄이 올 때 듣는 노래.. 이런 귀한 영상을 이제야 알다니... 무심히 지나갔던 이 봄 이 시간이 아쉽네요, 이 노래를 듣는 모두, 각자의 봄이 오길 바랍니다. 기억했던 봄, 다가올 봄, 다시 못 올 봄, 모두 우리에게 각자의 맞는 봄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모두 꼭 건강하세요!❤

이 노래를 최근까지 들으며 엄청나게 위로 받고.. 들을 때마다 맨날 울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듣게 되어 너무 좋아요..🥺

퇴근 후 오늘도 지친 하루의 마무리에, 술 한잔 마시고 유튜브 켰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진입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깊은 추억에 젖어서 섣불리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질 못하고 계속 듣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MC스나이퍼님 유리님 그때 그 시절 떠오르게 해주셔서 대단히 정중한 감사를 드립니다.

서정적인 가슴을 요동치게 만드는가사 ,전달력.아웃사이더님 노래 가사도 그렇죠^^ 이수영님 피처링하신 손 듣기좋습니다 뮤비도좋아요

스나이퍼형 코디 겁나 멋지다~~~스타일 굿 손짓발짓 하나하나 남자가 봐도 멋지시네여 왜 이런가수분들 이제서야 알아봤을까 응원합니다 형님~~~

92년생입니다 BKlove.봄이여오라 들을때마다 중학생때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어떤분이 한얘기가 떠오르네요 아버지 어머니가 옛날노래를 들으면서 술먹는모습을 봤다구요 근제 지금은 그가사의뜻을 이해하며 제가 예전노래를 듣는 두딸내미 아빠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스나이퍼 행님

봄이 끝나갈 무렵 2020년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듣게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이듬해엔 더 찬란한 봄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려주셔서.

제 플레이 리스트에 아직도 있는 띵곡 봄이여 오라...지금도 들으면 뭔가 아련한 추억이 소환됩니다 진짜 음유시인이심ㅠㅠ

감사합니다 중요한 사람이 준 의미있는 노래예요 자주 와서 듣겠습니다.

예전에 스나이퍼형 노래 들으면... 그냥 좋다 였는데... 이제는 이해가 되고 맘속에 쏙쏙 박히네요.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떠나간 소중한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데 왜 눈물이 줄줄 나냐.. 매년 봄마다 듣던 노래.. 힘든 일있을 때마다 노래 가사 그대로 다시 봄이 오겠지라는 희망을 품게 해줬던 진짜 좋은 노래..

엠씨스나이퍼 어떤 노래를 들어도 가사 하나하나가 시 같음...거리의 시인...

시처럼 함축적이고 절도있어서 매년마다 다른 상황에 적용하며 듣습니다 명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봄이 지나가전 하루라도 빨리 모든 국민에게 봄이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가족하고 생업을 포기하시고 봉사하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나형님 고맙습니다^^

봄돼면 항상 이 노래부터 생각나더라고요 떨어지는 벚꽃 사이로 걸으며 이 노래 들으니 떠나간 연인 살아온 인생 등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13년 전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명곡 중에 명곡. 힙합이 이렇게 아련할 수가 있다니. . . .

잊고 있었던 최애곡 우연히 다시듣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킹튜브 갓고리즘!!!!! 이노래 듣는분들 행복하세요

노래 발표되고 친구들이 다음날 저에게 와서 네남편 앨범나왔다고 축하한다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ㅎㅎ 어찌나 좋아했던지.. 저희엄마도 이 노래는 아세요. 어느덧 환갑 넘으신 엄마가 최근에 물어시더라구요. 엠씨스나이퍼인지 뭔지는 요즘 뭐하냐고..ㅎㅎ 엄마덕에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뭉클하네요. 듣다가 눈물바다됐어요. 여전히 제 마음속 베스트입니다. 좌우명은 여전히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구요. 음악은 매일 듣지만 유투브를 워낙 안해서 채널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너무 반갑고 기뻐요. 헝헝..

노래만 마니 들었지.. 얼굴은 첨뵛네여ㅡ. 노래는 정말 정말 마니 들엇는데. 앞으로 자주 올게여....화이팅♥♥

과거를 추억하며 노래듣다가 심장을 망치로 맞은것처럼 먹먹해지네요.. 시간이 아무리 지난들 지워지지않고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사랑하셨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스나이퍼 형님 저 어릴적에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듣게 해주셔서 큰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도 어느덧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었는데 형님은 어떻게 더 젊어지시는 것 같아 신기하고도 너무 좋습니다. 또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형님!! 만수무강하시고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주세요!! 건강하십쇼 스나이퍼형님!! 그리고 노래방에서 남은 시간 1분 남았을때는 항상 형님의 Better Than Yesterday(7분 넘는 곡)을 반드시 부릅니다. 그걸로 7분을 신나게 더 부를 수 있거든요! 무튼 사랑합니다 형님!!!

