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이쩡님 감사합니다...! 자신감 얻으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한달 전 무조건 평소보다 2~3배 더 하셔야 합니다..꼭이요! 그래야 시험장 가서 본 실력 나오니깐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좋은 자극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당근님 :) 제 영상을 보시고 방향성이 잡히셨다고 하니 저도 너무 뿌듯해집니다. 공시라는게 누구든 처음가는 길이기 때문에 이게 맞는건지 헷갈리고 판단이 잘 안서죠... 나만 잘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는....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익한 영상으로 계속 찾아오겠습니다~ 목표하신 기간에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프사 예쁘당

안녕하세요 아마수님:) 저는 정말 노베이스이고 할 수 있는거라곤 회독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보고 갈 방법은 없을까? 가 항상 제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고민해보고 직접 해봤기에 너무 효과를 봐서 정말 다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참고하셔서 정말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교도관 승진시험 2개월 남았는데 문제가 70프로 정도가 박스형 이면서 아주 소양 평가식으로 디테일하게 ox 형식으로 매년 출제됩니다 시중 법령문제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교정실무 즉 법령, 지침, 세칙 등) 승진 기출문제로 공부 방향을 잡고 실무기본서로만 막판에도 회독을 돌리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시중 교수님들 기출문제를 사서 풀어야 되나요 현재 10회독 했고 작년에 떨어졌네요 사실 시간이 너무 없고 나이가 50 넘어가니 자꾸 깜빡 깜빡 합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가워요 콩김님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무조건 목표하신 바 이루셔서 합격소식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소현님:) 제가 공유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앞으로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Bel reach님:) 네 님 말이 맞습니다. 자신이 계속 봐왔던 교재, 제일 눈에 빨리 담기는 교재를 선택해서, 막판까지 전범위를 무한적으로 계속 반복을 하는게 최선입니다. 중요한건 5과목 모두, 전범위를 수회독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미 전투준비 기세에서 큰 차이가 나고 그만큼 많이 봤다는건 시험장에서도 시험문제를 읽자마자 하도 많이 회독해서 바로바로 풀어낼 수 있게 됩니다. 아무쪼록 관심과 댓글 감사드리고, 다른분들께서도 님의 조언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에너지가 넘치는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합격하시구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출회독 마지막 한달동안은 안했어요 기출할시간없어요 기출은 기출공부했던 시기에 충분히 보고 왔습니다.(저에게 기출회독은 3회독이 최선임) 막판 한달은 회독 + 모의고사 의 연속이었습니다. 모의고사로 계속 같은 내용의 이론이 변형되어서 나오는 문제를 풀면서 고난도로 강도를 올리면서 공부했기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가 쉽다고 생각들던게 있었어요 특히 국어 & 한국사 그럼 도움되셨길바랍니다!

마무리 강의 꼭 필수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정리하기 좋더라구요 :)

자극되신다니 다행입니다 ^^ 네 저는 기출문제는 “회독”이라고 정식적으로 붙이자면 딱 2회독 했고 그 후엔 그때그때 암기하거나 복습할때 생각날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보기만 했어요. 마무리로 단권화 해놓고 나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단권화 책으로 무한반복했어요. 일단 기본서 너무 많고 방대하잖아요 ㅠㅠ 그래서 마무리책으로 반복했고 부족한 부분만 기본서 봤어요 아! 저는 한국사는 기본서로 반복했습니다. 기본서로 계속 반복하고 합격노트(마무리책)는 서브로 넣어서 반복했어요. 이상하게 저는 한국사 회독은 기본서로 넘겨가면서 봐야 뭔가 암기가 되더라구요. 사료도 밑줄그어놓은거 다시보고, 개념중 헷갈리는거 정확히 다시봐서 좋더라구요. 합격노트는 근현대사 파트 강민성샘이 워낙 너무 잘가르쳐 주셔서 합격노트 덕을 많이 봤어요. 진짜 흐름으로 암기가 탁탁 되게 되어 있어가지궈 ㅠㅠ민성샘은 저에게 혁명입니다. ㅠㅠ 그럼 아무쪼록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긴 답변 감사드려요 ~~ 그런데 요즘 문법 비중이 낮은데 그래도 준비를 철처하게 해야겠죠 ? ㅠㅠ 기출실록 문법이 넘 많아서 지쳐요 ㅠㅠ 시험다가올수록 먼가 우왕좌앙해지는거 같고 초조하고 ㅠㅠ

@@user-ps8cs2du8q 네 ㅜㅜ 문법 비중 낮다고 해도 결국 출제하니깐 공부해야됩니다 ㅠㅠ 확실히 과거에 기출 보면 문법 출제율이 높아서 문제가 방대하더라구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구 완강 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네~ 저는 선재국어로 커리큘럼을 탔어요 :) 선재국어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강좌 정말 너무 좋아용! 강추합니다 :)

네 기출 + 단권화 중요합니다. 기출이 너무너무 중요하죠 다만 요즘 국어 출제비중이 문법 암기파트 보다 (암기형)풀이형 출제(독해) 비중이 늘어나서요. 꼭 모의고사로 신유형 풀이형 문제 훈련하시길 바랄게요!!! (단권화 반복도 하시구요)

시험 한달전 모의고사는 매주 토요일에 전과목 다 한번씩 무조건 풀어봤어요 시간 측정하면서요~ 시험 한달전이라고 하니 4주니깐 4주동안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험과 똑같은 시간에 혼자 시험 시작해서 무조건 전과목 5과목 모두 모의고사 치며 실전감각 올리기 훈련했어요 그 외 평일엔 국어, 모의고사 20문제 다 풀거나 (시간없으면 반절이라도) 풀고 +틀린곳 발췌 회독 + 나혼자 요약서 회독 영어 모의고사 풀고 + 영문법회독 +단어암기 한국사 모의고사 풀고 +틀린곳 발췌회독 + 나혼자 기본서 첨부터 끝까지 회독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user-cd2mh2mv2m 영문법 책좀 알려주새요

헷갈리는게 많으시군요 ㅠㅠ괜찮습니다..! 시험보러 가기 전날까지도 헷갈릴 수 밖에 없어요 이 공부는 100% 다 이해하고 다 완벽히 알고 시험보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계속 많이 보고 또 보고 , 풀고 틀리고 또 보고 이것밖에 답이 없어요 합격한 선배가 이렇게 말해줄때 진짜 이해못한 1인이 저 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2회차 합격을 하면서 정말 크게 느껴요 아... 결국 시험전날까지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인거구나 그렇지만 100% 알고 시험보는 사람도 없다 다만 최선에 가깝게 노력하고 갈뿐인것. 시험장가서 잘 기억끄집어 내서 푸는것 그거더라구요 지금으로서 드릴수있는 조언은 헷갈리는 부분의 개념서나 단권화 교재를 보며 회독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고,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형태소 문제 기출 다 틀리고 시험 전날까지 아무리 다시봐도 못풀더라구요 ^^;;그래서 형태소 파트는 아예 포기하고 버린카드 였습죠) 오히려 과감하게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다른부분을 더 보강하시는 것도 전략이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

@@user-cd2mh2mv2m 합격생은 정말 다르네요.. 고맙습니다ㅠㅠ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아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고 싶은데요.. 댓글 보니 마무리로 마지막까지 회독하신 것 같은데 문학파트도 기본서 안 보시고 마무리에 있는 것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어 기특은 인강 들으셨는지도요!!

네 맞아요 기출이 사실 훨씬 더더더 중요하죠 기출문제 틀린걸 저는 다시봐도 결국 제가 답을 외위서 이건 공부가 안되겠다. 내가 진짜 아는지 점검이 안된다. 공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이걸 반영한 새로운 출제형식을 봐도 과연 맞힐 수 있을까? 제 안의 의문이 계속되기에 저는 모의고사&회독을 병행했어요. 님께서 기출을 보는게 편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저는 문제를 모의고사를 하루에 10문제씩 풀면서 뇌에 자극을 좀 세게 주어야 개념서 회독시 더 잘 "각인"되더라구요. 마무리를 본인이 가장 최선으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user-cd2mh2mv2m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기출 다시 풀면 답이 기억나버리니ㅠㅠ 이론서만 쭉 보는 것보다 매일 각 과목 하프모고라도 풀면서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연습하는게 더 낫겠죠? 지금 이 시기에는 ?

안녕하세요 희모님:) 네 과목별 강의와 교재는 제가 올린 과목별 공부팁 영상에 소개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을 하나하나 다 찾기 귀찮다면 전자책도 추천드립니당 사회복지공무원 단기합격을 위해 전자책 발간했으니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공시생이 가장 알고 싶은 단기합격 최다질문 top57” 과목별 공부방법 목차화 했어요 예스24 알라딘 밀리의서재 유페이퍼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닷^^

안녕하세요 포로리님 먼저 답변을 드리기 전에 혹시 공부하신 기간은 얼마나 되셨고, 시험 목표시점은 언제이신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위의 사항을 알아야 해서요 우선 저를 예로 들면 저는 단권화 강좌를 들었던 이유는 이유1. 기본서에서 이해되지 못한거 다시 들으니 확실해 이해가 됨 이유2. 단권화 교재가 있으면 회독할때 훨씬 편함. 이유3. 기본서보다 훨씬 더 핵심위주의 수업이라 우선순위가 정해짐 만약 님께서 기본서를 2회독하고 인덱스 처리해둔게 저와같이 위의 이유 1~2이유였다면 이유3의 상황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사는 기본서로 회독을 많이 했지만 아무래도 국어는 기본서 양이 워낙 많아서 회독할때 심적으로 부담도 느껴지고 우선 마무리책으로 공부를 하면 이 책에 있는게 가장 중요한것들 위주로 편집된거라 공부할때 내가 굳이 우선순위 파트를 정하지 않아도 이미 중요한것들 위주로 엄선된 내용들이라 공부하기에 심적 안정을 느꼈습니다. 물론 단권화만! 본게 아니라 단권화보다가 부족한 부분은 기본서 펴놓고 찾아가면서 공부하긴했어요. 그럼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저도 궁금한 내용이네요

