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까지 어리석어질 수 있는가!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나은 20세기 최악의 전쟁 몰아보기 #사피엔스 #전쟁사읽어드립니다 #임용한박사
Пікірлер: 288
@user-wt8vv2hh5c4 ай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은 정말 목소리가 맘이 편안해지도록 함 (잠이 잘옴)
@sunshinedayyy2024forever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dw5ks7pq6v18 күн бұрын
ㅎㅎ
@HaeJukZini11 күн бұрын
효과음 없었으면...ㅠㅠ😅
@diddle119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설명은 그냥 또다른 차원입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있고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것 다시 업로드 된거네요.
@user-ze4qj4mx9k11 ай бұрын
겪아보지 않은 전쟁이고 우리역사가 아니라서 관련커뮤니티에서 2차대전이 너무 낭만적이고 오락적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텍스트만 정확히 읽어봐도 정말 끔직한 지옥의 시대였다는게 느껴짐..
@user-tl9vt3zp6j6 ай бұрын
두번째 들을때는 완전 머리속에 상상이 옵니다! 건강하셔요ㅎ
@malrang4989 ай бұрын
세계사를 공부하는 게 이렇게 재밌고, 삶의 지혜를 넓히는 일일 줄이야.. 학창시절엔 미쳐 몰랐네요 ㅎㅎ
@waterfall.2 Жыл бұрын
이런 전쟁이 100년도 안되었다는게 진짜...놀랍다..인간의 본성은 사라지지않는다...
@PINO110210 ай бұрын
또 짧은시간에 이렇게 발전한것도 놀랍네요 앞으로 100년후면 또 얼마나 발전할지
@user-ts3yi1du8h7 ай бұрын
6
@opsubeen985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goodcitizen14015 ай бұрын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pedrogim6952 Жыл бұрын
독일군입장에서는 총알도 1발 단위로 나눠서 정확하게 쏴야할 만큼 아껴서 써야하는 군수전략물자 보급에 차질이 생기는 심각한 상황이 왔었군요.
@faras7645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pv5vi9ks4s10 ай бұрын
독소전쟁은 인류최대의 전쟁..예전에 유럽에서 백년전쟁을 했던때에도 이렇게 많이 죽지 않았지...독소전쟁은 1941.06.22~1945.05.09기간동안..독일군 400만명사망..소련군은 무려 1135만사망..민간인은 헤아릴수 없음..
@user-dp7er4fv6h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임용한박사님
@WonpyoKimwonpyokim Жыл бұрын
0:03 제2차 세계대전 , 0:12 , 0:35 , 0:45 , 1:00 , 1:33 , 1:54 레닌그라드 , 2:26 , 4:41 1941년 9월 19일 금요일 , 5:19 , 5:31 , 5:48 독일의 굶기기 작전 , 6:03 , 7:00 , 7:22 , 8:00 , 9:02 , 9:15 , 9:31 , 9:50 , 14:01 푸틴 , 14:36 , 20:57
@pikeplacecoffee8765 ай бұрын
임용한교수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zb6yo6qp1t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olina0616able Жыл бұрын
보고 또봐도 재미있어요 박사님 강의 무한루프중 👍👍👍
@jundajoysia3 ай бұрын
덕분에 잘자고있어요!!😅
@user-bz2fd5ri8m8 ай бұрын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체한채 펙트만으로 역사를 가장 잘 설명해주시는분!! 😊😊😊
@user-lm8zp5dn8n7 ай бұрын
개인적 감정과 의견을 많이 드러내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아무리 참혹하게 표현을 해도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과 처지를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치 본인이 아는 것처럼 제단하면 안되지요. 그런 표현들은 자제 해야지요. 즉 객관적이라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지도 않구요. 다분히 주관적이군요. 하지만 전반적인 전쟁의 흐름을 재미있게 잘 이야기해주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는 말은 님의 착각인 것입니다. 전혀 그렿지 않다는 것을 보세요! 개인적 감정을 중간 중간 어떻다 어떻다 하면서 철저하게 드러내고 있잖아요. 팩트만을 이야기 한다는 건 이런 겁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이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 팩트라는 것도 알고보면 검증이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그러했다라고 보는 게 맞는거죠. 수학처럼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 겁니다. 