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경제적 지원 없는 남편과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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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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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법륜 스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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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경제력 #양육
결혼 후 15년간 경제적 지원 없이 살아온 남자와 크게 핵 전쟁을 치른 후에
최근 2년간 고통 속에서 현재는 따로 살고 있습니다
50 넘은 나이에 아이 둘을 키우려니까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참 암담합니다

Пікірлер: 963
@user-pi1ue6ek7u
@user-pi1ue6ek7u 7 ай бұрын
15년넘게 생활비도 없이 아이들 건사하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vd6sf2io7g
@user-vd6sf2io7g 4 ай бұрын
15년넘게 생활비도 지원 안한남편이면 지금까지 상담자 의 능력으로 살았으면 따로 산다고 달라진게 있나요 되려 남편시중 안들어 줄수 있어서 더 편하지 않을까요
@user-rb9li4re9i
@user-rb9li4re9i 2 ай бұрын
그마음공감해요~~저는그런입장~~하지만법률스님말씀듣고내려놓고삶~~살아가니애들웃음~가득해요~마음비우고기대지말고살면좋은일생겨워~~힘내세요
@user-ul7ke4yb6r
@user-ul7ke4yb6r 2 ай бұрын
조금만 .. 한마디라도 위로가 필요하신분 같아요.. 현실은 충분히 알지만 마음이 공허하셨을거 같아요.. 스님 말씀 백번 맞는말씀이지만.. 남편은 피 한방울 섞이지않은 진짜 남의편이니 마음을 버리세요.ㅠ 저두 그리 삽니다..
@user-yl6kj7mu8d
@user-yl6kj7mu8d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딸아이혼자키우며 살았는데 싸우는 부부밑에서 자라는것보다 좀 힘들어도 둘이 사니 맘편하게 살았어요 내인생 이렇게 싸우며 사는게 맞나생각하니 소중한 내인생을 그리 낭비해서는 안된다싶어 돈을 다줘버리고 (돈안주면 이혼안해준다해서) 바닥부터 딸이랑 살았는데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하고 살다보니 집도 얻고 딸도 대학가서 지금 결혼해서 잘살아요 나라에서 모자가정이라 도움도 받았고 직장얻어 살았고 옷은 구제에서 싸게 사서입고 절약하니 지금 60넘어 편히 살아요 맘편히 사는게 제일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스님말씀처럼 아무 문제아니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면 헤쳐나갈수 있답니다
@user-lc4kh4xk6r
@user-lc4kh4xk6r 11 ай бұрын
❤❤❤❤❤❤❤❤❤❤
@rubi_the_world
@rubi_the_world 10 ай бұрын
멋져요
@user-qf6hp4xe1l
@user-qf6hp4xe1l 10 ай бұрын
.ㅡ
@user-hs3jz5np1x
@user-hs3jz5np1x 10 ай бұрын
돈 문제 쉬운결정 아니었을텐데 바른생각, 빠른결단.. 지혜롭게 잘 이끌어오셨어요👏👍
@user-yw9lp7ju7j
@user-yw9lp7ju7j 10 ай бұрын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셨어요?
@user-sf3le7vp5i
@user-sf3le7vp5i Жыл бұрын
가난해도 엄마가 즐겁게 살면 아이들은 잘 큽니다 저도 혼자서 아이들 키웠지만 즐겁게 살았더니 아이들이 잘 성장했습니다 스님말씀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px6zs9eh3f
@user-px6zs9eh3f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이런글은 꼭 보셨으면 싶습니다, 엄마의 감정을 아이들도 공유할털데 엄마가 먼저 행복하고 당당하게 사시면 아이들어게는 물질적 풍요 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kr7tv5vu3n
@user-kr7tv5vu3n Жыл бұрын
도박남편과이혼하고 한부모가정신청해서 애들학비안드니 열씸히살아냈죠 지금다들커서 돈도잘벌고 애들사랑으로키우니 자존감도 뿜뿜입니다 아이들에게만집중하세요 엄마라면 무슨일이든하세요
@Lily-er7vy
@Lily-er7vy Жыл бұрын
저도 죽었다 생각하고 맘 비우고 딸이랑 즐겁게 삽니다. 딸 자존감 높여주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딸과 엄마 주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user-yh5sp2fo6q
@user-yh5sp2fo6q Жыл бұрын
​@@user-kr7tv5vu3n0ㅇA1
@user-fk3on4sc3f
@user-fk3on4sc3f Жыл бұрын
스님만이 해주실수 있는 뼈때리는 조언이시네요 질문자 봐가면서 수위조절.. 질문자 수긍.. 감동입니다.
@user-kk4mh7xt5i
@user-kk4mh7xt5i 7 ай бұрын
15년 남편원망에 빠져있어,스님이 담박에 건져주시려고 매몰차게 차가운 현실로 꺼내주는데, 미적지근하고 끈적한 원망속에 15년있었던 것에 안주하려고 하지마시고 엄마로서 강하게 살아갑시다. 마지막까지 당당하게 살라는 말씀이 진정 인간을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user-bf6ri3lr7m
@user-bf6ri3lr7m 10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능력없는 남편은 없는게낳고 차라리 나혼자 아이키우고 즐겁게 자유로이 사는게내 신상에좋습니다
@user-co6lz6bg3f
@user-co6lz6bg3f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급공감합니다
@user-ol7hw9zz1t
@user-ol7hw9zz1t Ай бұрын
그 용기에 박수드리고싶네요 전 그럴 용기도 없는거같아요 . 혼자살고싶어요 .
