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우는 애들은 싸움을 장난이라고 합리화 합니다. 표현이 장난일뿐 싸움이거든요.

아들이 다쳤으니 피해자쪽이된거지 아들이 가해자가 되어있었을 수도 있었을듯 상담자 말만들어봐도 상담자 아들이 원인제공자로 보이는데...... 부모끼리 원만히 대화끝내놓고 생각하다보니 기분나빠져서 고소까지 운운하는거보니 아들이 엄마성격 물려받은것 같네요 스님말씀대로 아들도 심리검사해보는게 좋을듯

교실에서 공놀이를 왜하냐고요 애가 문제가 있네요 엄마는 그걸 모르고요

객관적으로 아이가 그랬다면 가해자가 맞습니다 장난이란건 엄마의 입장입니다 피해아이에게 사과하시고 겸손하게 대처하세요

내아이가한행동은 심해도 장난이고.. 말리던아이때문에 싸움이났다면 보통성격이 아닌듯하네요. 원인제공있으니 아들님다시한번 돌아보시길..

본인 아들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더 큰 문제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ᆢ 문제 자녀는 어렸을때 양육한 부모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아이도 중학교때 아들은 장난친건데 친구는 싫어해서 그만두었답니다. 다른 아이와 놀다 서로 밀치는 장난을 하는 바람에 밀쳐진 아들이 첨에 장난 싫어했던 아이에게 부딪혔는데 그친군 또 장난친거라 생각해 아들을 때렸고 맞은 아들도 화가나 친구를 때렸는데 친구가 안경에 눈주의가 약간 찢어져서 학교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저는 아들입장에서 또다시 장난친건 아니라 충분히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그아이 입장에선 오해할만 했다. 전후를 봤을때 네가 잘못한게 맞다 내 장난이 상대가 싫어함 장난이 아닌 괴로움이 되니 그건 괴롭히는거다 라고 했어요. 저는 학교에서 제아이가 잘못했다 죄송하다 했고 친구 엄마에게도 죄송하다하고 병원비 보냈어요. 그날 좀 충격이었는지 그이후론 아무일 없었고 지금은 군대 가서 군생활 잘하고 있어요. 분명 내아이 잘못임에도 엄마가 감싸고 돌면 아이는 깨닫기는 커녕 더 큰 문제행동을 할수도 있다 생각되네요

아침 출근길인데 스님 뒤모습만봐도 기분좋고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해집니다.스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얘기를 들을수록 어머니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조심스럽지만 누구를 비난하려는 한마디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어머니 얘기만 들었지만 말리던 아이와 신체적 접촉이 발생된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 빠진것 같아요. 다쳐서 속상한 어머니 마음은 같은 부모로서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러나 아들의 행동에 문제가 많아보여요. 시각을 달리보시고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아드님은 더 큰 문제로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상대 아이를 생각해서가 아이고 질문자 아드님을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다시 들여다보세요 . 더 큰 힘든일이 발생하기 전에요

자신의 아들의 가해는 장난이고 -

자기 아들이 자기보다 힘 약한 애들 괴롭히고 있구만

장난을 싸우는 것으로 본 친구가 말렸다라... 그래서 그 친구와 싸웠다라... 다른 사람이 싸움이라고 볼 정도의 장난이 장난일까요? 제가 부모라면 아무리 내 아이가 다쳤어도 오히려 같이 가서 그 아이에게 사과하겠네요. 하지만 어머님은 고소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그저 아이에게 행운이 있기를...

처벌은 지나간 일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예방을 위해서 해야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펑소에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는 학생이네요 단순히 장난으로 치부할 수준으로 놀다가 싸운거라면 저런 처분이 안나오겠죠 과연 상대방아이도 장난이라 느꼈을까요?? 게다가 교실안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또 친구와 다툰걸보면 아마 학교에서 문제아 또는 민폐 진상 이런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을걸요?? 맞은건 속상하시겠으나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질문자분 질문 잘 하신 듯, 현명하게 잘 해결 하실 수 있게 스님께서 말씀 잘 해주신 듯..액땜 하신 듯 하네요. 더 큰일 벌어질 일을 막았다 생각하시는 게 맞으실 듯..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어머니 목소리가 전혀 알아들은 기색이 아닌듯 하네요. 누가봐도 아들 역시 화가 많고 문제가 큰 아이인데 말입니다.

