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KIMDONGRYUL(김동률) _ Brink Of Summer(여름의 끝자락) (Feat. KimJeongWon(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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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KIMDONGRYUL(김동률) _ Brink Of Summer(여름의 끝자락) (Feat. KimJeongWon(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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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01

@helloimpeter 5 жыл бұрын

“실은 이미 2년 전에 모든 녹음 과정은 끝났는데요. 작년 여름에도 공개할 수 있었던 곡을 일 년 뒤로 미뤘던 것은 그만큼 제가 이 곡을 아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여름의 끝자락’은 일반적인 가요 형태의 곡은 아닙니다. 좀 더 클래식 가곡 형태에 가까운 곡이지요. 만약 정규앨범 안에 삽입되었더라면 누군가에겐 수록곡 중 한 곡으로 그냥 스킵하게 되는 곡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기왕 싱글로 몇 곡을 발표하게 된 이번 기회에 이 곡을 가장 마지막으로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항상 대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대중 음악가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다수가 아닌 소수 리스너를 위한 음악도 진지하게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걸 티내고 싶었나 봅니다. 단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여름이 찾아 올 때 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귀와 마음에 스며들어 조용한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갓률형님...

@juyounglee9838 4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이란 가수가 있어 감사하네요 큰 위로가 되어요^^

@skyun1534 4 жыл бұрын

94년 부산여대 축제에서 본 이후부터 계속 팬이였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 느낌은... 뭐라 말 할 수 없네요. 앞으로도 쭉 ~~~~ 동률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기를~~!

@kjo2863 4 жыл бұрын

여름마다 들을께요~~~

@user-xu1wh4ni1s 4 жыл бұрын

쇼팽의 왈츠가 생각나는 곡이네요 클래식스럽다 생각했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들으니 더없이 좋네요~~ㅎ

@언어는인격 3 жыл бұрын

끝자락 연금도 생겼으면 해요.

@jesandra6014 4 күн бұрын

태풍에 어수선한 비가 휘몰아지듯하고 있는 버스에 앉아서 들으며 감성젖어 봅니다. 내리기 시르네요

@user-cu1os1vu9g Жыл бұрын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모두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한 해가 다 가지도 않았는데, 소란한 마음이 들어 이 노래를 들으며 새벽 늦은잠을 청해봅니다.

@lillyl5855 5 жыл бұрын

뮤비 뭐가 이렇게 따뜻하냐....... 밤에 샤워하고 선풍기 약풍으로 틀어놓고ㅡ 창문 살짝 열려있고 여름이불 끝자락 배에 올려놓고 스르르 잠드는 그런느낌ㅠㅠㅠㅠ

@asrazraa3489 5 жыл бұрын

표현 개오지네 ㄷㄷ

@GimDongYoung 5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노래인데... 왜 어렸을 때가 떠오를까요, 한여름 거실에 이불깔구 선풍기 틀어놓고.. 베란다 창 열어놓으니 바람이 불어 커튼이 살랑살랑거리는 앞에서 누워서 잠들다가 친구가 놀자며 집으로 와서 급하게 나갔던 기억이 나요.. 왜지

@vchorong 5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듣는 잔향 같아요..ㅜㅜ

@user-mg8hz6bq8p 5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나만 그런생각한게 아니네

@miyoungpark6476 5 жыл бұрын

제 말이 ㅠㅠㅠㅠㅠ

@dongnaeajae 5 жыл бұрын

오 레알... 하 잔향은 정말..

@inzae0 5 жыл бұрын

잔향은 숨겨진 보석같은 노래죠.

