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질에 문제가 있어 수정해서 재업했습니다! 클린한 사운드로 재밌게 봐 주세용~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니깐 제가 5000원을 주면 키드님이 5000달러 주신다구요?

우리가 은행을 은행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 "은"을 대중적으로 화폐로 썼기 때문이랍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사적 흐름을 따라서 오다가 지금 것들의 기원이 되는 것을 하나씩 발견하면 그만한 감동이 없네요

참고로 동전의 옆면의 홈은 사람들이 자꾸 동전 옆면을 깎아 써서 뉴턴이 고안해낸 거라 합니다. 만유인력 발견한 우리가 아는 그 뉴턴 맞습니다.

마지막에 전화 수화기 아이콘은 실제로 조카한테서 받았던 질문이라 더 와닿네요. 최초라는 상징성이 후대에까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진짜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다 알차네요. 역사, 사회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너무 멋진 채널입니다. 지식해적단 응원합니다!! ^^7

진짜 퀄리티 개쩌네요 ㄷㄷ 한국 유튜브계의 자존심

TMI) 참고로 오늘날의 동전은 대부분 끝부분에 톱니바퀴 같이 홈이 파여져 있는데, 아이작 뉴턴이 영국 조폐국장에 있던 시절 위조 동전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 그리고 그 뉴턴은 주식으로 망했습니다)

13:11 플로피 디스크는 그렇다 치지만 전화 앱 모양이 왜 이렇게 생겼는지 모르는 시대가 올 줄은......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진짜 지식해적단 컨텐츠 영상들보면 제작 과정에서 그에 관련된 배경지식들을 얼마나 많이 공부했는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13:02 ㄹㅇ 문화충격이다 저 유래를 요즘 잼민이들은 모르다니

정말 상식적이고 교양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것을 알아 가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고퀄리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교육자료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조선의 경우 거의 근대에 올 때 까지 동화가 계속 쓰였습니다. 그러나 동 자체가 가지는 가치 때문에 쓰는 화폐였지 그 화폐가 표시하는 화폐 가치가 그 화폐를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근래까지 계속 쓰인 화폐는 쌀이었죠. 이게 농경 사회에서는 가장 편리한 화폐인게 따로 발행을 하거나 얻기 위해 거래할 필요 없이 그냥 쌀을 키웠을 때 발생하는 잉여 작물로 거래를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인플레 문제나 화폐의 폐기 문제 같은 것도 없는 농부에게는 이상적인 화폐였죠. 그래서 지금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쌀을 구입해 올 때 '쌀을 판다'라고 현대의 어법과는 정 반대의 말로 표현했다고 합니다.(반대로 쌀로 대가를 지불할 때에는 '쌀을 산다'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한번보기 아쉬워 보고 또 봅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8:50 당시 이탈리아 북부는 환전상들이 많았고, 이 환전상들이 돈을 맡아주거나 빌려주는 일을 겸하게되며 현재의 은행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편 퀄리티 대박이예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더 유익했어요.

와~금은동 표현할때 퀄리티가 와~~너무 감동했어요ㅠㅠ 진짜 초기부터 봤는데 더 흥하세요!!

예전에 사용했던 것을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새로운 것과 함께 결합하여 우리 곁에 남아있는 것이 좋네요:)

달러의 기원에 관해 알아보려 했는데 그럭저럭 비슷한 해답을 들은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편 보면서 어릴적 대항해시대 게임의 주요 화폐로 쓰였던 두캇!(실제로는 베네치아의 금화였던)이 생각나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재밌었어요!

지식해적님 영상볼려고 목빠지게 가다림요. 감사합니다.

자동 자막이 거의 다 맞네요 발음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본의 변천사 잘 봤습니다 .

이편 상당히 유익하고 재밌네요 ㅎㅎ

영상이 너무 유익하다~~~ 최고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속작으로 금본위제도와 은본위제도 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나무위키 내용 그냥 영상화한 다른 지식 유튜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거의 일타강사급 유익함과 정보간의 연계성. 감동입니다 정말.

한때 인간이 누리는 경제 전반을 구축한 동전이 이제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으니 미묘하네.... 1:13,4:39,6:07,11:17,13:39

마지막에 아이콘을 설명하며 마무리하는 부분이 훌륭하다. 칭찬해

13:03 요즘 아이들은 전화받는 제스쳐를 (엄지,소지) 이해 못하는것 처럼 언젠간 실물화폐가 없어져서 돈싸대기 때릴때 지폐가 아니라 폰으로 때리지 않을까요?

우와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

12:58 휴대전화 배터리를 탈부착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방전되면 이미 완충된 배터리로 갈아끼울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낸 초등학생이 있었죠. 친구들에게는 이 아이가 천재로 보이겠지만 우리(30대 이상?)가 볼땐 웃음이 나오죠.

진짜 이런 고퀄영상을 마음대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돈의 역사도 매우 오래되었네요. 흥미롭습니다!

8:13 30년만에 궁금증이 풀렸다 진짜 궁금했었는데 고마워요 지식해적단!!

