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매너 진짜좋다... 꽥 소리 한번 안내다니... 덕분에 깨끗한 노래 감상 bb

수천수만번 불렀을텐데도 매번 참 정성스럽게 부른다.

2024년도 보러오신분?ㅎㅎ

오늘도 보고있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눈의꽃 얼마나 불렀을까.. 수천 수만번 불럿겠지 아마..... 곱씹고 씹고 씹어서 심장까지 쥐어내면서 부르는것같다.. 너무좋은데 이버전은 음원 안내줄까나?..

아직 보는 사람 있을까..

2024년 6월 보는사람 ~

2024년 8월에도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장님 눈뜰때00:04~00:05 00:25~00:27 02:00~02:23 02:27~02:42 02:48~03:16 03:31~03:34 03:45~03:50 03:57~04:01 04:05~04:06 04:54~04:06 05:00~05:04 05:08~05:10 05:20~05:26 05:33~05:39 05:45~05:53

선 지림 후 지림

매일매일 듣는다 그냥 미친듯이 듣는다..

노래 듣고 이렇게 감동받은 적 없는데 들을 때마다 감동받는다ㅠㅠㅠㅠ

하루에 1번씩 듣고 있는데 다른 거하다가 듣고있으면 갑자기 깜짝 놀람. 너무 잘 불러서.....ㅎㄷㄷ

세월만큼 가창력이 자라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노래의 완성미가 느껴집니다. 한호흡, 한소절 어느것도 소중하지않은게 없습니다. 동시대에 살면서 직접보고 듣고 감동할 수 있어 행운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따뜻한 기운으로 삶에 지친 영혼들의 위로가 되어주세요~효신씨 늘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들어도 들어도 숨이 막힌다 너무도 감동적. 착한 심성과 깊은 감수성의 소유자 아름다운 박효신.

정말 대단한 것은 이 눈의꽃이 앞서 20곡 가량을 부른 후 앵콜 무대라는 것...

이 정도 클라스의 가수들은 단순히 듣기 좋은 게 아니라 소름을 돋게 하고 계속 듣게하고 사람을 매료시키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너무 좋습니다...♡

시대에 맞는 발성이 좋은곡을 만들고 대중들에게 선호받는다. 박효신은 2000년대 초반에 시대에 맞는 발성을 했었고 지금은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노래 부르는 모습이 아름답고 경이로울수가 있구나...

경이롭다.

아 빨리 코로나시대 끝나라 대장 콘서트 가야한다고 ㅠㅠ

와..대장 노래는 중간에 끊을 수 가 없다;;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들어야 해.. 홀린 듯 듣고있었네

이노래는 진짜 어떤커버를들어도 박효신이 진짜 넘사네 진짜잘한다..;;

정말 불세출이다 감정과 소울의 깊이가 차원이 다른 느낌...와 ㅈㄴ 잘한다 이런 정도가 아닌 걍 지구 상 최고의 보컬임...

난 눈의꽃 라이브중에 이게 젤 좋다..

근데 지ㄴ짜 개잘생겼다

음정 발성 호흡 성량 보컬테크닉 스킬 모든요소가 갓벽. 그저 신.

어쩜 씨.....ㅠㅠ 이렇게 아....프다ㅠㅠ힝

이노랜 진짜 수백번 수천번은 불렀을텐데.. 어쩜 이렇게 매번 감정담아 정성스레 불러주시는지ㅠㅠ 감동❤️

사기케다진짜 얼굴잘생겼지 노래잘하지 인성도좋음..해군군생활할때 위문공연으로 갓효신님오셨는데 앞자리앉아계셔서 형님정말팬인데 싸인한장해주시면 안되냐고종이에써서 보여드렸더니 웃으면서 싸인해줌ㅠㅠ 우리집가보임....

평생본다 진짜

눈의꽃 라이브중엔 이게 최고다 진짜 감정이 미쳤음

박효신 콘서트때는 소리안지르고 박효신 성량 목소리에 압도되어 가만히 쳐앉아서 듣는게 국룰

창법 바뀌고 좋아하게 됬는데 눈의 꽃 이 버전으로 음원 낼 생각은 없는건가ㅜㅜㅠㅜㅜㅜ하..갓효신

들어도 들어도...십수년 지나도... 명곡과 가수는 영원하다... 마음을 울린다

리에 노래 듣고 이런게 눈의꽃이구나 생각해서 간만에 대장노래 찾아서 들어왔는대 이노래 들어보니 또 가슴한켠 응어리진듯 쑤시며 아픈거보면 진짜 최고의 가수입니다 .. 그냥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예전 창법보다 지금 창법이 더 좋음...어쩜 노래를 이렇게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불러낼수있을까...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2:16 대장 팬들은 방해 안되게 기침도 드럼박자 맞춰서 함

이제 겨울이다.. 다시 수백번 돌려봐야징...

눈의꽃 도 연도별로 다 다르게 불러주시니 너무 좋다 듣고싶은 대로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들으니 진짜 👍😘

관객들 소리 안낸게 아니라 못내는거임. 안봐도 표정보임. 눈썹 팔자 잔뜩찡그리고 울먹거리고 있을거임

눈의꽃이 더 애절해진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감정이 느껴져서 울컥..ㅠㅠ 넘 좋은 우리 박대장... ㅠㅠ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이 가사가 팍 꽂히네... 사랑은 같이 하는 건데 결국 혼자 느끼는 것일 뿐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이분은 정말 한음절 한음절을 느끼며 부르시는구나... 대단 찐 가수시다

아~~ 정말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가창력가수가 몇명이나될까?? 한시간동안 눈오는날 이노래만 듣고있었다

예전보다 더 세련된 반주랑 깊어진 목소리 그리고 최고의 감성이다. 눈의꽃 라이브 중에서 제일 좋음.