@clubfight6160 5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minchoi9453 5 жыл бұрын

신곡 감사합니다 동률이형.. 아 형 진짜 이렇게만 반년에 한번씩만이라도 싱글 좀 내주세요.. 2,3년은 진짜 넘 힘들어요ㅠㅠ 형 귤까먹는 소리라도 좋으니깐 아무거나 좀 내줘요ㅋㅋ큐ㅠㅠ

@user-pd1yy9ps9t 5 жыл бұрын

귤 까먹는 소리 ㅎㅎ 열무김치 씹는 소리라도 조아요

@user-rt1mm3yq5m 5 жыл бұрын

제발 ... ㅠㅠㅠ 너무 행복해용ㅎㅇㅎ

@ez-pang 5 жыл бұрын

콘서트때 말해주신건데 앨범 완성이 늦어져서 일단 내고 몇달 주기로 추가로 내시는거랬는데...차라리 반년주기로 하나씩 꾸준히 내주셨으면.......

@raguyo 5 жыл бұрын

귤까먹는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r7zg5vd3m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enCheeseSand 3 жыл бұрын

재작년 우리집 고양이를 하늘로 보내주고 화장터로 운전하며 가는데 켜진줄도 몰랐던 라디오에서 나왔던 이 노래가 마음을 많이 어루만져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aymynamemj6395 11 ай бұрын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대고 느릿느릿 읽던 책 한 권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겹쳐진 낯익은 노래 그 순간 눈은 떠지고 바람만 흐른다 또 꿈이었나 멍하니 기지개를 켜다가 젖어 있는 내 두 눈을 비빈다

@roadholic 5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이 93년 데뷔라는 게 새삼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음. 훗날 아마도 김동률은 이 시대의 대중음악과는 별개의 무언가로 계속해서 연주되고 해석 될 것 같음

@Garden_of_Ryul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스럽다 이런 음악을 김동률이 아닌 누가 할수있을까 꾸준히 좋은 곡 들려줘서 참 고맙습니다❤

@user-cm7ed4rm6d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이 퓨처링한 토이의 ‘너의 바다에 머무네’ 도 그렇고.. 김동률=겨울이라는 공식은 이제 옛말인것같다. 생각보다 여름과도 잘 어울려서 소름돋네.. 쿵짝쿵짝 시원한, 새콤달콤한 그런 여름색채가 아닌 김동률만의 여름이란 이런거구나.. 이렇게 아련한 여름은 처음이야

@user-qi2qu7tc9d 5 жыл бұрын

오민욱 개인적으로 김동률의 그럴 수 밖에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 인것같아요! 작년 이쯤에 매일 들었던 곡인데 버스에 앉아서 지나가면서 녹음을 바라보면서 들었는데 그때의 느낌 아직도 너무 생생합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user-fd9jz9xe3t 5 жыл бұрын

@@user-qi2qu7tc9d 그럴 수 밖에 인정이요..

@user-sq7tx2rf2o 5 жыл бұрын

"한여름밤의 꿈"도 있습니다요. 물론 "한겨울밤의 꿈"도 있지만.

@ohpeoplegetready 5 жыл бұрын

퓨처링은 뭐노 😑

@user-cm7ed4rm6d 5 жыл бұрын

퓨처링이든 피쳐링이든 공감능력이랑 이해능력이 떨어지지 않고서야 무엇을 말하고자 했었는지 알아들었으면 된거지요. 당신의 대인관계는 안녕하신지..

@user-gt1kq6rr5e 2 жыл бұрын

28년 함께였던 어머님을 경로원에 모셔드리고 돌아오는길..... 여름의끝자락을 듣고 눈물흘려 봅니다~~ 2022년 여름의 끝자락은 평생 그 바람 그 습도 온도로 기역될듯 합니다

@user-yv3ev7rk4k 5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서 촬영한 뮤비에요~~ 동쪽작은마을에 우리아이들이 출현해서 너무 감동이네요~

@suejeongchoi3106 5 жыл бұрын

권정이 동쪽 작은 마을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가보고 싶어요

@user-yv3ev7rk4k 5 жыл бұрын

@@suejeongchoi3106 구좌읍 종달리 소심한책방 앞에서 촬영하였습니다

@suejeongchoi3106 5 жыл бұрын

권정이 답글 감사합니다

@LEEH19781 5 жыл бұрын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너무 좋은 추억이시겠습니다 ! 부러우면 지는건데

@12345wo35 5 жыл бұрын

헐 김동률님직접보셨나요

@jimihong6676 5 жыл бұрын

선율만 들어도 피아노 명곡같고, 가사만 봐도 시같고, 목소리만 들어도 심금을 울린다.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이 사람은 시대가 지나도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던 음악가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 한국 가요계라는 이름이 무색해질 정도로, 예술같은 분.

