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티비로 온가족이 저녁상 물리고 봤던 기억이 나요. 제목은 보통사람들이지만 저집만큼만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천하일색 유지인 금보라씨 환갑지나고 나도 지천명 되었으니 젊음이 인생에서 얼마나 짧은지 새삼 느끼네요.

자주 올려주세요~잼나요 ^^마지막 방송 84년도꺼 보다가 우연히 보네요~이거는 82년도 방송인데 정말 신세계

그리운분들이 한가득입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소중히 살아야지... 시간은 이리 빨리 흘러가니

보통사람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보고 싶었어요！

제가 국민학교때 한 드라마 입니다 넘 귀한 드라마 계속 올려 주세요 맘이 따뜻한 드라마 입니다

10:13금보라 16:16 유지인님 인형미모 대단했었죠 21:30 21:37 김민자 한혜숙님도 아름다우시네요

제가 6살때입니다. 그때로 돌아가 다시 살고 싶습니다

와우 유지인 넘 아름답습니다!!

당대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일일 드라마.. 지금의 막장극들 쓰는 작가들이 다시 보고 배웠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전 저 때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훈훈하네요

내용이 유익해요~

와..업스케일링 된 건가요? 화질이 엄청 좋네요. 이거 제가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방영하던건데...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드라마였죠.

이드라마 저 국민학교 다닐때 했던 드라마로 기억되네요.

나는 저 때 태어나지않았지만 진짜 명품중에 최상명품입니다!♥

41년전 내 국민학교 1학년때 드라마네요.

원로배우 故 황정순 선생님 생전 모습이군요.

보통사람 말 그대로 우리들의 일상을 그려낸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었다

와~~다들 엄청 젊어요!!

배고프고 없던 시절이었는데 왜 지금보다 저때로 되돌아가고 싶은지

초등학교 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요. 16:05 유지인 씨가 베란다 나오는 장면은 어린 저도 보면서 감탄했을 정도로 인상적인 씬인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되게 연극무대 보는듯함...나름 보는맛이 있네요ㅎㅎ

80년대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풍족하거나 특별한 혜택이나 특권을 가진 사람이 아닌 보통사람이라는 구호가 매력적인 시대였나봄 왜냐하면 80년대까지는 국민소득 1만달러 이전 시대라서 소수의 잘사는 사람빼놓고는 80%가까이가 생활수준이 비슷했기 때문임. 80년대후반 들어서면서 80년대후반~90년대말까지 상위20%혹은 상위10%~상위 40% 혹은 보는 사람마다 상위60%까지 보는 지금과 비교하면 크게보면 월급 400만원~800만원 정도버는 흔히 말하는 서민층과는 다른 그래도 먹고 사는게 크게 걱정이 없는 계층인 어느정도 재산을 형성한 집있고 자가용을 보유하는 중산층이라는게 형성됨.

배우들 얼굴 다 풋풋하네 !!!! 아~~ 세월이여

예전 영상물 많이즘 올려주세요

80년대까지만 해도 어떤 집안은 시집온 형수 올케가 따라서 때로 어머니역할도 하고 누나 언니역할도 했지.. 지금은 그냥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각자도생. 대가족 집단 문화에서 90년대이후 핵가족을 넘어서 이제는 개인주의 개개인의 삶으로 삶의 형태가 변해가고 있기 때문임

너무 옛날이긴 한데.. 잼있네요.. 다른 회수도 올려 주시면 안될까여?? 중간 회수도 무슨 시나리오인지 봐보고 싶네요.

지금 저녁 일일드라마는 한물간 배우나 신인을 캐스팅하지만, 저땐 완전 톱스타들 캐스팅이네요😊

방영당시 저는 -6살이었는데 촌스랍않고 빠져드네요

확실히 1979년에 비해서 방송 퀄리티가 좋아진거 같네요

우리 외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드라마인데..할머니 보고싶네ㅜㅜ

유지인 인형미모 대단해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반쪽이네 영상 자료도 올려주세요.

전편을 볼수는 없는가요?