고소ᆢ정말대단하단ᆢ중3짜리애가 도대체어떤처벌을받아야 속이풀리실란지ᆢ그분노가 본인에게 독이됩니다ᆢ

재발방지에 관점을 가져야한다. 복수를 위한 처벌이 아니라ᆢ 감사합니다

감정조절을 잘해야한다...어른, 아이들이고 상관없이...화가 많이 쌓이지않게 평소 아이들이랑 대화하고 마음 읽어줘야겠다....오늘도 배웁니다

편안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지금이 좋은 줄 알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말씀 너무나 존귀하십니다.저도 아이키울때 질문자님같은 고민이 있었는데...그때 스님말씀을 들을수있었더라면...이겨내는 지혜와 맘의 중심을 잡을수 있었겠습니다.폭력하는 아이는...결국 폭력을 멈추지 않더라고요.냉정하게 폭력을 막는 조치는 필요하고 감정은 빼고 내 아들과 같다는 생각으로 남의 아들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이끌어야합니다.고소는 신중하시길...

아이가 적지않게 다친 것은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사춘기 아이들이기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나 스님 말씀처럼 유독 내 아이가 친구관계에서 문제를 대화로 풀지 못하고 폭력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내 아이에게도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머니가 이 문제 이전에도 불안한 심리가 조금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런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아이의 심리도 불안하게 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도 감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상당히 예민한 기질이라 평소 불안감이 높은데... 제 큰 아이가 제 성격과 기질을 꼭 닮았어서요. 그래서 이런 저와 저를 닮은 아이의 성향을 늘 염두에 두고 긴장과 불안을 낮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이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지 살피려고 합니다.

싸우는 것으로 보였다면 그건 이미 장난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공은 교실에서 가지고 놀면 안 됩니다. 아드님이 너무 자기중심적이네요. 사회성도 부족하구요. 어릴 때부터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을 못 배운 것 같아요ㅠㅠ

스님,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처벌 수위 조절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는 말씀 7 번 째 듣고 깨우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존경합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성자이십니다 언제쯤 만나뵈올지...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보통 자주 트러블이생기는경우는 성격이 무난하지않고 잘못털고 피해의식이 있어 쉽게 삐지거나 농담도 진담처럼 듣거나 해서 오해도 잘하고 욱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대화중에서도 가볍게 넘기질 못하고 거슬리는 단어가 나오면 기분이 팍 나빠져서 싸우게 되는거예요 소심한사람도 마찬가지이구요 싸우는 둘다 똑같을 확률이 높아요

학원에서 싸우다 다툰일을 학교에서 처리 해야하니 선생님들의 일거리가 늘수 밖에요 학폭한건 생기면 담당교사는 자기반 수업보다 학폭처리에 골머리를 앓습니다 집이나 학원 학교밖 사건 사고도 다 책임을 학교에 지우니ᆢ

스님, 오늘도 스님의 관용과 인내를 배웁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울 소중하신 법륜스님 존언말씀 들으면서 알아차리고 깨닫고 또한 나을 보게 됩니다 늘 배우고 나을내려놓고 욕심없는삶 살아가게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보기에도 엄마에게 화가많아보이네요 아이는 지금괜찮아한다는데 엄마는아직분하고억울해하시는듯ᆢ본인아이에게도 문제가잇음을알고 이만하길다행이다로 어서이일을마음에서비워내야 본인속이편안해지실듯요ᆢ

법륜스님 항상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늘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지혜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

내자식의 화를 없애주려면 엄마의 화를 먼저 가라앉혀야하는 기가막힌 상황이군요 아이구ㆍㆍㆍ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복수하기보다 재발방지가 중요한 관점이다. 근데 처벌을 해야 재발방지가 가능하다면 해야 한다. 아이들이 서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어이도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지 살펴봐야 한다. 각자 팔이 안으로 굽기 때문에 감정을 갖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액땜했다.