@GG-un4kh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여름에 가을이 스며들즈음, 기분좋은 낮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입니다. 근데 약간 슬픈 여운이 남는.. 참 좋은 노래네요.

@12345wo35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님은 인간문화재에요...

@user-qv2th7ix1l 11 ай бұрын

률님의 동반자를 률님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앨범에 한 두 곡, 때로는 없는 이런 가곡 느낌의 곡들이 너무 반갑고 소중합니다…

@jungokyoon9150 2 жыл бұрын

산책하며듣다가 서 있어요 할머니인 내게도 감동스럽네요 감사하네요

@user-ni5xj7je3c 10 күн бұрын

의식 깊숙히 묻혀진 사랑을 나도 모르게 그리워하는 발라드의 극치. 너무 슬퍼서 많이 듣기힘든 곡.

@user-cp2ty5wq4j Ай бұрын

2024년 여름에. 이 노래 들을때마다 왠지 모를 아련함이 느껴지는데, 영원히 오지 않을 여름(오늘)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는 지난해의 여름을 그리워할테고. 그 이후에는 먼 먼 옛날의 여름을 그리워하겠지요. 노래 한곡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javier_festa 5 жыл бұрын

여름을 잡아두는 선율과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김동률 목소리 오랜만에 너무 좋다.

@wwooriii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좋네요

@gruyffluka8182 2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었어요. 전에 만났던 사람이 피아노로 이 노래를 쳐 줬는데 그때 그 감정이 맴돌아요. 추억이 많아요.

@hymn-bm3lu 5 жыл бұрын

여름이 인사하는 듯 하네요. 내년에 보자고 형님 목소리도 매년 듣고 싶어요.

@user-lr3yt1bi8q 3 жыл бұрын

여름의끝자락 딱 이맘때의 감성을 표현했네요 광안리 앞다를 보며 들으니 또 다릅니다 김동률 참 좋은 가수님

@wank1751 3 жыл бұрын

무척이나 무더운 2021년 여름 지나고, 또다시 이 노래를 찾습니다. 무겁고 지친 어깨, 이 노래에 잠시 내려놓고, 시원한 공기 눈감고 마셔 봅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다, 우매했던 젊은 시절 옛사랑 생각나 애써 댓글로 수습하고 갈길 갑니다... 고마워요 률형

@user-ok7on3mt6q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 음악은 신기한게 도입부 들어가는 순간 목소리에 감탄이 나오고 멜로디와 가사에 복잡했던 마음이 진정이된다. 노을질때 창밖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김동률 음악을 듣고 싶다.

@user-ss1wo4lm4e Жыл бұрын

피아노가 반주에 머무르지 않고 연주를 하고,,보컬이 얹혀진 느낌 ~~넘흐 좋아요 ;; 여름 끝자락에 누가 있을까요 ~ 김정원의 피아노 연주도 가을이 묻어 있는 느낌! 두 분 넘 대단해요^^ 대학때부터 애정하는 음악을 50이 넘어서도 떨리는 감성으로 들을수 있다니 ~~;;;

@user-bv1cf7jz8y Жыл бұрын

어설픈 프로냄새가 안나서 넘 좋아요

@user-ss1wo4lm4e Жыл бұрын

@@user-bv1cf7jz8y 저도 동감이에요^^

@sorry65 4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을 슈만이라고 한 이유를 알것같다 여름의 끝을 이렇게 잔잔하고 아련하게 표현하다니..