마지막 장면에서 노처녀인 고모역할의 말이 결국 연기가 아닌 실제 삶에서 한혜숙씨에게 현실이 되어버렸음. 요즘 한혜숙씨같은 사람들이 매우 흔하고 특별한게 아닌게 됨. 저 당시만 해도 한혜숙씨 저 당시 나이 20대후반~30대초반에 있는 여자들 90%이상이 결혼을 이미 했음. 지금 20대후반~30대초반 이전 여자들은 노처녀도 아닌 결혼적령기이거나 약간빨리 결혼하는 것으로 절반도 안되는 약 40%정도만 결혼했지. 지금 노처녀라 할만한 30대후반이후 여자들도 여전히 약 30%정도는 결혼을 한 번도 안했음 예전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

보통사람들이라기엔 너무 잘산다

지금 일일드라마다보다 세트가 좋네요. KBS 전성기의 드라마. 촬영도 더 좋네요.

드라마 요청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kbs 단막극 시리즈 중에 [드라마 초대석]이라는 단막극 시리즈가 있는데 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다시 보고 싶습니다.

보통사람들 전편 다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옛날 드라마 참 재미있는거 많았는데

배우 이한위 선생님 데뷔작으로 알려진 보통 사람들~~~

썸네일 실수한거 아닙니까? 유지인이 메인에 들어가야죠 당시 유지인이 탑이였던 시절이에요 수정부탁드립니다

보배라는 저 여자 아이 넘 말도 이쁘게 하고 얼굴도 이쁘요

이 드라마에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하나 숨겨져 있지...이순재 딸로 나온...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안문숙이 친구로 나온....정혜영인지..김시연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이 집 막내딸로 나온 이 여배우는 미스 롯데출신? 인가 그런데...이 드라마에서 이순재 큰 동생으로 나온 이영하가 개인적으로 이 여배우를 집적거리고 모욕을 줘서...도저히 버티지를 못하고...중도에 하차해버렸지...드라마속에서 멀쩡하게 잘 나오던 집안의 막내딸이 갑자기 소리소문도 없이 아무런 공고도 없이 어느날 나오지 않게되었던거지..대중들은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했지만 그 진실의 내막은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2010년대에 이 여배우가 이영하를 언론에 직접 저격하면서 사건의 진상이 알려줬었지...그당시에 여배우의 위상이나 대우는 지금하고는 다르게 아주 낮았고 여자가 그런식으로 피해를 당해도...피해자가 스스로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는게 안타까운 점이지....이영하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적인 시각은 그때부터 아주 강하게 남아서 요즘은 방송활동을 제대로 못하는걸로 알고 있다...막내딸로 나온 배우........이영하만 아니었으면 더 큰 배우로 분명히 성장할 수 있는 배우였지...

금보라, 김민자 얼굴은 가히 환상의 미모. 범접이 안된다.

딸로 촐연한 정혜영씨가 넘 예뻐사 애청하던 드라마 추억이 소환대네요

정한용씨 호세 펠리치아노의 once there was love...잘 부르시네요...강석우씨 몇년전 실물봤는데 의외로 키가 커시더군요..강석우 이영하 유지인 금보라씨 그리고 이순재씨도 젊었을때 다들 한 얼굴하셨네요

40년 전 …인심 좋네 … 저 정도 피아노 소라면 요즘이면 고소감이다 ㅋㅋㅋ 더구나 작가도 있는 집

내가 국민학생이었는데.. 지금 55세..그 때의 맘으로 보는중. 풍족하진 않았어도 지금보다 행복했음. 가진것은 ㄱ 시절 내 부모보다 월등하게 많은데.

여배우들보다는 남배우들 미모가 더 확 뛰네 강석우 이영하.. 대단하네

16분 52초 쯤 정한용이 기타치면서 부르는 팝송 제목좀 !

뭐지 몇달전에 유튜브에 이거 막화 봤는데; 맨 마지막에 막내 손주며느리 아들 증손주 낳아서 이름을 대철? 머라고 짓고 할머니는 칠순잔치하고 행복하게 끝남 극중 고 황정순 배우 할머님 같은 분 품안에서 귀하고 예쁜 손녀딸로 아이고 내강아지 소리 듣고 사랑받고 다시 크고 싶어져요 제 외할머니는 손녀딸들을 이뻐한 사람은 아니라서 저런 할머니 기억이 전혀 없거든요 🥲나이 45에 이런 생각을 하네요😅

드라마 보통 사람들은 오래 전 것입니다.

이런 가족 드라마 보고 싶네

지금의 KBS 일일연속극 자기복제의 원조격이겠군요 세트가 별반 다르지 않음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시대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중 가장 오래 방영한 드라마로 총 491부작이라는 어마어마한 횟수를 자랑함...