@coopersmom8339
@coopersmom8339 Жыл бұрын
정말 지독하게 정곡을 찌르는 통찰에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는 되지만, 스님말씀처럼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가하는 분에 넘치는 감사함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모두 당당히 또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rr8jd2jn1w
@user-rr8jd2jn1w Жыл бұрын
😮
@user-xy3wb1xw8l
@user-xy3wb1xw8l Жыл бұрын
@user-rg7kw8ir6l
@user-rg7kw8ir6l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십니다 저두25년을 혼자서 키우다 이제야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있어요 억울하고 힘들고 알아주지도 않고 그놈이 나쁜놈이라 생각했지만본인은 몰라요 속못차리면 버리세요 평생 힘듭니다 아니면 말씀처럼 다 내려놓고 내가 먹여 살려야할 자식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정리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user-cq7gc8zi1y
@user-cq7gc8zi1y Жыл бұрын
저도30년을 그렇게 살아 왔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 사람 그 자체를 인정하고 탁 내려 놓아야 마음 편합니다.'그러기까지 오래 걸렸지만요.내려 놓아도 큰돈 필요할 땐 저를 자책하게돼더라구요.문제는 내가 무능해서라고 생각이 든다는거예요.
@Happy-Free1000
@Happy-Free1000 11 ай бұрын
C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무탈하고 행복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wh2fh5op6z
@user-wh2fh5op6z Жыл бұрын
없는데 있는집처럼 살려고하는게 욕심이라는 말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형편에맞게 욕심내지않고 사는게 행복인거같아요 진짜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bhhs1534
@bhhs1534 Жыл бұрын
남편(남)을 바꾸려는 건 고장난 차에 계속 시동 거는 격... 진짜 절묘한 비유 스님 말씀 언제나 좋지만 이번 편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seyoung6268
@seyoung6268 Жыл бұрын
폐차시키거나 정 때문에 못하면 폐가전처럼 그냥 장식으로 갖고있는거 😂😂그건 내 선택... 폐차하면 오히려 득이긴함 이늠의 감정
@Happy-Free1000
@Happy-Free1000 11 ай бұрын
b님 비유법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참... 누군가를 바꾸는 건 커다란 욕심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관점이 필요한 것 같아요.~^^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uy2dm9pu3f
@user-uy2dm9pu3f 8 ай бұрын
사람은 바뀌기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아니 절대 안바뀐다고 봅니다
@user-sf3le7vp5i
@user-sf3le7vp5i Жыл бұрын
변변한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지구의 반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살아야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아이들 잘 성장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user-hh6el2qq8s
@user-hh6el2qq8s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애들 생각하면 진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chwldud6060
@chwldud6060 Жыл бұрын
지독히도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해시키려는 스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읍니다. 요즘 예전과 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합니다. 스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좋은 가르치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받을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no7ww2kj2c
@user-no7ww2kj2c 11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gg4gs9mj5h
@user-gg4gs9mj5h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도 행복하셔야 해요
@user-pj5ip4br7k
@user-pj5ip4br7k 3 ай бұрын
쪽집게 답변입니다
@user-lf5zx2sm8x
@user-lf5zx2sm8x Жыл бұрын
시간만 나면 법률스님 즉문즉설은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살기위해서 꼬몰했던 애 셋을 데리고 그 자와 헤어지고 16년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보고 자란 애들 셋이 참 잘 자라줬습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홀로서기에. 참,,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 다 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키울땐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애들을 보니. 제 인생에서 애들 셋은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애들도. 각자의 삶을 살면서 힘들땐 지지해주기도하며 지냅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주인공인 제 애들과 제가 참 다행입니다. 법률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서 지혜를 깨우칩니다. 부디 건강하시옵소서!
@user-bg1xs1tj7f
@user-bg1xs1tj7f Жыл бұрын
인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복잡함은 단순함을 절대 이길수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GoodSaerah
@GoodSaerah Жыл бұрын
종종 스님이 혼낸다는 분들이 있는데, 범부중생의 집착과 어리석음을 단박에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끝에 질문자님이 밝게 웃으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스님의 큰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시작합니다. 🙏
@user-tw4jy7kp6q
@user-tw4jy7kp6q Жыл бұрын
혼날 사람은 혼나야죠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옆에서 답답하고 한심해도 대놓고 바른말 못해줍니다 따뜻하고 지혜로운 따끔한 말씀이 스님에게 배울점이지요
@soso-or6vg
@soso-or6vg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15년을 집착되어 있는 생각을 깨뜨려 주시려다 보면 때로는 강한 어조가 필요하신 듯 싶습니다.
@user-di5nb3hp2x
@user-di5nb3hp2x Жыл бұрын
듣고 싶은 얘기 안해줘서...
