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한 상대팀이 ㄹㅇ 대단한게 본인들도 힘들게 싸워서 겨우 온 결승이고 우승을 위해 겁나 노력했을텐데 이거를 양보해주는건 완전 천사인거임

양보한 상대팀도 착하다..

양보한 상대팀 너무 인성이 좋다ㅠㅠ

양보한 상대팀 분들 정말 고마운 표시 입니다..안타까운 사고로..ㅠㅠ

우승을 해도 웃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저게 마지막 우승임에도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수 없잖아.. 비행기 안에서 진짜 무슨 심정이었을까..

다리를 잃은 선수는 살아도 다시 축구못한다는거에 눈물나네ㅠㅠ 우승 양보한것도 넘나 감동이다

와 ㅠㅠ 진짜 억울하게 너무 많은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ㅠ

연료를 덜 넣어서 추락하다니... 명복을 빕니다.

상대팀이 보기에도 짠했나보다...ㅠㅠ 상대팀도 진짜 착하네

목숨보다 돈이 더 중요하냐? 보는 내가 다 화나네 (그래도 우승을 양보한 선수 진짜 착하다)

연료도 연료지만 난 마지막까지 탑승객들에게 알리는거 미뤘다는게 더 충격이다..;; 진짜 책임감 1도 없네

상대팀은 자신들의우승보다 애도에 뜻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그 트로피를 들어보려고 했던 선수들에게 우승을 양보 했다는게...진짜 멋져요...ㅠㅠ

눈물날거 같아 ㅠㅠ

세상을 떠난....축구선수들도...하늘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분좋게 살고 있을겁니다...

마지막 양보한 팀 얘기듣고 울컥했네

양보한 상대팀을 본받아야합니다

어떡해ㅠㅠ 아니 비행사 진짜 미쳤나보네

와.. 저걸 양보한 상대팀이 진정한 스포츠 맨쉽을 보유한 선수들이네

진짜 연료를 덜 넣자고 한 사람 누구냐... 경비 절약이고 뭐고 왜 연료를 덜 넣냐고 그렇지만 않았으면 모두 다 살고 경기를 할수 있었는데...

이거 말고도 뮌헨참사라는 맨유선수사고 그것이 버스비와 아이들의 마지막입니다 어떤선수수는 살았는데 바로돌아가셨습니다 그가남긴명언 그때한 맨유 병원에 있던 시계를 보고 시간이 계속멈춰있다 지금 경기를 뛰어야한다 안타까운사고 이영상이나지금뮌헨참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제일 잘하는 축구선수가 되길

상대팀도 진짜 착하다 안타깝네

그곳에선 편히 쉬소서...🙏🙏

저 때 주전 키퍼 다닐루의 어머니는 16강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탈리아피코(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맞음)의 슛을 막은 것, 4강에서 수차례의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 걸 원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세이브가 결승 길이 아닌 죽음의 길로 가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리고 백업 키퍼였던 니바우두는 300번째 경기를 앞둔 상태로 출전하고 명예롭게 은퇴하고 싶었다고 하나 동료들이 거의 다 죽어서 그대로 은퇴를 선언해 버리죠... 당시에 살아남은 유일한 주전인 네투는 사고 직후 2주간 사경을 헤매다 일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이 "결승전은요? 저희 팀이 이겼나요?"라고 했다네요... 이유는 본인이 기억상실증으로 사고를 기억하지 못하고 부상 때문에 병원에 있다고 생각해 서라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영화 보니까 선수들과 팬들이 얼마나 처절했는지 알았습니다... 저 때 호나우지뉴, 구드욘센(첼시에서 뛴 구드욘센), 리켈메가 무급으로 샤페코엔시를 위해 뛰어주겠다고 했는데 회장이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로 축구계에서 보여진 샤페코엔시에 대한 도움 의사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후에 2022 시즌에는 세리 B(2부)에서 가까스로 잔류하는 등 힘겨운 생존 싸움을 하고 있네요.