@aidenjeong9051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본능처럼 가지고 있는 그리움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가.

@zephyrj1968 11 ай бұрын

서울생활 회식 끝나고 술에 취한 택시에서 나를 위로해주던 “꿈속에서“ 모든것 훌훌 털고 내려온 지방에서 멍하니 듣는 ”여름의 끝자락“ 답답한 서울 벗어나면 ”여름의 끝자락“ 속 남자처럼 살것 같았는데 여전히 내삶은 ”꿈속에서“ 헤맨다

@user-qd4im6fd9s 2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아들이 지쳤있는 엄마에게 선물로 보내준 곡 스며들었다 어쩜 마음을 위로해주고 표현이 안될정도로 좋은곡입니다 여름 끝자락 이시기에 어울리는노래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ziguasmr89 5 жыл бұрын

이런류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외국어 안섞인 가사에 추억불러잇으키는 서정적인 노래

@user-lg5ji5md8v 5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듣고나서 내 여름은 아련한 것이 되어버렸다...

@kyohyunkoo3330 Жыл бұрын

친구 추천으로 얼마전 이 곡을 들었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움과 쓸쓸함이 더해진 야상곡 같고, 목소리의 따뜻함은 여전하시고^^~~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멋진 감성을 갖은 아티스트이십니다!!!

@jesuispantouflard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님. 항상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사로 더욱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베르트 가곡처럼 아름다운 곡이에요. 피아노 선율은 쇼팽이 떠오르고, 그저 늘 이렇게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alchimie78 5 жыл бұрын

쇼팽 스럽데 ㅋㅋㅋ

@jesuispantouflard 5 жыл бұрын

alchimie78 쇼팽의 선율이 떠오를만큼 아름답다는 의미였습니다 ^^

@Yoon-mt6kd 5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이곡은 슈베르트의 가곡이 생각나네요.

@user-si7kl5gt8u 5 жыл бұрын

alchimie78 뭐가 그렇게 불편할까

@user-tx5bk3xc1y 5 жыл бұрын

alchimie78 뒤에 깔리는 피아노 반주 쇼팽의 녹턴에서 차용한거 같네요~ 쇼팽이 떠오르는게 틀린 말은 아니죠 피쳐링 김정원이 김정원 피아니스트이신거같은데~

@windytree17 Жыл бұрын

바람 끝에 찬 기운이 약간이라도 묻어오는 8월 중순이 지나면. 매해 생각나는 이 노래....

@user-hk2sw7pl6u 2 жыл бұрын

어느때인가의 행복한 추억을 더듬어보게 하는 힘이 김동률님의 음악만이 할수있는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여름끝에 선선한 바람이 불면 자연스럽게 이 음악을 찾게되요. 동률님도 늘 행복하세요.

@user-vi3oo9qe4c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무런 걱정도 없었고 그저 뛰어 놀다가 피곤하면 어느 때든 눈을 감고 잠을 들 수 있었던 그때가 기억나는 그런 노래 입니다.

@joejoe6611 7 ай бұрын

너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영상도 너무 아련하고 아름다워요.

@bpooa123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좋다 늦여름밤 살짝 차가워진 바람이 느껴지는 노래 김동률님의 목소리는 계절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violetperfume 5 жыл бұрын

김정원 피아노ㅠㅠㅠㅠ

@ksuy2 7 ай бұрын

가사가 참 좋아요...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다 꿈에서 깨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져요..

@exhibit37 5 жыл бұрын

여름의 끝자락이 아니라 가을의 시작과 같은 곡이네요.. 이번곡을 끝으로 싱글 앨범은 마지막이라 들었습니다 항상 마음을 울리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번 정규앨범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cds1818 3 жыл бұрын

그거 반가운 소식인데 또 몃년을ᆢ

@user-bm9mp2ft6c 5 жыл бұрын

퇴근인 늦은 오후 공원걸으며 노래 들었는데 ... 표현할수가 없는 감정이였다.

