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이 좋은거여 역시 이분들이 있어야 우리 문화도 지킬수있죠 멋쩌요 송 순단 여사님 핫 팅
@mhlk40113 жыл бұрын
백금렬 이윤선 지정남 (좌 - 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얼씨구당은 거의 첫회부터 보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후 쭈~욱 (수십년) 미국에서만 살아왔는데요, 얼씨구당을 통해 한국 민속사를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제가 얼씨구당에 들어온 계기가 된 것은 일차적으로는 송가인가수 때문이었고 (송가인 가수 이전까진 트롯을 이렇게 품격 높은 노래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윤선 박사님의 전남일보 기고문 (한국민속 논문)을 전자신문으로 읽었기 때문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Braintrainee2 жыл бұрын
이런 체널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user-xp1ro8dp9f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어느덧 60살, 25살때 진도에 씻김굿 보러 갔었네요. 그당시 문화재진흥원의 기록보존녹화때 였는데 전 일본인교수 통역과 길안내로 동행했더랬습니다. 지금도 있혀지지않습니다. 주무가 김대례 그리고 이완순, 강숙자?(박병천님 부인) 박병천님 등 귀중한 보배님들을 그때 뵈었고 지금도 가끔 유튜브에서 씻김굿 보고 있습니다.
@user-gf7gv9wl8k7 ай бұрын
고 이완순 여사님 자제입니다 한번은 뵈엇을만한 분이시겠습니다 잘계시는지요
@user-vh8uh2xt2x3 жыл бұрын
2021😗7😘14 굿.😍🤗☺😚😙.
@user-zv7fh2zq3i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한 마을에 당골네 한집은 꼭 있었는데 글세 하대 문화 이런건 없었는데 좀 이상하네요.저도 진도에유 ㅎ. 그집에 형도 있고 친구도 있는데 하대?상상도 못혀유..
@user-pv8wb2lo6p2 жыл бұрын
좋은 일 하시는분들인데.... 어릴적에는 그분들이 왜 그리 무서웠는지... 지금은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gh8dj5ed3e2 жыл бұрын
진도 지산면 보전 당골로 이기자 선생이랑 그 아버지 이태백(? 틀릴수도 있습니다). 상보전 귀뚱에 살았습니다. 저는 애기때 할아버지 손에 끌려 삼현육각소리 육자배기 듣고 자랐습니다. 그 당골 집 어려워서 제 할머니가 산달에 쌀도 주고 그래서 인연이 깊다고 했습니다. 1987년 제 할아버지 초상 때 부녀가 씻김굿 했습니다. 소리 정말 잘했습니다. 전 1993년 고향을 떠나서 그 이후는 모릅니다.이윤선 박사님 이분들 얘기 혹시 아시나요?
@dhlee76282 жыл бұрын
보전에 소리하던 이사람 외손자가 현재 당진체철소 에 근무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