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환상적인 상상력 (결말포함)

Рет қаралды 28,661

3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영화
미지와의 조우 입니다
ET가 개봉되기전 1977년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동화같은 상상력을 보여준 영화~
*결말과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고전영화 #외계인 #스티븐스필버그

Пікірлер: 49

@kjsenglishcenter633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당시 흑백티비시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과 음악상을 받던 모습 그리고 AFKN 미군방송에서 예고편을 보고 국내상영만을 손꼽아 기다린 기억이 나는군요. 결국 1982년도에 서울의 지금은 없는 국제극장에서 상영되게 되어 첫날 가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스필버그의 당시 최대 히트작인 레이더스도 개봉을 하여 두 영화를 한 날에 보았고 스필버그의 천재적 상상력과 연출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영화에서의 UFO의 묘사는 지금의 그것보다 더 환상적이고 5음으로 구성된 외계인과의 소통장면은 단연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hunhwang 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78년도 작이라니.. 수십년이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 봐도 영화 제목처럼 미지와의 조우를 느끼게 해주는 경이롭고 놀라운 영화.

@73comin 2 жыл бұрын

이 당시에는 냉전과 핵개발이 최절정이었던 시절이었고 본격적으로 우주로 진출하던 때였었죠. 외계인이 인간을 납치했다는 루머, 51구역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까지 겹치며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외계인은 지구를 침략하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상당히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시절에 이 영화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심어 줬었죠. 그리고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기반으로 E.T를 만들어 엄청난 흥행을 시켰구요.

@MOBEE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inb 10 ай бұрын

이영화 어릴때 봤는데 중학생 땐가 ... 인데 집가까운곳 영화관 이었는데 마지막 상영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나중에도 특히 기억나는것중 하나가 악마의 탑 처럼 생긴 구조물에 유에프오가 내리는 장면인데 처음엔 작은 정찰용 ? 이라면 좀 나중엔 모선이 내려오죠 그리고 잠시후 문이 열리고 그이전에 사라졌던 많은 사람들이 그문을 통해서 나오고 초대받은 사람??? 이사람들은 모선에 올라타면서 하늘로 올라가고 .... 실제로 악마의 탑은 찾아보니까 이렇네요 네빌스타워(Devils Tower)또는 악마의 탑은 미국 와이오밍 주의 북동부에 위치한 높이 260m의 거대한 화성암기둥으로, 미국 최초의 천연기념물이다.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아도 생생한 느낌이 드는건 나 하나 뿐인가?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스필버그 감독의 명품 외계인 영화이죠!

@rootwhite 3 жыл бұрын

와~명작 ! 일주일전에 넷플에 떴길래 또 봤는데 모비님 리뷰로 또 보는군요. 👍😃

@MOBE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넷플에 떠서 보고 리뷰했습니다 ㅎㅎ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winter_without_her 3 жыл бұрын

오래 전에 다운만 받아 놓고 아직까지 안 보고 있는 영화네요. 이번 기회에 찾아서 봐야겠네요. 리뷰 수고하셨어요.

@MOBEE 3 жыл бұрын

이게 실화도 아닌데 마지막엔 찡하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kevinsong2946 3 жыл бұрын

왜 스필버그가 천재인 지 알려준다. 이 영화 한 두어번 본 듯~ 이후 sf 팬

@kiyong1191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이영화보고 그 소리가 계속 귀에 멤돌았는데 오늘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ㅋㅋㅋㅋ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리뷰하지도 않았던 명작을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XD

@MOBEE 3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인상깊은 영화였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MOBEE 예 MOBEE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ㅅㅎ

@seeyouagain1107 3 жыл бұрын

못봤었던 영환데요~ 오호~~ 역시 스필버그형님은 공상과학의 천재!! 이 영화에선 손인사만? E.T에선 손가락 ^^;;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MOBEE 3 жыл бұрын

요새 넷플에 보이는 고전영화를 보게 되네요~ 요새 나오는 현란한 CG의 SF영화와는 다른 맛이 있네요 ㅎㅎ 스필버그는 상상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

@sugardriver9661 3 жыл бұрын

오 목소리가 좋으세요~!!! 집중이 잘됩니다~!! 이 영화는 처음 접해보네요 ㅋ

@MOBEE 3 жыл бұрын

1977년에 제작된 꽤 오래된 영화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군장교의 진술과 목격자진술로 만든 페이크다큐입니다. Sf가 아니에요

@user-briankim 3 жыл бұрын

엄청나고예술성있는영화극장에서보면빠져듬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못나온 외계인: 사마귀 형태의 그레이 외계인, 렙틸리언.

@user-lf5oi2gs4t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좋와요~~~있었죠...마약...발음 ~~달콤

@MOBEE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녹음을 2번씩 하는데 이번엔 목상태가 안좋아서 그냥 올렸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동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user-lf5oi2gs4t 3 жыл бұрын

@@MOBEE ㅠㅠ 관리잘하세요~홧팅!

@user-hp9ky7ro4w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ranomu8606 Жыл бұрын

난 이티나 컨택트보다 이 영화가 훨씬 기억에 남음

@tennis3242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단체영화 관람 했어요.1981년?

@user-ro8gg9xw4l 2 жыл бұрын

레이건 시절 헐리우드와 합의하에 사실에 기반한 이영화를 만들어 인류의 대각성의 도구로 사용함 트루먼쇼 ET 웜홀 등등 영화라는 메게체를 통해 인류를 깨우기

@user-fh6ul4te1m Жыл бұрын

명작 영화

@user-lf3bd1kr8d 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이게 ET 의 전작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초등(국민) 학교때 아버지와 ET 극장에서 보았었지요. 요즘 이 스카이림 이나 이블데드 게임 이라면 그때 당시는 초록색에 엉성한 선과 점으로 만든 울티마 라고 표현해도 되겠네요 영화 내용이 중요하지요

@changyojeon655 26 күн бұрын

이거 티비에서 보고 엄청 충격먹었음

@user-vm5kk7cm4s 2 жыл бұрын

우주선에 타고 통나무가 된다

@Ollaolla00 3 ай бұрын

실종됐던 사람들은 어떻게 ufo에 타고있었으며 남주인공은 왜 저런 정신현상을 겪은거고 ufo에는 또 왜탄건지 궁금하네여

@user-xu6kj4dn4n Жыл бұрын

실화

@lhs7323 3 жыл бұрын

그땐 sf가 그저 신기했었는데 지금보니 외계인 이 엄청난 가정파괴범 이었음 진짜 미친놈 아 닌가 애가3명에 부인까지 있는데 ufo,외계인 에 정산팔려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왜 외계인들은 저렇게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도 옷을 만들지 않고 맨몸으로 지낼까?

@MOBEE 3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체온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는 맨몸이 건강에 좋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요 왠지 그런 의미에서 옷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삶을 살지 않을까 라고 상상해봅니다 ㅋㅋ

@newgenes2815 3 жыл бұрын

스필버그의 외계, 우주에 대한 지식은 일반인 수준이 아님. 일단 외계의 지적 생명체라는 가정을 할 때, 지구인들의 문명과는 동떨어진 배경을 염두에 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의,식,주가 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지. 또한 고도로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는 거의 우리가 신이라 일컬을 정도의, 해탈의 경지에 오른 지적 수준에 도달했으리라 생각하였지. 그들은 성별도 사라질 정도의 진화를 이루었고, 소리를 내어 소통하는 것을 뛰어넘어 생각과 생각으로 소통을 하는 수준에 도달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지. 오히려 지구인들처럼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나타나는 게 더 우습지. 당신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1차원적이니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도 소통하려 하지 않고 외면하는 것일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