사람의 자만심을 너무 부리면 최악 결말을 불러온다 -사람-

비행기 저따구로 할거면 ㄹㅇ 자격이 없음 박탈 당해야함

마지막이 진짜 슬프다 ㅠㅠ

축구선수가 양다리를 잃었어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비행기 추락은 위험입니다

아니 선수가 타면 최대한 안전하게해줘야지 아끼겠다고 71명을 죽이냐

???: 와 상대팀 인성이 👍

참 우린 무얼위해 사는거고 무얼위해 살아갈까욤 😢😢😢😢😢

보통 유명인들은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 안 탄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고날 때 한꺼번에 가족을 잃을 거 알기에 그런겁니다. 같은날에 타도 다른 ✈️ 아니면 개인 비행기타고 여행

상대팀이 양보 했다는 것은 대단한 배려 입니다. 우승보다 더 멎진 배려 입니다.

아니 비행사 미쳤나 넣을 연료량 충분한 비행기로 준비해서 무사고로 해야지 진짜 인심 썩었네

11/19일 내생일 누군가는 기뻐할때 누군가는 세상을 떠났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래도 그걸 양보하네..

와 진짜 비행기 어디꺼냐 절대 타기 싫다

양보한 상대팀이 착하고 죽은 선수 들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양보한 상대팀 착하다

이게 현실이야 음 경기에세 승리자는 양보해서 3명이 슬프게 우승아닌거 같은 우승

양보한 게 울컥하고 감동받을 일인가 부상 심각한 3명 남은 팀 상대로 이겨서 얻는 게 뭐가 있는데 차라리 준우승하고 매너 있다는 평 받는 게 훨 이득인데

너무 안타깝다ㅠㅠ

안타까워ㅠㅠ

눈물젖은 트로피

양보한 팀도 성공하시길.....

연로가 없어도 비행기가 착륙을 하는데..

웃기는게 연료를 덜 넣다니? 그럼 죽으라고 뱅기 띄웠단예기내? 자동차는 길에서 서기라도하지 ~~

양보한 상대팀 천사아니냐.....😇😇😇😇😇😇😇😇😇

아니 미래가 밝은 축구선수들 태워가는데 연료를 왜 아끼는데.. 많은선수들의 인생을..

ㅇㄴ 비행기 조종사 연료 꽉꽉좀 채우시지...

ㅠㅠ ㅇ.... 너무 슬프다

컵을 넘겨준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상대팀이 착하다..그리고 안타캅다

진짜 슬프다ㅠ

브금때문에 괜히 더 슬퍼보이네 ...

기장이 살인청부업자냐

이게 16년이구나.. 시간 엄청 빨리 흐르네

최근 소식을 알려준다면 팀선수를 마련 못해 3부리그까지 떨어젔지만 최근 다시 부활햇다고 함.그중에 생존자중 한명이 우승 트로피까지 듬

난 배터리를 잃게 되었다

상대팀이 일부러 암살한거 같은데 양보했다니까 어우 죄송합니다 이럼

명복을빕니다!

항공사에서 한 120억정도는 물어줘야하네 그러게 좀 잘하지.. 애꿎은 선수들이나 고인 되시고

아이고 어떡해

그냥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하면 되지 이렇게 길게..

16년 FA컵때 한국에서도 추모했던 사건이 이거구나..

연료도 연료인데.. 파일럿들이 연료 부족해서 우선 접근권 달라고 했는데 관제탑이 계속 막았다고 함.. 그래서 기다리며 주변을 돌다가 추락한거라고 함

내가 할수있는말:what

고작 그 조그만한 연료 아끼려고 수많은 축구 꿈나무가 죽다니... 조종사는 어떻게 된거야 ㄷㄷ

그냥 양보한게 아님 남미 축구 연맹에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자 경기를 연다면 자책골을 넣어 샤페코엔시를 우승팀으로 만들겠다 라고 함

사랑해요❤

상대팀도 착하네

와 골키퍼 죽음까지 막았다..

이게바로 돈이 사람잡는다입니다.

