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독성 미친듯.. 매일밤마다 씻고나면 이거틀기 바빠요~ 근데 나폴레옹 영상만 일주일째 .. ㅋㅋ 초반꺼는 거의 외울듯한데 중반부턴 졸다가.. 다시 첨부터 듣는 반복❤ 음성도 인상도 넘나 푸근하시고 어쩜이리 옛날이야기하듯 재미나게 이 어려운 전쟁사를 풀어나가시는지! 이채널 평생 가게 해주십시오..감사합니다~!
@sunshinedayyy2024forever3 ай бұрын
나폴레옹 이야기는 늘 재미없었는데 역시 네임드❤는 다르시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몇번이고 복습할께요
@heejungkim81097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c9vm1yf9i6 ай бұрын
달다 달어. 임박사님 목소리며 디테일 마치 그때의 전장에 있는듯한 입체적 강연. 너무 재미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qf2sk4qb6q9 ай бұрын
임용환박사님 찐팬입니다~
@songbird71110 ай бұрын
매일 밤 자면서 듣고 있어요❤
@user-it4rq9el7s9 ай бұрын
이때까지 특강중에 이번 편이 제일 재밌어요 뭐가 달랐던걸까요 ㅋㅋㅋ
@user-yo3dt5rr9f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yz2wi3qc6n10 ай бұрын
이 아저씨 진짜 진지하게 생겼는데. 은근 재밌는 아저씨임. 아저씨 우리 이모부같애요
@sangminlee995010 ай бұрын
조아써! 몇달간은 숙면 취하겠다 여엉차!
@heejungkim81097 ай бұрын
오늘 나폴레옹 영화 봤어요
@seyeonggwak63910 ай бұрын
오늘은 이걸루 ㅎㅎ
@VS-zp8up4 ай бұрын
나는 지금까지 어렸을 때부터 술이 라폴레옹 하고 나와서 나폴레옹이 양주를 만드는 공장 사장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전혀 아니었네. 그런데 왜 모든 술이 나폴레옹이야 어
@deadpool1138 ай бұрын
영웅, 전사, 독재자
@yoosteve18858 ай бұрын
+ 학살자
@user-zl2qc8qn9t8 ай бұрын
솔지한 여자 마지막 멘트가 맘에 들었다 내 엄지 손가락이 구독 누르랜다 그래서 눌렀다
@user-mi4zr9sc2k8 ай бұрын
위대한 독재자
@user-fj2zm9sz5m10 ай бұрын
제 수면도 책임져 주세요
@1narrator8939 ай бұрын
세계를 지배했던 영웅들은 확실히... 왕의 자질이란게 있는건가....? 너무 천재적이다...
@user-ml5dm4fk7p8 ай бұрын
ㅈㄲ
@user-tp2sx5it3i2 ай бұрын
조아킴 뮈라. 그는 나폴레옹의 알파와 오메가였다. 일단 뮈라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키는 6피트(당시 프랑스 남자 평균 신장이 5피트 4인치였고 나폴레옹은 5피트 6인치였다. ) 정도 되는데 몸무게는 100kg이나 나갔다. 돼지가 아니라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근육질이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같은 몸매였다. 완력이 장사라 여럿이서 메고 가는 대포를 혼자 짊어졌다. 싸움을 엄청 잘해서 일단 그가 말에만 탔다 하면 뭘로 덤벼도 추풍낙엽이었다. 뮈라무쌍은 되려 항우무쌍을 능가했다. 왜냐 하면 자신들의 시대에서 사용하는 무기 때문인데 뮈라는 어이 집나가게도 총과 대포를 쏘는 그런 시대에 무쌍을 찍은 괴물이라는 것이다. 뮈라가 삼국지에 나오면 무력은 150이다. 여포같이, 손견이 무서워서 울면서 도망친 찐따새끼는 여기 낄 자격이 없다. 관우 넌 쳐 웃지 마! 감녕의 재채기에 낙마한 관우는 여포보다 훨씬 싸움을 못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관우는 손권의 군량을 노략질한 죄로 죽었다. 여튼 조아킴 뮈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싸움을 잘했다. 프랑스혁명 이후 나폴레옹의 쿠데타에 일등공신인 뮈라. 나폴레옹의 명령에 따라 대포를 옮기는데 이게 무서운 이유가 그걸 뮈라 혼자 다 옯겼다는 것이다.나폴레옹이 통령이 되자 뮈라는 상병에서 대위로 파격적인 진급을 한다. 그 이후 나폴레옹이 체계적인 군세를 갖추자 원수가 되었는데 다른 25명의 원수들은 저마다 나름 작전지도를 갖고 있었지만 뮈라는 없다. 뮈라의 작전지도는 그냥 단순무식하게 싸움실력 그 자체였다. 근데 워낙 무예가 뛰어나다 보니 다른 원수들보다도 더 군공이 많았다. 