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듣기-김필 청춘 Kim Feel - Youth (Feat. Kim Cha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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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 Lee

Jinyoung Lee

5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Пікірлер: 391
@hjy9389
@hjy9389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소풍간지 일주일이 넘었다 매일매일 전화를 했는데 이젠 벨소리도 안들린다 그럴줄 알았다면 다정하게 대해줄걸 후회만 남는다ㅠㅠ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늘에선 잘있지? 아들도보고싶다 엄마발인 다음날 군대를 갔는데 잘적응하고 있는지 아들 몸건강하고 화이팅
@user-db1ir5qr6k
@user-db1ir5qr6k Жыл бұрын
한번쓰러진후로. 모든인생이망가져버렸습니다 오늘밤도잠못이루고. 두분의 노래로 인생을달래봅니다
@user-be9tb6uz5f
@user-be9tb6uz5f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가시밭에 딩굴려도 이승이 났돼니다
@user-fx9bl2hn2t
@user-fx9bl2hn2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두 살아 갑니다
@user-db1ir5qr6k
@user-db1ir5qr6k Жыл бұрын
오늘밤도 잠못일니다 두분의노래가 또나를 울리는군요
@hyeincs
@hyeincs Жыл бұрын
명절에나보던 아버지가 떠나셨어요.. 어머니와 의 이혼..그리고 저혼자... 살아계실때 크게신경쓰시지않고 혼자사셨던분인데... 떠나고나니..왜 살아생전 잘하라는 말을 이제 이해할듯하네요.. 나한테잘해준건없이 어릴때 다섯손가락안에기억이.. 전부인데.... 가슴사무치게 그립네요... 그게천륜인가싶기도하구요... 아버지인생도 분명 힘드셨을거라 생각되는노래입니다.. 이노래가 위로의노래였기도하지만.. 지금은 그리움 의 노래 로 남네요.. 아버지 의 인생도.. 내인생도... 미운아버지이지만..그리운아버지.. 아니아빠...나의아빠....보고싶어... 내가...다 미안해... 보고싶어.....
@user-fx9bl2hn2t
@user-fx9bl2hn2t Жыл бұрын
이또한 지닌가는것이 살이네요 힘내세요
@user-qj3ve8jt5h
@user-qj3ve8jt5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글 보니 눈물나네요 저도 어머님 일찍돌아가셔가지고 마음 아프네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imssam70
@imssam70 3 жыл бұрын
친구같은 매제가 대장암 4기랍니다. 이제 51세인데. 혹시 해서 내일 서울로 재검사 받으러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이 노래 들으면서 기도합니다.
@user-po2sy2iq2u
@user-po2sy2iq2u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user-nf5bb7on2n
@user-nf5bb7on2n 2 жыл бұрын
@@user-po2sy2iq2u 이젠 괜찮으시겠죠? 조심스레 늦게나마 댓글 남겨봅니다....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tf6537
@etf6537 2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힘내시구요
@user-xo3dh6cy7u
@user-xo3dh6cy7u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elsa8690
@elsa8690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ih9tc8uc5v
@user-ih9tc8uc5v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시고 일주일을 내내 들었어요. 시대가 지워버린 할머니의 꽃같았을 시절이 안타깝고 고단했을 청춘이 눈물이 나서요. 내가 뭐라고 할머니의 삶을 평가하고 연민할 수 있을까하면서도... 젊은 나이에 실명하고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셨거든요. 봄이 오고 꽃이 피니 더 그리워요. 바람을 쓰다듬 듯 장미 봉오리를 곱다 어루만지던 할머니 손의 속도, 시멘트 바닥을 더듬 던 나무 지팡이 소리.. 다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user-tc7fr7nm6d
@user-tc7fr7nm6d Жыл бұрын
댓글 속에서 할머니에 대한 손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ㆍ할머니가 힘든 시절 실명한 채로 자식까지 혼자 키우셨다니 그 삶의 노고와 한숨 눈물 그대로 전해 집니다 그리워하는 이들을 뒤로 하고 먼세상으로 떠나신 이와 주희님을 위로해 드립니다
@user-by1fs7xs5o
@user-by1fs7xs5o Жыл бұрын
제 고향에도 실명하신 분이 어린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안 보이는 길을 몇걸음 가면 뭐가 있는지 알고 생활하는 모습.. 그분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두분다 돌아가신 부모님이랑..
@user-uw7rl1jx6t
@user-uw7rl1jx6t 23 күн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네요
@minjungkwon2877
@minjungkwon2877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목놓아 울어보고 갑니다. .정둘곳없어 제가 허전한가봅니다...
@user-vu1xj3xj3y
@user-vu1xj3xj3y Жыл бұрын
50대후반 이노래 진짜 새롭게 잘듣고 있습니다 허전한 나이
@user-yv4ye4cf8q
@user-yv4ye4cf8q 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이제 48세 인생의 슬픔이 참 많았다 내 나이 마흔에 떠난 우리 남편... 그 때는 술먹고 애 먹이던 남편이 떠나서 집이 조용하다고 맘은 더 편하다고 하늘보며 울고 말했는데 지금은 술먹은 당신마저 그립네요 3년전 떠난 우리 흰둥이 우리 흰둥이도 너무 보고싶다ㅜ 슬프고 맘껏 울고싶을 때 김필의 청춘을 꺼내 듣습니다 오늘도 그 날이네요..