즉 팩트라는 것은 정확하게 몇만 몇천명이 누구는 총 맞아 죽고 누구는 건물에 깔려죽고 누구는 아군에 의해 죽고 누구는 뒤로 넘어져서 죽고 그렇게 해서 누가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어떻게 죽었는지 그 일분 일초 동안에 전 지역에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주변환경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런 것들이 동시에 정확한 데이터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변수들이 전지구적으로 동시에 통합되어야 가능하답니다. 바로 이런 것이 팩트입니다. 그걸 160분으로 압축하면 팩트가 됩니까? 영상을 볼때는 그렇게 한걸음 떨어져서 봐야지. 그렇게 믿어버리면 자신도 모르게 딱 세뇌되기 좋은 사람이죠. 있었던 팩트들을 조합하여 적당히 버무리고 그럴듯하게 스토리를 짜는 순간 팩트가 아닌겁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의견과 관점과 편견이 무조건 개입되거든요. 인공지능이 했다면 모를까? 인간이 이 스토리를 만들어서 설명하는데 어떻게 객관적이 됩니까? 즉 흐름은 이해하지만 믿으면 안됩니다. 인간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저는 저 박사님을 까는 것이 아니고 님을 까는 겁니다. 저 박사님은 자기가 공부한 것을 자기 식대로 정리해서 말한 것일 뿐이고 그것을 팩트로 믿어버린 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100가지 소재를 모아서 99개가 팩트이고 하나가 거짓인 이야기가 있다고 합시다. 그것이 팩트인가요? 아니요. 그것은 거짓인 겁니다. 정확하게 이 영상을 팩트로 말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그냥 160분으로 대충 축약한 스토리라는 겁니다. 그 160분은 결코 진실이 될 수가 없죠. 99.99999%가 배제된 스토리거든요. 그리고 그 160분 조차도 믿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걸 믿는다는 것은 님의 생각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누가 감히 님의 흐름의 생각을 알겠습니까? 대체로 자신조차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지요. ^^
@user-kv9ei9nd1b7 ай бұрын
@@user-lm8zp5dn8n 혹시 어디 아프신가요? 주관적 감정입니다
@user-lm8zp5dn8n7 ай бұрын
@@user-kv9ei9nd1b 앞에 개인적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라고 말한 어느 인간에 대한 답글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 누가 영상에서 말을 좀 그럴 듯 하게 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것이 꼴보기 싫은거야. 유튜브에 나오는 인간들 대부분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자기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거에 불과하거든. 거기다 대놓고 빨아재끼는 인간들 보면 한심해서 하는 말이다. 넌 난독증 있어? 어디 아퍼?
@user-ng9xp8lw7d2 ай бұрын
@@user-lm8zp5dn8n 진짜 ㅋㅋ 댓글을 달려다가 뭐 그런 인생도 있겠거니 싶어서 웃고갑니다.
베트남 전쟁, 미국 남북전쟁도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것같지만 똑같은영상만 아니면 만족합니다..
@user-du5sb1ib9w4 ай бұрын
뻔하자나. 한국이 미국한테나라 팔아먹었고. 미국이 전쟁일으키고.
@user-ig8dm9ps6d Жыл бұрын
육이오때 군화를 삶아 먹었다던 이야기가 실감나네요.
@aqua14721824 күн бұрын
BGM 없앤 녹본도 풀어주세요... 굳이 BGM깔아서 집중안되용
@better_than_y10 ай бұрын
51:00 진주만 공격 1:00:00
@user-ph9zx5mc4f8 күн бұрын
독소전쟁 독일 점령당하고 거기 민간인들, 항복한 군인들에게 강간 폭행 살인 고문 등등 전쟁이 끝난 뒤에도 정말 말로 표현 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자행되었습니다. 독일도 마찬가지
@hsan17457 ай бұрын
저렇게 실패한걸 보면 환하게 어찌 해야할지 명확히 길이 보이지요 그래서 바둑도 꼭 복기를 두어보지요 하여튼 술술 설명하는것도 어찌해야할찌 보여지잖아요 설명 잘 그리고 잼나게 들었네요
@user-cz7xe1xg5d10 ай бұрын
50:00 함포는 일반 포랑 좀 다른가보당
@STARGATE_SGC9 ай бұрын
근데 독소공방전 레닌그라드전투에서 독일군은 주력이였겠지만 독일에 협조적이였던 레닌그라드와 접경을 하고 있던 핀란드도 가만히 있었을까요? 내 생각에는 나치독일의 요청을 받은 핀란드도 어떤식으로든지 레닌그라드전투에 참전을 했을 것 같은데요!
@user-nn1fd1kq7l13 күн бұрын
2차 한국전쟁 생존 하시면 끝난후 남,북 피해자료 모은후 남,북 피해 상황 이야기 하실듯 요
@user-nh3yd6dr8r Жыл бұрын
독일병사가 전쟁중에 쓴 일기도 충격적이었죠'어머니 소련병사들은 사람이 아닌거같아요.저들은 수십발이 난무하는 총알사이로 돌격해오고 총검으로 무참히 우리병사들을 난도질 하는 모습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저 악마들은 총이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이 일기장을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오늘은 그만 써야겠네요. 많이 피곤하군요' 그후 몇장의 일기장이 발견되었고 더이상의 글은 없었다고 했죠..전쟁은 없어야됩니다.