@bhhs1534
@bhhs1534 10 ай бұрын
혼내 주시고 정곡을 쿡 찌르는 그 말씀들이 바로 금덩어리들인걸 감언이설 듣고싶은 말들은 백날 들어봐야 시간만 아까운걸
@user-vh3ph6sx6v
@user-vh3ph6sx6v 10 ай бұрын
혼내는것같은데 잘생각해보세요 그속에정답이있어요
@q321222
@q32122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결핍이 부모로서는 당장은 마음아프고 미안한건 당연한데 많은걸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모르는 강인함과 끈기를 배우게 되기도 하더라구요.미안한 마음은 모든걸 해줘도 끝이 없는듯해요.능력되는대로 당당하게 사시라는 스님말씀 뜻을 새깁니다.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user-bv2io1bs8n
@user-bv2io1bs8n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살아라 현실적인 법문 감사합니다 ㅎㅎ 법륜 스님 건강하십시요
@Manito-dolphin
@Manito-dolphin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신 말씀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mv5vx2pz6l
@user-mv5vx2pz6l Жыл бұрын
저는 30년결혼 생활중 20년간 경제적 도움없는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혼자 외벌이로 부족하지만 아들둘 성장해서 독립시켰습니다 사연자분 남편과 별거중이라 하셨는데 15년이나 남편도움이 없었는데 지금와서 기대하는건 욕심인듯요 스님말씀처럼 혼자서도 키울수있습니다.. 저는 남편뒷바라지 까지 해서 너무힘들었지만 남편포용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든게 제선택이죠
@user-gc7qg4yt1g
@user-gc7qg4yt1g Жыл бұрын
존경맙니다
@SHJ-mx3zn
@SHJ-mx3zn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Positive.Park.
@Positive.Park. Жыл бұрын
복받으실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
@user-zt2en4cv3l
@user-zt2en4cv3l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선택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 존경스럽고 훌륭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ooo-xc8fw
@ooo-xc8fw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잘못이 있다면 경제력없는 남자를 남편으로 고른건데.. 스님 말씀대로 이혼을 하든지 포기하고 살아야지 별수가 없어요. 우리엄마도 50년 동안, 돈 못버는 아빠한테 늘 불만이 많았지만, 이혼은 안하고 경제활동 하면서 화내고 짜증부리다가 암걸려서 고생했어요.
@user-ml7oo4kz7x
@user-ml7oo4kz7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제가 아파서 죽을거 같더라고요
@user-vo4nw4ql8x
@user-vo4nw4ql8x 3 ай бұрын
여자가답답하다 말귀을 못알아듯네
@gwxtyfgyert6433
@gwxtyfgyert6433 22 күн бұрын
딱하고 안됐네요.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남자를 잘못 고른 걸 수도 있고,아님 여자팔자 때문에 남자가 못쓰게 됐을 수도 있어요. 생각나름입니다.
@user-ds7fv9vi3n
@user-ds7fv9vi3n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에 깨우친 질문자님도 훌륭하시네요~ 즉문즉설의 위대함, 스님에게 감동하고 갑니다.
@rosielee4541
@rosielee4541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부모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부족한 분들은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는 마음, 죄책감에 휩싸여 있는데 그런 감정은 자식들에게도 전염이 됩니다. 그럼 자식들도 이유 없이 죄책감, 위축된 감정에 휩싸여 사회에서 쭈구리가 됩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밝고 즐겁게 살면됩니다. 당당하게. 그래야 자식들도 당당하고 해피하게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겁니다. 스님 말씀은 질책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에요. 무슨 위로를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 지세요.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당하게 능력 껏 즐겁게 사세요. 의타심을 버리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4인 가족 완결체 세상에 별로 없어요. 그건 교과서의 그림일 뿐이에요.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고마운 말씀이네요
@user-jl7ty8lg1w
@user-jl7ty8lg1w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iu4ql7gv5z
@user-iu4ql7gv5z 11 ай бұрын
4인 가족 완결체를 만들고 지켜 가는거는 그만큼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야 가능한 겁니다~
@user-uy5id6id6s
@user-uy5id6id6s Жыл бұрын
아무 문제도 없다!!! 인생 당당하고 가볍게 그냥 밥먹고 산다 스님덕에 저도 어리석음을 조금이라도 비껴 가며 사는것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jr7he6dr9o
@user-jr7he6dr9o Жыл бұрын
15년동안 돈 안벌어오는 남편, 하루 아침에 달라질 일 있습니까? 그러니 바꿀수 있는건 내 마음가짐 하나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il6wo5lv4f
@user-il6wo5lv4f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자식을 키우보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아이들혼자 키우는것 정 말 힘들어요
@lumieremh1499
@lumieremh1499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 다운 답변이십니다 ~ 스님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
@user-tj9us4sj7q
@user-tj9us4sj7q Жыл бұрын
저는 삼십초반때 스님법문 처음 만나 지금은 사십후반 인생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180“달라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스님에게 뾰족하게 말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 분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당장 스님의 말씀이 와닿지 않아서 그런가하고 조금 이해도 해보려는 마음도들고 스님은 수련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일반인보다 훨씬 강하시겠지만 그래도 스님도 사람이신데 스님 힘드실까봐 걱정도 되고 스님께 내가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웃겨주고 조금위로도 해주고 우쭈쭈해주는 강연들도 있지만 다 듣고나면 그래서 뭘말하는건지 모르는 힘없는 강연보다 뼈때리고 현실직시 사실직시 이렇게 마음먹고 이렇게 행동하라고 남들이 안해주는 말씀해주시는스님법문이 저는 더 좋습니다 스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스님 소중한줄을 아십시다 제발
@soso-or6vg
@soso-or6vg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dx8ty4wo2z
@user-dx8ty4wo2z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직선적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말씀입니다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을 합니다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저두요 감사합니다
@user-yb6sd5lf8r
@user-yb6sd5lf8r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안타까우신가봐요 ! 이렇게 혼내시는거 보니깐요 위로는 그때뿐인걸 법문듣고 깨달았어요 진짜 현명하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user-de2ct7jd9r
@user-de2ct7jd9r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저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을 만큼의 큰 축복과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스님🙏🏻
@user-sx6yk6un1j
@user-sx6yk6un1j 11 ай бұрын
😊😊😊😊😊😊
@user-sx6yk6un1j
@user-sx6yk6un1j 11 ай бұрын
😊😊
@user-sx6yk6un1j
@user-sx6yk6un1j 11 ай бұрын
😊😊😊😊😊😊😊😊😊
@user-sx6yk6un1j
@user-sx6yk6un1j 11 ай бұрын
😊😊😊😊😊😊😊😊😊
@user-sx6yk6un1j
@user-sx6yk6un1j 11 ай бұрын
😊😊😊😊
@sinok3798
@sinok379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또 하나 머리를 땡하고 깨우쳐지네요.학원비걱정에 애들 뒷받침을 못해주고있나하는 죄책감들이 다 어리석은 생각들임을 깨우치고 당당하고 감사하게 살아가겠습니다.^^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f2te8te4f
@user-mf2te8te4f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최고입니다. 경제적 능력 안되면서 부잣집 흉내내려하고 남편 비위하나 못 맞추면서 남자한테서 경제적 도움 바라는 어리석은 질문자한테 꿈도 야무지다고 사이다 말씀 날려주시네요!