저는 한달남았을때 단권화랑 동형만했습니다. 이외 영어는 어휘 기적의특강 반복, 국어 사자성어 반복 이거말고는 안했어요 솔직히 저에게 동형 모의고사 풀면 자괴감이 많이 들어서 과목별 동형 따라가기에도 충분해서 기출까지 다시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

@@user-cd2mh2mv2m 답변감사해요!! 저도 같이 하려니 너무 양이 많은 것 같아 고민중이였는데 영상으로 남은 한달 어떻게 할지도 감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먼저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회독 하루에 5과목 전부다? - 하루에 공부하는 과목은 시기별로 달리 했습니다. - 저는 공부1개월차~4개월차 까지는 하루에 국영한 세과목 - 5개월차에 하루에 국영한. 사회 4과목 - 공시 6개월차에 하루에 국영한/사회/사회복지 5과목 이렇게 공부했어요. - 저는 공시 6개월차가 시험보기 3개월 남은 시점이였어요. 발등에 불떨어진 시점이죠. 공시 6개월차에 사회복지를 스타트했었기에 맘이 급했고. 그 때부터 하루에 5과목식 했습니다. 2. 회독 및 모의고사 풀기 과목당 2시간씩? - 네 하루에 5과목할땐 과목당 일단 5과목 전부 2시간은 픽스!입니다. - 그러나 어떤날은 +30분씩 초과되기도 하거나 어떤날은 유독 어떤 과목이 너무 어렵고 안되서 그 과목만 3시간 한적도 있기도 했어요. - 모고풀기를 하면 1시간 강좌를 들어도 1시간에 20문제 풀이 다 안해주고 10문제 정도만 풀이하죠 거의. 자, 가령 만약 내가 그날 영어 문제풀고/ 강의듣고/ 해당 단원 복습하는데 2시간 반이 걸렸다 칠게요 그럼 영어 그만하고 다른 과목 책 가져다 놓고 공부했어요 영어 오늘 20문제 풀이 다 들으려면 강의 하나 또 들어야 되고 3시간 4시간도 될수있기에 그럼 다른 과목 못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10문제라도 해설 들었으니깐 여기까지 하고 시간 지켜서 스탑 했습니다. - 왜냐면 저에게 관건은 "쪼개서라도, 모든과목, 매일매일, 전부다 보기!"이게 목표였어요 - 그냥 매일매일 5과목 다보면서 쪼개서매일 제 머릿속에 저장되는게 나았어요. - 오늘 국어하고 2-3일후에 국어하면 또 기억안나고 그거 복기하느라 시간걸리는게 너무 시간아깝고 제 자신이 답답해서 쪼개서 매일 공부하는걸 택했습니다. 아무쪼록 정신없이 하루를 바쁘게 공부했어요. 5과목 다 하려면 엄청 부지런해야되고 시계보면서 공부하다보니깐 하루12시간 공부도 너무 빨리가더라구요. 오히려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액티브하게 공부하는게 효과적이였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문학공부는 기본서>기출>마무리 책에 있는 문학으로 단권화 회독했어요 특히 고전문학은 고전이라 작품이 정해져있어서 마무리책으로 회독에 아주 도움 됩니다 현대문학은 기출문제 할때 현대문학 열심히 강의듣고 기출문제집으로 현대문학 2번 봤어요 시험에 결국 문학은 나온 작품이 또 나와요 시는 같은 시가 나올때 있고 소설은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파트가 나와도 아는 작품이라 잘 풀리구요 그리고 선재국어 나침판 모의고사때 문학 빼놓지 않고 풀었어요 결국 시험 두번다 치르면서 시험장에서 소리지를뻔했던건 모두 선재국어 나침판에 나온 작품에 심지어 기출에 나오던 작품이 또 나온다는거더라구요 아무쪼록 문학 단권화는 마무리 책으로 한거 맞고 기출은 기출공부할 당시에만 빡세게 봤지 막판까지 보진않았습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user-cd2mh2mv2m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기출이 정말 중요한것에 100000%동의하지만 기출만 주야장천 보는건 도움 안된다고 생각해요. 기출을 자주 회독할수록 답을 외워버렸는데 내가 굳이 머리쓰지 않아도 답이 보이니깐요. 차라리 모의고사를 더 풀어내며 문제풀어내는 능력을 끌어 올려야해요 제가 초시때 그렇게 눈으로만 보고가서 실제 시험장에서문제를 푸는데 머리가 안돌아가더라구요 그런데 두번째 시험에는 엄청 문제를 풀다가서 평소처럼 똑같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게되었고 결과가 더 좋았어요. 모의고사를 풀어야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숙련되고, 특히 틀린 문제 개념을 기본서를 다시보며 학습 누적이 올라갑니다. 그럼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네 회독은 단권화 교재를 중점으로 눈으로 회독하는 겁니다. 기출회독은 기출회독할때 충분히 끝내고 시험 100일이든 한달전이든 기출을 다시 보진 않았습니다. 단권화 회독이라는건 예)내가 1개월 동안 이 국어 단권화 책을 2회독 하겠다 라고 목표를 잡고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여 그 날짜에 그 부분까지 보자!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목표기한내&회독을 2회독 완독하는겁니다. 그럼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기출과 기본서 같이 세트로 가시는게 맞아요~ 저는 기본서 너무 힘들어서 요약서로 했어요 :) 아무래도이론은 시험지 받기 전까지 보고 또 봐야 하니깐요 남은기간 회독 목표 세우셔서 꼭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을 줄 수 있게 공부계획대로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네 시험 한달전엔 가능하게 되어있는는 내가 되도록 죽을듯이 해놨어야 합니다 저에게 많은 분들이 가능해요?라고 물어보는데 의문문이 아니라 선택사항이 아니라 무조건 가능해야 합니다 제가 한국사 문동균 교수님 강의를 들은적은 없지만 제 이 영상에 어떤 분이 댓글로 한국사 문동균 교수님께서 “결국 한달전에 하루공부중 5과목 다 복습 가능한 친구들이 합격했다더라”라고 하셨다고 해요 저도 그 댓글보고 신기하더라구요 결국 그만큼 공부를 했다는거고 그렇게 되기위해 정말 철저하게 했다는 방증 같아요... 지금 꽤 걸려도 한달전엔 무조건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직 맞으신가요? 과목을 보니 일행준비하는 분 같으셔서 제가 함부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일행은 사복보다 월등히 컷트라인이 높기에 사복이 공부하는 기준으로는 절대 일행에 비교가 안됩니다. 저는 사회복지직 준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만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직이라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린다면 고민하시는 문제중 국어, 행정학 기출 2회 다시 푸신다고 했는데 저는 기출도 좋지만 모의고사로 풀고 -> 틀리고 ->회독하시라고 하고싶어요 기출을 그전에 몇차례 봤다면 솔직히 답을 외우셨을수도 있어서 정확히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측정이 안됩니다. 모의고사는 기출을 반영해서 교수님들이 예측해서 만든 문제입니다. 키포인트가 기출반영이라는 겁니다. 기출반영해서 살짝 난도가 올라간 문제들이라는거에요 차라리 이 문제들로 훈련하는게 점수올리는것에 빠를것같습니다. 그럼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무지네루이님 네 저는 하루에 공부할 분량이 있으면 시험 100일전은 진짜 무조건 눈 감는 순간(저녁에 자는 순간까지)까지 다 보고 잤어요. 솔직히 내가 분량 못채우는 날이 많아 질수록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ㅠㅠㅠ 내가 오늘 60-80페이지 회독하는 날이라면 무조건 어떻게든80까지 가되, 꼼꼼히 보는것에 주안을 두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번 한번보고 끝낼거 아니잖아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1-2-3-4-5회독 계속 반복이 더 기억에 남아요 :)

무조건 지금이라도 단권화 교재 꼭 만드세요! 기본서로는 회독이 사실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 이걸 보다가 지쳐요 ㅠㅠㅠ 아직 시간 충분합니다..!

네 내년을 목표하시길 권유드립니다. 3개월안에 붙는다는건 영어나 한국사 월등히 잘하는 친구들만 해당해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못해요 ㅠㅠ 내년 목표로 1년 플랜을 세우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사공님! 서론이 길었지만 저에게 오랜만에 감동을 주는 댓글이라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네, 저의 루틴을 말씀드리면 7시 반 기상 8시 도서관출발(독서실이든, 스터디카페든) 8시반~11시반or (케바케): 영어 (하프모의고사 1시간반 소요, 나머지 한시간 반 영어 모고 10개 풀고, 해설 들을 부분 듣고, 문법 복습빠르게 하기, 키포인트 위주로 - 내가 평소해두었던 정리 (저는 조태정샘 프린트물에 정리해둔터라 그거 보고 함) 11시반 ~12시 점심, 양치, 화장실, 간식챙기기 12시~2시반 : 국어 복습 (국어모고 10문제, 국어 선재국어 마무리 회독 내가 읽어야할 분량 복습) 화장실 다녀오고, 물뜨고, 간식 사물함에서 챙겨오고, 간식먹고 하면 2시 50-3시 되어 있음 3시-5시반 : 한국사 복습 (한국사 모고10문제, 회독 분량 회독) ---------------------------------주의: 국, 영, 한 내가 목표한 분량 못해도 시간되면 책 덮기, 일단 하루 5과목 다 보는게 중요하니깐 나머지 두과목 까지 다 하고 나서 오늘 못한 국, 영, 한 부분 할거임) 5시 반~6시 : 저녁밥&양치, 화장실, 간식챙기기 6시-8시 : 사회 8시-10시: 사회복지 10시-11시: 국영한 오늘 공부 할당량중 많이 못채운거 공부 (거의 회독 분량 못채워서 책 다시 폈음) 11시 귀가 11시 50분쯤 침대 누움 이때부터 죽을맛 12시40-50분까진 국영한 중 또 못한거 있으면 회독함 (거의 주로 한국사 펴놓고 보다가 잠들었음) 책이 눈에서 떨어짐. 정말 정말 힘든날엔 단순한거 (가령, 국어 한자성어, 영어 기적의 특강 어휘 이런거 보기) 자기전 1시간이 내 점수를 바꿀거라는걸 앎 : 이유 - 자기 전에 봤던 내용이 이상하게 모의고사 나오면 기억이 너무 잘남. (뇌에 각인되었던 듯) 이게 제 루틴입니다. 거의 랩 하듯 썼네요..^^;;;;;;;;;;;;;;;;;;; 남은 한달 죽도록 하세요, 죽도록, 안죽으니깐 한계까지 밀어부쳐서, 시험끝나고 후회없을 나를 위해서요(어떤 결과든, 내가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으니깐요) 시험보시고 꼭 연락주세요 꼭이요^^

