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에 입대하여 77년 대성산 304 OP 근무했는데, 지금도 아련하네요! 전역하기 전에 포대경 책상에 제 이름을 칼로 조각하고 나왔지요.
@user-mr3rl4bo7z26 күн бұрын
저하고 동기네요 반가워요 ^~^ 사단사령부 근처직할 화학대대 76/5월~78/9월(4개월혜택) 전역
@user-mj9bi9ih5m24 күн бұрын
15사 수색대대 97년도 근무 맹호중대에서 생할 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비무장지대 수색 매목 매일 반복이었지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네요 그때 같이 했던 전우분들 모두 건강히 잘지네고 있겠지요 그립고 혈기 넘치던 시절
@user-iq7kn3gj3m29 күн бұрын
이피디님 반갑습니다 저도 92년군번이고 1월에 102보로 입대하여 홍천 11사로 갔었네요 춘천에서 작은사업을 하고있는서 몆년전에 철원쪽 학교들을 많이 다녔어요~~근남초도 많이 다녀서 화면으로 보니 반갑네요 그때는 그근처가 말로만 듣던 육단리인것도 몰랐어요 이제야 알게됐네요 ^^
@user-zf6fx6lj2y24 күн бұрын
89년 여름 하계훈련가간 유격마치고 철원쪽3사단에서 화천15사단방향으로 천리행군( 첫날 저는 이등병6호봉 그친구는 2소대 2주후임(1주차로 선후임 끊었어요) 이었는데 발바닥이 선천적으로 너무약해서 하루만에 국군통합병원으로 후송갔었죠..발바닥 앞에서 뒤까지 전부 벗겨져 버렸다고 하더군요.그뒤로 6개월있다 복귀한뒤 얼마뒤에 우리 3사단 수색대에서 다른부대로 전출갔었죠.고등학교 1년후배 15사단 제대했는데 허구헌날 대성산.화악산.적근산 얘기 하더라고요.아 그리고 요즘 우천시는 어디에요?라고 웃픈얘기죠.그때도 야 절찬리에 상영중이야 .영화보러가자..하니까 절찬리가 어디에요 라고했던 꼴통 중사얘기를 그렇게 해주더라고요..세월이 지나도 그냥 아련합니다!!!
@user-lq4mk5oi8r20 күн бұрын
1976년도5월에 15사단 병참근무대에서 전역 하였는데 약반세기(50년)가 지났는데도 승리부대마크를 보면 아직 까지도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다목리, 육단리. 외수리. 스피령고개. 김수현병장추모비 등을 지금도 생각해 보면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우리 제15 사단 전우들 건강하게삽시다. ~ ♡ 11:10
@user-me1nl4fx8cАй бұрын
저하고 비슷하네요. 육단리에근무하고 철책~~~
@user-wz2ye6ch6sАй бұрын
0:10 말고개만 갔다온다고 하시지 말고 화천으로 넘어간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신분확인 하고 말고개너머에 있는 다음초소에 패용증반납하시고 통과하면 됩니다. 5분정도 운행하면 사방거리시내(산양리-7사단)가 나옵니다. 되돌아갈때 역시 민통선초소에서 철원 육단리로 간다고 하고 같은방법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 육단리주민
@user-pf3cx3cy4c11 күн бұрын
10년전쯤 한번 다녀왔는데 그당시하고는 다른가보네요 승리전망대도 올라가보고 을지로도 멀리서라도 한번보고왔는데
@mhlee3534Ай бұрын
50연대 2중대 후배님을 만났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81년도 입대해서 7사단 근처에 자대배치 되어서 근무하다가 철책근무 1년 하고 나와서 84년도에 육단리에서 제대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통 알아볼수가 없네요 완전군장에 꾸불꾸불 수피령고개를 넘어가던때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감상했네요 감사합니다.
@jkh6938Ай бұрын
저도 92년 6월9일 입대였습니다. 102보에서 15사단 26포대로 갔거든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셨네요 반갑습니다
@user-by8tn7yl2w24 күн бұрын
저는 68 ㅋ
@user-mp3ke9gw8cАй бұрын
15사 1979년 적근산 OP 빵카작업 2년(훼바 교체 없이), 대성산 1년 그나마 토옥동에서는 육단리로 면회가 가능하여 천국이었지요 육단리 완전히 변했어서 못알아보겠네요
@user-zo2rt9mj2d10 күн бұрын
잘보고 감니다. 많이 변하고. 좋아졌네요. ~~
@user-tw7rf6nc8fАй бұрын
저는 화천 15사단 전역 4년 차입니다 ㅎㅎ 저도 반갑네요
@sungwoongkang835Ай бұрын
부대 이야기 말씀 들어보니 관창중대 선배님이시네요!! 96년 수해로 마현리 부대 선배님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영상 고맙습니다. 부대 고참들, 동기, 후임들 생각나네요.
