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교통사고나서 온몸에 뼈가 다 부러지고 간, 그리고 신경 손상까지 입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우는것밖에 할 수 없는 처지였는데. 형님 노래들으면서 이악물고 재활해서 지금은 지팡이 짚고 천천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음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진짜 가사가 수준급이네요. 요즘 방송에 나오는 음악들은 서로 자기가 잘난척만 하는 가사내용들 뿐인데 스나이퍼는 진짜 힙합 음유시인입니다.

55세가 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들 언제들어도 가슴이 일렁인다~

정말 제일 좋아하는 랩퍼 나의20대 30대 그리고 이제 40대인데 여전히 그의 노래가 너무너무 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서정적인 스나이퍼의 감성이 너무너무 좋다

와...전국 30대 남자분 얼른 모이세요!!!!추억에 젖어봅시다

19살에 다쳐서 재할치료중인 병원에서 듣던 노래입니다. 누나가 씨디로 사다줘서 매일 듣던 아련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음반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십이넘어서.많이잊고살아왔는데.오늘.넘좋아요.울면서.소주한잔하면서.이노래들어요.오래간만에.

내 이십대시절 수천번도 넘게 들은 노래 이노래들으면 그냥 이악물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스나이퍼 형님 감사합니다

신의 시 듣고 팬 되었어요. . 와우 기대되네요.

무언가 아련하고 그립다. 무엇보다 두분이 함께하는 모습 다시금 너무 좋았습니다.

Mc스나이퍼님의 노래는 가사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함축되어있다.. 스나이퍼님의 노래에는 그만큼의 깊이가있어서 몇번을들어도 진한 여운이남는다..누가 처음부터 힙합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렀는지몰라도 정말 어울리는 닉네임이다..

옛날에는 엠씨 스나이퍼 형님 몇곡들만 알았었는데 요즘 완전 입덕해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네요

대박...bk형님이다.....이제 bklove만 하면 난 이제소원이없겠다우...ㅠㅜ

MC 스나이퍼.. 스타일 넘나 매력적.. 넘나 좋아여..😍😍😍

고민과 생각이많을때 항상듣던 신의시 이렇게 라이브로 듣네요 감사합니다.

운전하며 볼륨 키우고 들으면 묘한 기분에 휩싸이는.... 몇년만에 다시 들어도 역시 멋지네요~~

와 진짜 미쳤다 코로나 끝나면 꼭 콘서트 하세요

아 지린다....bk 멋지십니다

스무살 때 힙합이 너무 좋아 엄청 들었지 ㅠㅠ 당시 홍대 큐보클럽에서 오빠 봤는데 입틀막하고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왔어요ㅠㅠ 이젠 벌써 서른 중반이 되어버렸지만...오빠 노래로 너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20대를 떠올려 봅니다ㅎㅎ

역시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 너무 좋네요......

이채널을 난 왜 이제 발견한건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했네요. 학창시절 가사집 닳아지도록 보고 부르고 노래방가면 목통터져라 불렀던 노래들.. 나이를 조금 거 먹고 다시 들으니 가사가 더 깊게 울리는 느낌이네요. 반갑네요. Mc형들

희망을 주는 가수 최고이십니다!!

캬.....가사가 그냥 한편의 시다......... 가사가 그냥 귀에 들어와 꽂힌다.....

진짜 제발 신곡 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추억에 젖는다 .. 고딩때 노래방가면 엠씨스나이퍼님 노래만 들렷는뎅 .. 노래 전부다 가사가 ... 소름돋음 .. 너무 좋아 ㅡㅡㅡ 전

와.. 유투브의 선기능... 이곡을 다시 듣기 시작하다니.. 내 힘든 20대시절엔 항상 mc스나이퍼의 위로가 가득..

와.... 유튜브 메인에 갑자기 bk love가 떠서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온곳에서 신의시를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중학생 시절이니까 벌써 16년이 넘은 노래이고, 기억 저편에 잊어버려 못들은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도 가사를 따라부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이 곡이 얼마나 명곡인지 알겠네요

와... 정말 좋아하는 곡을 이렇게 라이브랩으로 볼수있어 영광입니다...