@@user-cd2mh2mv2m 바쁘시고 피곤하실 텐데 댓글도 빨리 달아주시고 세세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딱 제가 궁금하던것들을 해결해주시네요ㅜㅜ 세세한 계획표 고민이 정말 많았었는데,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신 만큼! 참고하여 말씀대로 한계까지 밀어부쳐보겠습니다!🔥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감사하고 꼭 합격댓글🎉 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eulgi lee님, 답변을 다소 늦게 드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이렇게 상세한 질문을 보니 님의 현재 간절함이 느껴지면서도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이렇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고민을 이야기해주셔서 제가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답변드려야 겠다는 책임감도 드네요. 아무쪼록 저를 믿고 질문해주셨으니 저도 상세히 답변해보겠습니다. 1.어휘 반의어, 동의어, 생활영어 : 저는 동기샘 하프를 기본서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했어요. 사실 기본서 강의 들을때에도 일주일에 2회씩은 하프 강의를 들었씁니다. 그때 어휘와 생활영어 같이 공부했어요. 그냥 공시 초반부터 한거와 마찬가지에요. 저는 어휘집 따로 없었고 일단 하프에 나오는 것들부터 섭렵하자 주의였어요. 아무래도 시험에 자주나오고 엄선해서 하프 10문제를 만드는거니 내가 방대하게 보타3000외울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어휘 손 놓자니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하프 풀때 반의어 동의어 생활영어 노트 따로 구비해두고 거기에 필기해서 복습했어요. 본격적으로 외운건 기적의 특강 시험보기 2-3개월전 오픈하는데 그때 어휘집기특이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 당시 초시생이었던 저는 내가 왜 진즉 기특을 보지 않았는지, 너무 후회스럽더라구요. 다행히 2017년도에도 합격했지만 이번 2020년도 시험땐 처음 공부 시작할때부터 기특사서 시작했어요. 작년거여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어휘는 돌고돕니다. 2019년도 기특으로 공부 먼저하고 2020강의 오픈때 다시 들었어요. 역시나 어휘는 똑같고 몇개 밖에 추가된거 없더라구요. 확실히 기특이 어휘문제는 최적화된 교재라고 생각했어요. 영어를 하루에 4시간쓰신다고 했는데 저도 8시30분-12시까지 오전은 무조건 영어했어요. 기본 3시간반에 12시반까지 공부하면 4시간 할때도 있죠. 영어는 아침에 몰아서 쭉 하는게 낫더라구요(저는 아침이 비교적 머리가 잡생각이 없어서 영어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하프는 꼭 하세요. 하프 안하시는 분도 더러 있지만 저는 추천하는 이유가 우리는 문제를 풀어야 그나마 또 뭐하나를 배웁니다. 또한 내가 어휘 아무리 외워도 까먹지만 하프에 기출 어휘가 계속나오기에 나를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더불어 독해 연습도 되는게 하프죠. 사실 하프시간아깝다, 하프 어렵다, 혹은 하프 10문제 풀다 영어20문제 풀려면 적응 안된다 는 등 여러 후기 저도 많이 봤어요. 그렇지만 저는 하프를 했떤 이유가 이 시험(영어)에 익숙해지려 부단히 노력했던것같아요. 그냥 영어를 공부하고 문제푸는 습관을 만들고 영어 문제를 갑자기 봐도 뇌 정지가 오지 않게 문제를 틀리고 다시 풀어보면서 습득했습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지금부터라도 하프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 국어 400문제 & 단권화 복습 + 모의고사는 꾸준히 - 얼마전 아는동생을 만나 공시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의고사를 풀지 않는 다는 것에 저는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 님의 플랜도 좋습니다. 하지만 400문제 끝나고 단권화 복습은 회독대로 계속 누적회독하시되 모의고사 새로운 문제는 계속 풀어야 합니다. - 가령 띄어쓰기를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고 기출도 회독, 1000문제짜리도 회독했지만 어느순간 내가 답을 외우죠.

- 하지만 모의고사는 띄어쓰기를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방식으로 내면 틀리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즉 문제풀이가 중요한 이유가 내가 아는지 테스트도 해보지만 내가 모르는걸 안다고 생각하는걸 더 정확히 할게해줘요. 그러니깐 예를들면 7*8 = 56 ! 답이 빠르게 나오는데 가끔 8*7은? 56? 이렇게 아주 0.1초간 헷갈릴떄 있듯과 같다는 예시가 적합할 것같아요. - 즉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다른 측면에서 풀이를 접근하면 순간 헷갈리게 되어 있어요 즉 관점을 달리하면요,, 이게 우리가 시험장에서마주하는 실제 시험지이며 나 입니다. 시험장에서 어떤 관점으로 문제가 출제되어도 헷갈리지 말고 풀어내야돼요 (헷갈리면 망합니다. 이 시험은 헷갈리면서 푸는게 아니라 보자마자 딱 바로 답 나오게 정확하게 풀고 거기에 빠르게 풀기까지 해야죠 시간없어요. 헷갈린거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다가 시간 다 갑니다) * 한자: 저는 솔직히 한자 포기했어요. 다만 *한자성어는 절대 포기 안했씁니다. 한자성어는 실제 기출이나 모의고사 정답률 80-90퍼센트 넘어요 즉 많은 수험생들이 거의 다 해요 한자성어 한자는 포기할 수 있어도 한자성어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한자까지 할지 말지 온전히 본인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3. 한국사 회독문제 : 저는 한국사 회독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 제가 시험 한달전 회독 보면 10회독 했다고 했죠. 하지만 사실 한국사는 10회독 이상 했습니다. 매일 봤고, 심지어 자기전 눈 감기 전까지 본게 한국사 였어요. 저는 한국사 회독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엄청 많이 봤습니다. 지금 기억안나도 괜찮아요 아직 3개월 남았습니다. 지금 남은 시간에 회독 질리도록 하시면 됩니다. 한국사는 회독으로 가는 수 밖에 답이 없습니다. 회독 많이 할 수록 점수 오를겁니다 (거기에 회독만 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모의고사로 신유형 풀어가면서 문제풀이로 머리에 각인하셔야 합니다) 4. 긴장 관리 : 저는 시험 볼때 손이 덜덜 떨리기도 했고 심지어 마킹하는데에도 손이 떨리더라구요. 너무 간절하고 긴장했으니깐요. 하지만 그럼에도 멘탈잡는 방법은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래 이 정도 긴장은 건강한 긴장감이다. 내가 잘하고 싶어서 느끼는 긴장감이다. 내가 뭘 실수하거나 지금 천재지변이나 문제가 생긴 긴장이 아니라 내가 내 목표와 꿈에 다가가기 위해 벅차서 생긴 건강한 긴장감이다” 라고 계속 생각했고, “나만 떠는거 아니야, 나말고도 나보다 더 오랜시간 공부한 사람 , 더 간절한 사람도 떨거야 그러니깐 긴장은 자연스러운거야 괜찮아”이랬어요. 막 긴장하지 말자 할수있따! 이거는 저한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냥 내가 긴장하는걸 인정하되 이정도 긴장은 오히려 시험볼떄 “내 텐션을 올리는데 적합한 긴장감이다 이 텐션으로 딱 100분동안 최대한 뇌를 사용하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정말 “이정도 긴장감이 시험볼때 텐션유지에 좋다” 이거 정말 팩트입니다. 문제풀때 우리는 상당히 샤프하게 시험봐야돼요 바로바로 답 체크하고 바로 다음문제 넘어가고 모르면 패스하고 알면 무조건 답을 정확히 찍어내도록 상당히 민첩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긴장이 오히려 루즈한것보다 나아요. 님께서도 저처럼 멘탈관리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살면서 여러 시험 치루어봤을때 이런 생각들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5. 시험볼때 답 한번에 나와도 다르선택지 본다 - 영어는 그래요 그런데 국어, 한국사는 답 한번에 나오면 다른 선택지 거의 안봤어요. 국어, 한국사는 워낙 확실했고, 영어는 아무래도 우리말이 아니라 내가 제대로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근거라도 알고 소거하려고 다른 선택지 해석해봐야 맘이 놓이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가 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영어에서 필요한 시간 우리가 보통 국어, 한국사에서 문제 빠르게 푸니깐 시간이 영어에 많이 쓰이죠. 그래서 국어, 한국사볼땐 가급적 답 나오면 빠르게 답 체크하고 다음문제 넘어가야 합니다. 6. 네 시험 한달전 2시간 내 무조건 나는 오늘 목표한 분량 읽는다 생각하고 5과목 전 무조건 돌렸어요. 제 욕심이 하루에 5과목 시험보니깐 하루에 5과목 공부정도는 해야 깜냥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단순하고 무식하게 공부했네요. 내가 막 세세하게 다 보기 보다 시험 한달전이라하면 여태껏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책에 무수히 체크했을터이니 그 녀석들 위주로 빠르게 다 보는겁니다. 시험 한달전단권과 공부할때 저는 모의고사, 봉투모의고사 등 문제풀이는 놓치지 않고 계속했어요. 문제안풀고 개념만 보면 내가 다 안다는 착각에 빠져요. 한달전이면 모의고사 치면서 계속 문제푸는 습관과 요령 터득하셔야 합니다. 시험전날에는 저는 단권화 책에 위에 포스트잇 표시한것처럼 전과목 5과목을 다 봤어요. 제일 1순위로 중요한거 먼저 5과목 다 보고 그 다음 2순위로 중요한거 5과목 쭉 다 봤어요. 영어 하프 마지막으로 풀면서 여기서 8-9문제 맞자하면서 풀었고, 국어는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한국사도 모의고사 풀었고, 나머지 기타과목 사회는 문제풀었고 회독했고, 사회복지는 회독했어요. 여기서 문제풀이가 꼭 20문제를 풀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10문제라도 풀어서 문제푸는 것에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은 아예 안봤어요. 기출은 기출공부할때 2회독 한걸로 오래전에 끝마친뒤 더이상 보지 않았어요. 굳이 시험 보는 전날까지 기출은 저에게 오히려 득보단 실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왜냐면 하도 많이 봐서 기출은 답을 외웠던 상태라 다시 보면 답이 금새 보이고 문제가 쉽다고 생각하고 이 시험에 대해 만만하다고 착각할까봐 기출은 안봤어요. 오히려 신유형 한번도 안풀어본 모의고사 10문제라도 푸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내가 모르는걸 봐야 사람이 놀라서 더 집중하고 각인하려고 하거든요.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user-cd2mh2mv2m 답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혹시 한국사 회독을 돌린다는게 단권화한 책을 계속 돌리고 기출은 2회독만 하시고 모의고사나 다른 문제를 푸신건가요? 지금 한국사가 제일 막막해서 고민이 됩니다ㅠㅠ 계속 단권화한 책만 회독 돌리면서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날까요?,,,,,