지애는 문제없지 항상 모든 부모가 하는 소리지 피해자 입장에서 들으면 진짜 열불 터지는 소리임

예전 지인이 자기 아들이 자꾸 친구랑 싸우고, 학교에서 전화오고, 선생님 만나러 가고 그러고.. 심리상담센터까지 가면서.. 부모문제를 얘기해줘도 잘 모르더군요. ~라고 하긴 하던데(그것때문은 아닌 것 같다) 그런 말만 해요. 길 가다가 마주친 사람하고 아주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더니, 우리 애가 저번에 저 집 애 때렸다고 사이가 좀 껄끄러워졌어.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내 애가 잘못해서 다치게 해서 진짜 미안하게 됐다가 아니고, 애들이 놀다보면 그렇지 뭐~너무 예민해~ 그런 식으로 생각하더라고요. 계속 학교 불려가고, 심리치료하러 다니고, 그럴듯~

당연히 엄마들은 내아들이 소중하겠지만 사연자님 아드님이 원인제공이되어 다쳤기에 피해자로 변한건데ᆢ잊고 계시는듯ᆢ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감정에 휘둘려 보복하기 보다는 나와 남이 모두 이익이 될수 있는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싸움 말리려다가 가해자가된 그 쪽 부모입장에서는 앞으로 누가 싸우더라도 절대 관여하지마라고 가르칠것 같네요 때리고 다친건 잘못 되었지만 우발적 사건이고 싸움말리려다 일어난 사건이기에 가해자 부모도 엄청속상하고 억울할것 같습니다 정의로운 일 하려다가 가해자가 되었으니까요

역시 법륜스님의 지혜로움에 감탄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부디~🙏 스님 말씀을 참고 하시어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소라는거는 진짜 아니네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이보다도 더한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모든일은 쌍방간에 문제이지 일방적일순 없어요 용서가 아이들 미래에 더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분이 너그러움이 부족하네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살다보면 본인 아들도 피해를 입힐수 있는 일이 있어요.

학폭이 아니고 그냥 싸움이고 교실서 공놀이하는 애라면 평소에도 행실이 어떨지 심히 의심스럼고 엄마의 대처를 봐도 문제 기질이 있어보여요

스님~~~내내건강하십시요♡

그게 과연 장난일까요. 남에게 실컷 피해 끼쳐놓고 장난이었어, 이러고 말면 그만인가요?

죄의식 없고 교활한 아이들이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어요 잘못은 눈물 쏙 나오게 엄한 꾸중으로 보호는 따뜻한 마음으로

법륜스님 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비대면전에는 소통이였는데 지금은 강의가 되어버렸네ㅡㅜ 다시 모입시다

때로는 용서가 더 큰 교화가 될수도 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복수가 당연한 세상이 되어 사회가 상막하고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툭하면 고소 고발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될수 있으면 용서하는 쪽으로 마음을 냅니다. 그러니 첫째 제 마음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보편적으로 자식가진 부모들은 자식의 보호막이 되어 뒷수습 하면서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간혹 말썽 안피우고 잘지내는 아이들도 많지만 어찌됐든 스님의 말씀은 1. 미성년자는 아직 성숙하지 못하니 처벌보단 치료와 교육을 통해서 바뀌는 방향이 낳다고 하시는것. 2. 어떤 사건을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고 최대한 본질적으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들여다 볼 것. 3.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고 인생지사 새옹지마로 받아들 일것. 결론적으로는 인생은 고의 연속이고 인연과보라고 하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고 남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해를 줄 권리 또한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난건 단지 현상일 뿐이고 그 현상을 주관화 하지말고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고 대화를 통해서 조율을 노력했음에도 상대방이 너무 비합리적으로 비상식적으로 나온다면 법적인 부분으로 나가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이번 사건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율신경계이상 증상이 발현되는 조짐이 보이는 거 같으니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권유드리고 건강관리 또한 꾸준히 하시면서 아이또한 스님 말씀대로 심리치료와 행동치료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JP 법륜스님 ❤️ 🇰🇷 아이러브 법륜스님 👍 심신이 약한 나.. 외유내강 필요 하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

