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이렇게 아직도 반응이 좋을지 몰랐습니다.. 주저리를 조금 해보자면.. 엔시티에서 도영군을 제일 좋아서 찍었는데 삼각대가 금지였어서 핸드헬드를 했어요.. 찍으면서도 중간중간 아,, 그만 찍을까. 카메라 내릴까. 라는 생각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래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끝까지 찍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또 찍을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생겨서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