이때가 그립다 ㅠㅠ

제목만 보통사람 출연자들은 상위1%

제가 볼 땐 소실이 된건 아니고 창고에 박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때 강석우..... 유지인 여전히 예쁘네. 안문숙, 이영하, 정한용등 다들 대단하다. 와 젊음!!!

한혜숙 너무 이쁘다...

출연진 라인업 보소

순수했던 시절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지난 40년 전입니다.

강석우 여동생이자, 안문숙 친구로 나오는 배우 누구시죠?

82년 9월 첫방영 했군요..당시 제주도는 난시청 문제로 또렸한 화질로 시청 못했음. 17인치 컬로TV로 시청하던 그 시절이 먼 옛날이 되버렸다.

1980년대 세계경제 호황기. 냉전시대였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참 미래에 대해 꿈을 크게 그리던 시기....우리나라도 참 그때가 좋았어요.... 잔잔하니....

이야...정한용 아재 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식후땡 한대...거기에 애들 달려들어오고...진짜 팔십년댜 초반 사회상 제대로다.ㅋㅋ

강석우씨 참 잘생겼네...

은빛 여울 그것두 올려저여

사실상 90년대후반까지도 존재하던 다이얼전화기 다이얼 전화기는 한국에서 80년대에 가장 보급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듯. 70년대까지만해도 상대적으로 소수의 가정에 있었고 80년대에는 대부분의 가정에 있었고 90년대부터는 버튼형으로 급격하게 교체되고 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90년대말 핸드폰등장으로 급감했던 것 같음

금보라 누님 저때는 미인이었는데

저때도 이영하 유지인씨

금보라 보니 뜬금없이 하이킥 세경이 생각나넹.. 엥? 글고보니 금보라 아빠 세경이 아빠 아님? 예전에 금보라가 가정부스러운 역해서 화장품 cf 계약 해지 당할 뻔 한 기사 생각나고 세경이는 가정부 역으로 떴는데 ㅎㅎ 예전에는 배역보면 둘이 나중에 엮여질 게 보였어. 금보라하고 정한용하고 이영하하고 유지인하고 엮일게 보였었어 ㅋㅋㅋ 그나저나 이순재 아저씨 엄청 젊었다 … 안문숙이 여기에도 나왔다는 거 이제 알았어 ㅎㅎ🎉

처음에는 강석우 여동생이 나왔는데 나중에는 안나왔던거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1:00 고소영 인줄~

난 저 당시 강석우같은 얼굴이 정말 잘 샹겨보였음.

하긴 이순재씨도 마찬가지로 지난번 라디오스타같은 데서도 밝혀진 바 있다시피 (지금도 나이는 단지 지나가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여전히 멋있으니깐 뭐 차라리 오빠 아님 형이라구 불러주는 게 낫다 이런 생각밖엔 딱히 안 든다니깐)

🔴세월이...

난 어렸을때 강석우씨가 정말 잘 생겨보였음.

13:13 안문숙과 대화 나누는 이 여고생 배우는 누구인가요?

이순재 딸이 젤 예쁨

RNA좀 부탁드립니다

한혜숙 박하선 넘 닮음~

80년대후반 손자병법만 봐도 말투가 안 저런데 저땐 약간 평양사투리처럼 말하네.

ㅈㄴ 부자네 ㄷㄷ

유지인, 금보라 얼굴부터가 보통사람들이 아닌데?

송죠가 요즘 금보라상이다 뭐다 뜨던디 ...젊은시절금보라랑은 하나도안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

교복!!!!

하이킥 순재 젊은시절 ㅋㅋㅋㅋㅋㅋㅋ

★ 모두가 행복했던... 당시엔 한줌도 안됐던 x갱이만 암울했던 시절. ㅋ ★

옛날껀 생긴것들이 왜 죄다 저따구냐

좋았는데, 마지막회 가까워지면서 갑자기 교회 홍보 드라마로 바뀐 것 같은게 좀 안좋았던 기억..

저 당시 여성들의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들을 보면 확실히 지금과 대비된다.

황정순은 저 당시 57세 였다. 80억의 부자였던 황정순.

요즘 쓰래기 드라마와 질적으로 틀린 명작들이다. 구성, 출연진, 주제....

참 이게 무슨보통사람 옆집똥개가 웃는다 고 이웅평대위 남조선와서 드라마보고있든데 이게 무슨 보통사람들임매까 ?

16:40 이 노래 뭔지 아시는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