@limini-yx1pj
@limini-yx1pj Жыл бұрын
애들은 부모가 행복하길 바래요. 어떠한 상황에도 불평하지 않고 행복하면 그걸로 아이들은 잘 자랍니다. 아무리 비싼 교육을 시키고 명품을 갖다 바쳐도 부모가 불행하다 생각하고 살면 아이들은 결국 부모를 떠나려 할거 같네요. 불평의 에너지 원망의 에너지는 주변에서 가장 잘 느껴지니깐요. 본인부터 행복해지세요. 질문자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user-wq5my9te7k
@user-wq5my9te7k 4 ай бұрын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user-lf5fb6en6s
@user-lf5fb6en6s Жыл бұрын
떳떳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법륜스님의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user-sx4di7zr3c
@user-sx4di7zr3c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을 바라며 살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서 남편이라는 사람 머하고 사는지 1도 신경안쓰고 애들2과 지내는데 가끔 이리사는게 과연 옳은가 고민했었는데 지금 제가 잘 살고 있는거네요 네 스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각자도생이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제 위주로 삽니다 편합니다
@user-ys5ct5qo7h
@user-ys5ct5qo7h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냉혹하지만 지금은 각자도생으로 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user-sx4di7zr3c
@user-sx4di7zr3c Жыл бұрын
홀로서기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하니깐 할수있어요 애들도 알아서 삽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걸 애들이 더 잘 아니깐......
@user-gt4nk7eu1y
@user-gt4nk7eu1y Жыл бұрын
녜 독기로 열심살면 자식들도 엄마보고열심 삽니다. 😊
@Ari_Dance
@Ari_Dance Жыл бұрын
나태해지는듯 살다가 번쩍 정신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kssblue881
@kssblue881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부모님이 가난속에서도 올바르고 성실히 사는 모습에 존경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user-il4pj8fk3f
@user-il4pj8fk3f Жыл бұрын
지나고보니 별거아니란걸 깨달아갑니다 늘 스님법문에 감사드립니다
@hufseconomics
@hufseconomics Жыл бұрын
당장은 섭섭하게 들릴 수 있으니 진짜 스님이 현실적인 말을 해주시네요..
@kyp4897
@kyp4897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고 빼때리는 조언.....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gq9ud2kr6z
@user-gq9ud2kr6z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통찰력 존경합니다 ❤
@greatKorea2024
@greatKorea202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면 아이들이 알아주지 않을까요? 씩씩하게 사세요 스님말씀은 항상 뼈를 때리셔서 새록새록 깨우치게합니다
@user-mf2te8te4f
@user-mf2te8te4f Жыл бұрын
부양의 의무는 부모 모두에게 있는데 무능한 남편만 원망한다고 무슨 도움이 됩니까? 형편되는 대로 키우세요. 일찍 자립시키면 애들은 좋아합니다.
@kby2906
@kby2906 Жыл бұрын
스님 늘상 열심히 하는거..노력하는거 하지말고..그냥하고...그냥 살라고 하시는데...애쓰지 말고 그냥 하라고..... 세상에 나를 알아줄 이는 없구...애들이 내 공 몰라도 내가 키우면서 재미 다 봤다고 애들에게 엄마의 삶에 대한부담을 지우지 말라고..... 사족입니다!
@user-ki2nx2fp2h
@user-ki2nx2fp2h Жыл бұрын
애들 모릅니다
@user-qs2sh7rb1n
@user-qs2sh7rb1n 11 ай бұрын
애들은 왜 낳았냐고 원망하더군요. 저러면 청춘은 없죠. 졸업하자마자 공장다니거나 학자금대출에 찌들리면서 평생 살거나 그래서요. 주변에 형편 안되는 많은 친구들이 원망을 쌓고 살아 안타깝네요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hz1jg5ou7m
@user-hz1jg5ou7m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질문자를 위해 진짜많이 애쓰시는 말씀에 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내귀에 캔디 화법이 아닌 질문자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사실적인 말씀으로 정신을 차리게 돼요
@user-cu1xq1rk8n
@user-cu1xq1rk8n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jx5bd9ni1y
@user-jx5bd9ni1y Жыл бұрын
스님 참 지혜가 깊어요 듣기좋은 위로는 아무 득안됩니다 아이들있는것만으로도 행복히 살아야죠~~ 사는데 지장없죠 ,,맞아요 당당히 살겠어요!!