@MVMborzoi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저들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텐데, 얼마나 서로에게 독기를 품었으면 그런 편지를 썼을까
@user-tu8qp8rh5v Жыл бұрын
마약투여하고 그냥 죽음으로 내몰렸을수도있음 워낙 소련은 사람갈아넣어서 전쟁했기땜에 죽더라도 그냥 앞으로 돌격 이었으니
@user-ts8uf2ix2i Жыл бұрын
독일병사들이 소련 민간인들한테 한짓은 모르고쓴글인거같은데 역사흐름을 좀 알고쓰시면 좋겠네요 얼마나 화가나고 미칠거같았으면 당한소련병사들이 그랬는지
@user-ts8uf2ix2i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불가침조약 깨고 소련한테 학살강간약탈한건 독일입니다 전범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글쓰시길..
@user-nh3yd6dr8r Жыл бұрын
@@user-ts8uf2ix2i 제가 독일옹호할려고 쓴글이 아니라요..독일군 일기장이 충격적이라 쓴거잖아요?? 왜 확대해석 해서 혼자 소설쓰는지요?? 제가 독일 잘했다고 편들었나요?? 어떻게 해석하면 그렇게 되는지요?? 제발 글을 1차원적으로도 좀 보시는법을 배우세요..
@user-sg6xi3ve6w11 ай бұрын
끝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user-ff2ki3pv8w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의 현실
@user-zj5hp4vb4p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안되요
@user-sn7nf3px8b Жыл бұрын
진주만 부분에서 함선 사진 오류가...엔터프라이즈는 CV-6가 아닌 CVN-65 원자력 항모사진에...새러토가는 에섹스급 사진을 쓰신듯...
@diddle119 Жыл бұрын
진주만에 사용한 일본어뢰는 영화 밴에플릭주연의 진주만에서 나옵니다. 꼬리에 날개를 달아 비행기에서 투하할 때 물에 띄게하는 원리입니다.
@user-ng8wm9tg5v10 ай бұрын
광고가 4분마다 있네 ㅠㅠㅠ
@ethanhur5166 Жыл бұрын
슬라브족을 슬레이브화 하려고했네요
@user-oz7ye8xz3n3 ай бұрын
리밋게임이
@user-to4nj7gn8y10 күн бұрын
배경음악 효과음 넘너무커서 밤에는 못듣겠네
@user-pv9wk4gd1c Жыл бұрын
소련판 안네의 일기네
@christopheroceanf Жыл бұрын
요즘 내 수면제
@user-nx1cr5oq8m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겠는데 역사를 배워도 소련은 불쌍하지가 않음... 병사들을 총기도 쥐어주지않고 주먹구구식으로 희생시켜 그런지도
@euijung99 Жыл бұрын
음악때문에 집중이 힘듭니다..
@youngchanseo7158 Жыл бұрын
난 나폴레옹처럼 되지 않겠다고 했으나 그대로 답습 전쟁에 있어서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 레닌그라드 포위전
@user-zp3gx9sq9d Жыл бұрын
46:30
@user-on6mj5ff6w Жыл бұрын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기때문에 서로간의 원한은 되물림되지 않게 끊어내야한다는게 결론인데..
@jio7772227 ай бұрын
타냐 집안 어른들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논리적 가장 약한 타냐가 가장 먼저 굶어 죽게 되는 상황에 할머니와 삼촌과 부모님이 먼저 슬프게 가시고 타냐가 최후 남을 때까지 마지막 식량을 타냐에게 베풀어 주었다는 가슴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명륜진사갈비는 고기가 별로더군요, 옆테이블에 러시아계통 여자 6명은 , 접시에 수북하게 쌓아서 열심히 먹기는 하더라마는,ㅋㅋㅋ
@honterian7907 Жыл бұрын
2시간21분인데 왜 160분인데::공포 ㄷㄷ
@user-xq8ke9vg7w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의 수도는
@user-sn9tm1wk6f3 ай бұрын
미국이 독일 일본을 가혹하게 다루지 않은 것은 중국 소련과의 이념 전쟁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일은 가혹하게 다룬 1차대전 직후 처럼 히틀러 같은 괴물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미국이 오히려 일본의 부흥을 도운 이유는 오키나와 위치를 보니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pedrogim69522 ай бұрын
그 과달까날 전투에 참가하여, 일본군에 맞선 미 보병 제1사단 9년후 장진호 전투의 주인공이 됩니다.
