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토록 보고싶었던 영상 감사합니다 열일곱에 들었던 테이프 오십다섯이 되어서 보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ㆍ 감사합니다

귀한 공연이 아직꺼지 보존되어 있다니요 실록을 가진 기록의 민족다워요 그리고 정규수님 넘 미남이십니다

처음 테이프로 들었던 적이 1987년 국민학교 3학년때였는데 아직도 저 목소리와 저 분위기만 품바로 인정하게 되네요 ㅋㅋㅋ

와 40년전에 테이프로만 들었던걸 오늘 영상으로 보내요 내가 유툽하면서 제일 기쁜날이네

고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국악예술인으로 저를 살게 해주신 작품을 직접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뜻도 모르고 연기도 모르는 저는 이 대사를 따라외우며 자랐고 성장했습니다.저도 다른 분들 댓글과 같이 중학 교때 테잎을 듣고 장단과 연기를 암기하고 그것을 기초로 배워서 52살까지 살아 왔습니다. 영상보고 또 다른 깨들음 을 배웠습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규수 연극인은 인간문화재급입니다. 행사장에서 상행위를 위한 장타령과는 격이 다릅니다.

84년도에 저런 명연기를 녹음기로만 들었네요

내나이 30중반에 태잎으로 즐거 듣은 정규수선생님 품바공연 이군요, 내나이 이제는 70세가 넘었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날카셋트 테이프시절 들어본것갔은대 지금동영상 이 카셋트 테이프가맛는것갔은대요 아무튼 귀한 영상인것갔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보고갑니다

귀한 영상이군요.

밤새 돌려가며 들었습니다. 가끔 친구들 있는데서 한곡조 뽑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든네요. 감사합니다

6학년때 노트에 적어서 외우던 품바타령테이프^^. 50넘어서 이걸 유튜브로 볼줄이야^^

진짜 귀한영상이네요. 옛날 대성음반에서 나온 테이프 늘어지게 듣고 또 들었었는데 이 영상이 있네요. 유튜브 진짜 좋습니다.

테이프로만 듣던 목소리 . 나중에 30대가 되어서 알았던 이름. 그리고 오늘 처음 본 실제 영사이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이 분이 영화 관상에서 김혜수를 따라다니는 남자배우 분이였다는거를 안 게 정말 얼마 안되었는데 말이지요.

예전 테잎이 닳도록 듣던 그작품을 영상으로 시청 할줄이야! 훌륭한 공연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다닐시절 아버지가 사오신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그 목소리네요 ㅠㅠ 내 나이 40대 중반을 넘어 영상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중학생일때 감동을 아직두 기억하구 이습니다,. . 저를 바르게 살게 해준 태입 이였는대 영상으로 보게되서 너무 감격스럽스니다. 정말 고마습니다, 꾸벅

82년 고2때 목포 시민회관에서 정말 재미있게 직접 공연을 보았는데 교련선생님이 티켓을 주었지요. 가림천 뒤에서 싫어싫어라 나는 싫당께 삐딱 구두가 조아라 하던 청아한 여성 목소리가 생각납니다.그리고 공연끝나고 동냥통에 관객들이 기꺼이 돈을 넣어주기도 한것같네요.

진짜 그 옛날에 많이 듣던 모노 품바를 드디어 영상으로 ------*-----*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진짜 즐겨 들었던 건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어릴때 테이프로 듣던게 생각나서 찾아봤는데..딱 그 목소리에 그 멘트네요 ㅎㅎ 추억 돋네요.정말 다른분 말처럼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들었는데 ㅎㅎ

40년전 밤새 몇번이고 돌려 들었던 그 공연.... 참 신기하네요!

정규수샘 다시 공연하실수 있으시려나 모르것네요. 진짜로 잘허시네요. 이런공연을 대학로에서 하면 어떨까 싶네요. 대단허십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찾았읍니다

우와!!!!! 81년!!!!

김시라님 대학로 지하소극장에서 공연본게 83년인가 그랫는데 얼마후 작고하신걸 스포츠신문보고 알았는데 규수님 박승호님 꼬깃꼬깃해진편지 부른 우순실님 아직 저의뇌리에 남았어요 자식도 이잔성인이 돼셨을걸여 규슈님이나 승호님이나 자식들이라도 다시 공연했으면 좋을텐데 저도 나이가 67세인데 안보니 옛생각이 나내요 저글에 댓글 좋아요 하트 모두다 막았어요 악플에 정신과 약까지 먹었어요 그냥보는것만하셔요

와 이런 영상이 있다니 대단

정말 귀한자료... 코로난지 뭔지... 혼술하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있네요..ㅠㅠ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중학교시절 듣던 테잎의 정규수님의 소리가 듣고싶어 검색하니 이렇게 영상까지 있네요. 그때는 몰랐던 깊은뜻도 느껴지고 눈물도 나네요. 50 중반에 왜 다시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을까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이분이 그분이라니!!!