@user-uj4kh8cf9wАй бұрын
50연대1대대 03군번 입니다 추억의 육단리 이네요 ㅎ
@user-ju9qj6ke8z29 күн бұрын
3사단 복무했는데 우리연대가 GOP들어갔을때 우리대대는 예비대로 15사단 경계지역에 있는 민통선 4초소에 근무 했는데 육단리는 가족들이 면회올때 머물곤 했지요 다른분이 올려주신 육단리는 많이 커졌더군요.
끝부분에 나오는 초소에서 근무한 기억이 납니다. 사격 많이 해서 한쪽 귀 난청과 훈련량 덕에 좋아진 체력을 챙겨서 전역~. 그 당시 몸무게 73kg유지 하면서 하루 10km씩 뛰고 있습니다. 요즘도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에서 군가가 나오고 뜀 자세가 군대모드로 바뀝니다.^^
@user-uj3zs6wj5gАй бұрын
86년 38연대1대대 민정청룡중대
@user-md8cv4hf2u13 күн бұрын
77 /4~80/1 까지 백골
@hwangbok.r1424Ай бұрын
39쪽에 근무하셨군요. 저는 89년 3월~91년 5월 까지 38에 있으면서, 중고개 쪽, GOP 해운대, 마지막으로 말고개 아래 장평동으로 이동해서 군생활 했습니다. 그 와중에 7사단 가까운 곳의 소초 근처에 주둔하면서 GP 공사 참여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육단리는 이름만 들었고요?
@bostonmin424112 күн бұрын
@@hwangbok.r1424 오~~ 15사 선배님이 여기 댓글 다샷길레~ 저희랑 GOP근무교대했던 대대가 아닌지 싶네요. 3대다시라면.. 저희는 4대대 ^^저도 38연대 해운대 GOP면 적근산쪽이시려나요. 저는 중대본부가 있던 은하동 근무기억 있습니다. 맨날 초소근무때마다 초소 브리핑 외우며 높은 사람 오면 브리핑 멋지게 해서 휴가를 꿈꾸던게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user-pp2eg1bs8o20 күн бұрын
종점다방에 스쿠프 초기모델 가지고 있던 여자 기억 , 홍천마트 사장이 아직도 있는지 딸내미 지금 58세 정도
@user-fujh67fg24 күн бұрын
우리 할머니집 많이변했네
@user-md8cv4hf2u13 күн бұрын
백골
@user-bm9fj2ez9e2 күн бұрын
근데 15사는 충성이 아니고 필승인데.. 전 98년1월 군번이라 선배님 시대는 충성이었나요?
@user-bm9fj2ez9e2 күн бұрын
강원도 근남면 육단리 사서함 29-10호 1대대 3중대 2소대 3분대
@user-bm9fj2ez9e2 күн бұрын
종점다방 누나가 저 이병때 ㅈㅏ지털은 자지직 보ㅈㅣ털은 보지직 한다고 놀리던 기억이~ㅋ
@user-id1ob7pc7s18 күн бұрын
93년도 군번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user-wy5bm5ks7n11 күн бұрын
말고개 ㅋㅋ 30년도 전의 추얶이네요
@user-xq3sx4gk7c24 күн бұрын
호적 1년 늦어 79년말 입대...미사일부대 근무햇읍니다...점호 끝나고 신고식 거행...술먹이고.별걸 다 묻고...동기는 토햇다고 막사 뒷곁에서 얻어 터지고.... 사건 사고도 많앗고....광주사태도 겪고... 외박나가 술집에서 우리분대하고 사복 초임 장교들하고 단체 패쌈하다 짱돌로 이마 맞고 실신...동인천 길병원 응급실에서 이마 꼬메고.... 헌병대 안끌려가고 한많은 33개월 무사히 보내고 전역햇읍니다...뒤돌아 보면 모골이 송연햇던 군대 생활햇읍니다...
@user-nb1qn4jv2t25 күн бұрын
저는,80년군번 15사 39연대4대대15중대 하사출신으로 다목리에서 생활을 많이했고 그당시 2대대. 가여기있었고 잠시 육단리 하천가에있던 2대대에서 생활한적 있읍니다. 동네는 별기억없고. 삼거리초소 와. 부대옆하천가에서 식기 씻었던기억 만 나네요. 벌써 40년전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