@flying5233
@flying5233 Жыл бұрын
백번의 위안보다 스님처럼 현실을 직시하는 쓴 조언 한번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Жыл бұрын
혈액암 환아 부모입니다. 아이가 오늘 살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user-iz7xn2xe3i
@user-iz7xn2xe3i 11 ай бұрын
저도 무능한 남자 폭군인남자 하고 이혼하고 24년이 지났는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잘 헤어졌다 싶습니다 다른인연 만나 안싸우고 살으니 좋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좋습니다
@user-bv9ib8ok7e
@user-bv9ib8ok7e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덕분에 법륜스님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당당히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기만 한것도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soso-or6vg
@soso-or6vg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처음엔 당황스러우셨겠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하기위한 스님의 냉철하지만 따뜻한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저에게도 귀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user-zs4pb8mu1c
@user-zs4pb8mu1c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진심이 전해진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편과 40년 가까이 살면서 60이 넘고 보니~ 스님의 말씀이 진리라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질문자분은 그래도 아직 젊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한생각 바꾸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TV-nf9qp
@TV-nf9qp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진짜 명언이십니다. 언제나 명쾌한 해답이십니다.
@breezy8-
@breezy8-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깨달음을 위해 계속 이런 예 저런 예 말씀하시는 스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ekma80
@ekma80 Жыл бұрын
저는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mspark6467
@mspark6467 Жыл бұрын
따스한마음이 없다면 사탕발림말 해주면됩 니다
@user-nq7st5os2l
@user-nq7st5os2l Жыл бұрын
​@@jk7639 당신처럼 생각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진짜 위하는건 스님처럼 말씀해 주는 겁니다! 힘들어도 내삶 내가 책임지고 당당하게 사는게 최선입니다.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jk7639스님채널은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채널이아니지요 그런채널은 수도없이 많답니다
@Happy-Free1000
@Happy-Free1000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셨네요.~^^
@user-zm3im2qh8u
@user-zm3im2qh8u Жыл бұрын
뼈 때리는 ... 맞는 말씀입니다 바뀌지 않는 사람 ..고치려고 해 보았자 같이 사는 사람만 고통이고 지옥입니다 차라리 눈앞에 없으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포기도 쉽지않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랍니다 ..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듯 합니다~~
@user-uf2nr1lu6e
@user-uf2nr1lu6e 8 ай бұрын
그런거같습니다
@user-sc5wk5wd5i
@user-sc5wk5wd5i Жыл бұрын
답답한마음 스님한테 하소연하는걸로 풀리시길 바랍니다.. 스님 생활에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user-fl5yi3cf5d
@user-fl5yi3cf5d 10 ай бұрын
남편을 버리셔야 됩니다 남편 포기하지않으면 힘들때마다 원망하게되고 안좋은게 자식한테 전해지더군요 돈벌수있고 애들아프지 않으니 항상 감사하면 제 인상이바껴 애들도 밝게 잘살고있어요 10년 금방지나갑니다 애들도금방 성인되고요 부디 이시기 잘 이겨 내시고 나중에 애들한테 원망듣지않는 엄마 되시길 바람니다
@Raina-eq5lk
@Raina-eq5lk Жыл бұрын
아파서 거의 누워만 지내보니 다 암것도 아니라는 생각 드네요 질문자님 사지멀쩡하고 자식도 있으시고 먹고싶은 거 다 드실텐데 스님 말씀처럼 아무 문제없는 인생이십니다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Жыл бұрын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길.....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Жыл бұрын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hdssxhjjgjk
@hdssxhjjgjk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면 저런 말씀이 혼낸다는게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간만에 들었는데 역시 스님. 참 대단하셔요 요즘 짜증나고 욕심이 스멀스멀 생기는데 듣고 반성했어요 감사합니다 ^^
@soso-or6vg
@soso-or6v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언뜻 들으면 혼내시는 것 같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집착되어 있는 질문자를 깨우치게 하기위해 핵심을 짚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user-uj2cq8xz8f
@user-uj2cq8xz8f 7 ай бұрын
책임감없는 남편과 15년 살면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힘내세요 어머님 ❤❤❤❤❤❤❤❤❤❤❤❤❤
@nb-ck6wd
@nb-ck6wd Жыл бұрын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내 욕심채우려면 자존심내려놓고 모든것내려놓고 바보처럼살아보니 많이이익보고살고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하다 생각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user-rb2gs7iu1l
@user-rb2gs7iu1l 10 ай бұрын
다이해하고 참고 살기에는 경제력없는 남편은 너무 힘들어요..