안녕하세요 경훈님 :) 기출실록을 벌써 4회독이나 하셨어요? 와...! 정말 빠르게 공부하고 계시네요...!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경훈님의 공부 포커스가 문제풀이냐 vs 이론정리 냐에 따라 갈래가 달라지는데 일단 가정을 세워서 답변을 해볼게요...! 1. 기출 문제풀이를 더 하고 싶은 경우 - 2020 기출실록 4회독 했다면, 21년도 기출실록을 풀 때 어차피 20년도 시험이 반영된거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기출실록을 정말 4회독 잘해냈는지 (내 느낌으로만 공부한게 아니라 정말 잘 알고 있는지 테스트) 확인을 하고싶다면 21년도 기출실록 문제집을 사서 일단 쭉 풀어보고 강좌를 다 듣기 부담이라면 틀린곳 강좌만 들어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2. 뭔가 새로운 문제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경우 - 저는 2020 나침판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 나침판은 vol1, vol2로 되어 있습니다. 이선재교수님의 나침판이 좋았던건, 문제배열이 왼쪽은 기출 바로 오른쪽은 왼쪽 문제의 기출변형을 한 새로운 문제. 이런식으로 편집되어있다보니 확실히 테스트도 해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그래서 현재 21년도 나침판 강좌가 개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20년도 나침판 모의고사로 문제풀이는 많이해보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 이론정리 - 개념을 도식화해서 좀 정리된채로 알고싶다! 인 경우 - 선재국어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강좌를 듣기를 추천합니다. 강좌를 들으면 확실히 기본서에서 방대했던 분량을 정말 말그대로 '압축'해놓은 강좌라서 중요 포인트를 다시 숙지할 수 있고 책 날개의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기출실록을 4회독 하셨다면 현재 그 베이스 위에 개념정리가 한번 더 되면 훨씬 더 암기가 깊이 있게 잘되고 장기 암기로도 갈 수 있을 것같아요. 어떤 걸 더 비중을 두시는지 현재 질문으로는 다 알기 어려워서 제 나름 세가지로 가정을 세워봤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릴게요:) 1. 국어 기출변형 문제에서 나오더라구요 2. .국어회독은 문학, 문법 다 했어요. 문학은 시험장에서 시험지 보자마자 이게 무슨작품인지 알기만해도 자신감이 올라가니 문학회독은 기본서 말고 한권으로정리하는 그 책 요약서로 했어요. 3. 독해는 회독의 개념이 아니라 매일 문제풀이가 회독이나 다름없죠 매일 아침 하프를 하는 것만으로도 쿤 도움입니다 4. 다른 한과목 못끝난건 그대로 계속 가는거고 만약 국어는 기출회독 끝났으면 바로 국어 넥스트스텝 한권으로정리하는 요약강좌 들어갔어요. 5마지막회독은 스스로 매일 분량을 나눠서 혼자 봤어요. 강의를 같이 들으며 회독은 시간이 너무 올래걸리니깐요. 그럼 답변 도움 되셨길 바라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이 많이 늦은점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 지난 3주간 구청에 겸직허가 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받는 동안 유튭 활동의 휴식기간을 가졌습니다. 다행이도 이틀전 허가 통지를 받아 이렇게 다시 유튭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네 저는 기본서를 저렇게 삼일씩 잡고는 못하구 삼일씩 잡은건 요약서를 기준으로 설명드린겁니다 ^^ 그리고 기출문제는 정식으로 “회독”이다라고 할 수 있는건 2회독했고 나중에 공부하다가 갑자기 궁금하거나 생각날때 발췌해서 봤어요.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먼저 바쁘신 와중에 일일이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 꺼에요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질문이 있어서요! 기출 안보면 좀 불안해 안하셨나요? 학원 커리언는 기본서 기출 하루에 다돌리라는데 도저희 안되서요 그리고 다섯과목 다 단권화 돌리신건가요? 하루에 ㅇㅖ를들어 다섯과목 다 돌리신 날도 있으신가용?

아니 어쩜 제가 5분전에 본 질문과 똑같을까요 ㅠㅠ 제발 여러분 그냥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충 넘어가세요 제발 ㅠㅠ 우리는 이 이론을 제대로 알고 100%이해할 수 없는 보통사람 존재들입니다. ㅠㅠ 끝까지 알 수 없어요. 저는 알려고해도 모르면 ‘아 진짜 포기다. 일단 넘어가고 다음번에 다시 회독할때 보자, 그리고 내가 이걸 영원히 이해 못하는건 틀리는거다 그냥”이 생각으로 무대뽀처럼 일단 회독을 많이 하는게 목표니깐 막막지나가면서 공부했어요 5번 꼼꼼히 보는것보다 10번 대충 여러번 보는게 훨씬 오래 기억해요 이 시험은 특히 그래요 기본서 강의는 최대한 빨리 듣고 끝내고,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풀고 틀린문제 해설보고 그 부분 기본서 찾아서 다시 한번 보고 그렇게 그냥 하나씩 매꿔가되 빠르게 보고 이해 죽어도 안되는건 그냥 버려야해요 버릴건 버리면서 시간 효율적으로써야 합니다. 신기한건 그렇게 이해 안되던게 몇개월 지나면 이해가 되는 순간이 와요 정말 어이가없을정도로요 그 이유는 내가 아 몰라 일단 다르거 부터 해 하면서 그냥 공부를 쓱쓱한것같은데 무수히 회독해서 나한테 ㅇ이제 배경지식이 생겨버렸거든요 그래서 앞부분 이해 안되던게 뒤에 회독하고 다시 돌아와서 앞부분 다시 읽어보니 갑자기 이해가 될때 진짜 와!!!!!!이거였어 이렇게 됩니다. 장담해요 공부 맥락이 다 같아요 지금 이해 안되는거 결국 공부량이 쌓이면 모든 목차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무조건 이해되는 순간이 와요. 저는 국어가 특히 그랬어요 (물론 형태소는 아직도 모름 ㅋㅋ) 진짜 이해 안됐는데 모의고사 풀때쯤 회독 돌리니깐 그제서야 문법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ㅎ 여하튼 회독을 추천드려요!

요약집으로 회독합니다. 기본서는 더이상 볼 여력이 없어요 한달전엔 말그대로 발등에 불떨어져서요 단, 저는 한국사는 희한하게 기본서가 편해서 기본서 중심으로 보되, 내가 요약노트로 보는게 편한 파트는 요약노트로 봤어요.

안녕하세요 굿잡님:) 기본강의를 본지 5달이 넘었으면 내용을 꽤 많이 잊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강의를 보면 금방 다시 기억나실 겁니다. 저는 재시를 위해 다시 공부할때 너무 시간이 없어서 선재국어 마무리로 스타트 해야겠다 하곤 시작을 했는데,,, 막상 들으니 무슨말인지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 처럼 다시 기본서 강의 부터 시작했고 기본서 강의를 들으니깐 워낙 교수님께서 기초부터 세세하게 가르쳐주시다보니 들을수록 기억이 회복되더라구요. 확실히 마무리로 시작하는것보다 기본서로 시작해야 된다는걸 몸소 체험 했습니다. 굿잡님께서 지금 어느정도로 내용을 기억하실 진 모르겠으나 마무리 강의를 들었을때 도저히 따라가기 어렵다면 아예 기본서 강의로 스타트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다시 기본서 강의 들으니 과거에 배웠던게 점점 생각이 나서 훨씬 따라가기 수월했고 떄문에 1.5배 혹은 2배속으로 들었어요. 굿잡님께서도 마무리 강의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래요 :)

네 이론회독과 모고를 반복하는게 좋죠..!

안녕하세요 Ellen님 :) 각 과목별로 단권화는 국어 - 선재국어 마무리, 딱꽁찍꽁 저는 초시때 요약서 선재국어 마무리만 했는데 재시때 딱꽁찍꽁 수강해보니 좋았어요 그래서 두 강좌 모두 추천합니다 조금 더 꼼꼼한건 마무리책이고 마지막 암기법 대 방출 개괄적 설명은 딱꽁찍꽁 같았어요 영어 어휘 - 이동기 기적의특강 문법 - 조태정 다독다독, 기출 20년을 담다 정리한거 회독 독해 - 따로 없음(주3회 이상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마지막엔 동형 모의고사) 한국사- 강민성 정통한국사 합격노트 사회 - 민준호 핵심요약이론완성&필기노트 사복개론 - 박문각 어대훈 핵심요약노트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user-cd2mh2mv2m 감사합니당 😭

기출은 한달전에 안봤습니다. 저는 무조건 단권화(요약서) 회독미친듯이하고 모의고사 꺼내서 10문제씩이라도 매일 하는게 중요해서 문제풀고 복습하고, 문제풀고 복습하고 무한대로 했어요.