@sharhu6 ай бұрын
외교부에서기름가지고장난치는거금지조약을만들어서통일교랑같이모든조약을체결해요
@sharhu6 ай бұрын
천황폐하만세
@bos97379 ай бұрын
그당시 푸틴은 테어나지 않았다
@brucemoon10411 ай бұрын
롬멜의 말대로 1선에서 막았다면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듯
@manjung36538 ай бұрын
지금도 전쟁대비 중......한미일 vs 북중러 = ??? 😢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제가 책에서 읽은 것과 다르네요. 스탈린의 항복불가 명령때문에 레닌그라드가 항복을 할 수 없었고 독일은 도시를 점령하기 어렵자 포위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겨울철에는 라도가호가 얼어서 물자가 어느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냥 외곽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포탄 쏘는 것 말고 그냥 군대를 진격시켰다고 알고 있었는데. 항복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user-mu8fj5ql8t11 ай бұрын
관련책이 10권이 잇다면 님은 책을 1권 읽엇지만 박사님은 책을 6권은 읽고 보편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는거예요. 님이 읽은 1권 책 내용하고 박사님 설명이 다르다고 그거 아닌데 라는 반응은 좀.
@milchholstein88411 ай бұрын
@@user-mu8fj5ql8t 그건 아닌데라기보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놀랍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독소전 자체가 독일군을 스탈린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해방군이라고 인식했다가 (슬라브족에게는) 스탈린보다 더한 놈이라고 깨닫는데 2주도 안걸린 독일이 자기편을 적으로 돌려서 전쟁을 더 힘들게 끌고 간 면도 있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레닌그라드에서 시민들을 몰살하라고 명령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적어본 겁니다. 그리고 님같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범하는 수준의 사람이 끼어들 건 아니라고 보네요.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면 근거 자료의 출처라도 알려주거나 최소한 나도 들은 적 있다라고 할 것이지 누가 책을 몇권 읽었네 어쩌네. ㅋ
@user-ze4qj4mx9k11 ай бұрын
관련내용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문과 문헌이 있고 이게 정설이다라는 결론은 없습니다. 책한권 읽었다고 그게 진실이란건 아니지요
@milchholstein88411 ай бұрын
@@user-ze4qj4mx9k 님이 이야기 했네요. 이게 정설이란 결론은 없다고. 책 '한권' 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웃기지만 스스로 모순된 이야기를 하며 반박하겠다는 건 더 웃기네요. 전 그저 처음 듣는 내용을 들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른 곳에서도 레닌그라드 주민들이 굶어죽은 건 독일군이 애시당초 살려줄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는 듯 말하던데 스탈린의 절대사수 명령때문이 더 컸습니다. 실제로 독일군에 포로로 잡혔다 소련에 돌아온 사람들은 강제수용소로 보내기도 했고 독일 점령지 내에서 독일군에 저항하다가 죽었어야지 왜 살아있냐면서 니들 나치 부역자 아니냐며 빨치산들이 밤에 내려와서 마을 사람들을 나무에 목매달아 죽인 사건들도 많았고 소련측 2400만여 사망자 중 천만은 스탈린의 책임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milchholstein88411 ай бұрын
@@user-ze4qj4mx9k 어떻게든 나치는 악마로 묘사하면서도 공산주의 스탈린은 나치에 맞서싸운 영웅으로 묘사하기 위해 티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무리 냉전기간 독소전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심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아니죠. 예전엔 연합군과 소련 이라는 표현이 익숙했었는데 어느순간 소련을 연합군이라고 부르더군요.
@user-nm1ow7so3v Жыл бұрын
역사상 깨끗한 전쟁이 있었나? 인간이 먼저 죽이지않음 죽는게 전쟁인데 인격,인류애 이런걸 바라는게 무리지 미쳐야 이기는게 전쟁이라고~~
@5280jura11 ай бұрын
시끄러워서 못듣겠다 효과음 뭐지요? 그냥 목소리만 힌지
@user-pv6zx2ug5r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의 시작인 도시 레닌그라드에 대한 신의 저주였던 것일까 진짜 참혹하다
@user-nn6fr7jx9m Жыл бұрын
전쟁은 금은보화 약턀, 여성 겁탈, 아동납치, 식량 수탈, 노예화,,토지
@kuku9365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로. 양 대전은 전지구를. 지배하고있던. 서구문명의.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의. 종말을 가져왔다.. 가장큰 수혜국중 하나는. 한반도이다.. 물론 결과는. 새로운 식민지 시대를. 맞이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