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할머니가 직접 농사지어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운 시중에서 구하는거랑 차원이 다르게 향,맛이 좋아요 후 덕분에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돈슐랭 제작진입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얻기 위해 필요한 땅의 평수를 계산하던 중 오류를 뒤늦게 발견해 해당 부분을 삭제 후 재업로드합니다. 잘못된 정보로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꼼꼼하게 체크한 뒤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 짜는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볶아서 짜는것과 쪄서 짜는것 볶아서 짜면 기름은 잘나오지만 향이좀 죽습니다. 쪄서짜면 반대로 기름은 덜나오지만 향이 살죠.. 시골정미소가면 아직도 쪄서 짜는곳도있습니다.. 비싸지만요..

김바비님 덕분에 세상에 어느 제품이던지 가볍게 보이지 않게 됐어요. 꾸준히 팔리는 제품들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보이지 않는 경쟁과 역사로 인해 살아남아 있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네요. 마치 생물처럼요.

식용유를 왜 주고받는지 알고나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걸 알게되네요 뭐든 이유가 없이 그냥 이라는건 없죠 오늘도 떠먹여주신 이야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콩기름을 주로 쓰지만, 짜장 볶을 때는 라드가 고소하고, 스테이크에는 버터가 풍미가 좋고, 파스타에는 올리브유가 어울리죠. 제과제빵용으로는 쇼트닝, 참기름과 트러플오일은 맛내기용으로 씁니다. 다른 기름은 잘 안 쓰게 되네요.

어릴적에 할아버지께서 제유업을 하셔서 기름 짜내던게 그렇게 신기했었는데, 그 과정이 기계가 아니고서는 까다롭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기름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향으로 치면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좋아서 시골사는데 한가지 좋은점이 들기름도 짤수 있어서 그게 참 좋음. 들기름먹다가 참기름먹으면 고소한 향이 덜해서 별로임. (계란후라이 항상 들기름 쓰는데 고소하고 맛있음 츄라이츄라이)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진짜 트러플보다 넘사벽 아는 외국인들도 편의점에서 곧잘 사는품목. ㅇㄸㄱ 참기름 저는 기름 적은 고기 좋아하는데, 기름 싫어서 먹는 살코기에 동물성기름인 버터 넣기 싫어서 스테이크 베이스팅 할 때 버터 안쓰고 참기름 살짝 넣습니다

참기름과 고추장이면 입맛없어도 밥이 술술 넘어가더군요 ㅎㅎㅎㅎ

마지막엔 꼭 뭘 맛있게 먹는걸 계획하는 멘트로 마무리 하시는군요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매번 ㅎㅎㅎ 굿굿굿

90년 초반생인데 학창시절 2000년대만 해도 명절 선물로 식용류 들어오면 부모님이 잘쓴다 이 느낌이었는데 제가 30대 되니 선물로 식용류 나오면 다른거 주지 했는데 이런 아주 멋진 선물이었군요

트러플오일 갠적으로 별로 시큼한기..참기름 들기름이 진짜 풍미 살리는데는 최고인거 같음.갠적으로 기름소금 해서 차돌박이 구워서 찍먹하거나 버무려 먹으면 개꿀맛탱구리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트러플 오일은 대부분 실제 트러플이 안들어감 거의 다 조향으로 만들어짐.

김바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참기름 등등 좋은 제품들을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동물성 기름과 식물성 기름이 매우 얻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발전하다 보니 이런 기름이 많아지고 이런 정보들을 들으니 제가 똑똑 해지는 기분이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저는 계속 보고있을게요 계속 돈슐랭 화이팅 입니다!

듣기 편안하고 재미있고 유용한 이야기들 잘 봤습니다

많은 종류의 식용류가 있어서 어떤 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써야 할 지에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를 까먹지 않도록 메모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가정에 참기름,올리브유,콩기름,카놀라유 종류별로 구비해두고 요리에 맞춰 사용하는 시대니.. 식용유 시장이 이리 발전할줄은..

대다수의 건강 채널에서는 요리용 기름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유 외에는 피하라고 하더군요. 발연점이 높은 기름이라도, 발암 물질은 더 낮은 온도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랍니다. 포도씨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쓰면 안된는 기름 3대장.

GMO 사용 제품이 어던 것인지 알려주면 더 좋을 듯

트러플오일 맛있나요? 제 입맛엔 참기름 들기름이 최고던데….