@YookL
@YookL 17 күн бұрын
그럼이혼하든지
@user-ny5ek8dr2i
@user-ny5ek8dr2i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이 두눈으로 볼수있다는 한가지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새기며 살겠습니다 순간순간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user-mz7zg5xy9e
@user-mz7zg5xy9e Жыл бұрын
현대 사회는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약해진 거 같습니다. 말 못할 사연이 있겠지만, 스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셨다면 불행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불행하지 않는 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sujeongkim8168
@sujeongkim8168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이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같이 산지는 30년이 되어갑니다. 경제적 지원은 지금도 하지 않습니다.(생활비개념은 없다는 이야기. .) 이제 습관이 되어서요. 그런데 그 덕분에 제가 공부도 많이 했고, 직업도 여러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장을 하게 되더라구요. 현재는 많은 시간을 일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저 혼자 먹고 살만큼 법니다. 가끔은 남편에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옷도 사줍니다. 뭐가 이쁘다고 ㅋ 5년전엔 남편이 중대형 승용차도 사주고 기름 넣고 다니라고 카드도 주더라구요. 애들도 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나가 사니까 돈 들어갈곳도 없고 이제 너무 살맛납니다. 네 식구가 전부다 경제적 독립을 이뤘어요. 남편이 사업하느라 맨날 돈 없다고 하는 덕분에... ㅋ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 건강하세요!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Жыл бұрын
전화위복이었네요.안좋은 일도 좋은일도 평생 그대로가 아니라는거.
@user-kv5se5bz8x
@user-kv5se5bz8x Жыл бұрын
멋진분이시네요!!
@sujeongkim8168
@sujeongkim8168 Жыл бұрын
@@jihode 힘들땐 싸우기도 했죠~ 그런데 대답은 "너도 벌자나~ " 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버는거 쓰는거 간섭 안하기로 했고 주지도 말고 가져가지도 말자고 합의봤죠. 전기 수도 가스 건강보험료는 그나마 남편이 내주어서 다행이었죠~ 저는 아이들과 저 스스로만 건사하면 되었거든요~ 대신 아이들 학원 한번을 못 보냈습니다.
@user-ir5ig1ji7u
@user-ir5ig1ji7u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공과금은 내주고 그래도, 직장다니게 내비뒀나 봅니다 경제적지원도 안해주면서 직장도 못다니게 하는 남편이었으면 애들데리고 독립하기도 힘들죠..
@user-oh6sv8hi9r
@user-oh6sv8hi9r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100%데로.제가.그렇게.잘살아왔어요.졸혼해서타인들질투를받을정도로.애들도잘자리잡고.모두건강하고ㅡ빈둥지증후군도아니고 공수래공수거.늙어가는거를지켜보는게 서글프지만.어쩌겠어요다들그러는데ㅡ스님말씀감사합니다!매일말씀듣다보니 저의 친구같아요.건강하세요!😮😅😢😂❤
@melonball1495
@melonball1495 Жыл бұрын
❤스님~~ 또 이렇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스님 덕분에 더 내려놓고 현재의 상황에 더 감사하게 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user-wf8uk3zg7n
@user-wf8uk3zg7n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pswno01
@pswno01 Жыл бұрын
주변엔 착한이들 뿐여서 정신번쩍 하는 객관적인 조언을 듣기 힘듭니다 스님의 모든 말씀이 다 내게하는 일대일 코칭이라 생각하며 듣다보니 어느순간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yeonseochoi88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한량 아빠 밑에서 커서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잘 알아요.. 수많은 전쟁 치르는 걸 집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많이 드셔서 엄마도 아빠에 대해 내려놓으며 살고 계세요.. 저희 엄마는 그냥 애들(오빠랑 나)한테 잘 해주는 거 보고 견디셨다고 하더라고여.. 지금은 아플 때 반찬이라도 만들어 먹여주니까 그걸로 참는다고 합니다.. 저또한 지금까지도 아빠가 한심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경제적 상황이 어떻다는 걸 분명히 알려주세요! 그래야 후에 속상할 일이 덜 생깁니다ㅜ 그리고 어머니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정말 대단하세요!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시대에 15년을 그렇게 먹여 살리는 건 정말 대단히 큰일 해내시는 겁니다!
@iijliljllij
@iijliljllij Жыл бұрын
​@@sksinfndkxk7근데 객관적으로 가스라ㅣ팅인지구별 못하겟나요? 내 애비도 저래서 압니다, 가스라이팅이라도 백수한량은 변함 없습니다,
@yunnancafe
@yunnancafe Жыл бұрын
이 악물고 살아보십시요. 질문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 용기만으로도 누구보다도 잘 되실거예요. 질문자님 충분히 잘 사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by2906
@kby2906 Жыл бұрын
이 악물고 살다 애들이 자기 성에 차지 않으면 니들 키운다고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하면서 한탄하면 자식과의 관계도 나빠집니다....이 악물고 살지 말고....그냥 사세요..스님 늘 그냥 살라고 하시는데......이것만 들으셨나.....
@yunnancafe
@yunnancafe Жыл бұрын
@@kby2906 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꼼꼼히 잘 새겨듣겠습니다. 너무 고깝게만 보지 마시고 그저 기운내라는 응원으로만 봐주시길....
@jjjyoum
@jjjyoum Жыл бұрын
문제해결엔 이과적 사고방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감정이란게 한번 빠지면 늪과 같죠. 저도 어려움이 있을때 한여름밤의 꿈이구나 하고 가볍게 살도록 연습하겠습니다.혼나는 기분들어 듣기좋지는 않겠지만 스님말씀은 듣고나면 무릎을 치게 하십니다.