20대 듣던 BK love 47살의 스님이 되서 듣는 신의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다

스나이퍼 형님의 보컬이 유독 이 노래에서 빛났던 것 같은 첫 느낌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BK 형님과 주고받는 아름다운 시.. 이런 노래 다시 힙합 신에서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지요. 앞으로도 허허롭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너무좋다 가사 ... 멜로디 ... 항상응원합니다

거진 20년 전 노래인데 이걸 라이브로 그 때 감정과 발성을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한 내공 같습니다 저격형님 bk 형.. 사람들이 BK LOVE 는 아는데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BK 형 ㅠ ㅠ 개인적으로 BK 형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 싱잉랩 스타일에 저격형이랑 곡 하나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신의시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멋져 부러~~~!!

진짜 힙합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거의20년만에 형님 노래 솔아솔아.비케이럽.신의시 세곡들어보고 있는데 가슴존나두근거립니다.

20살때 처음 입덕한 힙합가수.. 당시 스나이퍼2집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차에서 열심히 듣고 다녔었지.. 거진 2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차에서 듣고 다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2007년 광진 멜론악스홀에서 한 콘서트도 아직까지 기억나네요..ㅠㅠ 추억이다.

덕분에 옛날로 돌아온 감정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잊고 있었던 노래였는데 너무 좋네요 진짜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곡이 다 레전드~ 세월이 가도 너무 멋지다

최애곡 중 하나.. 신의 시.... ㅎㄷㄷㄷㄷ;;

BK 도 대단하다 스사에 그많은 인재들이 붙었다 떨어졌다 햇지만 유일하게 스나이퍼에게 그림자같이 동행한사람 저사람이라고 생활고 부터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없었을까..

너무 좋아요!!!! 추억이 돋는 노래중에 하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역시 mc스나이퍼는 쵝오❤❤

하....형님 노래는 언제 어디든 몇번을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역시 레전드~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아요 어쩌면 스나이퍼님의 가사하나 하나가 나를 위로해주고 이해하주는 가사인걸 그 때 알았음에도 모르는척 하다가 이제야 알게됬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많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잘 듣고 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스나이퍼형 랩으로시작~형님 굿~!!

흐엉 ㅜ ㅜ 두분다사랑해요 띵곡 너무많아욘

미쳤어...하...너무 좋아

스나이퍼 역시 MC스나이퍼 2021년 흥해라

와 .. 이노래 학창시절에 엄청 좋아햇던 91년생입니다... 노래방가서도 진짜 많이 불럿엇는데... 이 채널을 이제 발견하다니ㅜㅜ 서른 하나에 다시 들으니 어렷을때와는 너무나 달리 들리네요ㅜㅜ 좋은 음악 감사해요!!

두분의 카리스마 목소리 그냥 감탄뿐 🙌🙌🙌🙌🙌

진짜 인간자체가 존나 멋있다 옛날부터 그렇게 느꼇는대 그냥 사람자체가 아우라가 있음 쌉간지 그자체

그래 저 시절엔 힙합이 멋있었어.

네자루의mic, 붓다베이비 등등 과거노래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하........ 너무나 오랜만에 듣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곡이네요... 라이브 감사합니다.

이노래 듣고 최근에 하늘나라로 가신 저희 할머니가 너무 생각납니다. 특히 가는자보다 남겨진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부분을 들을때마다 그동안 살아 계셨을때 자주 찾아뵙지 못한 후회가 막심합니다.

진짜 랩을 이렇게 감정담아서 토해내듯이 하는 랩퍼가 얼마나될까. 너무 와닿는다 진짜

오~~~개띵곡을 보여주다니 영광입니다~

정말 가사가 주옥같다 ㅜㅜ 아 좋다.....정말 좋다.

최고의 래퍼ㅜㅜ 정말 맨날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ㅜㅜ 귀가르즘ㅜㅜ 정말 행복합니다

가슴이 숨막히게 저려온다 그시절 이래이래 헤메이던 내 기억.. 첫사랑..엄마..술.. 내 젊은날의 방황을 함께 해주던 노래.. 스사장횽님.. 건강하소~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형님 노래는 듣는순간 아무리 시간이흘러도 아무걱정없이 살며 순수하게 모든걸 편견없이 사랑하던 저의 옛날이 떠오르게 하네요 혹시 나중에 bk love 가능하시면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들으러 왔어요~ 넘좋다 ㅠㅠ

넘 멋있구 먼가 가슴이 벅찬다란 느낌이랄까....먼가 자꾸 울림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break away 랑 이노래랑 엄청 좋아했었는데....아련하네요

형님 Where am i 라이브로 정중히 한곡 부탁드립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엄마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 싶습니다 시간여행 한번 시켜주십쇼 🙏

잊고 살던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가사가 술술 나오면서 따라 부르게 되네요 그 시절 추억들도 불현듯 다 떠오르네요 MC 스나이퍼 흥하자~!!화이팅!