해표 진짜 어릴때 집집마다 하나씩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영상잘봤습니다 😀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타 기름에비해 낮긴하지만 고온으로 조리할때 영양분의 파괴가 적고 유해성분 생성이 적습니다 따라서 고온 조리해도 적절하다는게 외국의 논문에서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어디 논문이었는지는 기억이안나지만 올리브유 공부하다 찾은내용이었습니다

요새 소기업 참기름이 찐이더만 한끼로망 참기름도 맛이고 생협같은데도 좋고

참기름이 짱

유럽인들 참기름맛 한번 보면 트러플오일 내다버림

포도씨유는 고급 식용유가 아니에요 ㅠㅠ 괜히 비싼돈 주고 질 안좋은 기름 먹지 마세요 ㅠㅠ

참기름보단 들기름이 진짜지 ㅋㅋ 고오오급 참기름 들기름 둘다 먹어보면 들기름의 풍미를 참기름이 절대 못따라옴.. 참기름은 어떨땐 쌉싸레할때도 있는데 들기름은 그저 갓..

0:50 저는 김밥이구요

골든램지 및 알아주는 요리사들이 제일 극혐하는 트러플 오일! 일단 골든램지는 트러플 오일들어가면 안먹고 바로 버림. 트러플향 오일이라고 정정해야함! 비싼 송로버섯으로 오일을 짤 정도면 얼마나 들이부어야 하는데. 말 그대로 소비자 기만... 안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기름이 제일 맛있음..

튀김 안해먹을거지만 언제나처럼 마무리 멘트는 그럼 오늘은 튀김이나 해먹어야겠네요 ㅋㅋ

2:52 아 빵터졌네ㅋ

06:29 내과 심혈관 의학에도 영향을 줌

돈슐랭 맨날 보면서 느끼는건데 편집자 짤 사용하는거 ㅋㅋㅋㅋㅋ 진짜 경이롭네 다 어디서 찾는거임 ㅋㅋ;

8:40 기름별용도

예전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어서 계란밥에 비벼먹고 입맛 버린 기억이....

튀김 보통 170도 내외로도 많이해서 올리브유 튀김레 써도됌

아보카도유는 어디에?

전에 나노바이오연구원에서 25억짜리 초임계장비로 참기름짜서 돌리다가 걸렸댔는데 겁나맛있었을듯

지금도 유용성으로 따진다면 여전히 좋은 선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미지가 스팸에 밀리는듯

방앗간에서 직접짠 참기름,들기름이 넘사벽이지

들기름 진짜 미쳤습니다... 참기름은 비빔밥 할때 많이 넣으면 속 뒤집어지는데 들기름은 그냥 미쳤음..

어....술좀 마시긴했는데... 오늘따라 멘트가 왜이렇게 웃기나요??ㅋㅋㅋㅋ

참기름은 미칠듯이 비싸도 이해함. 참깨 키우는 분들 정말 존경함. 농업인이 아니라 수행자이심. 힘든건 세상에 많지만 ㄷㅈ거 같았던건 참깨가 최고였음. 지금은 얼마나 기계화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돈슐랭 영상보면 노라조 많이나오던데 이정도면 같이 콜라보해야하는거 아니예요?ㅋㅋㅋ

참기름과 들기름은 그냥 맨밥에 소금만 뿌려도 맛있다..

식용유 콩기름 올리브유 다필요해 근데미국에선직접콩기름 짜서 쓰던데

맛있는 기름

👏👏👏👏👏👍👍👍👍👍

내가 어렸을때 우리집이 방앗간을해서 그런가 고춧가루나 참기름은 마트용은 진짜 향이나 맛이 덜한거 너무 느껴짐

보다가 비공개 되서 놀랬네 ㅋㅋㅋ

전은 돈지로 부쳤어요 ᆢ굳지도 않고 ᆢ좋아요 면실유 많이 드심 임신이 어렵다네요

고든램지가 제일 싫어한게 트러플오일이었지 베스티 아나치는 방송에서 참가자 보는앞에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해버렸고

김밥님 안녕하세요~

아주 강렬한 기름... 넣는순간 이것만 느껴진다

콩기름 다음 된장 혹은 쌈장

트러플 오일 고든램지가 가장 혐오하는 오일중 하나죠. 전세계 프로 쉐프들중 트러플 오일 절대 쓰지않는 오일중 하나가 트러플 오일이죠 전세계 프러플오일 99프로가 가짜 프러프향만 나게하는 오일 송로버섯은 희귀버섯이라 사람이 찾기 힘들고 버섯이고 진짜좋은 송로버섯은 1키로에 1억어 넘죠.

외국인들은 기름에 더 진심이더라고요. 외국인 친구가 생선요리 해주려다가 요리법을 잘 몰라서 전화로 엄마찬스 쓰는데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무슨 식용유를 써야되냐 였던거 보고 우리나라 같으면 간장 뭘로 써야되나 이런거 물었을거 같은데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기름중 최고는 들기름ㅇㅇㅇㅇㅇ

향기? 나는 부럽지가 않어 참기름 이거 하나 만능이긴 하거든

시장 방앗간에서 갓짠 참기름 들기름 온통 시장에 고소함이 기가막히지

기본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몸에 않좋습니다. 거기다 식물에서 기름을 짜내는 방법이 화공 약품에 기름을 녹인다음 (최소한의 재료에서 쵀대한의 기름을 뽑기위한 방법) 나중에 화공약품에서 필요한 기름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그 화공 약품이 100% 제거 된다고 하지만 언제나 100% 란 없습니다...

