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조관우,김범수 그리고 정형돈 밖에 없다.

이 무대의 유일한 오점은 김범수가 신은 흰색장화 뿐. 완벽했던 무대

와 ㅆㅂ 문자투표 할뻔했네;;

박명수 존나 김범수 인생 스승처럼 나옴ㅋㅋㅋㅋㅋ

얼굴때매 뜬건오래못간다 범수야

???: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삼성속에서만...

락커들 처음에 걍 흥미롭게 보다가 표정 서서히 경계하기 시작함ㅋㅋㅋ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던 그런 노랠 그것도 정공법으로 그냥 냅다 파워보컬로 진성 질러버리는 미친 가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관객까지 기교쓰게 만드는 킹갓범수형

와 진짜 2024년에 설마 이거 보는사람있음? 경악했었지 낮게부르거나 가성으로 높게 부르거나 둘중 하나로 부를줄알았는데 그냥 진성으로 락만들어불러버리네ㅋㅋㅋ 가수프로그램 백날 나와도 이거보다 레전드는없을듯

3:13 카메라 무빙땜에 박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슨 사연있는 보스같이보임 ㅠㅠ

2024년에도 들으러 오신분?

이제 얼굴드립좀 그만쳐라 범수잘생긴거 하루이틀이냐

이 날 직관했었던 사람인데 진짜 현장음의 반도 못담아낸다. 2절 후반부에 몰아칠때부터 김범수 성량 겁나컸었는데 방송에서는 많이 줄여서 내보낸듯. 그리고 밴드 소리가 제대로 안담겼음. 현장에서 실제로 들으면 밴드 소리가 진짜 압도함.. 특히 후반부에 쩌렁쩌렁한 김범수 성량이랑 같이 몰아붙일때는 끝날때까지 숨 한번 제대로 못 쉴 정도였는데... 그리고 2절에서 "흐르고있어" 이 부분 부를때 약간 음이 흔들리는것처럼 들리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느낌도 없었음. 후에 김범수 콘서트가서도 들어봤지만 이 날 들었던 것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음. 진짜 사력을 다해 부른다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내 인생 가수 라이브 원탑. 무대끝나고 옆자리 아줌마들 전부 진짜 잘한다 무한반복 ㅋㅋㅋ

진짜 522대첩때는 진짜 ㅋㅋㅋ 임재범이라는 가수 한명이 참가 함으로서 레알 분위기 공기가 달라지면서 다들 필사적으로 부르게 됨.

김범수가 진짜 노래 잘하는게 저런옷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몰입하게 됨

형.. 진짜 늪에서 오는길이야?? 장화는 왜신고 왔어 ㅠㅠ

끝나고 사람들 겁먹음ㅋㅋㅋ

임재범이 놀란 이유: 후반부에 락 창법으로 승화시킴. 락커가 아닌 다른 장르에 있는 가수가 갑자기 창법을 바꿔서 그것도 남의 노래를 소화시킨 점에 충격 받은 듯.

코러스까지 진짜 완벽했음

진짜 김범수 늪은 몇년째 듣는데도 감탄만 나온다... bb

3:00부터 코러스분들 지림 ㅜㅜ

그저 킹범수... 애초에 팔세토 창법으로 만들어진 곡인데 이걸 걍 진성으로 때려버리다니...

3:13 왜 이렇게 비장하게 멋잇냐ㄷㄷ 카메라 앵글도 장난아니네 영화의 한장면 보는줄 알았다

김범수가 직접 콘서트에서 본인 음역대의 최대치라고 밝힌 곡.. 목상태가 안좋으면 못부른다네요

요상하게 임재범씨 여러분 들으면 꼭 522대첩 정주행한다니까

가성 영역을 진성으로 뚫어버리는 건 판타지에서나 가능한 줄 알았는데 이 로망을 김범수가 실현시켜줌

진짜 디지게 잘 부르네 사람 목으로 낼 수 있는 음을 다 짜내는 듯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 이소라 yb bmk 김연우가 필사적이고 간절하게 전력으로 부르는 노래를 현장에서 들은 청중평가단은 정말 축복받았다.. 이젠 아무리 많은돈을 줘도 저때의 무대들은 나올수가없다 간절함은 흉내낼수가없다

1:34 임재범님은 놀라는 표정이 영화의 한 장면같은데 ㄷ

이 회차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정상결전

후반고음보다 1:25 락으로 장르가 바뀌는게 압권이다 김범수는 라이브 가수다

오늘밤 내방엔 파티가 열렸지 이 부분부터 너무 음산하고 조음

근데 요즘 나가수 다시 보다 보니까 코러스분들도 ㅈㄴ 잘함..

