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전환점에 서다
베이비부머들이 현재 회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부장급 이상. 하지만 그들은 이제 퇴직이란 커다란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구직을 위해 전직지원센터에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 색소폰과 사랑에 빠지다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색소폰 열풍. 그 열풍의 중심에는 단연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있다. 색소폰과 사랑에 빠지는 베이비부머들. 그들 왜 색소폰을 불까. 그들이 부는 색소폰 소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 은퇴 그 후, 미국은?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전 세계적인 고민이다. 미국 또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은퇴자협회를 운영하고, 노스케롤라이나 윌밍턴 지역을 은퇴자들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등 대책마련 중이나 큰 대안은 딱히 없다. 미국은 문제를 풀 열쇠를 만들 수 있을까?
■ 귀농을 이끄는 베이비부머
지난해 도시를 떠나 귀농을 택한 가구 4067. 이중 80%가 은퇴하고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농촌으로 내려온 베이비부머다. 여유로울 것만 같은 농촌 생활. 하지만 실제론 어려움이 많아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한다. 오늘날의 귀농, 그 현실을 담아본다.
■ 베이비부머는 계속 달리고 싶다
지난 5월 8일 열린 마라톤 대회. 58킬로미터를 뛰는 세계 유일한 대회에 58개띠 베이비부머가 모였다. 그들은 총포소리와 함께 일제히 결승점으로 달려갔다.
※ 이 영상은 2011년 5월 28일 방영된 [KBS 스페셜 - 인간 나이 듦 그리고 행복 [1편]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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