이거는 축구좀 알면은 모를수 없는 슬픈 일이지

세상에....

내용이 많이 잘못됐네요. 해당 항공기는 단순히 연료가 적게 들어 있어서 추락한 게 아닙니다. 아무리 연료를 가득 채워도 한번에 갈 수 없는 거리를 한번에 가려고 하다가 추락한 겁니다.

너무하다...

살아난축구선수는축구를못했을꺼갔아요❤❤❤❤

연료가 없어서 추락해도 화재는 안났나보네요..

이 우승을 다른 팀원들도 보고있겠죠....?ㅠ

연료를 덜 넣어서 추락은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음. 연료를 규정상 45분 어치 더 넣어야 하는데 딱 맞춰서 넣었고, 해당 항공기의 항속거리보다 50km 더 먼 거리였음. 처음부터 공항에서도 반려한 운항계획인데, 기장이 항공사 오너인 탓에 오케 때려버림.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온 항로로 여유롭게 도달했으니 그 반대도 가능할 거라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는데, 반대쪽 공항이 고도가 높아서 운항고도까지 올릴 때 연료가 덜 드는 걸 감안 안했음. 애초에 불가능한 운항이었는데, 항공사 오너가 기장인 항공이라 막지 못했고, 그 오너는 너무나도 멍청했음. 그나마도 당시 착륙할 공항에 도달하기 전에 비상선언하고 착륙 우선권 받았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함. 관제탑에서는 당연히 당시에 연료가 부족하다고만 말한 해당 비행기보다 시스템 고장으로 비상선언하고 우선착륙하는 타 항공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음. 관제사가 볼 땐 정상적인 운항이었다면 적어도 30분 이상 공중에서 추가운항 가능한 연료가 있을테니 잠시 대기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함. 결국 항공기가 7분 대기하다가 비상선언하고 무단으로 착륙하려고 하다가 다른 항공기 대기 경로까지 침범해서 자칫하다 공중충돌까지 벌어질 뻔 함. 그 와중에 녹음파일 분석해보니 연료 부족한 거 알고 있었고 그 대처법과 인근 공항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중간에 착륙해서 연료 보급받으면 왜 연료가 부족한지 해명해야 했고, 엉터리 운항 계획이 들킬까봐 운항을 감행함. 당시 결승 상대였던 나시오날은 기권 선언하고 샤페코엔시를 우승팀으로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남미 축구연맹이 중계권, 입장권 등의 문제로 결승 강행하려 하자 나시오날이 유소년 선수 내보내거나, 1군 내보내서 자책골로 149:0 사태 만들어서라도 샤페코엔시를 우승팀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니 결국 결승없이 샤페코엔시를 우승팀으로 지정함.

11월 19일 내 생일 인데ᆢ

비행사 미쳤나보네...

진짜 하 어이 없게 죽네

저건참ᆢ

돈이 아무리 중요해도 연료를 적게넣는게…

미친거 아니야 경비절약을 위해 연료를적게하냐? 그리고 비상상황을 왜또 미뤄? 생명보다 돈이중요하냐?

이겼는데 기쁘지 않아...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행기는 연료 없으면 인생끝인데 뭔 돈을 아끼겠다고.. 에휴

결승 상대팀이 기권하겠다 했더니 남미 축구 연맹은 중계료 때문에 결승전 진행할려고 했는데 상대편이 그러면 우리는 경기를 재미도 없게 대놓고 던지겠다 선언해서 그냥 기권하는걸로 됨

상대팀도 대단한거임 결승까지 왔는데 상대의 사연을듣고 우승 자리를 양보했단거잖아

참 어이가 없네

양보한것도 중요한데 애초에 비행기에 조종사들에 대처나 연료를 적게 넣은거나 참...

제일 슬픈 우승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와 비슷한 사고가 있었죠...

어이가 없다 어이가

슬프다

경비 줄이기 ㅇㅈㄹ 상대팀에 토토 걸었노

살아남은 6명중에 3명이 저분들이란것도 운이 대박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