“5월 22일, 최고의 선택”

우리나라에서 가장노래잘하는 남자가수가 가장빡새게 지른거임...진짜 드문것..

3:11 명수옹 무지 간지나는 앵글로 잡아줌. 사실은 그냥 mc일 뿐인데 저 분위기만 보면 김범수 무대 직접 셋팅하거나 곡 편곡해준 뒤에 사람들이 무대 보고 경악하고 있을 때 근엄하게 무게잡고 있는 그런 감독님 느낌 ㄷㄷ

이 경연 당시를 비유하자면 각 참가자들이 거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세계전쟁급이였다. 진짜 이 당시 경연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당시에도 저놈의 매니저점수땜에 나가수 공홈 게시판 난리났었지 아주.. 저런 가수들 모셔다 저런 무대 봤으면 닥치고 100점만 써냈어야지.

김범수는 긴장도 안하고 무대에서 실수한적도 없이 항상 한결같네. 최고

코러스도 진짜 존나 잘한다..ㄸ;;

저 흰색장화가 신의 한수네요. 늪이라서 장화까지 신은 저 디테일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 때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이 회차 다 칼갈아서 누구 하나 약한 무대가 없었음.. 솔직히 발라더 범수신 조금 약하지 않을까했는데 락으로 찢어버려서 진짜 심장 터짐

내가 봤떤 무대 중에서 두번째로 완벽한 늪이었다 첫번째는 정형돈

2:26 음 찍어내는 클라스

임재범이 이 노래 듣고 자기가 부른 여러분이 2등할 것 같다고 함. 립서비스 같은거 할 성격 아닌걸 감안하면 그만큼 지리는 무대

3:21 여기가 ㄹㅇ임

3:10 김범수 브금 때문인지 박명수 갑자기 핵간지

1:25 와 .. 락으로 보컬톤 바꾸는거봐 ㅋㅋㅋ 무슨 성대에 이펙터 달았나

관객들 반응이 진짜 말그대로 혀를 내두르네

10년전.. 김범수님의 패션을 보고 충격받았었죠 10년이 지난 2022년.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10년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범수가 부를 곡중에 뭔가 하얗게 불태운듯한, 그리고 있는 기량을 100% 넘게 발휘한 무대라고 생각함

코러스 노래가 나오는 부분에서 코러스분들 노래만 따로 들어보면 진짜 소름돋게 잘하신다.. ㄷㄷ 이건 뭐 보컬 가수도 정점의 가수고 데리고 온 코러스분들도 정점인 분들만 데리고 와서 그냥 개 미치게 쩐다고밖에 할말이 없네 ㅋㅋ

개인적으로 나가수무대중 이게최고같음 코러스까지 완벽

정말 김범수 미친거같았다. 진성으로 정면승부 김범수 아니고서는 결코 도전못할것

내가 부르면 정형돈의 늪ㅜ

노래자체가 편곡도 어렵고 커버도 초난이도라 사실 창을 하는 사람정도만 가능한 노래가 늪인데 이걸 락으로 아예 장르를 바꾼건 진짜 편곡자가 대단하다

2020년에도 보고 계신분있나요?!!

02:53 관중들 표정이 내 표정. 진심 저 때 소름돋았었다 ㄹㅇ;

1위 임재범 여러분 2위 BMK 아름다운 강산 3위 김범수 늪 4위 김연우 나와같다면 5위 윤도현 Run Devil Run 6위 이소라 사랑이야 7위 박정현 소나기 ㅋㅋㅋㅋㅋ 다들 작정하고 나옴

이후 지금까지 무려 6년 동안 경연 프로에서 이런 편곡이 너무 익숙해져서 지금은 좀 지겹게 들릴 진 몰라도 저 땐 진짜 소름 돋았었음

목숨걸고 노래하는게 느껴진다... 1점차 대결에서 전력투구하는 마무리투수의 모습이 보인다.