고대에 조개로 거래했다는거랑 물물거래 같은걸 제외하곤 다 처음 듣는 지식이네요... 오늘도 좋은 지식을 약탈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번편 너무 좋다. 리브라로 잰 무게 리브라 폰도 폰도 -> 파운드 (lb = libra) 파운드는 무게의 단위이면서 동시에 영국 화폐의 단위

흥미로운 영상 입니다

백년전쟁, 장미전쟁 관련해서도 영상제작 해주실수 있나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7:15 아직도 무게단위로 화폐를 쓰는 나라가 있습니다....베네수엘라라고... 화폐가치가 떡락해서 무게로 쓰거나 물물교환 한다는...

어쩜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지.... 몇번씩 보면서 외우고 있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자료 수준이 어마무시하네요 ㄷㄷㄷ 잘 봤습니다

이런 지식 정말 좋아요~~

나날이 퀄리티가 높아지네요 ㅎㅎ

재미가 있어용

이번껀 너무 머리아퍼요 ㅠ 유익함니당

잼있고 유익함

와 진짜 알차게 보고 갑니다

화폐를 신뢰있는 기관에서 만들 듯, 신뢰하는 곳에서 만들어 유익한 영상.

와 가려운데 딱긁어주는 느낌이야 너무좋앙

매번 파운드화랑 무게 파운드가 왜 L이랑 lb인지 궁금했었는데 처음 알고가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교육부에서 이채널 무조건 보게 해야해 ㅈㄴ나 재밌는데 유용하기도해

지식해적단 왜 이제 알게되었을까요.. 알려준 친구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너무 잘볼것같아요!! 키드, 앞으로도 양질의 지식 강탈해주세요!

왜 아직도 100만이 안되었지?? 넘 좋은 채널인대!

정말 대단하십니다

해적단 굿즈로 코인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지거든요 ♡♡♡ 너무 재밌는 돈의 역사 감사합니다

달러의 어원중 하나는 S 가 '스페인 다레라(탈러)' 에서 왔고 세로선 두줄. 즉 저 기둥 두개는 지브롤터 해협을 나타내는 '헤라클레스의 기둥' 에서 왔다는 썰이 있습니다.

썸네일 미쳤자너 ㅋㅋㅋ

파운드 표기 대체 왜 💷이건지 진짜 궁금했는데 자세하면서 쉬운설명 넘 감사해요 !!

썸네일 미쳤다진짜 ㅋㅋ 안들ㅇ올수가없다

재밌어요~

영상을 본다면 이분들의 노력에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다.

구독 100만 넘었네 드디어 ㅎㅎ 축하합니다

와 통찰이 깊네요 잘배웠습니다!

퀄리티 진짜 대박입니다.

변한과 가야에서는 덩이쇠를 돈으로 썼죠. 그게 도끼 모양이었는데 거기서 근. 이라는 무게 단위가 나왔다고 하죠. 만약 그 덩이쇠가 가야 멸망 후에도 계속 화폐로 쓰였다면 우리나라 화폐 단위는 근. 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달러는 로마에서쓰던 달란트에서 왔는줄알았는데 새로운거 배워갑니다~

이런 지식을 알려주는 비디오 진짜 많이 보는데, 무게 파운드의 기호가 왜 lb인지를 알려준 건 이것밖에 없었다! 그것의 기원이 리브라라서 lb였구나~!!!!!

다음에는 미국 달러가 어떻게 해서 거래, 금융, 경제 분야에서 세계 표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지식이 늘었따!

썸네일의 김두한이 제일 웃깁니다

베네치아 상인들에게 사용되다 유럽쪽에 널리 퍼졌던 두카트는 뭔가 유래가 없네용. 나름 그 당시 최고 순도의 금인 화폐라 고액권이라 그럴까요? ㅋㅋ 피렌체가 잠깐 언급되다보니 나중에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에 대해서도 소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영상 끝무렵에 나오는 엔딩크레딧 웅장한 배경음은 무엇인지...아시는 분 또는 지식해적단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점 로마는 정말 엄청난 제국이었구나.

로마 시리즈는 언제 업로드 되나요?