@user-hr9ms3wn1m
@user-hr9ms3wn1m 2 жыл бұрын
지영씨 잘 살아오셨네요^^ 앞으로 점점 나아지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yv4ye4cf8q
@user-yv4ye4cf8q 2 жыл бұрын
@@user-hr9ms3wn1m 감사합니다^^
@user-ed1lq6rq8y
@user-ed1lq6rq8y Жыл бұрын
세월은 기억과 감정을 흐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무서운거지요. 그렇게 싫어하던 사람 그리워하지 마세요.
@user-wb2gu9ns2p
@user-wb2gu9ns2p Жыл бұрын
삶?맘대로 안됩니다.슬프기도 하고 ...세월은 가겠죠
@user-fx9bl2hn2t
@user-fx9bl2hn2t Жыл бұрын
지영님 보다 못한 삶두 있네요 ㅠㅠ
@user-wg9un8eg8h
@user-wg9un8eg8h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육십팔세 세월잠깐이네~ 멀잖아나도가겠지 인생은뜬구름인가^^^ 김필씨~노래가 정말구슬프네요~ 그치만사느날까지 행복하게살아봐요
@Sunny-bm9qc
@Sunny-bm9qc 3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전쟁 여러주제를 합친듯한 내 결혼생활. 20살에 만나 정말 모두가 인정할만큼 살림도 육아도 내조도 똑소리 나게 했건만 돌아온건 욕설과 배신뿐... 나홀로 의리지키느라 죽을만큼 외롭고 고되었던 20대. 30대. 40대를 거쳐 이제 50을 앞두고 이젠 내 인생을 가기로 결정했네요. 그래도 내겐 잘 성장해 나를 아끼고 내 곁을 지키는 두 딸이 있으니 그거면 됐습니다. 왜 좀더 빨리 헤어지지 않았냐는 딸들에게 이번생은 엄마껀 없다고... 너희들을 내가 지켜낸것으로 잘 키운것으로.. 그거면 됐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때때로 즐겨본적 없던 내 청춘이, 가족이란 사람들이 젤 잔인했고 젤 무례했고 젤 상처를 주었기에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내 결혼 24년이 불쌍해서 돌아갈수 없는 내 젊음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으렵니다. 꼭 구름으로 환생하고 싶네요... 제 말년은 행복할겁니다. 분명... 부족한게 없으니.. 그러나 좀처럼 제맘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으니 힘이드네요..
@user-vu3ec2mw4t
@user-vu3ec2mw4t 3 жыл бұрын
저조견디다못해한번이혼하고재혼했는대인간이사는게만이힘드네요앞으로웃을일만잊길
@user-qe3tb5sy2q
@user-qe3tb5sy2q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od1gw2bz9s
@user-od1gw2bz9s 3 жыл бұрын
친구같았던 울엄마 한없이 그립습니다...
@user-hf9qx8nh8u
@user-hf9qx8nh8u 3 жыл бұрын
딸인 저를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아버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꿈에서라도 한번보고싶습니다 아버지...
@user-cz8df6qb4e
@user-cz8df6qb4e 3 жыл бұрын
😍
@user-yx2ul4cy5v
@user-yx2ul4cy5v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uc9lb8hd8g
@user-uc9lb8hd8g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yongheekim6534
@yongheekim6534 2 жыл бұрын
계절은.봄인데 이곡을.듣다보니 깊은.가을속에와 있는맘.코로나.계절에.초상집.갈일들이 많은데.살아있음에 감사해야하는데 왼지살아.있음이 미안하기도.하고 뭐.그리.좋은삶이라고~사랑이.뭔지도 모르고.지나가버린 첮사랑.생각에. 눈물이.그칠줄을 모른다.왼지.싫지가 않은것은.무슨이유인지.~연속듣기를 만들어.주신분께 감사드림니다
@user-ip7zm8hy3t
@user-ip7zm8hy3t 4 жыл бұрын
어느세 47세 세상참 짧지요 ᆢ 소주한잔 하면서 쥐똥같은 눈물 한방울 흘리고 지나 갑니다. ㅠㅠ 인생참. 짧다 ᆢ
@user-yx2ul4cy5v
@user-yx2ul4cy5v 3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나 인생자체가 처음이기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떤게 맞는건지 아무도 모르고 그냥 순리대로 살아가는거겠죠 처음인데 어떻게 잘살겠습니까..어느누구도 겪어본적 없고 겪어가는 상황인데요..저도 댓글에 공감하면서 눈물한방울 흘려봅니다..