금쪽같은 아드님 일 문제로 너무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질문자님도 아드님이 다치고 햇으니 마음이 많이 상할겁니다 아들 문제가 부모의 감정으로 변해서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지금순간만 바라보지 마시고 멀리멀리 내자식입장에서 보시고 해결하셧으면 좋겟습니다 내아들도 문제가 잇는지를 먼저 헤아려도 보심 어떨까요?

자식 가진 입장에서 스님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

누구 엄마가 일을 키운다는 말이 맞구만.......팩트인데 듣기 싫다고 고소까지!

스님은 우리의 보배십니다

어쩜 학교는 감옥이랑 같을수도 돌이켜 보면 단체생활 하면서 중간만 가라 혹은 소심한 성격도 나쁜건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스님 늘 감사합니다

싸움의 이유가 우발적인 경우, 상대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에 학폭으로 신고한 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법적 소송으로 가는 것은 쌍방의 심신,물질적 소모전이 될 뿐 아니라, 학우들간에 안좋은 인식으로 제2, 제3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피해 부모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일을 더 확대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처럼 애들이 싸울 수도 있지~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달래는 방법이 어떨런지요~ 학교 현장에서 보면 피해 학생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 자꾸 시비를 걸고, 싸우다 보면 상황이 역전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성인의 시각으로 보지 마시고 무서울게 없는 그 또래 아이들의 심리와 행태를 먼저 염두에 두고 판단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엄마의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는 처벌이나 고소를 피하고 조용히 무난하게 넘어가기를 바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이의 말을 잘 들어보고 아이가 마음을 잘 풀 수 있고 성장하는 쪽으로 풀어가시면 어떨까요?

죄송합니다 문제부모에 문제학생은 진 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스님~♥

사실 질문자님 말씀에 답이 있는데요, 상대 부모님과 이야기 잘 나누었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진정 교육 목적이라고 하셨다면 이후 그 상대 아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난 이후에 학폭위 신청을 하셔도 늦은건 아니었을 겁니다. 즉, 말씀으로는 교육목적이라고 하셨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아들가진 부모 입장으로 괘씸하셔서 하신 보복목적이었음을 스스로께서 스스로를 잘 들여다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이에 스님께서 주신 말씀은 처벌이라는 것이 내 보복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교화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를 살펴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막상 제자녀가 사연자의 상황이라면 저도 자녀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감정조절을 해도 같은 행동을 했을것같아요ㆍ 스님의 말씀은 맞지만 내일이면 쉽게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려울겁니다ㆍ어머니께서 좀더 마음을 안정시키고 현명한 판단 하시리라 봅니다ㆍ

법문 매일 들으면서 감사합니다 😊

모든 판결은 질문자님말고 아이가 내렸으면 합니다 우발적인 사건이지만 아이 스스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끼리는 잠깐 치고박고 이후 다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일을, 아이가 다치면서 부모 개입이 되며 더 복잡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 그 아이와 어떻게 지냈는지 현재 그 아이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물어보고 고소를 하는게 좋은지 그냥 합의하는게 나을지 물어보세요 처벌 수위를 아이한테 물어본 후 부모님이 도와주셔야지 부모가 더 감정적이 되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어머님이 힘든 와중에도 내면을 보시려는 힘이 느껴집니다.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을 누르지말고 외부로 터뜨리지도 말고, 솔직하게 느껴주고 허용해주는 것이 부처님이 말씀하신 중도적 입장이라고 법상스님 법문 중에 말씀하셨어요. 법륜스님 말씀해주신 세상을 보는 기준에 더해 혹 이런 관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교실서 공놀이 하는자체가 문제다