저는 기출공부하는 시기에 할만큼 기출을 공부했기에 한달전엔 기출 안봤어요. 볼 시간도 없거니와 회독과 모의고사풀이에 틀린부분 다시 기본서나 단권화 펴놓고 점검하기에도 빠듯했습니다. 기출은 기출보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2~3회 봤고 그 이후 시험 한달전엔 기출에 많이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기출회독 마지막 한달동안은 안했어요 기출할시간없어요 기출은 기출공부했던 시기에 충분히 보고 왔습니다.(저에게 기출회독은 3회독이 최선임) 막판 한달은 회독 + 모의고사 의 연속이었습니다. 모의고사로 계속 같은 내용의 이론이 변형되어서 나오는 문제를 풀면서 고난도로 강도를 올리면서 공부했기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가 쉽다고 생각들던게 있었어요 특히 국어 & 한국사 그럼 도움되셨길바랍니다!

@@user-cd2mh2mv2m 감사합니다 🙏

네 저는 단권화 교재로 회독돌렸고 중간중간 모의고사 20문제 다 푸는게 힘들면 10문제씩 풀고 강의듣고 이런식으로 문제& 이론공부를 번갈아 가며 공부해야 리프레시도 되고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부족한걸 알게되서 더 이론공부도 집중되는 효과를 가져오더라구요 ~ 공부방법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동형모고 풀고 나서 복습후 단권화에 체크하고 그 푼 동형모고는 다시 안봐도 될까요? 그냥 쭉쭉 새로운 모고 풀면서 모고에서 틀린 문제만 단권화에 체크해놓으면 될지 궁금합니다..

네 5과목 전부다 합니다 무조건 하루에 2시간씩 5과목은 필수로 한달전엔무조건 빛의 속도로 공부해야돼요

한달전엔 기출 더이상 안봤어요 요약서와 모의고사위주로 했습니다. 한달전 공부가 오히려 단순했어요. 하루에 볼 과목이 5과목이라 벅차서 그랬지 요약서보고 문제보고 계속 무한반복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말이 안될것같으시죠?ㅠㅋ 그런데 저 처럼 공부한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정도 했다는건 정말 앞의 기간동안 무수히 공부를 했다느거고, 어딜 볼지 말지 다 알게 되었다는거겠죠. .책을 토시하나 놓치지 않고 다 보는게 아니라 강약을 조절해 엄청나게 빨리 보는겁니다. 저에게 목표는 자주 여러번 보고 가는게 전략이였으니 이 방법 말고 제 살길은 없다고 생각햇어요. 실제로 제가 이렇게 공부한 이유도 경찰합격한 선배언니 조언이 컸습니다. 아무쪼록 공시 응원하겠습니다.

@@user-cd2mh2mv2m 네 30일가량남아서 해볼라고 핮니다 하나하나 정독 보다는 핵심만 빠르게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은 제가 안해봐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과목은 일단 모르는거 차치하고 정말 중요한 단원들 위주로 , 교수님들이 평소 이 부분은 매번 시험 나온다고 했던 부분들이라도 마구마구 보고 가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승업님 :) 아주 마지막 단계, 그러니깐 시험 한달전엔 기출보기보다 저는 기본서나 요약서 회독을 하시고 기출을 다 보기보다는 내가 기출풀때 포스트잇(인덱스용)으로 붙여놓거나 별표한곳, 중요하다고 표시한곳 위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기출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엔 시간이 촉박하거든요 그리고 사실 기출 회독은 기출 끝나고 바로 요약서 강좌들어갔을때 그때 요약서로 이론개념정리 다시 하면서 기출문제집 꺼내놓고 내가 틀렸던거 다시 보면서 그 시기에 회독을 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때 많이 회독해 놓는게 좋습니다. 막판에 기출이 보고싶으시다면 진짜 내가 회독해도해도 중요하다고 생각된곳 미리 표시해둔곳 위주로 보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5개월 정도 남았는데 1월에는 5과목 다 기출회독 계속 돌리고 2월에 기출 돌리면서 동형일주에 한번씩 풀고 3월넘어서 부터 기출도 체크한부분만 보면서 동형으로 틀린부분 기출이나 이론으로 복습 그리고 시험한달반전쯤 이론회독 마무리하고 동형으로 실전연습 이런식으로 할건데 괜찮쵸 ㅠㅠ 사람들 기출회독 10회독 이런거보면 그정돈 안해서 ㅠㅠㅠ 걱정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사회랑 국사 행정은 7-80이상은 나오거든요 기출회독안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맞는 방향으로 가는건가요 ㅠㅠ??

@@gsy3616 일단 사회복지직렬로 준비하시는건 맞으시죠? 제 채널은 전적으로 사회복지직렬을 대상으로 만든 채널입니다. 다른 일행이나, 국가직 등 기타 직렬에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시험 한달전 제가 공부법을 올린건 어느직렬이든 시험전 300%이상 공부해야 한다는건 맥락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님께서 점수가 나오는거며 나머지 시험일정을 계획세워두신건 개인적으로 치밀하게 세우셨으니 잘하신거에요 하지만 기출회독10회독 못한다는 걱정에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남들한다고 똑같이 안해도 됩니다. 나만의 방법을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기출회독10회독 부담된다면 난 5회독만하자, 3회독만 하자 개인의 목표를 세우시고 대신 기본서는 10회독 꼭하자 이렇게 자신이 어떤부분이 부담스러우니 내가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백업을 할지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남들 따라하다가 내 공부 못하고 시간만 흐른다면 그것만큼 시간낭비는 없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공부방법은 시험2개월전엔 동형모의고사를 풀고있어야하고 회독은 시험 한두달 남았을때 기본 10회독 하시는건 추천드립니다. 어떤 시험이든 방법은 같으나 막판에 평소보다 300%이상 공부하는건 저는 공통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이 될 수록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라 이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했기에 지난시간 공부했던 방대한 양을 빠른시간내에 여러번 볼 수 있는 속도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시작했을때의 한달과, 시험보기전의 한달 같은 한달이여도 공부의 속도는 달라야 합니다.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저도 문학이 궁금하네여 ㅠㅠ 문학이 약해서

1. 이 시점에 기출은 회독하지 않는다 - 오직 요약서 및 기본서 내가 체크한것만 본다 (단, 주1회 모의고사는 반드시 푼다) 2. 동형에 문법 많이 없어서 걱정 - 걱정마세요 요즘 추세 국어 문법 출제율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2020시험볼때 놀랐어요. 문법 지극히 쉽게 몇문제 안나왔고 거의 문제 풀이형이 나왔어요. 3. 고전문학 - 고전은 정해져있어요. 즉 현대문학처럼 작품정해진거 아니고 딱 고전시가부터 - 현대 전까지 작품 몇개 안되요. 저는 고전문학 선재국어 마무리에 있는것 미친듯이 반복했어요. 기본서 안봅니다. 선재국어마무리에서 교수님이 외우라는 부분 그냥 죽도록 고전은 그렇게 외웠어요. 심지어 2017시험당시 구지가 아예 한자로 출제 되었는데 (음가 1도 없이 한자로만 나옴) 문제 풀리더라구요. 교수님이 외우라는 포인트대로 나옴 4. 필노 ? - 한국사 저는 기본서 중심으로 하는게 눈이 편했어요. 그래서 기본서로 하되, 요약노트(강미성교수님)로 암기하기 파트는 요약노트 봤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한국사만 기본서로 회독하고 나머지과목은 요약노트로 함. 5. 이렇게 양이 많은데 과연될까/ - 되게 해야합니다. 애석하게도 되게 해야돼요 이 시험은 자세히아는사람이 잘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많이 여러번 자주 반복해서 본 사람이 붙냐의 게임입니다. 내가 자주봐야 문제보자마자 바로바로 튀어나오거든요 내용이 * 국어 문학 : 생각보다 쉽게 나와요 걱정마세요. 오히려 비문학 독해가 어렵게 나옵니다. 독해연습 하세요. 문학은 정해진 포인트대로 나오는것가아요 거의....

@@user-cd2mh2mv2m 국어 알려주신 방식대로해보니까 1시간 30분 동안 사자성어 및 마무리 회독이 시간이 넘부족한데 ㅠㅠ 분량 어느정도 잡으셨나요?? 약간 날림식으로보셧나요?!아님 꼼꼼히 보셧ㄴ나요ㅠㅠ? 저시간안에 마무리 하나만으로도 시간 부족한거같아서ㅠㅠ

안녕하세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니요, 저는 하루를 full로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제 수험기간 자체가 1년도 안되고 거의 8~9개월밖에 안되었기에 하루 쉬면 다음날 따라가는게 더 벅차서요 대신 쉬는 시간은 있었습니다. 하루를 다 쉬는건 제가 상황상 어려웠깅에 토욜 저녁 11시~1시 일욜도 공부 낮에 다 하고 저녁에 10시~12시까진 보고싶었던 예능이나 드라마 다시보기로 봤어요. 그렇게 딱 두시간씩 쪼개서 이틀 쉬었어요. 그렇게 하면 토욜일욜 모두 도서관에서 평소랑 똑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할거 다 하고 쉬는거라 제 마음의 부담이 덜 하더라구요. 만약 22년 목표면 일욜 쉬어도 되지만 21년 목표면 지금 130일가량 남았는데.. 지금 하루를 풀로 쉬는건 아닌것 같아요 반나절만 쉬고 공부하고 충전하는 방법도 꽤 충전이 잘 될겁니다. 지금껏 해온 시간이 있는데 고작 4개월만 버티면 끝나는데 쉬는시간 갖겠다고 자신의 소중한 공부시간을 버리지 마세요 쉬지 말라는게 아니라 지금은 좀 아쉽더라도 포기하고 적당히 조금만 쉬고 공부하시는게 훨 도움됩니다.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단권화된 책만 보고 기출은 따로 안보셨나요?