@user-uw7rl1jx6t
@user-uw7rl1jx6t 23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도 시간이 빨리 흘러버렸으면 좋겠어요 생이 참 고단하네요
@ms-fl5uf
@ms-fl5uf 2 жыл бұрын
눈물만 흐르네요 ㅠㅠ 정작 청춘일때는 몰랐네요 세월이 이리 빠른줄을 기쁜날 행복한날도 있었겠지만 허무하기만 하네요
@user-hf7kk3rn6f
@user-hf7kk3rn6f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노래 나이가 먹을수록 더 좋은 노래 내인생 최고의 노래
@jang7476
@jang7476 6 ай бұрын
내나이 벌써64세 37세에 남편하늘나라로보내고 남매키워시집장가 가고 손녀순자도봤지만 청춘을들으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user-wo1dn9zf8d
@user-wo1dn9zf8d 4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나요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후회 스럽고 아픈 세월만큼이나 가슴이 저림니다 보고싶은 엄마 사랑합니다 좋은노래 오래 반복 들을수 있게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user-fr6cl9yw2h
@user-fr6cl9yw2h 3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밤 내나이 50 . 눈물이 왜이리 흐르는지 노래가 너무 아프네요
@lizferrer524
@lizferrer524 2 жыл бұрын
Oh, no llores. Todo pasará.
@user-tn6rq1uw9q
@user-tn6rq1uw9q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으면 웬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요 연속으로 재생해서 듣고있어요
@lizferrer524
@lizferrer524 2 жыл бұрын
@@user-tn6rq1uw9q oh que Pena pero no llores..Déjala de escuchar por un tiempo dale un descanso a tu corazón
@user-ks8gx6fj7b
@user-ks8gx6fj7b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남을 미워할 필요도 없고 아둥바둥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고 느껴지네요… 제 마음 이 굳어있을때 들으면 오히려 마음 이 편안해 집니다
@user-oq5mv5br1n
@user-oq5mv5br1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건강하게 즐겁게살아가요..
@user-jh2ww8dy6p
@user-jh2ww8dy6p 3 жыл бұрын
내가 설흔이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생각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50 후반이 되어 버렸네 ㅡ
@janel43
@janel43 3 жыл бұрын
김창환님이 청춘을 27살에 불렀다고 들었어요 그 나이에 어찌 그런느낌으로 불렀을까 놀라웠는데 김필님 역시 감동이네요
@user-kb1mm4pn4x
@user-kb1mm4pn4x 3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는 그냥 그렇게 들었는데... 내나이 내일이면 50되는 이때에는 가슴이 아프네요...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져요...
@user-gb3oq3rr9q
@user-gb3oq3rr9q 4 жыл бұрын
40대후반 이제야 이노래가 마음에 와닿네요 ㅜㅜ
@user-bi1ml2cs9v
@user-bi1ml2cs9v 4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가 몇 살이든..10년쯤 더 지나면 지금이 청춘일테니까..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말고 지금의 청춘을 즐겨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yx2ul4cy5v
@user-yx2ul4cy5v 3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공감합니다
@user-mm1ms3pv6x
@user-mm1ms3pv6x 2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입니다.
@TV-pd1kx
@TV-pd1kx 2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지금이 청춘입니다
@h5833
@h5833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user-lp8im7tj5b
@user-lp8im7tj5b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johnokauto25
@johnokauto25 2 жыл бұрын
청춘연가 가사 잘만들었네요. 저희 큰오빠가 췌장암으로 떠난지 어느덧40년 되는데 지금도 보고 싶어요. 가사에서 말씀하시다시피 우린네는 언제가는 떠난다는 말씀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젋은 나이에 떠나서 슬픈네요 후로 어머니,아버지, 작은오빠,둘째언니도 떠나고 저하고 큰언니만 생존하고 있지요. 부모님은 교통사고 오빠 언니는 백혈병으로 떠나지요. 식구들 떠난자리 너무 허전 하네요.
@user-by1fs7xs5o
@user-by1fs7xs5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먼저 가신분 삶을 님이 대신해서 더 사실길 바랍니다.. 저도 혈액암 판정받고 2개월된 막내 아들 보고 힘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무너지면 안되기에.. 어려운 항암치료 이겨내고 살아요.. 힘내세요..
@user-cc6ft1jc8t
@user-cc6ft1jc8t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가겠지... 이미 이만큼 줄어든 내 청춘... 옛날에 나의 아버지가 이승을 떠나시며 남기셨던 그 한 마디 "겨우 요걸 살다가려고 그렇게 아등바등했구나... 겨우, 요거 살다 가려고..." 그렇게 아버지는 십년 전에 하늘로 가셨다... 이제는 내 아이가 서른이 넘어 나를 저만치 밀어내고... 나도, 오래전 아버지가 걸어가신 그 길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오늘... 산다는 게 참... 덧없다 우리 모두가 가엾다... '토닥... 토닥...'
