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없는 버젼 오케이몰에서 2년전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사용해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하계에 빛을 발하는 공격형 텐트로 전면에 폴 한두개면 괜찮은 어닝이 나오지만 밖에 의자 두고 쓸 정도는 아니고 텐트 안에서 소소하게 식사 준비할 수있는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좌우폭이 좁아 자다보면 스킨과 메쉬에 살이 부대끼지만 그정도는 감수할 만한 무게라 이해는 됩니다만, 스킨이 얇고 빛투과율이 좋아 그늘에 치지 않으면 빼박 5시반 강제 기상입니다. 이거 빼곤 메쉬도 촘촘하고 만듦새가 좋아 솔캠에 적극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동계는 좀 다릅니다. 스커트 없는 버젼을 구매한 이유는 크게 눈이나 비가 와도 바닥옆으로 스킨이 격벽처럼 솟아 있어 내부가 침수될 염려가 없어 보였고, 스커트 오염이나 너풀거려 시끄러운게 싫어서 구매한 것인데 눈이나 비 따위는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저놈의 결로... 결로가 말도 안됩니다.....ㅋㅋ쿠ㅠㅠㅠ 구매 당시 18만원 정도 구매한거 같은데, 그 가격대에 1키로 초반의 텐트는 없었고, (지금은 직구로 1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네요) 그 가격도 가성비 좋은 솔로 텐트였기에 구매했으나 결로는 정말 방어할 수단이 없네요 ㅠㅠㅋㅋ 지금까지 사용한 알파인텐트, 쉘터, 에어텐트 할 것 없이 결로가 없을 수는 없으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타파 할 수 있었는데 빅1은 자다가 결로에 깹니다 ㅠ 하계와 같이 움직이다보면 좁아서 스킨이라도 치면 우수수 결로 덩어리들이 안면을 강타합니다...ㅋㅋ큐ㅠㅠ 그리고 어김없이 알람처럼 떠오르는 썬샤인...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2년간 쓰면서 단점보다 장점이 강해서 그런지 쓰면 쓸수록 장점만 크게 보이는 그런 텐틉니다. 솔캠가서 어닝치고 매트 접어 씨투써밋 에어매트에 끼워 쓰면 그만큼 체어 무게 줄고, 텐트도 작으니 크레모아 헤디 플러스 하나로 화장실도 다녀오고 텐트 안도 밝히니 랜턴 무게도 아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식사도 한회분 덜고, 맘먹고 개볍게 1박2일 하계 솔캠 다녀오면 40l로도 차고 넘칩니다. 아무튼 극한의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솔캠의 경험담이었습니다.ㅎ 많은 분들께서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내용 프로 관심 있어서 구독했어요 아주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

드디어 구급낭의 정체를 알았네요!! 바로 주문ㅎ

세상에나 냉동실에서 주무셨네요 ㅠㅠ 건강도 챙기시면서 ㅠㅠ 핫팩이라도 쓰시지 ㅠ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리스팩 🙌

제가 남자지만 반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 듣는이가 편안해지는 중후한 목소리 멋있으셔~~

어쩜 ! 항낫 감사합니다 ㅎㅎ

딱 5월 중순에서 9월 초까지 사용할 텐트네요! 메쉬망 앞에 텐트 천 구해서 찍찍이로 덧붙이게 개조하면 가성비 4계절 텐트가 될 수도 ㅎㅎㅎㅎ

와우~ 저도 한달여 기다린 끝에 저텐트 오늘 배송왔어요. 겨울에 쓰려는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게 하나 있긴 있어야 할거 같아서 샀는데 역시 동계는 무리군요.. 가성비 겨울용으로는 데카트론 트렉100, 힐맨 클라우드2T, 로티 라브 3개정도 구매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보온성은 트렉100이 제일 좋으나 들락날락 거동이 불편하고 라브는 공간은 넓으나 설치, 철거가 상당히 고통스럽고 이래저래 가장 무난한건 클라우드2T였던거 같네요.

방염토시가 있던데 하나휴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파카 팔부분 불빵도 방지하고 다용도로 쓰임이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에 시간되면 함께 가시죠. ㅋㅋ

텐트에도 불꽃이 티어 텐트에 불뻥이 되엇더라구요 짐도 너무 가까이서 하시는건 아닌지 밤에는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잇써야 겨울에는 견딜것 같더라구요

영상 유익하게 보았어요 6분쯤 나오는 의자가 어떤제품인가요? 좋아보여요^^❤

캠퍼박스를 사랑하는 남자....