@bulbob100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김동률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딴따라가 아니라 예술가가니까요

@jiyu158 5 жыл бұрын

어쩜 피아노 연주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아름답네요..

@user-vq4dg6pd9m 5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난 후에, 또 다시 가슴마져 뜨겁게 한 늦여름 열기가 식어갈때 이 노래가 들려오는 때엔, 오늘을 추억하게 되겠지. 마치 어제인듯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들이 가슴에 밀려 오겠지. 뜨겁던 공기처럼, 뜨겁던 오늘이, 그날의 기억이...

@setubaldream4094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봐서 뮤비나오는 애들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하겠다. 동률이 형 좋은 노래감사~

@user-sw2xp4pw2s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님 노래 나온다는 소식 듣고 오늘이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이 가수를 좋아했었나 싶었는데, 첫 소절 듣고 제가 왜 그리도 기다리고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네요. 이번에도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질리지 않도록 아끼면서 오래오래 들을게요:)

@bit97122 5 жыл бұрын

늦여름 자장가같네요 ㅠㅠ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목소리가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It’s like lullaby at the end of summer. His beautiful voice and mv make me comfortable and sleepy. So wonderful song

@wank1751 5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 만큼 무겁게 땀으로 달라붙은 셔츠위로 선선한 바람을 불어주는 노래입니다. 가을이 올 때까지 듣고 또 여름이 오면 찾아들을게요...

@JIN10077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고급스러운 음악입니다. 이것은 가요인가 가곡인가??

@tigersakuraki2330 4 жыл бұрын

andre ごれは 김동률

@user-ni9wu4ve7j 4 жыл бұрын

갈비인가 통닭인가보다 헷갈려요 진짜 팬텀3에서 정민성님이 부르셨는데 들었을때 아~이건 분명 가곡이다 하고 생각들었습니다.

@user-hg7bl8tr9p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민성님 노래듣고 가곡인가싶어 찾아왔어요 너무평화롭고 넘좋아요~

@user-ve2xq6ey2s 5 жыл бұрын

장르가 김동률

@user-dk7ii9rk5s Жыл бұрын

동률님의 목소리 와 정원님의 피아노소리가~ 멍하게 합니다^^

@eunyounglee4681 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아름다운 가곡같아요. 단어 하나하나마다 너무 시적이고 특별해요

@wonii1205 Жыл бұрын

4년만의 콘서트 티켓팅 성공해서 너무 좋네요...❤

@user-jn3ys9dp2c 2 жыл бұрын

이별을 겪고 그 미어지는 감정이 가신후 아련함의 여운이 남을때 이곡을 접했네요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est2453 5 жыл бұрын

그저 갓동률 숨소리마저 노래가 된다...

@Thj123 5 жыл бұрын

ㅇㅈ

@ainel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user-dy7cw6xz6g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이런 선율에 이런 가사에 이런 감성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을까?

@melodyG1 5 жыл бұрын

늘 오래 기다리게 하는 사람 자주 볼 수 없어 늘 애달픔 느끼게 하는 사람 언제 돌아와도 늘 변함없이 감동을 주는 사람 그래서 더 더 귀한 사람 그런 사람 김동률 정말 애정합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와주어 감사해요

@user-vf7yd3rw3p 19 күн бұрын

뜨거웠던 작열의 여름날, 숨막히도록 갈망했던 지난 날, 한꺼풀의 짧은 호흡을 내뱉고, 잔잔한 초원이 보이는 어느 나무 그늘 아래에서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싶은 그 한 순간, 여름의 끝자락을 토닥여주는 동률님의 한음한음이 고맙다.

@loryDuka7 2 жыл бұрын

It feels like my soul already knew this song, like an old memory ㅠㅠ

@jisikdrink 4 жыл бұрын

정말.. 조으다.....

@Sewdh23tgffh 3 жыл бұрын

제가 구독한 채널이 댓글 달렸다니!!!