@user-xo3dh6cy7u
@user-xo3dh6cy7u 2 жыл бұрын
작은 것에 아둥바둥하지 말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니 밝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삽시다!!~ ㅡ너무 공감되서요 저도 아버지보낸지 이제 4~5년 왜이렇게 아프고 보고싶고한지,,,그저 아끼고 사랑하기에도 짧네여,,,그저 웁니다
@sugan3115
@sugan3115 2 жыл бұрын
에효...가슴이 먹먹 합니다.ㅠㅠ
@user-un9cn5vr3m
@user-un9cn5vr3m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엄마아빠가-- 나는그냥처음부터엄마인줄알았네요. 나도누군가에자식--엄마보고싶다. 나두세월가면그곳으로가게죠
@luckc6986
@luckc6986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ㅠㅠ 뒤돌아 보니 푸르른 청춘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 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이여~!!!!! ㅠㅠ
@user-dk6se2rp2e
@user-dk6se2rp2e 4 жыл бұрын
후회하지않으리 다짐함에도 그저 모든것이 후회스럼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user-mk2en3sp2c
@user-mk2en3sp2c 11 ай бұрын
나에겐 하나뿐인 엄마같은 우리할머니~ 큰아들 일찍 보내고 간난쟁이 손녀딸 키우느라 고생만했는데 그 손녀딸이 어느덧 시집가서 손녀 손자 낳고 효도 하려했는데 난소암 4기 판정받으셨어요ㅠㅠ 너무 후회스러운날만 가득하네요 다음생엔 꼭 할머니 막내딸로 태어나고 싶어요ㅠㅠ
@user-cz2ih9zo8h
@user-cz2ih9zo8h 2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가겠지~ 아버지 지금 오늘 내일 합니다. 자식으로서 무얼 어떻게 해줄게 없어 가슴 아픕니다. 코로나 시구 면회불가ㅠㅠ 이더운 날씨에 방구석에서 혼자 눈물 흘리면서 이노래 듣습니다. 인생 참 짧죠?
@johnokauto25
@johnokauto25 Жыл бұрын
영차님 감사합니다. 치료 잘받아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친청오빠는 2012년도에 알게 됐어는데 2013년도에 저세상으로 가셨는데 뉴욕에 있는 암전문 센터에서 하시는 말씀이 살지 못하고 곧 떠나겠된다고 하셔서 소식듣고 그다음날 비행기표 사서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에 갔는데요. 만나보고 3일 있다가 끝내 새벽 3:00에 결국 떠나지요.
@user-zr8kq4ze6r
@user-zr8kq4ze6r 4 жыл бұрын
발버둥치고 발버둥쳤는데 제자리.. 100인생 아직도 50년을 어찌살꼬.
@ginakee4296
@ginakee4296 3 жыл бұрын
각박한 세상살이... 한순간 지나가는 인생이건만...우린 영원히 살 것 처럼 욕심내며 미워하며 살아가네요... 노래들으며 치유합니다.
@user-gq4wh1di5w
@user-gq4wh1di5w 4 жыл бұрын
늘 그립고 보고 싶은 나의 아내 부디 천국에선 행복 하소서~😭
@user-yx2ul4cy5v
@user-yx2ul4cy5v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uc9lb8hd8g
@user-uc9lb8hd8g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gq4wh1di5w
@user-gq4wh1di5w 3 жыл бұрын
@@user-uc9lb8hd8g 감사합니다~😊
@user-gq4wh1di5w
@user-gq4wh1di5w 3 жыл бұрын
@@user-yx2ul4cy5v 아침 8시에 출근해 이제 퇴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ellakim3761
@bellakim3761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언젠가는 만날겁니다 힘내십시요
@user-xg8mt8tn1f
@user-xg8mt8tn1f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복받쳐오르는 완지모를 설음을 이노래을 들으며 눈물을... 가끔은 쏟아봄니다 흐르는 눈물에 청춘의 무상함을 ...
@user-fk7qs2fw9v
@user-fk7qs2fw9v 3 жыл бұрын
어떡하죠 거울속의 내모습ᆢ그러나 또 살아 가야죠ㅡㅡ
@user-tc7zo5rj7n
@user-tc7zo5rj7n Жыл бұрын
어떤날 너무 슬프게 들리는 이노래 늙은건가 눈물이난다 ㅠㅠ
@happy3651
@happy3651 5 жыл бұрын
엄마 장례치루고 듣고 있습니다. 후회스럽고 아쉬운것이 더욱 느껴지는 음악이네요
@user-vd8vu1rv9o
@user-vd8vu1rv9o 4 жыл бұрын
아~ 어머님을 보내 드렸군요. 어머니가 사시던 집안 구석 구석에서 어머니의 자취와 내음새가 묻어 나올거예요. 곧 문을 여시고 집안으로 들어설 듯 할것이고.... 한동안 마음 추스릴려면 애 쓰시겠네요.
@thdwodbs1004
@thdwodbs1004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bx7ln6lt5p
@user-bx7ln6lt5p 4 жыл бұрын
아 슬프네요...
@sakaoh9376
@sakaoh9376 4 жыл бұрын
寂しくて悲しいでしょうですねーけれど泣かないで下さい!私も泣きたいです❗😭 頑張って❗👊
@user-wt4ed4fp7c
@user-wt4ed4fp7c 4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왜 여기 까지 어떻게 살아내어 왔는지 모르겠다 이졔는 놓고 싶은데~~ 재방송 같은 나날들 지긋지긋 베개솜에 파묻혀 소리 없이 우는날이 되네.