우선 4 면 오픈 매쉬 텐트는 여름용 입니다 철콘 집을 지을때 철근 콘크리트만 쓰는게 아니고 중간이나 밖이나 안에 3 군데중 하나에 꼭 스티로폼을 넣죠 안넣음 단열이 안되니까요 기본입니다 동계 텐트는 싱글월 이더라도 바람을 4 면중 3 면은 제대로 막거나 4 면 막아지고 숨구멍 있은 수준으로 해야하고 작은텐트가 좋다는 사람 있는데 작은 텐트가 아무리 좋아도 벽이 침낭이랑 닿을정도로 작은텐트는 좋지 않습니다 1p 는 대략 망이고 1.5 는 되야하고 뒤척이는 사람은 2 가 좋습니다 싱글월이면 더욱더요 이텐트를 굳이 동계에 쓰려면 외부에 비닐이나 실타프 라도 쳐야 한다고 봅니다 설치함 결로 줄게예요

VIK2를 샀는데 경량성을 제외하면 보온성은 제로라 방출했어요

와 2인용도 쓰겠는데

오디씨는 전신이 오픈에어 인데 우리가 아는 블랙다이어몬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유명 텐트 오이엠으로 만들어 준 텐트 제작 회사 인데 대표작이 스노우픽 TP165입니다 이게 25년전 오토캠핑의 상징적 텐트이고 아직도 120만원에 팔리고 있지요 다 만들어 일본에 보내면 스노우픽 로고 찍어 거의 대부분이 다시 한국으로 역수출 되지요 일반인이 아는 유명 텐트회사 알고보면 오픈에어 보다 적습니다

종도야~상인형이다 잘지내지? 영상잘보구있다 그동안 연락도못했네 내가 문자로 번호남겨놓을게~^^

산이나 들에 가서 혼자 잘때 멧돼지나 곰 같은 야생동물 대처법도 좀.... 나무장작 불만 때고 있으면 무서워서 안올까요? 이렇게 대비가 가능할까요? 세종시인데 멀리서 곰 가족을 본적이 있어서요

겨울에는 1인용텐트 사용해야됩니다. 2인용 사용하면 실내 남은 부분 지면에서 냉기가 올라와서 보온에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혹시 텐트 보관하는 파우치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의자는 어떤모델인가요? 무게도 궁금하네요~

혹시 12:10 부터 나오는 물병 컵세트 모델이 뭔지 아시나요? 예전 영상에도 저 고리쓰는 모습을 봤던거같은데

이거 저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스커트가 있는 플라이와 없는 플라이 중 선택하게 돼 있는데 스커트 버전이 눈 속에서 추위를 막을 때는 유용하지만 바람이 세게 불 때 스커트 부분이 바람에 펄럭이면 소음이 심하게 나지 않을까요? 한편 스커트가 있음으로 해서 공기 순환을 저하시킴으로 결로를 심하게 하는 효과와 스커트로 인한 무게 가중되는 등등 스커트가 있는 플라이가 혹한기 동계에 유용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니모 트래커 모델도 4계절용인데 스커트 버전이 있음. 물론 가격은 수배 차이가 날 겁니다.

60만원 짜리 텐트 100점이라면 이건 90~95점 이죠 네이처하이크 땜에 다른 텐트업체 눈탱이 때리는데 눈의 가시죠

다운점퍼 구매처 알고 싶습니다~

동계에는 bivy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물론 경량성 면에서는 요즘 초경량 텐트들도 많이 나와서 그 장점이 많이 퇴색했지만요. 여성분 목소리 좋으심. 목소리 출연료 드려야겠네요~ 그리고 깊은 산 속이 아니라 야영장 한 모퉁이라는 점도 잘 알게 되구요~ ^^;

스커트가 있는 텐트는 결로가 더심해요 거기에다 싱글월이면 사망입니다

ODC 마크1은 결로가 덜 생기겠죠?

선생님 텐트와 침낭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어느것이 나을가요?

여성용이네요

말하는게 왜 그래 울릉 뚱땅 말하는 거 같애

혼자 중얼거리며 설명을 하니 못알아 듣겠다

선생님에 좋은 정보 말씀 경청합니다. 유튭수입도 많지 안으실건네 매회 신품구매로 인한 지출이 크실거 같네요. 광고라도 풀시청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