어머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욤기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ㅡ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ㅡ

상대편 부모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억울할듯 ~~ 상대편 부모님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 명상하고 108배 하면서 진짜 배워야할 보살행은 배우지 못했나보네요 ~~ 108배를 제대로 했다면 벌써 정리되고 평화로워 졌을텐데 안타깝네요

일방적으로 맞은 것도 아니고.. 싸운거라면 쌍방 아닌가… 물론 아이가 많이 다쳐서 그 속상한 마음을 누군가에게.:다른 사람에게 전가 시키고 싶은 마음은 있을 수 있지만… 위원장이 장난 치는걸 말리는데 잘 못이 없다고 할 정도의 장난이라면… 제가 부모라면..그런 장난은 다칠 수 있으니 하지 않도록 냐 자식도 교육할 것 같은데.. 교실에서 공놀이 하다가 시비가 붙었다면.. 공은 밖에서 노는 것이지 좁은 공간에서 하면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 하면 안된다고.::얘기해 줄 것 같은데…: 사연자가..: 아들의 잘 못된 행동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그렇다면… 사연자의 아드님은 계속 그렇게 시비가 붙고 계속 싸우는 아이가 될 것 같은데….

스님짱^^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제 지인의 경우 학교폭력으로 타학교로 전학처분을 받았어요. 처음엔 합의가 되었으나 반복이 되고 상대 부모가 강력처벌을 바라서 결국 전학을 하더군요.시골학교로요. 아이가 반복적으로 어떤 문제행동을 한다면 분명 그것은 고쳐야 합니다. 말로 설득하고 안되면 처벌이 있어야합니다. 처벌이 있어야 안그럽니다. 내 아이가 그랬다면 응당 처벌을 받게하고 아이를 차분히 보고 옥바라지라도 하겠다는 맘으로 살아야죠.

사연자의 말씀만 들어도 고소할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교화의 씨스템이 학교나 국가가 잘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강력히 처벌해서 본보기를 보여야 그나마 재발에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가해자학생 부모도 어찌못하는 학폭을 피해자 부모가 교화에 힘쓴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학생가해자와 가해자부모를 잘못된 행동이었다는 걸 인식할 수 있게 재발방지를 위한 형식적인게 아닌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까불다 임자만난듯

이야기가잘되어가고있는데..학폭까지여니깐 상대방도 화가나죠..

감사합니다

애나 어미나 둘다 문제가있어보이네요. 아이가 문제가 있는데 아이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한다는걸 깨닫지못하네요. 어리석음이 아이를망치고 본인을 옥죄네요.

아이고 어머님 저도 큰 아이가 초1때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선생님께 불려갔었어요 우리 아이는 변명을 했지만 당하는 아이는 어땠을까요 선생님께서 힘이 세고 리더쉽이 있어서 잘못하면 조폭 두목 되겠다셔서 서운했지만 그것을 누누히 새기게 하면서 조심 시켰습니다

ㅉㅉ...자기애가 먼저 해놓고 장난이였데..소름...반대쪽애가 퇴학이라도 당해길바랫는데 맘대로 안되니 고소한다니....아즘마...중3아이 고소해서 애인생 망치면 너무행복하시겟어요?목소리들어보니 애도 얌전한애는 아니구만...

흔적 풍년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안하고 자기아들말만들어 사태의 본질을 모르는엄마

불교를 믿으신다면. 인과연을 아실텐데요.. 참회의 기회로 공덕 쌓으시고 첫번째 화살은 맞았을지언정 두번째 화살은 피하셔야지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 8월27일티벳 달력30일이라 제 댓글 보신분들 늘 그러허시겟지만 오늘 선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물질젹인것도 좋지만 속으로 힘든 사람 잘 되길 빌어도 돼요 여러분도 몸과 맘이 평안하길 바래봅니다

🙏🏻🙏🏻

악의적이지 않으니 법적으로는 처벌 하지는 않되, 금액적으로 크게 배상 하는걸 봐야 교육이 될듯 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