늘 응원합니다

연기가 정말 좋아요 최최상입니디

저도 어릴적에 테이프로 들었는데 영상은 첨 봅니다.감사합니다.

헉 이영상을보네 감사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감사하게 생가합니다.. 잘듣고 보고 하겠습니다 ㅎㅎ 공연중 나오는 전장근님이 독립군으로서 실존 인물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공연입니다

"깨달은 이치를 베푼다(깨달을 각 베풀 설 이치 리)"라는 불교와 관련된 용어로도 풀이 되고 있으며. 품바란 가진것이 없는 허(빌 허)와 텅빈 상태의 공(빌 공)이며 "사랑도 베푼자가 희망을 가진다"

80년도 아버지가 사오신 품바타령 테이프로 음성으로만 들었는데 듣고 있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이 진짜 품바다 요즘 품바는 음담패설에 너무 상업적이라 듣기가 싫다

참으로.애뜻한영상이다.어느분이올리셧는지.고맙습니다

지금 배우로 활약하고 계신 그 분이구나 이런 경력이 있으신 줄은 몰랐네

카세트만 달달 외울 정도로 들었었는데 요런 귀한 영상은 오데다 꼬불처 두었다가 나왔다냐? 여튼 초대 각설이 양반 생면허니 감개가 무량대수고 황공이 무지막지 영광영광 대한민국이요. 그나저나... 그... 천자풀이 말이시 카세트 멈춰감서 한자한자 적어봐도 당최 가사가 쪼게 거시기헌 부분이 껄짝지근 헌디도 어디 물어볼곳이 없네. 찾아볼곳도 들춰볼곳도 없으니 허허 이렇게 막막 할데가 없구만요. 허절문전 다보내고 온가나 춘절에 들어들어 온다 각설 문전 나온다. 천지는 적막헌디 황진은 무상허다 무애열반에 하늘천. 여그까정은 참 좋았는디 고 다음부터 헷깔린당깨라~! 적신은 생출헌디 만물에 청산 따아진가 춘풍 삼월에 호시절. 여기서 적신이 무슨 뜻인지... 붉을 적(赤)인거 같긴헌디... 신(辰)? 신(薪)? 생출(生出) 이면.... 붉은 싹이 적당할듯 싶구먼서도.. 적(赤)아(芽)란 말이시... 작약(芍藥)의 붉은 싹대 같이롬.. 적(赤)신(身)인강? 붉은 몸뚱아리? 흐음....... 적자(赤子)라는 의미로 적아(赤芽)가 어울릴듯 헌디... 장작 신(薪)인가? 재목/잡목에 의미를 담아서? 에효.... 신(莘)인가보다. 맵다. 고통스럽다. 하는 의미가 있으니 적수공권(赤手空拳).. 붉은손이 아니라 빈손이제... 赤莘生出 萬物 靑山 地 적신생출 만물 청산 지 춘풍(春風)삼월(三月) 호시절(好時節) 쯔업.... 옛분들은 가고.... 새사람들은 모를테니 못내 궁금하여라.

ㅜ0ㅜ 정말 감사합니다.

4대품바 선생님과 공연기획으로 연이 잠깐 닿은 사람입니다 여자라서 사사받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무대위에서 해보고싶은게 모노드라마 품바입니다...우선은 대본을 전부 읽어보고 싶네요

위대한 영혼 !

81년은 아픈 광주엤을덴데 아고

감사해요

녹음 테이프만 숱한게 들었는데 영상도 있었군요 가슴이 찌르르 합니다

화면에 고수가 안나오네요 고수도 찍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고수도 멋있었는데....

이런게 각설이 공연이지..요즘 공연보면.. 완전 돈돈돈.. 아님 복장부터 언제부터 여각설이가 치마입고 ..저러능지.. 각설이도 이제 끝난듯

10년 넘은 cd 개보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군대고참이 점호 끝나면 무조건 한바퀴 돌려듣고 자는 바람에 몇달을 들엇더니 . 몽땅 외웠는데.

노력을안하면 차별받는다

공연장소가 어딘가요? 무안? 광주? 1983년경에 동명동 금호문화회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레알 찐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