엠씨 스나이퍼오빠 진짜 목소리여전하시네요 학교다닐때 정말좋아했었답니다 목소리와 랩의가사하나하나가 정말최고였죠. 신의시도엄청좋아했고 여전히노래 다듣고있어요 목소리오랜만에들으니 너무좋습니다.

목소리 듣기 좋아요 시간이 지나도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명곡,,,, 그리고 목소리 여전,,,💚💚💚 살람해요🤍🧡

스나이퍼님 곡은 진짜 시라고 느껴지는 게 시처럼 해석하다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들으니 코로나 사태가 진행되면서 그에 따른 바깥에서 그 동안 즐기던 일상에 대한 그리움이 떠오르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와..정유리..보이스가진짜너무매력적입니다..진짜..지린다는표현..노래많이불러주세요

13년 전 어둠컴컴한 고시촌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인생의 봄을 준비하였고 현재는 기다렸던 봄을 한참이나 즐기고 있지만 뭔가 허전하네요. 이 영상을 보는 지금은 봄을 준비하던 시절 당시도 내 인생은 아름다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엠씨스나이퍼님의 인생이라는 노래로 연결이 되네요^^ 말이 조금 어렵나요? ㅎㅎ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마음이 꿀렁꿀렁해요❤

그동안 잊었었다.... 좋아했던 노래까지도.. 그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던 서른살 어간 들었던 노래들이 20년 뒤의 나에 모습 때문에

정말 기가막히게 봄만되면 생각나는노래 이 멜로디를 어떻게 잊어

진짜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듣는곡 .. 최고… ♥️

중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고 난 지금따지도 꾸준히 듣는 노래다... 힘들 때마다 꼭 들었지... 가사에 있는 "하나 둘 셋" 이 부분 들을 때마다 나를 달래는 기분이 들어서 힘을 얻고 그랬지 이런 명곡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깨끗한 우리말이 너무 아름답네요. 당신은 너무나 소중하고 위대한 예술가. 고마워요. 이 시대에 태어나줘서.

고등학생 때 야자를 하며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이젠 벌써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 출근하면서 듣네요. 지친 출근길이 행복해졌어요. 고작 4년 정도 일하고 지금 내 상태랑 직장에 불평, 불만이 많았었는데 꾸준히 음악하시는 모습 보니까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화이팅!!

와.. 정말 유리님 찐팬이였는데.. 너무 감격.. 감사..합니다.. 달빛의노래도 올려주세요..🙏

내가 힘들때 정말 나를 위로해주던 노래......이렇게 듣다니...고마워요.. 두분.

트로트 좋아한 사람인데 두분노래 우연히 듣고 2021년 3월부터 지금껏 매일 5회이상 듣고 또 듣고 있네요 너무 좋아요 제 나이 50

중3때 생각나네요 아침에 엠넷이였나 티비에서 틀어줘서 들으면서 학교갈 준비 했었는데 노래는 그 때의 상황들을 기억나게 해줘서 여러모로 참 좋아요 아련하고... 그땐 참 어렵게 살았는데 행복했었어요 그립네요

내가 생각한 나의 40대는 트로트 이런거 듣고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ㅎ. 노래 너무 좋다 👍

와 유리님... 이쁘시고 귀여우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멋지고 아름답네요.. 엠씨 스나이퍼님은 두말 할꺼 없구요~ ^^ 두분 자주 불러 주세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사십대 초반에 느꼈던 감흥이나 지금의 감흥이 별반 다르지 않네요 ~~ 명곡이 주는 힘이 놀라워요

추억이다 캬

내 안에 힙합은 여전히 엠씨스나이퍼 프리스타일 이 두분뿐이다. 특히 스나이퍼 행님 노래들 제 마음을 여전히 후벼팝니다.. 힙합에 관심없는 사람도 힙합에 빠져들게 하는 스나이퍼 행님의 마력이자 마법..❤

❤목소리가 예술입니다.❤ 듣는도중에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캬 이걸 21년 라이브로 듣네ㅠㅠㅠ 중딩때 512MB MP3에 100곡도 안들어가는데 형 노래는 꼭 들어가있었어요 진짜 추억돋네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다른 노래들도 꼭 다시 불러주세요!!!

욕이 난무하는 요즘 랩만 듣다가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감사합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띵곡.. 감성 쩌는거보소. 가사는 음유시인 ㅎㄷㄷ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이 !!! 유리님 목소리도 ~~ 와우~~~ 이런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힙합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스나이퍼님 노래는 전부 좋아했습니다 채널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려준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를 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바로 누르고 지금 시간 새벽2시인데 누워서 귀 호강 하겠습니다

유리씨는 대신 부르던 다른분들과는 주변 공기부터가 다릅니다. 오리지널이 참 대단함을 새삼 느낍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요즘 이 노래에 흠뻑빠져있습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듣고있는 동안에는 슬펐다 기뻤다 희로애락을 반복적으로 느낄수있어 너무좋아요

추억돋는 명곡!! 어쩜 이 시기와 가사도 찰떡이네요. 유리씨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자주 좀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