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현석 대장님 보고싶네요 저희 3소에 진정한 카리스마 교관이셨는데~ 지금도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user-wm8or3id9l3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잡고 말하시는 편현석 소대장님 1100기 1101기 1102기때도 교훈단 3교육대 레전드셨습니다ㅋㅋ 각 교육대 레전드는 다른 교육대에도 악명이 높습니다ㅎㅎ
@user-iz3oi9ip1h2 жыл бұрын
1100기 인데 너무 반갑네요.
@bottomrine2 жыл бұрын
1100기 이두행 소대장님 양현열 교관님 ㅋㅋㅋㅋ
@user-iz3oi9ip1h2 жыл бұрын
@@bottomrine 9소대셨나요? ㅋㅋㅋㅋ
@bottomrine2 жыл бұрын
@@user-iz3oi9ip1h 9소대였습니다 ㅋㅋㅋ 9소대 특이한 동기 두명도 생각나네요 ㅋㅋ
@user-iz3oi9ip1h2 жыл бұрын
@@bottomrine 여기서 동기를 만나네욬ㅋㅋ저는 9소대 맨끝에 있었어요 ㅋㅋㅋ화장실이랑 가까운 분대 9소대가 사격꼴등해서 얼차려 받던거 생각나네요
@hopeh8295 Жыл бұрын
목봉체조 키큰 사람이 무게를 더받아야되서 힘들겠네요 ㅋㅋ 😂
@user-yc1gt9qy9u3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나네요^^ 어느덧 전역한지 12년이 훌쩍 지났네요..
@Possidere2 жыл бұрын
필승 1112기 입니다!
@user-yc1gt9qy9u2 жыл бұрын
@@Possidere 필승 1034기입니다^^
@user-mq7ou9hq5c3 жыл бұрын
힘들겠다ㅠㅜㅠㅠ ㅋㅋㅋㅋㅋ
@JeongMin_Moon3 жыл бұрын
팔로알토가 교관이였다니
@user-mf4yg5py6w3 жыл бұрын
분명 힘안주고있는애들있다 ㅋㅋ
@riverstone64603 жыл бұрын
거의 맨 앞줄이었는데 진짜 조온~~나 무거웠다 뒈지는줄
@user-qp6ot9dp3t9 ай бұрын
옛날이라 바뀐 모습이 있는데...일주일 동안 밥 제대로 안주고 , 잠 5분 재우고 한시간 세워두고 하는 기간이 아마 요즘 얼라들 극기주인가 보네요... 근데 예전엔 구타가 너무 살벌해서 밥을 그냥 안 주는게 아니라 주계(식당)에서 DI가 식사 그만 외치고 츄라이에서 바로 손 안 떼면 DI가 동작 그만 시키고 츄라이 발로 차 버리고 훈병들 두들겨 패고..뭐 이런 순서로 가고... 밥 안 먹이고 종일 훈련 시키는데 기억으로 첫 날 어깨 동무 하고 앉았다 일어나기 , 요즘 말로 스쾃트 동작을 어깨 동무해서 아침부터 점심 먹을때 까지 시켰었고.. 다 기억이 안나지만 유독 이 기간에는 만이 맞았고 기합도 많이 받앗고...밤에 5분 재우고 한 시간 세워두는 기간이 있었는데...정말 욕나오죠..밤새 두들겨 맞고 , 어떤 날은 공수 교육대 가서 똥통에 쳐 박히고... 응가도 좀 먹고, 병사 주변 훈병들이 급해서 모퉁이에 쉬야해서 찌린내 나는거 혓바닥으로 다 핧아 먹게도 만들고..등등... 요즘 같으면 어느 하나라도 전부 뉴스 나올꺼리죠.. ㅎ 라떼 얘기하면 꼰대라고들 하는데..라떼 얘기할만햇습니다 덕분에 해병대 18개월짜리 아들은 전역하고도 아부지 앞에서 해병대 얘기 거의 못합니다...ㅋㅋ / 요즘 전역한 몇 분들이 얘기하는데...저 목봉은 힘든게 아니죠... 여럿이 같이 하니까 조금씩만 힘 보태면 버틸만 합니다. 훈련소 훈련중에 상중하로 따졌을때 하급에 가까운 훈련이죠....