MC 스나이퍼.. 이세상 최고.. 매력남.. 넘나 멋져.. 므흣🤍 😘😘😘

신의 시 너무 멋진곡! 형님 너무 멋지십니다~^^사랑합니다

와...신의시............. 최고로 좋아햇던 노래인데....다음에....현재의짐 도 부탁해요~~

볼수록.. 넘나.. 매력남..♡ 라이브두.. 넘나.. 멋있어여.♡ 쪽..♡

개인적으로 16년만에 부르신 신의시가 최고의 노래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고등학교때 노래방 가서 많이 불렀습니다. 가사도 없이 가사를 기억하는 제 자신이 흥얼거리고있네요. 이민와서 정말 많이 힘들때 힘이 되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Where am I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진짜 지렸습니다 간만에 추억에도 젖고 오금을 저리는 라이브였습니다 진정 치유되는 음악을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들기전까지 무한반복켜놓고 잠청해봅니다

와~드뎌 이곡을...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나이퍼님의 노래에는 서사가 있어요 시작과 끝이 뭔가 영화한편 아니면 소설한권읽은것같은 그런 기분 언제나 사랑합니다

최대 20곡 넣을수 있던 mp3에 유일하게 안바뀌고 1년 넘게 저장했었던 노래

역시.. 이게 클래식이지.. 👍🏻

Wow!!소름!!귀 호강하고 갑니다.👍

와 3집 앨범에서 신의시라는 곡을 아직도 듣고있는데 라이브를 듣게될줄이야 감격스럽네요 훅부분도 귀에 맴돌아서 되게 좋아하는곡인데 감사합니다!

저격형님! 2005년 고등학생때 뉴욕스타일로 형님의 랩을 처음 듣고 지금까지도 힙합의 매력에 사로잡혀 즐고듣고 있는 지금은 서른이 넘은 아재입니다! 최근에 힘든일이 많이 생겨 형님의 where am i 라는 곡을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옛날에 듣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즐겨 듣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where am i 라이브로 한번 불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크...저격형 노래 틀면 어렸을 때가 생각나서 너무 좋지만 그때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픔...

비오는날 들으니 노래에 취하고 목소리에 취하고 가사에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취한닼ㅋ

형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와 이걸 라이브로??????? 미쳤다 ㅠㅠ

오오오오!!!! 저격형님 추억의 여행

와 스사장님 노래중 제 최애곡인데 라이브라닛 ㅠㅜ 음악도 원음이고 넘넘저아요 앞으로 마니 올려주세여!!😍

와 제가 스나이퍼형님 노래중에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 훅이 진짜 좋음

얼마나 들었던 거냐 난... 저절로 따라 불러지네

내 인생 최고의 곡..그야말로 원픽 무덤까지 가져 갈 곡 감사해요 스나이퍼,BK

온몸에 전율이... 역시는 역시 입니다!!

다시 듣는 추억의 띵곡! 앨범 계속 내주셧음 좋겠음 tv출연도 많이 하셨으면 대한민국 힙합의 신이죠

중딩때 들었던 노래라 중딩때의 기억이 납니다...오랜만에 저격님의 목소리 들으니 Not in stock 들으러 갑니다 다음번엔 이 노래를 신버전으로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랩님과도 같이 하시는것도 가능하시다면 엄청 바랍니다ㅠㅜ 몇년전에 오랜만에 칼춤으로 등장하시고는 이후로 다시 행적이 잠잠...ㅠ

아 왜왜왜 전부다 듣다보면 코끝이 찡하지... 나만그런가 세월이 지나 지금 다시들어보니 다 명곡이야 개좋아

학창시절 18번인 신의시 다시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대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래퍼를 접했지만 여전히 최고는 스나이퍼..

와아....... 타임캡슐은 "음악"이다...... 이 음악을 듣자마자 난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갔다.

으어 ㅠ 신의시라니 ㅠ 너무 좋다!!

Bk형님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노력의 결과가 있을거예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가사의 뜻을 이해해 보니 절로 탄식이 나오네요...

당신과 나는 동년배 항상 당신의 팬으로서 영원히 이미 나는 오늘 16년전으로 돌아가있네 하 그때 울며 슬픈사랑에 울부짖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뇌 그립다 나의 청춘이여

초등학생 시절 mc 스나이퍼님의 곡을 들으며 처음으로 힙합 음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하신 분이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역시 MC스나이퍼님....목소리만 들어도 어릴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