시험 한달전엔 하루에 5과목 시험 두달전까진 하루에 4과목씩 했어요 짧게 2시간씩 저는 매일 자주보는게 제 암기에 더 효과적이라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끊어서 하면 많이 보는게 아니라 짧게 자주 보는거라 장기기억에 더 잘남습니다. 기본 10시간은 무조건 하죠 (5과목 * 2시간씩) 그러고 나서 나머지 추가 2시간은 내가 부족한 과목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user-cd2mh2mv2m 작년통계론 365점이 컷인 직렬에 제가 도전하는데요. 모의고사를 봐도 한국사/선택2과목은 평균90이상 잘나오는데 국어 영어에서 자꾸 80넘었다 70점이었다 간당간당해요ㅠ 이시기에 국어 영어약점보완하자고 그것들만 붙잡자니 나머지과목에 감을 잃을 것 같아서..이게 참 고민입니댜ㅠ 조언좀 가능할까요

@@user-cd2mh2mv2m공부는 하루16시간정도씩 하고 있습니다

기출은 회독할때 안봅니다. 기출은 기출공부할떄 끝이고 더이상 보지 않았어요. 회독시 회독서만 봤어요~ 모의고사 풉니다. 주말에 무조건 토일 각잡고 20문제 실제 시험처럼 풀어요~ 문제풀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문제를 풀어야 내가 제대로 아는지 테스트도 하고, 계속 훈련이 되어서 시험장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풀수있어요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답변 감사드려요 지방직 목표 사복준비하는데 작년 시험 망하고 올해 재시인데 작년에 5개월준비하고 본 경우라서 올해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감이 안왔어요ㅠㅠ 나이가 있어서 더 간절하고 저희 지역 컷이 높다보니 여기저기 휘둘리게되네요ㅠㅠ 추가질문이 있어요 아래 답변 보다가 발견했는데 모의고사를 평일에 10문제씩 풀었다고 하셨는데 5과목을 다 하신걸까요 ? 아니면 공통과목만 하신건가요? 사복개론 모의고사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갑자기 이것도 궁금해져서 문의드려요! 혹시 시험 한달전마무리 작업 들어가기전까지는 기출을 잡고 계셨나요?-?

@@user-pf7pm3sv5t 안녕하세요^^ 저는 기출단계에서 기출 2회독까지만 하고 그 후론 안봤어요 기출 볼 틈이 없고 진짜 정 보고싶으면 모의고사나 개념서 보다가 갑자기 퍼뜩 “ 아예전에 그 문제 뭐였지 이거 비슷한거 나온적 있는데” 그럴때만 기출 찾아서 그 부분만 봤지 막 기출을 하염없이 회독하진 않았어요 저는 교수님들 문제풀이 책으로 신유형 계속 풀어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이 문제들도 기출을 충분히 반영해서 조금더 난도를 높게 만든거니깐 훨씬 이게 더 공부에 호과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시험 한달전까지 기출붙잡고 돌리진 않았어요 :)

@@user-cd2mh2mv2m 기출 5회독 했는데 이제 내려놔야겠어요 하도 다들 기출이 중요하다 중요하다해서 붙잡았는데 영쉰님 말 듣고나서 확신이 섰어요 사실 5회독하니까 문제를 푼다기보다는 외운느낌이에요ㅋㅋ 감사해요😊

네 안녕하세요 다시 말씀을 드려보자면 시험 한달전이 되면 그동안 공부해둔 공부량이 상당히 누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각 과목별 공부방법을 소개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출풀때&모의고사풀때 &평소 헷갈리는건 계속 단권화 교재 및 본인이 회독할 기본서에 색깔펜으로 별포 혹은 빗금 혹은 바를정자 표시 혹은 인덱스 스티커 붙이 기든 표기를 해두도록 했어요 내가 지난 1년간 부지런히 이 작업을 해두었다면 이게 시험 한달 전 빛을 발하게 됩니다. 저는 시험 한달전 제가 부지런히 표시해둔 것들 위주로 미친속도로 봤어요 즉 회독할때 정독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첫페이지부터 보긴 할건데 꼼꼼하게 그 내용 다 보나요? 그거 다 나오나요? 아니죠? 내가 분명 지난 1년간 공부하면서 표시해둔 부분 보면 체크가 누적된 부분들 꽤 많아요 그만큼 기출과 모의고사에 계속 반복적으로 이 부분이 중요해서 출제되었다는거고, 내가 어떤 부분은 계속 헷갈려서 표시를 해둔곳도 꽤 있어요 이 부분들 위주로 봅니다. 이것만! 보라는게 아니라 이것들에 무게를 두고 보는거죠 가령 오늘 50페이지를 본다하면 강약을 조절하세요. 내가 체크한곳은 그만큼 중요하니깐 강으로 보고 나머지 약 부분은 그냥 눈으로 쓱쓱 보는겁니다. 그냥 눈으로 크게크게봐요 마치 내가 지금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 됩니다. 시험 직전이라 볼 것들만 빨리 뭐 하나라도 빨리 본다 생각하고 계속 넘기는겁니다. 저는 심지어 한자성어 부분도 기출&모의고사나왔던 것 까지 한자성어(선재국어4권 책 얇은거) 파트에 체크표시 해두었고 그 것들 위주로 제일 많이 봤습니다. 진짜 나왔던 한자성어는 또 나와요 결국 . 꼭 답이 아니더라도 선택지에든 뭐든 들어가 있더라구요. 한달전에 안될것같죠? 아니요,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시험한달전 평소보다 2~3배 해야합니다. 제일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그 숱한 개월의 시간을 압축해서 해야돼요 가능해집니다. 2-3배해야 시험장가서 본 실력대로 나오고 옵니다. 교수님들이 말씀하시죠 합격생들 보면 "틀렸어도 합격하고 온다" 네, 맞아요 제가 두번 다 합격하면서 저도 그랬더라구요. 집에와서 보니깐 " 아 이거 아는데, 아 이거 왜 답을 이걸로 체크한거야?"이랬어요. 그랬는데 결과는 합격이더라구요. 실수해도 붙을만큼 최대치로 하고 가셔야 해요 저도 그랬고, 제 선배는 심지어 경찰(여자)준비했는데 선배언니도 그렇게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그 언니가 저에게 시험 전달에 무조건 200%이상 하고 가라고 했는데 그 말이 적중했습니다. 과부하라고 생각할만큼 하는게 맞아요 님께서 지금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신게 정상이고 그걸 하고 가셔야 한다는 겁니다. 250페이지 어떻게 다봐? 아니라 250페이지 무조건 본다 보는데 그걸 개미같은 글자까지 다 보라는게 아니라 내가 수개월간 누적해온 체크들 위주로 빠르게 보고 다시 돌아와서 또 보고 그냥 스치듯 여러번 보는게 가장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잠자기 직전 눈감기 직전까지 보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진짜 한국사 책 손에 들고 잤습니다.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user-cd2mh2mv2m 감사합니다 ㅠ ㅠ 이렇게 작은 댓글 하나에 지나치지않고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입니다 ㅠ ㅠ 열심히해와서 그런지 막판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심적으로 체력이 지친거같다고 집중력이 저하되는거같다고 뇌를 지배하네요 ㅠㅠ. . 합리화해서 더볼거 덜보고 자구요. 그 많은 양 250페이지 이상을 볼때 어느정도 제 믿음이 필요하겠네요 (모의고사 기출을 봤다는 전제하에요) 그래야 강약조절하며 이건 덜 중요하니 너무 힘들여 읽어서 뒤로갈수록 지치지않게 넘어갈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겠군요. 문동균국사쌤도 문닫기 30일전략에서 하루전날 5과목을 다 보는게 가능해진 사람은 합격한다는 말씀과 같은 이치인가봅니다. 후 푸념 그만하고 다시 달려볼게요!! 저의 가장 큰 약점은 오히려 국어라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국사 영어는 잘나오는데 국어가 발목잡지만 이것도 한권마무리 한번 회독해볼게여

@@NO-np3il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서 그런생각이 들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겁니다. 괜찮아요다만, 그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게 조절하시면 될거에요 문동균샘 강좌는 제가 안들어봐서 그런말씀 해주신줄 몰랐네요☺️ 아무쪼록 한달 전 5과목 보는게 중요하다는게 일치하는거라 제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 된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남은 기간까지 꼭 버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cd2mh2mv2m 고맙습니다 ㅜ ㅜ 감사해요🙏🙏 합격하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한자는 거의 포기했다고 할 수 있어요 ^^;;;; BUT 한자성어는 무조건 다 했습니다. 한자는 선재샘이 마무리강의나 기출, 아님 나침판 모의고사 등등 이런곳에서 짚어 주는거 특강때 이것만큼이라도 외워라!! 이런거 눈으로만 봤어요 (결과는 역시나 실제 시험때 틀렸구요^^) 저는 한자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내려놓았었네요

안녕하세요 다해님 :) 먼저 답변을 드리면 저는 기출문제 풀때,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니깐 문제를 봐도 이게 배운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선지 4개가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보고 기출을 풀었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기본서를 꼼꼼히 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으니깐 만약 예를들어 오늘 1단원 기출풀이면 1단원 부분 국어 기본서를 30분이내로 빨리 봐야지! 하고는 빠르게 훑어보고 - 문제를 풀면 '어? 아까 본건가?'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풉니다 - 그 다음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1. 기본서 30분읽기 2. 기출풀기 3. 기출강의듣기 4. 그날 강의 눈으로 문제 다시 한번 복습 5. 정말 헷갈리거나, "이건 중요한거였군" 싶은건 기본서 가서 그 부분 다시 읽어보고 색깔펜으로 체크 혹은 포스트잇 붙이기 이렇게 했습니다. 다해님 댓글을 보니 정말 공부를 잘해보고 싶어서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을 남겨주세요 :)

오 ㅠㅠ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ㅠㅠ 기본서를 제가 너무 꼼꼼히 봐서 막상 기출 진도가 별로 안나간 것 같아용!! 영상보고 참고해서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

사회복지공무원을 처음 재직할때 아직 사회복지법인 NGO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무원을 그만두고 입사를 했어요 저는 엔지오입사-사회복지공무원-엔지오입사-사회복지공무원 이렇게 두 차례씩 실떨벌떡 ㅋㅋ 아주 난리도 아니죠 ㅋㅋ 엔지오 두번째로 입사했을때, 제 생활환경상 변화가 찾아왔고 다시 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서 이전과 다른 내가 되어 "사회복지 공공 섹터에서 주도적으로 다시 잘 해보고 싶다"라고 진짜 내 갈길을 찾은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돌아왔지만 제 길을 찾은것같아요 이제서야.. ^^

@@user-cd2mh2mv2m 와... 대단하세요 진짜 다재다능 번쩍번쩍 !! 저도 얼른 졸업해서 붙고 싶네요!! 요즘 힘드실텐데ㅜㅜ 건강 챙기셔요!