@user-fc3ts6zi8m 3 жыл бұрын

형두 김동률 좋아하는구나ㅎ

@user-vk6wm3vl3d 3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부모님이 몹시 그립다.쓸쓸하다.가을이 오려나보다ᆢ

@jisikdrink 3 жыл бұрын

@@user-vk6wm3vl3d 아… 새벽에 심금을 올리는 노래예요 정말. 이제 여름도 점점 가고 있네요. 그 더웠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식어가고 있는게 참 쓸쓸하기도 해요.

@user-vk6wm3vl3d 3 жыл бұрын

@@jisikdrink 네ᆢ맞아요. 쓸쓸해지는 요즘 이네요

@edwardsong9868 5 жыл бұрын

느릿느릿 하면서도 어느 순간에 보면 격양되어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되네요. 노래를 듣는 내내 그 감정에 흠칫 놀라고 마네요. 햐... 여전히 김동률...스럽네요. 뭐랄까... 아련하면서도 맑고 따뜻하군요 삶을 어떻게 살면 이런곡을 만들고 부를 수 있는건지... 동률이 형! 올해는 장가 좀 가자. 고맙습니다 좋은 곡을 이나이 되어도 듣게 해주셔서.

@iknow330 Ай бұрын

출근길에 항상 시작으로 듣는 곡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낍니다.

@user-dori 5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이네요~ 클래스가...^^* 가사며 멜로디며 예술을 입었어요. 감사합니다! 김동률님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isabellapark4498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너무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여름이 끝나가는 제주는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요

@rackho 5 жыл бұрын

저는 김동률님 노래를 들을때면 항상 가사부터 보게 되네요... 좋은 노래 좋은가사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zu5cq6jv8c 5 жыл бұрын

여우비 오는 여름날에 햇빛 살짝 드는 곳에 누워서 잠들락말락한 기분이다..

@user-fd4cm2pp4b 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역시 김동율. 뮤직 비디오 주인공 배경. 모두가 너무 좋아요~ 주인공 표정에 또한번 감동입니다.

@SQL 5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우산쓰고 가는 장면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ㅜㅜ 저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으려나...

@lovelydayisnit 4 жыл бұрын

SQL전문가 정미나 저도 ㅠㅠ

@FShortsTime 4 жыл бұрын

울컥울컥 하네요

@helios6978 4 жыл бұрын

SQL 전문가하고 있겠죠

@user-vd1mz3hp6y 5 жыл бұрын

아 역시나 너무 좋네요... 이번 겨울에도 콘서트 꼭 해주셨으면... 작년 콘서트 너무 좋았습니다

@user-jv7we2wy9b 11 ай бұрын

쇼팽 왈츠가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요.

@jiwoongkim7499 4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들으면 눈꺼풀 위로 따뜻한 햇빛이 쬐는 느낌

@user-zy3zh8bj1h 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음악이 주는 위로 아름다움을 사모하는 마음 잠시나마 공허함을 벗어나게 하는 충일감 모두 다시 일깨워주셔서. 이 밤 눈물이 날 만큼 벅찬 음악의 세계로 이끄는 신곡을 듣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user-gu7pu7ex6o 5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치 저곳에 있는것만 같은..... 가만히 눈감고 들어봅니다.... 이 여름의 끝자락 내 마음에도 바람이 부네요 김동률님.늘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노래를 들을수있음에 감사합니다..

@sLIMever 5 жыл бұрын

풀바람소리 느껴지는 적적한 곳에 누워 노을 바라보며 이노래를 듣는다면 완성될거 같아 떠날 곳 알아보는 중입니다...