@user-ih5hr8oe3f
@user-ih5hr8oe3f 2 жыл бұрын
김필의 목소리와가사 작곡까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기가막히네요 나의청춘을 뒤돌아봅니다 그때는 청춘을 몰랐는데 이젠 알게된나이가되니 이또한 청춘이겠지라는 생각이듭니다 지나시간은 전부다 청춘일거라는~
@user-vw8gs2it4y
@user-vw8gs2it4y 4 жыл бұрын
점점 살기가 팍팍해지는 세상인데 이노래를 들으며 소주한잔 하면서 오늘도 버텨봅니다
@user-kj9vr4fr1s
@user-kj9vr4fr1s 3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
@user-hp1st7ou5p
@user-hp1st7ou5p 3 жыл бұрын
ㅎㅎ 나도같은생각
@user-fk7qs2fw9v
@user-fk7qs2fw9v 3 жыл бұрын
적절한ᆢ맗씀
@user-ql8br7nn5d
@user-ql8br7nn5d 3 жыл бұрын
먹먹해집니다 청춘이 다 갓네요 지나가는 줄 모르는 사이에
@user-yw8lt5zx5k
@user-yw8lt5zx5k 3 жыл бұрын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user-tr9hq4ov9b
@user-tr9hq4ov9b 2 жыл бұрын
초딩1학년때쯤 인생 첫 화투를 가르쳐줬던 나보다 5살 많은 한량같던 우리 외삼촌이 좋아하던 노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요절을 해서 지금은 곁에 없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항상 삼촌이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ㅜ
@user-wg3wr1de6k
@user-wg3wr1de6k 3 ай бұрын
저도 삶이 버겁고 힘들고 지칠때 듣는노래입니다~ 나에게도 청춘은 있었는지... 앞으로 남은 내청춘 어찌살면 잘살았다고 할까요? 내나이 52세 ......
@user-vy4en5qz2j
@user-vy4en5qz2j 3 жыл бұрын
내아들 그곳은. 어떠니? 엄마가 너무너무 궁금하다 너 따라가고 싶은데 이못난 엄마 용기가 없다 엄마 원망많이 해라 엄마가 정신있는 동안은 너 위해 기도할게 하루라도. 빨리. 너보고싶은데... 그곳에. 가면 널 꼭 만나길바란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도 엄마 보고싶제 그런데 올수가없제 내아들 사랑한다
@user-vy4en5qz2j
@user-vy4en5qz2j 3 жыл бұрын
내 작은 아들 보고싶다 너가 떠난지 1년이. 되는데. 엄마는 지금도. 널보낼 마음이 없구나 사랑한다 너 불룩한 배 한번. 만저보고 싶다
@user-cz2ih9zo8h
@user-cz2ih9zo8h 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vy4en5qz2j
@user-vy4en5qz2j Жыл бұрын
내 작은 아들 거기서 뭐하노? 2년이 지났다 동쪽에 있나? 남쪽에 있나 ? 관음사에 평생 위페 모셔는데 이것이. 진심으로. 널 위한건지 내 마음 편하고싶어 햇는건지... 그래도 니 이름이 적혀있서 절에 가면 널 만나는거 처럼 엄마. 마음이 들뜨는것다 엄마 원망 많이해래이 엄마가. 니가 있는 곳으로 꼭꼭꼭 가서 니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다. 내작은 아들 너무 너무 보고싶고 얼굴도 만져보고싶고 안아도 보고 우리 꼭 만나자
@user-vy4en5qz2j
@user-vy4en5qz2j Жыл бұрын
내 작은아들 그곳에서. 뭐하노 엄마는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너도 엄마 보고싶제 너 불룰한 배도 만져보고싶고.... 너 정말. 너무하다 어쩌면 그렇게 갈수있노 엄마는 어쩌라고 . 엄마. 너무너무 니 한테 미안하다. 엄마도 불상하게 성장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라서 너와. 형한데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다 엄마 원망많이해라
@user-vy4en5qz2j
@user-vy4en5qz2j 4 ай бұрын
내둘째 새끼 머하고 있노 이젠 머리 않아프제 그 지긋지긋한 환청 않 들려서 마음 편하제 벌써 3년이 지나꾸나 보고싶다 한번만 한번만 너 안아보고싶다 우리 꼭 만나자 엄마가 니한테 할말이있다 사랑하는 둘째 아들 내둘째새기
@user-uw4vq6jh5j
@user-uw4vq6jh5j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차마 애들 앞에선 눈물을 보일수 없어요
@user-ls1tr6pv7q
@user-ls1tr6pv7q 3 жыл бұрын
스무살적부터 좋아라 듣던 노래이데...오십이 넘어가고있는 지금 더 와닿는노래인걸 이제서야 느끼네요
@user-mh1pw2zy3r
@user-mh1pw2zy3r 2 жыл бұрын
댓글 다읽어보게되네요...삶이 너무 힘들고 외롭네요...다들 저마다 사연이 있겠죠 인생 참 ..
@user-sc2yy4ky6l
@user-sc2yy4ky6l 3 жыл бұрын
죽어가던 나의 감수성이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살아있고 내가 지금 행복하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너~~무 고마워요^^♡♡♡
@user-uz1sc9uy6t
@user-uz1sc9uy6t 2 жыл бұрын
네 ~ 맞아요^^.