이미 기출회독끝내고 막판암기용인거에요

@@mammblue3840 그럼 마지막 d-30 부터 기출안보고 회독만 하시는건가...?

@@sd-sn6zk 어차피 기출기반으로 이뤄진게 기본서에요~! 아마 기출완전히 끝내놓고 마지막 빵꾸난거 채우는 용도일거에요

네 막판이라 한달전엔 기출 안보고 이제 요약서 마무리책으로 무한회독 +봉투모의고사 풉니다. 기출은 기출 볼때 충분히 봤기때문에 막판까지 가서 기출을 보지 않아요^^ 그때까지 기출보고있기엔 너무 아까워요. 요약서 무한회독+모의고사하기에도 벅찬 시간인거죠 ㅋ

혼자 하시기 어렵다면 강제로라도 해야겠쬬?ㅠㅠ

@@user-cd2mh2mv2m 넵 ㅠㅠ일단 떠나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55일동안 충분히 역전 가능하겠죠!??

저는 이선재 교수님 강의만 들어서요..! 선재국어 커리큘럼을 다 타서 다른 교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선재국어 기출실록이 좋았던건 문법을 풀때 교수님께서 원칙 말고도 테크닉(?)을 알려주고 문학은 기출에서 항상 또 기출되니깐 기출 문학 만큼은 꼭 보자! 싶었어요 특히 시 부분에서 어떻게 시를 빠른 시간내 보는지 따라락! 심상 주제 분위기 등 무한 훈련 시켜줘서 좋았구요 고민되시면 배속으로라도 수강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랄라님 영어회독은 문법, 어휘는 가지고 있는 개념서나 교재로 하고 독해는 하프모의고사로 연습했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문법 : 조태정 다독다독&기출20년을 담다 개념정리한걸로 계속 문법 개념 회독 어휘 :이동기 기적의특강 교재로 회독 독해: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이렇게 꾸준히 학습했어요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Sunny W님, 질문을 읽어보니 정말 진심을 담아 공부하고 계신다는 것과 열정이 저에게 팍팍 전달되어 제가 더 에너지를 받네요. 답변 드릴게요 1. 시험 한달전 하루 5과목 회독 반드시 한다 - 네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시험 한달전에 5과목을 2시간씩 쪼개서 무조건 봤습니다. 무조건 잠자기 직전 눈감기 직전까지 회독서 봤어요. 어떻게든 하루 5과목 공부하는건 스스로 지켰습니다. 굉장히 시간이 타이트하고 다른생각할 시간 없어서 차라리 좋더라구요. 바쁘고 액티브하게 긴장감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 공부 분량을 다 못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단 2시간을 지켜보세요. * 시험 한달 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2~3배는 해야 시험장가서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이 나옵니다. 명심하세요 "합격생들은 문제 몇개 틀렸어도 합격합니다" 합격생들이 만점이나요? 아니죠. 몇개 틀렸는데에도 합격선에 들어간겁니다. 그렇다면 공부를 그 이상 했다는 거죠. 틀려도 합격할 만큼요. - 조금씩, 쪼개서, 자주, 여러번 회독하는게 양이고 양이 곧 질을 만듭니다. 2. 문제풀이 - 네 무조건 문제 풉니다. 시험 한달전이 되면 교수님들 강좌가 대부분 봉투모의고사 식으로 나와요. 그렇다면 문제가 생기죠 회독은 언제하고 모의고사는 언제풀고 풀이 해설강좌는 언제들어?- 이 질문이 나와야 합니다. - 네, 평일기준 문제는 하루에 10문제씩만 풉니다. 20문제는 주말 토,일에 각잡고 실제 시험처럼 연습합니다. 우선 평일 하루10문제 풀고 해설강의를 듣습니다. 그런데 모의고사강의 이걸 매일 할까요? 아닙니다. 교수님들 강의가 매일매일 업로드 되지 않아요. 월~금 꽉차게 강의가 업로드 되지 않는다는거죠. - 업로드 된 날이 월화라면 월화는 문제풀고 해설들어요. 그리고 남은시간에 회독서를 봅니다. -그럼 수목은 모의고사 강의 없죠? 그럼 수,목요일에는 회독만 위주로 하고 문제틀린거 다시 보고 복습 간단하게 합니다. - 내가 월화에 못한 회독서 분량이 있다면 수목안에 어떻게든 끝내는 겁니다. - 가령 3월 1일~3월 5일 안에 80페이지를 보겠다 라고 정했으면 나는 그 날짜 안에 80페이지까지 가이었어야 합니다. - 님 말씀대로 문제풀이 중요합니다. 저는 솔직히 영어, 국어만이 아니라 모든 전과목이 문제풀이는 시험보기 직전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 한달전 주말은 무조건 각잡고 5과목 전부 20문제씩 풀고 해설듣고 반복하셔야 합니다.

3. 동형모의고사 언제부터? - 저는 교수님들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갔어요. 즉 동형 모의고사 업로드되면 바로 저도 그때 시작했어요. 저는 "내가 노량진에 없어도 노량진처럼 공부한다"이게 제 전략이었어요. 그들과 같은 속도로 절대 뒤쳐지지 않고 공부하기. 업로드된 강좌 악착같이 따라가기 이렇게 했어요 3-2. 동형 기출처럼 회독하나요? - 아니요, 기출할때 시기적으로 공부 초기라 시간 많아서 넉넉했죠. 그래서 기출을 상세하게 복습했습니다. - 하지만 동형풀때쯤은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 기출처럼 회독할 시간 없어요. 동형풀고 -복습하고- 정 내가 궁금하면 혼자 회독서 보다가 생각나거나 헷갈리면 한번 찾아서 보는 정도로 봤지 - 동형 모의고사를 A~Z까지 기출처럼 정독하진 않습니다. 동형풀때쯤 머릿속에 개념이 80%차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모르는 20%를 회독서와 대조해보면서 다시 숙지할뿐 깊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4. 선재국어 강의말고 책만 사도 될까 - 선재국어 교재는 우선 사두면 정말 좋으실 겁니다. 저는 선재국어 마르고 닳도록 마무리책으로 봐서요. 다만 강좌를 함께 들으면 +알파 되는 부분이 있긴하죠. 교수님 특유의 암기법으로 같이 외우고, 혼자할때보다 훨씬더 암기 잘되더라구요. 저는 시험장가서 문제풀때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외우는 기법이나 방식이요 5. 국어, 영어 추천 문제집 - 국어는 저는 선재국어 나침반 무조건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 2020 시험 두번 다 합격하면서 느낀게 시험장에서 시험지 보는데 나침반에서 봤던 작품이 매번 나와서 시험장에서 소리지를뻔했어요. 그리고 고유어 부분 솔직히 포기했는데 나침반 풀면서 이것만이라도 외우라고 교수님이 문제를 만들어서 책을 만든거라 거기서 외운거 시험에 나왔구요. (이때도 교수님 목소리 들렸네요 시험볼때) 저는 이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재국어 나침반 자체가 기출반영해서 예측되는 문제를 엄선해서 연구진이 만든거잖아요 (우리보다 훨씬 머리좋으신 분들) 그 문제 하나당 가격으로 치면 절대 제 주머니 사정에서 살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그걸 책으로 만들어준거니 무조건 풀어야죠. - 정말 선재국어 나침반은 액기중에 액기스로 워낙 엄선해서 만든거라 시험 두차례 치르면서 나침반 대박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 국어 비문학: 국어 독해는 선재국어 "독해야산다"일주일 최소 3일 이상 푸시길 추천드려요.국어비문학은 막 여기서 나온다 이런거 없죠. 다양한 글감이 나오니깐요. 다만 얼마나 훈련하느냐가 포인트라 저는 독해야산다 그점에서 너무 좋았어요. 실제 시험지보다 약간 지문이 길지만 그래도 글을 분석하는 연습 계속해요. 저는 이것만큼 가장 공부 부담을 적게 하되 가장 고효율을 가져오는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 문법 문제집 : 저는 영어 문법문제집 풀다가 혼자 지치는 타입이었어요. 그래서 조태정 다독다독&기출20년으로 개념을 숙지하고 - 문제풀이는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매일풀고, 이동기 동형모의고사 (난도 최상)풀면서 조태정샘한테 배운 문법 스킬을 적용해서 이동기 문제로 풀었어요. - 제가 문법 문제집 가령 500제! 이런 문제집을 소개하는 영상이 없는 이유는 혼자 문법 문제집을 사서 풀어봤는데 풀다가 너무 지치길래 하다가 포기했거든요. 제 스스로가 압박과 지쳐가는게 공부에 좋지 않아 저는 오히려 하프나 모의고사에 짬짬히 들어간 문법문제로 연습했어요. 문법문제집은 막 다양하게 엄청 깊게 고려해서 문제가 있는데 모의고사 유형들은 진짜 나올 문법 포인트들만 엄선해서 모의고사에 넣어둔거라 저는 오히려 이게 더 확실히 해야할 걸 하는 거라 도움이 되었어요.

