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역을해도잘할거같은느낌

아이돌끼 거의다빠진듯

애초에 가짜라는 걸 알고 시작한 거 같아요. 첨 만났을 때 가지고 있던 모든 가구가 이미테이션이었듯이 아내도 그렇게 보이기에 근사한 사람으로 고른거죠.

​@@jeinkim30 첨엔 몰랐다가 나중에 진짜 안나로 인해 알게 되었어요.

만났을 때 감정은 없었더라도, 같이 살면서 애정이 아주 없진 않았을 듯. 다만 현실과 야망에 충실하면서 점점 어긋났을 수도.. 안나가 자신이 원하는대로만 움직여줬으면 좋겠다는 게 최지훈이란 인물인데, 그게 안 되니까 압박하고 옭아매고... 아니면 진짜 애정까진 아니더라도, 어쨌든 형식적으로라도 자기가 삼은 아내인데, 그런 '소유욕'에 가깝지 않을까요.. 자기 뜻대로 옆에 있어야 자연스러운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걍 애정없음. 남편이 수지엄마관련해서 무례한 소리해서 수지가 미친놈하잖아요 애초에사랑한적자체가없었고 보기좋은 와이프를 집에 들인거죠

나홍주 기자역 그때 발성 아주 좋았죠.

2번인데ㅋㅋ 뭘 몇번이래...라임모르노....대사대로 읽은 건데 이걸 트집잡네 ㅋㅋㅋ

그거 그쪽 정신병임 대깨야

두번밖에 안했는데

이런 댓글 진짜.. ㅋ

작가가 알아서 쓰고 감독이 어련히 컷 했겠냐 별 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