지식에 감동 하고 갑니다

헬스장가면 원판이나 덤벨에 파운드가 항상 lb로 적혀 있어서 왜 그런지 궁금했었는데.. 개꿀팁이네

레알 ㅋㅋㅋ 재밌다 ㅋㅋㅋ 진짜로 ㅋㅋㅋ

영상 내용은 주로 서구권을 다루고, 동아시아는 동화에 대한 설명만 나오네요. 저도 지식이 깊은 건 아닌데, 전공이 일본이다 보니 동양 관련 설명에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보여서 잠깐 일본 관련한 보충을 하고자 합니다. 통념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은화가 지배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본 삼대 은산(銀山)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일본의 은 산출량은 어마무시했고 이것이 에도 막부의 쇄국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근원이었습니다. 전성기 당시에는 세계 은의 1/3이 일본에서 나왔다 할 정도니까요. 일본 도쿄의 긴자(銀座) 지역 역시 에도 시대에 은화를 주조하던 관청이 존재하던 지역이었습니다. 지금은 맛집 스팟이 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막대한 은화 산출을 바탕으로 일본은 전국시대 즈음부터 서양과 활발하게 교역을 하였고, 이 교역의 규모 자체가 다이묘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뜻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다이묘 중 하나가 오다 노부나가이고, 오다 노부나가가 이룩한 경제적/군사적 유산을 물려받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결국 천하를 통일합니다. 이 반동은 두 가지로 이어집니다. 하나는 전국시대로 인해 과열된 전쟁경제와 자신감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안정되며, 그 분출구를 찾아 임진왜란으로 이어졌다는 것. 다른 하나는 "황금과 은이 넘쳐나는 전설의 땅 지팡구"로 인해 서구 열강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었단 것입니다. 여기서 화폐 이름을 빼놓고 넘어갈 수 없겠죠. 16세기 에도 막부 초반을 기준으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주화는 대표적으로 3가지였습니다. 그 중 두 종류는 大判(오오반), 小判(코반)이라는 금화로, 각각 "황금", "금"이란 별칭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금화가 으레 그러하듯, 가치가 너무 높아 일상에선 사용하기 불편했죠. 실제로 서민층에서 유통된 주화는 금화의 보조단위로 쓰인 은화 慶長丁銀(케이쵸쵸긴)이나 南鐐二朱銀(난료니슈긴)이 더 많았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금화를 쪼개서 사용했습니다.) 에도 시대 후기에는 케이쵸쵸긴의 높은 액면가를 극복하기 위해 一分銀(이치부긴), 一朱銀(잇슈긴) 등 현대 가치로 몇 천원 정도에 해당하는 소액권이 유통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환산 단위는 1냥(료/반)=4분(부)=16주(슈)입니다. 이치부긴 4장이면 코반 하나. 이런 식이었죠. 여기서 생겨난 말도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어 "잔돈"에 해당되는 말로 小銭(코제니)란 말을 사용하는데, 이전에는 비교적 소액의 금/은화를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다만 그보다 소액권인 보조단위로는 동화가 널리 쓰였습니다. 寛永通宝(칸에이츠호)가 대표적인데, 이 역시 막부 말기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금, 은화는 전국시대 이전부터 자체 주조한 반면, 동화는 그 이전엔 송나라 시절 동전을 베껴서 사용했을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동전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미 700년경에 동화는 위조가 쉽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동화금지령을 때려 버린 여파였습니다. 게다가, 서두에 말한 막대한 은 산출량과 맞물려 케이쵸쵸긴의 순도는 거의 99%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지팡구는 정말 은덩어리였겠죠. 반대로, 금화를 주요통화로 채택한 것에 비해 금 생산량은 많이 부족한 수준이라 에도 후기가 될수록 금화의 금 순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1800년대 이치부긴과 잇슈긴의 등장은 이런 금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막부의 은뿌리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은화 전통이 깊은 일본에서 엔円은 왜 엔일까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금은화를 검색해 보신다면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널리 유통된 금은화는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이 원형이 아닌 길죽한 뭉탱이나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동그란 모양은 동전의 전유물이었죠. 스페인 8레알의 유입은 "동그란 은화"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무한한 자원은 없다고, 이러한 일본 국내 은광은 고갈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다 일본 국내 정세와도 엮여(서양과 빈번히 교역하는 해양 다이묘들의 야심, 쿠로후네 사건 등) 결국 에도 막부는 개항을 택하게 됩니다. 이후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일본 제국주의의 탄생이 되겠네요.

1:05 카카오페이 ㅋㅋㅋㅋㅋ

멍하니 보다가, 아! 달러 설명 영상이었지! 하고 깨달음 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초등학교 영상교육으로 보여줘도 좋을듯합니다 목소리가 어린이들이 참 좋아할듯

뭔가 메이플 스토리에 나오는 페소 화폐 어원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포르투갈쪽에서 쓰는 화폐로 알고있는데 초딩때 서양 화폐단위하면 달러 파운드 유로 다음으로 생각나는 단위일듯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조개껍질이 아니라 조개껍데기에용

이번화가 코인편이니 다음엔 지폐, 수표, 가상화폐 등등 다른것도 나오는건가요??

1:05 카카오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3편에 나온 9개의 에이트 (nine pieces of eights)가 스페인 은화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오 마지막비유 찰떡같았다

HAHAHA 시원해~ 아주 설명이 시원하구만!!

제목의 결론: 8 레알 = 1 요하임스탈러 = 1원 그럼 1달러가 1원인 적은 없었나요? : 실제로 조선 말 개화할 당시에는 미화 1달러의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1:1 이라는 단순계산으로 환전해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달러의 가치를 알게 되어 미친듯이 오르긴 했지만요.

마지막 부분 인상적이다

이정도로 멤버십 마려운 채널은 처음이다...

오오오오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