@user-qp6ot9dp3t9 ай бұрын
그리고 유격장에서 잠자고 이런건 없었고... 양포 행군 별도 , 천자봉 별도..양포를 먼저 갔었고 거기서 숙영했고.. 천자봉은 마지막 주에 했엇나? 기억이 가물...그랬던거 같네요... 천자봉 갔다 오고 나면 그때 이후로 좀 덜 두들겨 맞앗네요...훗날 얘기 들어보니 울 기수 좀 이전 기수중에 누가 훈련 받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어서 우리 기수는 덜 맞은거라 하는데... 덜 맞은게 ㅋㅋㅋㅋ ㅅㅂ 지금도 그 DI보면 이 나이에도 한 판 붙고 싶네요....
@user-sh1abi76q6 Жыл бұрын
3:33 딘딘 손만 갖다대는 수준인데 표정은 거의 뭐 죽어나가네 ㅋㅋㅋ 딘이 좀 껀졌잖아
@user-cy4cf1ez3l2 жыл бұрын
나~쉴~제~ ㅋㅋㅋㅋ
@tommiller23993 жыл бұрын
목봉체조가 진짜 힘든 이유는 저 나무 사이에서 노린재들이 ㅈㄴ 기어나옴.. 겨울에 나무 안이 따뜻하니깐 진짜 수백마리가 사는데 손가락 사이로 다 지나가면 진짜 죽고싶다
@tommiller23993 жыл бұрын
@@user-hg2ey7qo9o DI훈련때는 저 목봉 5명이서 들고 심지어 한시간 반동안 못내림 한명이라도 힘푸는 순간 망하는건데 노린재 때매 한팔 털면 목봉 무너짐 그러면 목봉 들고 골대 좌에서 우로 선착순 해병대 훈련 랭킹 1,2위에 목봉이 괜히 들어가는게 아님 참고로 무릎앉아가 랭킹 5위안에 듬
@MoneyBall20113 жыл бұрын
와 ㅁㅊ;;;;;
@pith78403 жыл бұрын
@@tommiller2399 잊고 살았던 무릎앉아 ptsd가 발동해버리네 여기서...
@StrongBoxer Жыл бұрын
목봉훈련때 진짜 죽고싶었는데 ...
@joongsa57793 жыл бұрын
0:46
@hansel02033 жыл бұрын
와씨.. 3교육대에서 편현석 소대장님한테 뒤지게 뺑이 당했는데 여기서 또 보게되네 우리기수 마지막으로 교관 그만뒀다더만
@user-xl5ye9fq1j2 ай бұрын
몆기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son.hmin72 жыл бұрын
1121기 3교육대출신인데 어후 편현석소대장님ㅜㅜ지옥.
@goguhold19402 жыл бұрын
훈단에서 목봉 앞에서 들어서 존나 힘들었는데 안그래도 힘 다빠지면서 열심히 겨우 버티고 있는데 뒤에서 개념없는 동기새기가 내이름 거론하면서 제대로 안드냐고 말해서 개빡친거 생각난다 다힘든데 ㅅㅍ
@user-qw2vi3qv8s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쉬운 ㅎ
@syukman98632 жыл бұрын
4:43 5:04
@user-kg5gz7yp1z3 жыл бұрын
해군 426기입니다. 내 인생에있어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moonrise87134 ай бұрын
저 목봉체조를 한겨울에 하면 힘든것보다..손가락이 끊어질거 같은 고통이 너무 심했다. 날 춥지 목봉 춥시..손은 애리지..맨손으로 새벽에 깨워서 저 목봉잡으면 손이 진짜 너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