@revi0083
@revi0083 4 ай бұрын
처음 들을 때, 왜이리 모질게 말하실까 생각했네요. 그런데 들을수록, 아 지금까지 저 여자분은 자기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동정과 위로를 받아온 걸 스님이 파악하시고, 쓴소리 해주시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달콤한 위로, 동정받으면서 인생한탄하며 살지말고 사연자가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듯
@tonyyoun349
@tonyyoun349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저히들 곁에 있어주세요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남들처럼 신랑도 벌고 나도 벌어서, 두 부부가 화합하여 아이들 양육하면서 살면 좋겠지만. 남편이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무능한 사람이라면, 남편은 잊고 질문자 혼자 살아갈 방법을 궁리하라는 말씀 같아요.
@user-wm6hz2tv7g
@user-wm6hz2tv7g Жыл бұрын
20대 때 스님을 알았더라면 삶이 훨씬 나아졌을 터인데... 아침부터 정신이 번쩍 뜨이네요. 감사합니다.
@kby2906
@kby2906 Жыл бұрын
스님 모르고 사는 70억 이상의 사람도 다 그냥 살아가는데...지금이라도 아셨으면 다행아닌가요? 스님 말씀이 들리는 건 본인이 바닥을 좀 쳐봐서 설법의 의미가 가슴으로 들리는거지..안 쳐보면 안들어와요...
@jisook433
@jisook433 7 ай бұрын
저는 25에 법륜스님 알게 되었는데 이조차 10대 때 만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어 마음이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ㅠㅠ 비교하면 끝이 없네요.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여기 어리석은 또한명 중생 깨닿고 갑니다 질문자님 덕분입니다 힘내고 잘 살아봅시다
@user-zz3we5ss6n
@user-zz3we5ss6n 11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 지당하고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1000% 정답입니다
@user-wt6ou8vl7c
@user-wt6ou8vl7c Жыл бұрын
제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질문자 분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기대했다면 당장은 서운하셨겠지만 조금만 시간 지나면 크게 감사하시개 될 것 같습니다. 아무 문제도 없네! 정말 힘이 되는 주문 아닌가요? 법륜스님 정말 믓찌심 😊😊😊
@user_sher
@user_sher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되는댓글이네요~~!!* 사연자분 힘내셨으면....
@user-vp1fk4yh7k
@user-vp1fk4yh7k 11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중에 옳은말씀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나이먹어가니 점점 남편의 기분을 맞춰가며 잘 대접해주니 다정한부부가 됩니다
@user-nx3eh5mg3z
@user-nx3eh5mg3z 9 ай бұрын
모든게 기브앤테이크인데 그게안되면 관계지속안됨. 받기만하고 줄줄모르는 여자들 문제다
@user-hw1en3ey2r
@user-hw1en3ey2r Жыл бұрын
저도 해결도 못할거면서 복잡한 고민들은 붙들어매고 있는일이 종종있어요 사연자님 마음 아픔을 충분히 이해합니다.스님은 답변에 저도 객관화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user-is2sg8fz6m
@user-is2sg8fz6m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대로 편안한 집은 없습니다 걍 살아야하니까 사는것이지요 남편은 남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저도 변하지 않는데 남편을 변하라고 할수 없더라구요 지금 이런 마음이라도 낼수 있는것은 법륜스님 동영상 모두 찾아 듣고 절 10만배 ~ 기도~ 기부~ 미친듯이 한 결과입니다 모든 분들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마음 내려놓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oy8ul8dx2p
@user-oy8ul8dx2p Жыл бұрын
제가 30년전에 상황이랑 똑 같아요 저는 지금 50대초반이고 이른나이에 아이둘을 낳아 둘째가 돌 막지나서 혼자가 되었어요 물론 생활비 위자료 양육비 십원도 받아 본적 없구요 ᆢ막막하다 못해 그냥 하루하루 살았어요 스님말씀 처럼 평범한게 제일 어렵습니다 ㆍ제일중요 한건 엄마 나 자신 마음가짐 인거 같아요 ㆍ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자기 능력껏 사는거고 걱정한다고 해결 되지 않았어요ㆍ지금와 생각해보면 상황판단을 빨리하고 내 마음 가짐을 더 굳건히 잡았 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ㆍ질문자님 힘든거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ㆍ고장난 차 붙들지 마시고 빨리 폐기 하시고 스님 말씀 새기며 사세요 ᆢ나도 그때 이런 좋은 말씀 해줬으면 정신 번쩍들었 을 텐데 ᆢ
@jjavida
@jjavida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ajjang-oy7my
@Najjang-oy7my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절 늘 깨어있게 해 주십니다!!!
@bmshappy
@bmshappy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제가 지옥에서 헤맬 때 스님 말씀으로 구원받았어요 남편은 그때까지도 인지하지 못하다가 수년이 지난 어느 날부터 유니 형~(죄송합니다;;)하며 말씀을 찾아 듣는 걸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지금은 유니 형 광팬입니다😊
@Chsk0800
@Chsk0800 Жыл бұрын
비교적 풍요로우면 성벽을 쌓고 빈곤하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니라도 위로을 받고싶은 나약함을 바로 일깨워주시는 좋은 상담 잘듣고갑니다ㆍ
@andrewoh1272
@andrewoh127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15년 동안 경제적 지원이 없다는 "사실". 아이들 둘을 키워야 하는 "사실". 혼자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실"===이것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고통이 없음. 근데 사실과 "이상"을 비교하면 고통이 시작됨. "이상": 남편이 경제적 지원을 해줄 것,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할 것, 내가 경제 활동을 줄일 것. 없는 이상을 있는 사실과 비교해서 걱정과 근심을 만들고 고통을 느낀다.