김범수는 노래천재다 진짜...ㅋㅋㅋ 진성이 음정이 정확하고 발음도 정확하고 가성도 안정적이고 ㅋㅋㅋ

조관우 늪이란 노래자체가 워낙 특이한(?)성향의곡이라 국내에서도 거의 편곡이나 커버시도하는 가수자체가없어서 이 당시 돌림판돌려서 범수성 늪걸렸을때 아... 가는구나했음 중간평가때도 좀 별로라 위기생각했는데 걍 진성으로뚫어버리시는 ㄷㄷㄷ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프로가 있었나.. 김범수가 3위하는.. 나가수 또 해주세요

저때 인터뷰 생각난다. 이곡 너무 어려워서 진성으로 뚫는방법밖엔 없었다고

전설의 5월 22일. 바야흐로 522대첩 ㅋㅋㅋㅋㅋ 여러분, 나와 같다면, 아름다운 강산... 주옥같은 미친 무대들이 하루에 다 휘몰아쳐서 티비 보는데 턱 미리 빼놓고 봄

늪을 라이브로 진성으로 부른다고 생각한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될까

개인적으로 임재범 여러분 보다 나에겐 이 무대가 최고였음.

코러스 분들도 진짜 잘하신다 ㄷㄷ

김범수는 알앤비, 발라드, 락 모두 완벽히 소화하는 보컬 괴물

2:23 쩐다 진짜....

9년만에 다시보러왔습니다 형님.... 진짜 본방보면서 2절 도입부 락사운드추가되면서 보통 발라드가수들이 편곡된 락 부를때느낌으로 갈줄알았는데 미친 진성으로 저렇게 올릴줄도몰랐고 저렇게까지 할수있구나라고 소름끼쳤던;;

코러스 형들도 진짜 고수인듯...제대로 노래에 몰입한듯

잘하는 가수들 끼리 서로 감탄하는거 재밌음 ㅋ

오랜만에 다시 들어왔는데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잘부른다.....

충격적으로 잘불렀는데...마지막 임재범님이 올킬해버리심..이날을 522대첩이라고들 하더군. 이날은 모든 가수가 다 레전드였다.

어떻게 저 7명 섭외한거지 ㅋㅋㅋㅋㅋ 지금 하라면 못할거 같다

진짜노래를너무잘해서 계속보니까 잘생겨보인다..

하얀 안경, 하얀 자켓, 하얀 바지, 하얀 장화에 하얀 백태까지.. 모든 게 레전드..

이때 가수들은 죄다 거의 미쳤었음. 또 다시 이런 무대를 볼수 있을지.

2:20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볼때 다른 탑클래스가수들이 감탄하는거보는것도 시선강탈임

가성으로는 절대 원곡에 근접하기 힘드니까 2절을 진성으로 부르는 모험을 한거죠. 놀라는 동료 출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도에도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는사람?

진짜 나가수에서 다른 가수들도 물론 잘했지만 김범수는 그걸 떠나서 정말 각종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다 소화했기에 훨씬 더 대단한듯..

이거 본방으로 보던 시절로 가고싶다 개썅..

이 무대의 주인공은 김범수도 박명수도 아닌 2:20이분이다. 자가자가자가자장! 신리내린 박자감;;;

2절 긴장감 무엇..개좋다 진짜 미쳤다

이게 2011년에 나올 실력이냐.. 미래에서 온듯한 실력이다 옷도 미래에서 왔네

까맣게 타버린하면서 진성으로 바뀔때 심장이 철렁함

진성으로 저리 내지를수 있는 가수가 몇명이나 될까.. 대단한 가수다 ..

팔세토로 부르는 노래를 진성으로 정면돌파 해버리는 갓범수 그는 얼굴 믿고 대충부르는 얼굴책.......

이땐 나이도 젊을때라 진짜 피지컬로 다 찍어누르네ㄷㄷ 대단하다

1:33 재범이 형 표정이 "어? 저렇게 가면 끝에 어쩌려고 잘못 잡은건가?" 표정 그 조차도 졸라 멋있네

2년만에 다시 들어도 김범수는 그냥 미쳤다 나가수 시즌 1이라 보정 거의 없었을 텐데 피치가 전혀 안 딸리네

522대첩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때 나가수가 ㄹㅇ 볼만했지ㅋㅋㅋ오늘은 어떤무대가 나올까 ㅈㄴ 기대했었지ㅋㅋ

진짜 이 땐 천하제일 가요대전이었는데 ㅋㅋㅋ

횟집장화도 납득시켜버리는 가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