쓰다보니 제 답글이 길어져 한번에 댓글이 업로드가 안되길래 쪼개서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님에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user-cd2mh2mv2m 와 영숸니님 질문자는 아니지만 세세한 답변 정말 감동이네요👍 답글중에 교수님들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려고했다는 부분이 있던데 .. 그럼 각과목 교수님들 교재뿐아니라 강의도 다 빠짐없이 수강하신거예요? 기본강의는 들어도 기출강의는 안듣는다던지. 필요하다 판단되는 강의만 쏙쏙듣는경우 많잖아요. 영숸니님은 강의도 최대한 빠짐없이 다 들으신것인지? 결과적으로 그게 독학보다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 막판에는 정말 그 동안 공부했떤 공부량이 쌓이고 내가 모르는거, 헷갈리는거, 아니면 중요한 곳 만 포스트잇으로 붙여놔서 그 부분만 보면 되니깐 엄청난 속도로 회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5과목 회독 속도가 정말 빨라져요. 지금 상상하면 절대 안될 것 같지만 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단권화 만 저는 회독 돌렸습니다. 기출문제 회독은 기출문제풀이와, 요약서 강좌 처음 들을때 그때 이미 2-3회독 했기에 막판 시험 한달 전까지 기출문제를 일일히 하나씩 회독하진 않았고 진!~~~~짜 모르는거, 헷갈리는거 기출문제에 포스트잇 붙여놨다면 보긴봤어요. 그래도 기출이 메인이 아니라 요약서가 메인으로 회독 미친듯이 돌리고, 모의고사 풀면서 문제푸는 감 잃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user-cd2mh2mv2m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출문제는 어떻게 봐야하나 많이 궁금했거든요 !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됐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무슨 소리를 말씀하실까요? 혹시 제가 말할때이어폰이 제 옷에 다아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에 불편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잠을 4-4:30분 정도 자는데 일주일 전부턴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고 불안해서 잠을 못잘거같은데..ㅠㅠ 혹시 잠 조절&컨디션 조절 대략 어떻게 하셨나요..?!

먼저 답변이 느렸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하루에 꼭 5과목을 해야한다!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하루에 5과목 시험을 보니깐 하루에 5개를 다 볼 정도의 두뇌로 만들고 싶어서 훈련을 했던 겁니다.. 제 방법이 무조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그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꼼꼼히 깊게 공부하는 것 보다 -> 짧게 여러번 보는게 더 교효율이라는걸 알았기에 하루 5과목씩 매일매일 보는걸 더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이라도 하시면 좋죠 2. 영단어, 사자성어 - 저는 앉아서 못외웠어요 그 친구들은 앉아서 진득하게 하면 이상하게 자꾸 지루하고 안외워지고, 진도가 더 안나가더라구요. 저는 양치할때, 화장실갈때, 밥먹을때 웅얼거리면서 외웠어요 계속 틈틈이 다른 공부할 것도 많은데 앉아서 사자성어, 영단어를 진득하게 하면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유일하게 진득하게 볼 때는 잠들기전 쭉 봤어요. 종이 한장으로 뜻 부분 가리고 눈으로 쭉쭉쭉 그렇게 했습니다. 3. 기출은 그래서 제가 기출공부할 시기 말곤 막판까진 안했어요. 이유: 기출은 내가 답을 외운걸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요 모의고사 풀어보면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가늠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분이에요 구석기시대를 물어보는 문제가 기출에 나오면 선택지를 보고 고를 수 있죠? 그런데 모의고사엔 구석기를 찾아라가 아니라 청동기 문제에 구석기가 들어가 있어서 문제는 청동기시대인것은?이라고 해놓고 선택지에 구석기를 깔아놔요. 그중 하나만 청동기겠죠. 원래 틀린걸 찾으시오가 쉬운거 아시죠? 맞는거 찾는게 어려운겁니다. 이겁니다. 기출은 내가 생각하는 패턴과 이론학습을 한쪽으로만 생각하게 해요 하지만 모의고사는 반대로 생각하고 공부하게 해주기에 계속 자극을 줍니다. 요즘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안보고 기출만 봐도 된다는 분위기가 왜 형성된지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건 공부를 쉽게하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모의고사>문제푸는거 솔직히 어렵고, 귀찮고 강의들어야되고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그럼 기출만 보고 합격한 사람이 많았나요? 기출만 보고도 되는 시험이라면 왜 이 시험은 3%만 붙을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같은 패턴으로 공부해서 내가 그들보다 뛰어날 수 있을까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4. 사복개론 법령: 저는 어대훈 교수님 커리큘럼탔고, 시험 막판에 법령특강 개강하는데 그걸 들었습니다. 몇개 안됩니다. 허나 그걸 들었다고 해서 달달외웠느냐 - 아니오. 법령 한문제때문에 나머지 19문제를 망칠 수 없습니다. 못외워도 괜찮을만큼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맞아야 합니다. 법령까지 하기에 벅차다면 한문제쯤은 포기하는 것도 답입니다. 마치 이건 국어 한자성어 말고 "한자"를 다 외우는거랑 같아요. 버릴건 버려야 합니다. 5. 영어 기본서 회독 - 아니요, 문법 포인트 정리해둔거 회독했어요. 솔직히 영어 기본서는 문법이 메인이지 독해나, 어휘가 메인 아니잖아요 영어 기본서는 방대한 문법 지식이 나오는 창구입니다. 영문법은 결국 나오는 곳에서 나와요. 문법 정리해둔걸 매일 하프풀고 다시 개념보고, 모의고사 풀고 다시 보고 그런식으로 문법을 반복했어요. 6. 한국사: 다 쓰면서 절대 못해요 그 많은 양을 저는 못씁니다. 눈으로 보면서 문제풀고 틀리고- 다시 개념보고- 문제틀리고 - 다시 개념보고 정말 이 반복은 10회? 20회? 아니 정말 많이 했습니다. 네 엄청 힘들고 귀찮은 작업이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계속 눈으로 보고 빠르게 보고- 다회독만이 살길입니다. 표시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되 가중치가 70, 나머지 부분은 30으로 놓고 빠르게 여러번 보는게 훨씬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일주일 전에는 10시에 취침했고 6시에 일어났어요 저는 시험보는 장소가 멀어서 그렇게 해야 시험장에 한시간전에 갈것같더라구요 컨디션 조절 하셔야 합니다. 시험 일주일 전 마음이 조급해서 공부 더하고 싶고 그래요.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다면 하시는데 몸에 무리가 가서 시험날 망치면 안되니깐 조절하시라고 한겁니다 .

와...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하느라 바쁘실텐데 답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댓글 꼼꼼하게 잘 읽고 저도 꼭 남은시간동안 죽어라해서 합격댓글 남길게요..!

죄송하지만 행법은 제가 안해봐서 어떻게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행법 구성이 어떻고 내용이 어떤지를 알아야 어드바이스를 드릴텐데 제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기출1권이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네요 ㅠ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하지 마시고 매일 쪼개서 조금씩 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혹시 행법 공부법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버중 "패스더리밋"이라고 일행준비생 도와주는 채널이 있는데 이분 채널 괜찮더라구요 행법공부방법 있습니다. 도움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cd2mh2mv2m 와 너무 자세하게 답변 주셧네요 ㅎㅎ 너무 고마워요 ㅎㅎ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이 많이 늦은점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 지난 3주간 구청에 겸직허가 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받는 동안 유튭 활동의 휴식기간을 가졌습니다. 다행이도 이틀전 허가 통지를 받아 이렇게 다시 유튭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네 저는 지쳐있을때 여러가지 방법을 썼어요. 단기로 쉬는것과 장기로 쉬는것을 말씀드려볼게요 1. 단기로 쉬기 - 15분~20분정도 핫초코 먹으면서 멍떄리기/ 핫초코먹으면서 음악들으면서 내 미래 상상하면서 창밖으로 먼곳보기/핫초코 먹으면서 현실적인 내 위치 생각하면서 10분정도 걷기 핫초코 아니면 구론산을 마셨습니다. - 여기서 핫초코가 등장하는이유는 초콜렛이 사람에게 일시적인 행복감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ㅋㅋ저는 그래서 ㅇ평소 초코우유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당충전과 동시에 지친 제 체력과 우울감을 몰아내기 위해서 핫초코든 초코우유든 구론산을 마셨어요 정신차리려구요 - 전 공부할때 도깨비가 한참 유행해서 도깨비 노래들으면서 쉬기도 했고, 20년도 5개월만에 합격했을땐 더킹 드라마 할때라 또 그 드라마 오에스티 들으면서 쉬었어요 짧게 2. 장기로 쉬는법 - 지쳐있을때 하루라도 쉬고싶은데 하루라도 쉬면 내가 하루 뒤쳐지는게 두렵고 그 하루때문에 떨어질까봐 두려웠기에 하루 온전히쉰적 없어요 - 장기로 쉰건 토욜저녁 10시~1시, 일욜저녁 10시~12시 그때가 가장 장기로 쉰건데 못본 신서유기 예능 보면서 엄청 웃고, 못본 드라마 보고 그러면서 나름 쉬었어요. 사실 공부하다보면 거의 매일이 지치고 못해먹겠고 포기하고싶고 내가 이걸 왜 선택했찌 후회되고 그래요.. 한달내내 그랬던적도 있구요. 그렇지만 내가 이걸 선택한 이상 해야되는거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나서 떨어져도 후회가 없겠더라구요. 지금 대충해서 떨어지면 그래 나 안해서 떨어진거야. 또 해야겠찌 라고 생각되는데 죽을듯이 열심히해도 떨어지면, 내가 거기까지인가부다.내가 그 이상 더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모를테니 죽도록 해보고 ㅇ이렇게 한계치까지 와서 해도 안되면 내길아닌거다 라고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많이 지칠겁니다. 저는 특히 점심먹고 2시-4시 사이 힘들었고 저녁 8시부터 힘들었고 매 순간 찾아왔어요 사점이... 그치만 그냥 내 미래를 생각해야됩니다... 이거 떨어져도 다르거 찾아야겠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이거아니고선 나에게 답이 없다.. 무조건 붙어야된다.불합격은 나한테 없다. 나 말고 합격하는 사람이 누군가 보자. 내가 합격안하면 누가 하는거냐 이런 억울한 심정으로라도 끝까지 공부하셔야 해요 ㅠㅠ 모진말이지면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드렸습니다. 그럼 다소 늦은답변이지만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user-cd2mh2mv2m 겸직활동 축하드립니다!ㅎㅎ 먼저 자세한팁들 감사합니다 ... 사실 지쳐있고 집중력이 떨어져있을때 계속공부하면 ... 이게 공부가 되는건가? 안되는건가? 계속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잘 달려왔어도 하루쉬면 죄책감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겠구요.... 초콜렛은 좀 활용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드려요 설연휴 잘 보내세요^^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