@jss-sk5rr
@jss-sk5rr 4 жыл бұрын
내나이60 이제 노래 감상하면 눈물이 많이 나는 나이다
@tommy1234564
@tommy1234564 2 жыл бұрын
형, 힘내요.50살이!!
@minseo_chae
@minseo_chae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참 좋다. 청춘의 나이임을 알아도 무얼 할 지 모르는 게 청춘이구나!
@user-gk3kz2kn6l
@user-gk3kz2kn6l 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으면서도 쓸쓸한마음 한가득이네요 잘생긴 공유도 슬퍼보이고 해서 세상은 내맘먹기 나름이죠 용기를내봅니다
@kyongchun9651
@kyongchun9651 3 жыл бұрын
Pp]ppp]ppp
@kyongchun9651
@kyongchun9651 3 жыл бұрын
Pp0pppppp00⁰pppp]pppp]]pp]
@user-ever33
@user-ever33 2 жыл бұрын
한 달여를 생과 사의 사이에서 가슴조이며 보냈다. 내 삶이 여기까지라면 그냥 받아들여야지..하다가도, 아직 난 할일이 남았다..살아야한다 하면서... 오늘도 살아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user-oq7ez2lx4f
@user-oq7ez2lx4f 5 жыл бұрын
암투병 청춘 노래드으면서 울기도많이 울었는데 그래 세월이런게 가는거야
@user-cc9ho7lg1y
@user-cc9ho7lg1y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픔이 기쁨에게
@johnokauto25
@johnokauto25 2 жыл бұрын
청춘연가 몇번을 들어보니 김필가수님에 소화력 아주 감성 있네요.
@jj-yp4yi
@jj-yp4yi 4 жыл бұрын
남은 내 인생 중에서 오늘이 젤 젊은 날~~~~
@user-dk6se2rp2e
@user-dk6se2rp2e 4 жыл бұрын
세상태어나 누구든 참 열심히 살지않은 사람들없을거에요 잘살던 못살던 나름 최선을다해 살아왔던 우리네삶인건데 불혹에 나이에 접어드니 모든게 아쉽고 안타깝고ᆢ
@user-yh8rs8cp1b
@user-yh8rs8cp1b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할배 할매. 그리고 일찍 하늘로 가신 작은 고모. 너무 예뻐해 주셨고 큰 사랑을 주셨는데 이제는 볼 수 없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user-di7kn3tx1g
@user-di7kn3tx1g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들었을땐 몰랐는데 지금49살이 되어보니 넘슬프네요 다들청춘을 그리워하시나요? 하지만 다시는 돌아오질않네요ㅠㅠ
@ffdd3143
@ffdd3143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18살 코로나 때문에 나이가 빨리 먹는다는걸 빨리 깨달았다 나이 먹기싫다 멈추고 싶다 코로나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user-yt4re7os5e
@user-yt4re7os5e 3 жыл бұрын
가족과떨어져 작장생활하는데 제 4년만하면 정선에서 모두내려놓고 살렵니다. 제나이53세 세월이 너무빠르네요~~ㅠㅠ
@ryowoo1596
@ryowoo1596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정 악기네~~~ 모든게 다 담겨있는듯한 소리 조으다 ♡
@user-zq2yq9gu2t
@user-zq2yq9gu2t 4 жыл бұрын
살고싶어서 살아야하기에 살려고했던 그때 그시절 청춘인줄모르고 그렇게 아둥바둥 힘들게 지네왔는데 지나고보니 살아있지만 살아있어서 살아있는지금이 더 힘들고 괴롭네요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그떄 그시절 다시 갈수없을까요
@user-wb2gu9ns2p
@user-wb2gu9ns2p Жыл бұрын
청춘 ~듣고 또 듣고 ㅠ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혼자 외로이 한잔 하면서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는데 왜이리 슬픋지고 눈물이 ㅠ 우울증 인가? 떠나간 친구가 보고싶네요
@tomgstomgs
@tomgstomgs 4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어 또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몇시간뒤면 다시 일하러나가야겠죠.. 29살 나이에 동생 스스로 세상 떠나고 31살에 그 상황을 겪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갈수록 더힘들어지네요 벌써 동생이 떠난지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힘이듭니다
@user-kd8mf2uc5n
@user-kd8mf2uc5n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gk3kz2kn6l
@user-gk3kz2kn6l 4 жыл бұрын
님 삶에 마음에 희망이 오길 응윈합니다 용기잃지마세요
@hyunjaecho7689
@hyunjaecho7689 4 жыл бұрын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user-lh5sj5uj9t
@user-lh5sj5uj9t 4 жыл бұрын
정부놈들은 시민들의 고통을 아는 놈이 해야지 물론 나고 돈에 탐욕이 많지만 이런분들이 선출해야하메
@youngpark2929
@youngpark2929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형제를 잃은 아픔을 누가 알까요.... 시간이 마음 달래쥬길바랍니다.