진짜... 나만가수다... 찍는다..

사계절 내내 들어도 이 노래는 내 가슴 한 구석을 아니 가슴 전체를 후벼 파는 것 같다.... 이 노래 그리고 박효신 이라는 가수는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을 것 같다...

지금쯤 다시 들으러 와야 하는 시기...🤍

백발도 잘생기긴했는데... 흑발이 더 잘생기고 섹시한듯... 외모때문에 노래에 더 몰입된다 남자지만ㅋㅋㅋ

와 진짜 유튜브에 댓글 처음달아보는데ㅋㅋㅋㅋ도저히 안달수가 없음 미쳤다 내기준 눈의꽃 라이브중에서 호소력 이 버전이 최고...

이 영상이 사라진다면 나는 겨울을 잃은 거다

아직 보는 사람 있을까.. 있겄지

박효신이랑 결혼할려면 다른 가수들보다 경쟁률 2배임 남자들도 노려서;; 효신형 점만 가달려

진짜 ㅈㄴ ㅈㄴㅈㄴ 잘생겼다 덕질인생동안 아이돌만 팠었는데 goodbye 라이브보고 진심... 노래듣고 황홀한 기분 느낀거 처음이었음ㅠㅜㅜㅠㅠ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4:54 와 진짜 감정선.. 음원으론 다소 부족한 애절한 감정이 라이브로는 확 와닿네 이게 ㄹㅇ 진정한 가수지

겨울이되면 꼭 생각나고 무한반복 듣게되는 노래. 그리고 보고 또보고 또 봐도..정말 가슴 적적해지는 이 영상ㅠ

촉촉하게 젖은 머리칼 목소리 그리고 감성까지 눈 감고 부르는 저 모습은 작품이네요

천재가 노력하면 발생하는 현상 avi.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듣기만 해도 눈물 나오는데 진짜 감정선 잡는거 대단하다..

존잘

2024년에 듣는 사람 👇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 여름인데 아직도 보는사람?

와 무슨 영화한편이 머리속에 그려지네

고등학교 2학년때 생각이남 일본어 시간이였는데 그때 애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집중도 안하고 떠드는 애가많았음 그러다 선생님이 수업으로 일본노래 틀어준다고 일본여가수 눈의꽃을 보여줬음 그리고 박효신 눈의꽃도 들려주셨음 그런데 박효신 눈의꽃이나오자 확 조용해지고 정적이 흘렀음ㅁ

진짜 귀한 보컬이다..

많이 본 댓글을 다시 달아본다.. "어쩜 저리 정성스럽게 부를까.."

4:45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할때 진짜... 카메라 각도랑 목소리랑 분위기랑 미친다 증말..ㅠㅠㅠㅠㅠ

진짜 말도안되게잘한다

눈의 꽃은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영상.. 하루에 몇번씩 듣는지도 모를노래 힘들때마다 들으면 최고..!

박효신님의 눈의 꽃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창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박효신 파이팅!

아직도 기억나는게 2007년도에 박효신 5집이 나왔는데 당시에 예고생이였음 선생님이 음악감상 하자고 cd 있는 사람 가지고 오래서 갓 구입한 5집을 들고 나가서 전곡을 다 들었는데 추사닮 들을 때 역시 박효신 이러면서 떠들던 애들이 그립고 그리운 가성 애드립 부분에서 정적... 그 후에 다들 소름끼쳤다는 말 뿐...

울신랑 군대있을때 효신찡 무반주 노래듣고 가슴에 울림통으로 군인들 전멸시켰다는 그노래 효신찡 나올때마다 그얘기해요^^

어떻게 목소리가 한땀한땀 수놓는것같냐..

신이 주신 목소리다 진짜

이 박자에 이 키에 이 창법으로 음원 다시내줬으면 좋겠다

박효신은 노래부를 때 그 누구보다 섹시하다.. 특히 고음올릴 때 목 근육(?)이 젤 섹시..

미쳤다 진짜 휴대폰 액정 너머로 봐도 소름이 돋는데...라이브로 봤으면 진짜 상상이 안가네

고삼 한참 공부할때 독서실에서 이거 한편만 보고 공부시작해야지 하면서 소중하게 듣던 노래인데 올만에 들으니까 노스텔지아가 팍오네요…ㅠ 대장 고마워요

역대 눈의꽃 라이브중에서 이버전이 1등인듯

이게 발라드지..요즘 처럼 뭐만하면 이별하고 술쳐먹는 양산형 발라드 말고

24년 1월 7일에 보고 갑니다. ㄹㅈㄷ...

눈의꽃 라이브는 갓효신 미만잡이다 리에고 나발이고 비빌껄 비벼라

이런 레전드가수가 같은 나라에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니

그냥 음과 가사를 부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고 감정이 넘쳐 흐르는 게 느껴진다... 음색이 어떻게 저렇게 깨끗하고 촉촉할 수가 있지ㅠㅠㅠㅜ

갓효신! 갓효신!

아직도 보자나 ㅠ

그냥 .. 미쳤다..

빼애애애애액 언제나 들어도 팽귄도 울고갈실력이다

후렴 부분 너무 좋다..... 진짜 개인적으로 지끔껏 들었던 눈의 꽃 중에 제일 좋네....

한여름인데 완벽한 겨울을 느끼고 갑니다..

2022년에도 본다

괜히 대장님이 아니네....

이 라이브 영상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들은 사람은 없을듯

22년에도 듣는사람 👍 갓효신형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톡하고 건드리면 깨질거 같은 도자기에다 정성스레 그림을 그리는듯함 진짜 정성스럽게 불러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