특히 아일라우 전투는 나폴레옹이 전사하는 게 기정사실 일보직전까지 간 건데도 오직 뮈라 혼자의 싸움실력 하나만으로 억지로 무승부로 만들어버린 대단한 전투였다. 하지만 뮈라는 지나치게 순진했다. 카롤린이라고 나폴레옹의 여동생인데 이 녀석이 뮈라의 아내였는데 이 카롤린은 뮈라를 이리저리 조종해서 나폴레옹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투인 라이프찌히 전투를 말아먹게 만들고 특히 그 전투에서는 다른 원수 중 한 명이자 폴란드의 왕인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가 다리가 터져 추락해 강에 빠져 익사했다. 그러다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를 하게 되자 개심해서 다시 나폴레옹의 부하가 되려고 했지만 나폴레옹은 "꺼져"로 일축했다. 이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나폴레옹이 판단을 잘못해 셀프 각개격파를 당하게 만든 거고, 여튼 그래서 나폴레옹은 워털루에서 뮈라가 없어서 그 자리에 미셸 네를 박아 넣었지만 네는 뮈라와는 달리 싸움을 못해서 기병을 이끌고도 쳐발렸다. 한편 뮈라는 나폴레옹에게 합류를 거절당해 자기 나름대로 나폴레옹을 위한답시고 톨렌티노 전투에 참전했는데 어이 집털리게도 뮈라는 또 여기서 포병을 이끌고 싸웠다가 쳐발렸다. 톨렌티노 전투에서 패한 뮈라는 온 이탈리아 반도를 돌아다니며 도망쳤지만 결국 잡혔고 총살당했다.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에서 허드슨 로우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당한 것과 비슷한 시기였다.
@HELLO-tg9ue9 ай бұрын
운전 하면서 듣어요. 그럼 잠 절대안옴.
@mini_51110 ай бұрын
이빠!! 고정해주세요 ㅎㅎㅎ
@kicopjc81887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나폴레옹 토탈워가 얼마나 잘만든 전쟁 게임인걸 알수있져 저시절에 프랑스기병이 얼마나 쎈지도 알게됨
역사는 승자로부터 쓰여지는거니까 나폴레옹이 워털루나 트라팔가에서 지지않고 영국을 정벌하고 러시아원정도 이겼다면 유럽의 칭기즈칸, 알렉산드로스대왕 재림이라는 수식어가 붙지않았을까요 어짜피 당시 공화정은 프랑스뿐이었고 다른나라는 왕정국가였으니 나폴레옹이 제정국가로 선포하더라도 별 시민의식차이는 없었을거같네요
이 영상을 보면 석열,준석,민주,서울,시민...등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재명이란 인간의 존재는 이해불가... 한국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을 남겨두고 있다는 생각이들고, 끝은 애국가에 피와 죽음 이라는 단어가 있을때 어느정도 안정이 될듯...민주세력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이유는 피와 죽음이 없기 때문인것같다는 생각이...? 프랑스 애국가 정도는 되어야 할듯. 산술적으론 이준석,민주세력들이 확장 돨것 같네.. 의무교육,의료보험,교과서,무료급식,각종생활지원금...이미 익숙해진 상황을 볼때 사회가 어디로 갈지는 보이고... 그런데, 대부분의 투쟁들이 원했던것이 '자유'였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그것이 아닌것이 확실함...특이하다는... 한국의 투쟁은 ÷에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다. 한낱 의사인 파우스트의 내면에도 미치지 못한다는게 내 생각...
@iknowisee7217 ай бұрын
리벌티와 프리덤에 대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은 작은 중국 vs 작은 일본+미국 세력의 싸움이라고 인식하시고 현재의 모든걸 대입해보시면 해석이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나라입니다.
@user-gf6bd2cp6j6 ай бұрын
ㅎㅎ 잣나게 뽑아먹었네
@user-it3wp2si4i9 ай бұрын
손흥민 친선경기에서 제외 시켜야 합니다.
@ganekim6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은 왜 세계적으로 나폴레옹처럼 유명하지 않은거지요... 이건 설명 불가능 할 듯요 ㅎㅎㅎ
@keuheub6 ай бұрын
제발 이아저씨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지금 몇달째 자동재생 급으로 딴영상 끝나면 나옵니까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