트러플 오일 개쓰레긴데 ㅋㅋ 트러플향 넣은 오일일뿐

기름은 언제나 옳다

그런데 왜 이런 정보를 올리는 사람들마다 비슷한 내용도 있지만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까요? 가령 예를 들면 올리브유의 발연점도 다 다르게 얘기하던데 발연점이 기름종류마다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봐요?

트러플 오일? 그거 뒈지게 비쌀텐데... 짜가들말고 유통기한도 만든후 3일인가 그쯤된다고 들어서 ㅋㅋ

다시 기름이 비싸지면서 귀해졌네

식재료 가운데 가장 길이가 긴 것은? ....... 참기름

참기름이 최고지

결국 가격은 좀 비싸도 아보카도유만 씀. 발연점도 가장 높고 그냥 먹어도 된다는 점은 최상급 올리브유랑 같고

진짜 챔기름은 트러플 오일 안부럽다 😂

완 전꿀잼

8:45 내가볼 결론

트러플오일 해봐야 버섯향 기름 아닌가 안먹어봐도 난 챔기름이 좋을듯 평생 먹던 향이 더 익숙하니까. 전을 명절에 먹는게 기름이 귀해서 였구나 ㄷㄷ

코리안 트러플오일이 진리지 진짜

개인적으로 트러플오일 진짜 안맞음… 그리고 다들 찬양하는 머스크향도

트러플오일??? 고든램지가 보면 뒷목잡고 쌍욕을 트로트로 하겠네

트러블오일..난 너무 이상하던데..ㅜㅜ

왜 비공개후 다시올린거여

인삼이랑 가지는 튀겨도 맛이 없던데여.......

쌀겨 기름인 미강유는 참기름 혼합에 거의 쓰였습니다. 참기름을 많이 뽑으려면 오래 볶아야 하는데 그러면 쓴 맛이 생겨서 100% 참기름을 만들 수 없어서 참기름 80에 미강유 20을 섞어서 만들었었죠. 그런 사정도 모르고 약 20년 전부터 100% 참기름이 국롤이 되면서 미강유 보기 힘들어졌죠. 외국에서는 교포 운영 공장에서 미강유 대신 해바라기씨 기름을 25까지 넣어서 참기름을 만들었었죠. 카놀라유를 사용하면 맛이 그냥 중화 되버리는데 미국 고깃집 식당들에서 참기름에 카놀라유 섞어서 참기름장으로 내놓는 거 보고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탄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난 참기름집 아들이었습니다.

스텐팬 어려워하는 사람들 들기름 쓰면 절대 안붙는다. 함 츄라이

땅콩 기름이 최고야

중국 유학때 취두부 튀긴거 술먹고 맛있게 먹었다.

참기름 한식의 킥이지

트러플오일 은 왠지 음식의 본연의향을 없애는 느낌

옛날엔 참기름이 조리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향미유였음

0:23 가지튀김... 윽

중국은 옛날부터 기름을 많이 썻는데 한국처럼 기름이 귀한게 아닌가요? 왜 그랬나요?

음식을 맛없게 만드는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 트러플 오일이라 우기는 짜가리를 집어넣는거라던 램지 행님의 말쑴

트러플오일 그거 트러플 들어간거 맞나요? 갠적으로 너무 인공적인향이라 별로...

저는 김밥이구요 제가 오늘 떠먹여드릴 이야기는 바삭튀김입니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포도씨유, 카놀라유, 콩기름 몸에 해로워요. 발연점이 높다는걸 장점으로 들곤 하는데, 애초에 기름 추출을 매우 고온에서 하기 때문에 발연점이 큰 의미가 없어요. 발연점을 훨씬 넘는 환경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대거 생성됩니다.. 게다가 오메가 조성도 매우 안좋아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보카도오일, 코코넛오일, (목초비육)버터가 몸에 훨씬 괜찮습니다. 발연점이 높은 아보카도오일은 튀김요리 혹은 에어프라이어용으로 적합하구요. 영상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떤 기름을 먹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잘못된 기름이 무엇인지 내가 뭘 먹고 있는지는 인지하고 계셨음 좋겠습니다.

들기름이 더 향이 좋은거 같음

고든렘지를 비롯해 꽤 유명한 해외 쉪들은 트러플 오일을 혐오한다죠?? ㅋㅋ

요새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식용유 값 너무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