@bible2800
@bible2800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on8jp4jq4n
@user-on8jp4jq4n Жыл бұрын
추가 남편비위는 맞추기 싫다.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sh-ct7zz
@sh-ct7zz 11 ай бұрын
나쁜 놈아 비위는 남편 니가 나한테 맞춰야지 돈도 당연히 바치고 이런 마음?
@user-el5ku8nk8x
@user-el5ku8nk8x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무능 가정 책임감 안되면 홀로서기 혼자 애들데리고 사는게 더 현명 합니다 저도그렇게 혼자 행복하게 삽니다
@user-bb8ex2iq9c
@user-bb8ex2iq9c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법륜 큰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들을수 있어 정말 고맙고 감사한 날들입니다..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스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user-do2lv3mn3j
@user-do2lv3mn3j Жыл бұрын
지금힘들어도 애들크면 힘됩니다 지금그런. 모습으로 애들이랑함께 사시면 애들도 엄마존재 무시합니다 힘내셔요 엄마가 바로서야 애들도 따릅니다 부질없는것에 헛된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스님말씀 백프로 입니다 돈있는데 지원안하는 남편 연끓으세요 그런인간은 애초에 인간아닙니다.
@user-rr4og2ok8w
@user-rr4og2ok8w 8 ай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밝게 자랍니다
@jwkon5445
@jwkon5445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말을 들으면 잠깐은 좋을 수 있을 거 같지만 며칠 지나면 또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스님의 표현이 직설적이고 근본적 해결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면 본인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근본적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신다.
@ej600
@ej600 10 ай бұрын
순리대로 자기의 인생 형편에 맞게 살아가야한다는 스님말씀 백번천번 맞습니다
@user-ep4uh5qi4m
@user-ep4uh5qi4m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말씀 하시는 것 같아서 가슴이 쿵하고 먹먹하고 어리석음에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젠 미련 갖지않고 제 인생을 살겠습니다 아무문제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user-kz7mb1ub2q
@user-kz7mb1ub2q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상황은 이해되나 상황에 맞지않는 욕심이 본인을 더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님께서 혼내시는 것 같지만 정말 현실적인 대안을 주신 것 같아요. 대안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본인 모습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스님의 질타속에 질문자님을 위하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jouminkim1572
@jouminkim1572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께서 질문자분 마음 단단히 튼튼히 만들어 주시네요 스님 멋지 십니다.
@user-vp2ps4fj1c
@user-vp2ps4fj1c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belinajo605
@belinajo60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서 계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늘 건강 잘 돌보시며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user-te8bw4td7m
@user-te8bw4td7m Жыл бұрын
항상 저와같이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과질문자님덕분에 오늘도 어리석은 저를 반성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daeyeongkoo
@daeyeongkoo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에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 합니다 .
@user-ui3rf9pu5h
@user-ui3rf9pu5h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처럼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남 부러워하며 욕심내기 보단 자기 형편껏 살면 되는겁니다. 든든한 애가 둘이나 있으니 이또한 행복이며 자기가 갖고있는 행복은 안보이고 남의것만 볼려는건 어리석은짓이죠.
@user-ke3td9ls8u
@user-ke3td9ls8u 11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이십니다❤
@user-mv5mg7vu1u
@user-mv5mg7vu1u Жыл бұрын
지금 상황이 최악이 아니라 지금이 좋음을 알아야 행복해요 이대로도 좋다❤
@user-fg2ly4lj3c
@user-fg2ly4lj3c 3 ай бұрын
댓글들을 보며 감동됩니다. 다들 경지에 오르신듯.....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moyaamoyaa3501
@moyaamoyaa3501 11 ай бұрын
저 아주머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힘들죠. 남편이 없으면 차리라 그리워라도 하는데 있으면서 인간구실 못하면 속 터지는걸 안 당해 본 사람은 절대 모름
@user-jl1mn7wo2y
@user-jl1mn7wo2y 2 ай бұрын
당하는 입장은 힘들지~~ 허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확히 조언해주는건 맞죠~ 냉정하고 차갑게말해서 좀 서운하긴 하죠~
@user-fl3ip5ke1v
@user-fl3ip5ke1v 9 ай бұрын
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시댁일을 다 해오면서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스트레스받고 신랑은 정말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잘해왔어요 근데 신랑도 제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대로 생각을 바꾸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마음을 다시 잡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항상 머리가 아프고 우울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만사가 귀찬아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했지만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풀어가면서 살기로 하니 아픈머리도 안 아프고 신기했어요 스님 정말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hi0jeje
@hi0jeje Жыл бұрын
냉철하게 결정하되, 결정후엔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너무 걱정도 말고 열심히 사시면된다는 말씀입니다. 결정을 못내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겁니다. 누구도 자신보다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결정은 자신의 몫이지만, 그 이후에는 그걸 받아들이고 사는 삶에 대해서 조언하시는 것같습니다.
@user-ix9cp1lg7l
@user-ix9cp1lg7l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법문은 늘 큰 깨달음을 줍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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