@taeheeparis3520 5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몇번이고 듣게되네요.. 남자배우분의 분위기가 파릇한 소년인듯 무르익은 남자인듯 한것이 클래식선율과 너무 잘어울려요

@user-nt8ky9kl6t 5 жыл бұрын

뭔가 노래에서 초가을에 불어오는 선선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느껴진다

@user-oc1km1ld4d 4 жыл бұрын

와오....그냥 여름이라는 키워드를 넘나 좋아해서 들어왔는데 보물을 발견한 기분..노래가 너무 잔잔하니 좋다...힐링힐링..그리고 뮤비도 자연스럽고 여름냄새 낭낭하고 예뻐요 ㅠㅠ

@hj-xo2zq 5 жыл бұрын

여름의 끝자락.. 기차안에서 푸르른 풍경보며 이노래 듣고 있는데 감동이 더하는 잊지못할 날..

@evama6348 5 жыл бұрын

Kim Dong Ryul's voice is timeless... Like fine wine it's only gotten richer and more complex but still clear and powerful. Welcome back to the Kpop scene!

@An-gj1mi 10 ай бұрын

이건 명곡임..

@user-so6nc2ko4z 5 жыл бұрын

역시 김동률..❣ 오랜팬인게 늘 자랑스럽게 해준다..🥰 오랜만이라 더더 값지고 감사한 그의 음악.. 넘좋다 이번곡도..🙏🏼👍🏼♥️

@Yoon-mt6kd 5 жыл бұрын

김동률 뮤비엔 댓글들도 하나같이 너무 이쁜 산문과 시 같아요. 같이 공감하는 느낌 너무 좋아요. 💛

@labohemjade5264 4 жыл бұрын

Marie 마리 님이야말로 시인. 고맙습니다.

@petercats1 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아는 오리지날 김동률이 돌아온 느낌.... 너무 좋네요..

@yun8465 5 жыл бұрын

올해 여름을 마무리하는 곡.. 참 좋네요

@user-co3rn1vg3d Жыл бұрын

멜론에서 처음 듣고 멍하니 듣다 나의 애청곡이 되어 여름내내 여름의 끝자락까지 들었던곡 , 몆년째 듣고 있네요^^♡

@Forgetfulness_ 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번 이렇게 좋은 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참 행복합니다. 다음 앨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user-wg6yv1bz4d 5 жыл бұрын

그 김동률의 따뜻한 음색이 너무 포근함 ^^ 취중진담도 다시사랑한다말할까 등등 진짜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들 ㅠㅠ 원래 뒤에서만 지켜보는데 뭔가 오늘은 표현하고싶어서 ㅎㅎ

@hanpyulkong3676 5 жыл бұрын

20대부터 김동률의 노래를 좋아했지. 20년이 넘어가지만, 그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기대된다.

@JO-ht8le 4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 정원님의 연주와 오빠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답니다!!^^

@Wintergreen22 4 жыл бұрын

표를 못구해 맘이 불편해 안타까움에 발만 동동 구르다가.. 이 곡 들으며 진정합니다. 지금 못간다한들 어떠하리. 내 곁엔 이렇게 멋진 뮤비와 노래가 함께하는걸..

@user-ex9ti4hg9b 4 жыл бұрын

wintergreen 카페에 가끔 당일이나 당일 전날 사정으로 급히 취소한다는 양도 표가 풀려요 .. 저 어제 다녀왔는데 ㅜㅜ.... 꼭 이번에 가실 수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hyeoklee4038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팬이된 그 느낌의 곡,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동률, 그의 곡

@user-zi6gp7sd2y 5 жыл бұрын

classical pop의 대가 동률님. 여전히 동률님만의 향내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제목 만큼 여름의 끝자락에 참 어울리는 선율과 가사네요. 늘 동률님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user-tc9fw7rk9w 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그리워 눈물이 난다.

@totoluv 5 жыл бұрын

편안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김동률만의 음색과 감성....

@sigumchi-muchim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잔잔해지는 것 같으면서도 벅차오르는 노래네요... 김동률님의 묵직한 목소리가 피아노 선율과 잘 어우러져 노래를 더 분위기있게 만들어주네요 ☺ 잘 들었습니다.

@mochi_0128 5 жыл бұрын

배우님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ryooryu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지만 여름이 끝나가면 유난히 더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