@user-fg4zp3eu8o
@user-fg4zp3eu8o 4 жыл бұрын
다내려놓고 제주도에 정착해서 살아요 아직까진 외롭고 조금은 힘들지만. 노래가 좋은줄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오늘따라 가슴에 더더욱 와닿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user-bv3yh9mw5l
@user-bv3yh9mw5l 4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가셔서왠눈물입니까 기운내시고화이팅~
@JK-qi5dm
@JK-qi5dm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내려놓을때가 다가오니 두렵네요 이제 50인데 또 다시 시작... 그렇게 벗어나려 했건만 다시 제자리
@user-ld8pi4hc6b
@user-ld8pi4hc6b 4 жыл бұрын
내는 되게 명랑했찌 10년전.그때부터 아프기 시작한이후론 착각속에 틀어박혀 나만본다. 그게 가족을 힘들게하고 , 허구한날 나이많은 어무이랑 싸우는 내 모습이 싫다. 나도 날 제어 못하니 ? ,참 답답 뀰꿀혀. 고치려고 할수록 날 더 힘들게한다는거 슬퍼한다 세상이 ?, ..참 그지같네요. 이 노래 들으니 내 모습이 예전모습이 아련해 오늘도 잠자기 그렀넹.
@user-gk3kz2kn6l
@user-gk3kz2kn6l 4 жыл бұрын
늦기전에 용기내봐요
@tommy1234564
@tommy1234564 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을 쓰는 거 보면 마음이 좋은 분입니다 나처럼 어머니 보내고 늦기 전에 많이 안아 드리세요. 그래도 지금 울고 있지만…
@callas4231
@callas4231 4 жыл бұрын
넘 아프다...
@user-do3df7ry8f
@user-do3df7ry8f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친구가 좋아하던 노래가 그땐 장송곡느낌이였는 35년이 지난 지금 듣는 느낌은 눈시울을 적시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kim7016
@kim7016 4 жыл бұрын
덧없는 청춘 .... 인생은 화살같이 젊음의 시간도 흘러버리고 .... 남은건 ......
@user-bx7ln6lt5p
@user-bx7ln6lt5p 4 жыл бұрын
김필님 목소리 넘 슬퍼요 정동원군 목소리도 함께' 듣고 싶네요 꼬맹이가 이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쳤어요ㅠ
@user-ph2bl8xk3c
@user-ph2bl8xk3c 4 жыл бұрын
애잔한 노래 청춘 김필 목소리가 더 애잔해 지네요. 언젠가 가요. 청춘. 그러니 청춘이신분들 겸손하게 살아 가시길 청춘 다간후에 후회 하지 말고 요.
@user-wy4yl8kl5k
@user-wy4yl8kl5k 3 жыл бұрын
천국이 따로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 현제 지구상에 사람으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삶을 살아가는게 답인거같아요^~^
@mint-7535
@mint-7535 2 жыл бұрын
나 고1때 이 노래 발표됐을때 .. 감히 청춘이라 내밀수도 없는 어린 나이였는데 눈물이 났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보다 더 많은 지금의 이 노래는 많이 서글프고 아프다.
@user-df3oy5vk1m
@user-df3oy5vk1m 5 жыл бұрын
이제제나이오십 저도병마와싸우고있네요 13년전작고하신아버님이자꾸보고싶네요
@user-tk6su9eq8g
@user-tk6su9eq8g 3 жыл бұрын
마냥 푸르를지만알고 산 내청춘.. 넘어져 바닥치고 자존감없이 오년을 죽지못해 살아젔는데.. 지금은 그저 잊으려는 지난세월의 기억만안고,잊으라하니잊으려몸부림치며 시간을,세월을 버텨내는데.. 그저 숨이쉬어지니살고 죽지않으니 살아있네
@user-dy4ut8xg3z
@user-dy4ut8xg3z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이제50살 엄마사고로 돌아가시고. 인생하무함이 ~~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아요
@user-fs4mq7qp9z
@user-fs4mq7qp9z 3 жыл бұрын
언어 이전에 음악 신기루같은 청춘 지나고 나니 청춘이란 단어를 알겠네요
@user-wy4yl8kl5k
@user-wy4yl8kl5k 3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남해바다 바라 보면서~ 넘 시원하고 분위기 좋은 김필 목소리로 "청춘"들으니참 좋네요
@user-tl5fj6rf3g
@user-tl5fj6rf3g 4 жыл бұрын
참 ..보이스는 대한민국 최고다. 거기다 폭풍멋짐 공유라니.. 고맙습니다(꾸벅)
@user-nd5nx8iq2n
@user-nd5nx8iq2n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김필이 왜 안뜰꺄?음색 정말
@user-is9np9pl2u
@user-is9np9pl2u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너무좋다 슬프네ㅠ
@user-qb5uo1mq1e
@user-qb5uo1mq1e Жыл бұрын
이노래로인해서 과거가생각나고 슬픈현실이생각나네요...사는거별거없다해도 인생을밀어부쳐도 퍼붓는사람들이 너무많네요!!이럴땐어떻게살아야하죠?
