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회] 인류 절멸의 공포 1부 피그만 침공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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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959년 1월 쿠바 혁명이 성공한다. 쿠바 혁명의 아이콘, 카스트로가 눈엣가시였던 미국은 카스트로 축출 계획을 세운다. 1960년 3월 CIA는 쿠바 망명자들로 구성된 군사 훈련을 시행하며 쿠바 침공 작전을 세우는데... 이름하야 피그만 침공 작전! 1961년 1월, 케네디 대통령도 마침내 피그만 상륙 작전을 승인한다. 4월 17일, CIA 주도로 쿠바 피그만을 침공한 군대! 1400여 명 병력이 투입됐지만 사상자가 478명 발생하며 대실패로 돌아간 피그만 침공 작전! 과연, 대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피그만 전투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00:00 시작
00:50 오늘의 힌트
02:47 쿠바와 미국, 경제·정치적 관계는?
08:09 혁명의 아이콘 카스트로는?
12:17 카스트로 정권·미국 관계 변화
16:00 미국 응징에 대한 카스트로 대응은?
19:20 미국 반(反) 카스트로 운동, 규모는?
21:50 미국 향한 카스트로의 속내
24:35 미국 맞선 쿠바, 어떻게 정보 수집했나?
28:24 피그만 작전 개시, 어떻게 이뤄졌나?
30:52 피그만 작전 상륙 전개는?
41:04 케네디의 피그만 작전 사후처리는?
43:47 피그만 작전 실패, 교훈은?
47:28 다음 이야기
#피그만 #쿠바 #케네디 #카스트로 #체게바라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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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1

@hhchoice 2 ай бұрын

여진행자 콧소리없는 자신있는 목소리 참좋습니다.

@voodooecho2257 2 ай бұрын

집단사고의 실폐사례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dsyim9216 2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영상) 고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

@user-wz5bc2nt9i 2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fy2dp1cr3d 2 ай бұрын

역시 박사님과 장군님이 패널일 때가 제일 듣기 편하다.

@user-wv2ki6gf6e 2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

@mctb5905 2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이 매우 인상 깊네요

@nanyoungkim444 2 ай бұрын

우리랑 외교관계를 시작했으니 쿠바 공부할 시간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kf7ow7fl8j 2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이번주제는 피그만 침공이군요

@1004-LANDPIA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

@megsan80 Ай бұрын

잼있어요

@user-jq7vd6th6d 2 ай бұрын

태어나지도 안않을때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있엇는지는 몰랏네요, 잘 봤습니다 ~

@user-rt1xt6qm8u 2 ай бұрын

미국 🇺🇸 케네디 행정부 쿠바 🇨🇺 피그스만 침공 왜 실패했을까 🤔😨?!

@user-rd3di9ie2z 2 ай бұрын

소장님 못 뵌 사이에 트롯 가수가 되셨군요.

@user-yd1yx5mt3j 2 ай бұрын

😊

@wowwow2375 2 ай бұрын

살 빠지니 다른 사람같네

@daewookkim4795 Ай бұрын

그런데 웃기게도 저 당시 미국의 정보는 소련에 다 새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이 피그스 만 침공을 하려는 것을 크레믈린은 다 알고 있었고 크레믈린이 알고 있다는 것은 카스트로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지 않고서야 피그스만 침공 말고도 그 많은 암살시도가 다 실패했겠습니까?

@user-kv2pd8kk9b 2 ай бұрын

미국 직접개입 못하고 돌아돌아 개입한것이 피그만침공실패인것 같네요

@hl2dus1 2 ай бұрын

대통령 = 연예인.

@eliyahaverial 2 ай бұрын

'혁명 = 독재, 가난' 은 그냥 기본 공식인 듯.

@user-vl5cy3nu7b 2 ай бұрын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이코노믹스 등 서구 주류언론들의 내용들을 해석 인용하면 그냥 전문가가 되는 우리나라의 방송수준😂😂😂

@hwankim3419 2 ай бұрын

쿠바와의 수교가 졸속으로 이루어진지 처음 알았네

@parmenideskim9739 2 ай бұрын

집단사고의 실패사례 중 하나는 IMF입니다. 당시 경제기획원은 한국경제 발전을 이끈 엘리트 집단이란 자부심이 대단했고 펀더멘털에서 우리나라는 태국과는 차원이 다른 나라라는 확신이 너무 강해 외환위기를 우습게 봤습니다. 그렇게 집단으로 환각에 빠졌는데 이를 바로 잡을 유일한 사람은 대통령뿐. 그러나 그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전적으로 관료들에게 맡겼는데 경제기획원 장관 불러다 갚아야 될 빚은 많은데 현금이 부족하니 이거 괜찮은 거냐고 한 번이라도 따끔하게 따졌으면 IMF는 안 터졌습니다. 대통령은 행사나 뛰는 연애인이 아닙니다. 지금 정규재가 윤석열한테 당신이 대통령이지 연애인이 아니다. 행사만 뛰지 말고 일 좀 하라고 일갈한 건 현재 우리나라가 윤석열리스크로 IMF때처럼 망하게 생겼다는 걸 적나라하게 지적한 것입니다.

@user-vj6yo4xw1v 2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저 피그스만 침공은 아이젠하워 정권 당시 계획했지만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CIA든 펜타곤이든 감히 까불지 못해서 (정확하게는 아이젠하워 그 분 자체가 뿌리깊은 직업군인 출신이고 2차대전 승전의 영웅인 점이 더 컸음) 그냥 보류했다가 케네디는 아이젠하워와는 틀린 귀공자 스타일의 유약한 모습이라서 일종의 길들이기 차원으로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CIA와 펜타곤은 똥을 싼 거고 말입니다. 그것도 아주 크고 냄새나는 똥을 싸고는 나 몰라라 하고 케네디에게 책임을 다 떠넘겨버렸으니........ 당연히 케네디는 자신을 대놓고 물먹인 CIA와 펜타곤을 아에 다 아작내버리겠다고 길길이 날뛰었지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케네디 암살배후 중 CIA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 때 진짜로 케네디는 CIA를 없애버리겠다고 대놓고 말하고 베트남에서도 미군을 철수시켜서 펜타곤도 엿먹일려고 작정을 했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