@user-re3dj3ej9g
@user-re3dj3ej9g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 눈물만 나네요.새벽에 듣구또듣구. 목소리가 가사가.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4 жыл бұрын
나 이 컷 좋아하는데~~뭔가 시대적인 아픔과 허무가 공유의 얼굴과 거리에 스며있는것같은 장면!!!노래도잘 어울리네~~~
@user-bi1te3vv8l
@user-bi1te3vv8l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참슬퍼요 좋은결과가 나오시길
@user-lc6kd2fy9u
@user-lc6kd2fy9u 6 ай бұрын
3년전 떠난 신랑이 보고싶어지네요
@user-zh2jl9vv7f
@user-zh2jl9vv7f 3 жыл бұрын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user-dm8mo1bd1w
@user-dm8mo1bd1w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가겠지 하면서도 영원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70대가 되었습니다 10번을 더 들어도 내인생 칠십이 이렇게 슬퍼 짐니다.
@user-ty7qd4bg1x
@user-ty7qd4bg1x 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jaeyounlim3714
@jaeyounlim3714 4 жыл бұрын
'이태원 클래스' 마지막회. 김필님의 노래와 함께 제 기억에 오래 남을 것같아요...
@sakaoh9376
@sakaoh9376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세대에어울리는노래인것같아서듣고있읍니다. コロナでいろんな人が次々旅だってます❗心が痛く切なくなる日々です❗ 本当に今の私達にぴったりの悲しい歌ですねー 良い歌を有り難う。
@user-yw9xy2tv5l
@user-yw9xy2tv5l 3 жыл бұрын
yes, it's true. people passed away for corona. life is short and our youth days are shorter. How fast time goes by!
@sakaoh9376
@sakaoh9376 3 жыл бұрын
@@user-yw9xy2tv5l わからないような 物書いても私は知らないよ、 貴方は私の書いた文字を読むでしょうねー
@user-nk3ep1pe8o
@user-nk3ep1pe8o 5 жыл бұрын
청춘을 초등학교 오학년때 들었습니다 청춘이 청춘인지도 모르던 그리고‥지금은 청춘을 청춘인지 모르고 보낸 지금 내 나이 오십이네요
@vudghk8271
@vudghk8271 4 жыл бұрын
아 슬픈현실이네요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벌고싶어도 허락치 않은 이놈의쉰살
@suhdongkyun
@suhdongkyun 4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오십도 이틀 남았네요 한 세상 무척 짧은데 참 세월이 무심합니다..
@user-rk1oz5jo1c
@user-rk1oz5jo1c 3 жыл бұрын
엄마 꼭 이겨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mjkim4839
@mjkim4839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세월은 가는줄 알면서 막상 나이 먹으니 왜이리 후회되는지. . . 젊은 사람들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ㅠㅠ
@user-sz2vk3qo1f
@user-sz2vk3qo1f 5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어쩜 이리도 슬플까요? 퇴근길 듣고오다 어둔 공원에 앉아 한참을 울다 왔네요
@db-vz8wc
@db-vz8wc 5 жыл бұрын
떠나간 연인보다 더 야속한 세월... 무엇으로도 달랠수 없는 심정
@user-rr8ex2uu8s
@user-rr8ex2uu8s 5 жыл бұрын
어두운 공원서 한참 운다는말에 왜그리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user-lp8ks1hz3o
@user-lp8ks1hz3o 5 жыл бұрын
노랫말에 뼈마디 절절이 아파옵니다. 날 두고 간 님은 잘 살고 있는지~~~ 욕을하면서도 잘 살기를
@user-rr8ex2uu8s
@user-rr8ex2uu8s 5 жыл бұрын
@@user-lp8ks1hz3o 떠나간 연인은 욕이라도 하겠지만 야속하게 지나버린 세월은 어찌 달래야할지~~~~~~~ 깊은한숨만이 함께 하네요
@user-rr8ex2uu8s
@user-rr8ex2uu8s 5 жыл бұрын
날두고 떠난연인도~~ 야속하게 흐르는 시간도 그 무엇으로 달래야할지~~~ 그저 술병에 별이 떨어지는 공허함에 긴긴 한숨으로 목놓아 흐느끼는 밤~~~~~~~
@user-oc3tu1hu8f
@user-oc3tu1hu8f 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져며 오는 구나 내나이 58
@inglaful
@inglaful 4 жыл бұрын
전 56...2년 젊네요 기쁜건가 슬픈건가...전 '83년도 음악다방에서 정말 징하게 들었던 노래네요
@user-vm1js3fu6u
@user-vm1js3fu6u 3 жыл бұрын
누구인가의 묘비명;내 이리될줄 알았다,,인생 참 짧습니다 돌이켜보면 찰나에 불과한것을..인간이기에 실수도 참 많이하고 살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한세월~느리게 사는거도 좋을듯 합니다.행복하게들 사셔요,,
@user-dm9om7xy6r
@user-dm9om7xy6r 2 жыл бұрын
60대초반 가슴에찡하게와닿네요
@user-qw2yo9xr1f
@user-qw2yo9xr1f 5 жыл бұрын
김필최고
@user-gx8xq9sl3e
@user-gx8xq9sl3e 3 жыл бұрын
많은걸 생각나게하고 반성하게하며 되돌아보게하고 미래를생각하게 하는 노래ᆢ
@user-dp8qn2dt2p
@user-dp8qn2dt2p 2 жыл бұрын
세속의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정화해주고 인생무상과 덧없음 공허함으로 가득채워주는 인생노래
김필  5곡모음 .. 감성발라드 매력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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