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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바로 이 부분 바로 감정 잡고 노래하는 모습 연출 착장 역에서 하는 이쁜 음색 라이브까지 모든 게 완벽하네요 리메이크 앨범 둘이 얼굴합 음악합 모든 게 짱입니다😁👏🏻👏🏻🩷

1:06 영상 분위기 뭐죠....여름의 끝자락에서 청량하면서도 처연하고 가을이 시작을 알리는 것처럼 조금은 서늘하면서 씁쓸한 느낌이 한 영상에 다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좋다는 말로 밖에 표현을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에요8ㅅ8 무엇보다 권정열의 도입부 음색과 찡긋거리며 앤틱한 핸드마이크를 들고 부르는 모습은....심장 부여잡고 눈물흘리며 화면만 쓰다듬고 있어요 o̴̶̷̥᷅ ɞ o̴̶̷̥᷅

열일하는 우리 가수 정열ㅠㅠㅠ 팬으로서 탑3인 라이브 클립 탄생한듯... 일상적인 지하철이라는 배경에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 자연스럽게 들리는 매미소리, 마침 들어오는 지하철.. 이모든 합이 잘 어우러져서 좋다 ㅠㅠ

3:45 지하철 소음 소리가 마치 바닷가의 파도 소리처럼 느껴져서 괜히 더 쓸쓸한 것 같아요….🥹 가장 잔잔한 구간에 주위 소음 소리를 엄청 키운게 또 이런 효과를 불러오는게 너무 신기함…. (거기에 마이크 잡은 손등 핏줄까지..날 미치게합니다..🫶🏻)

2:06 처음 시온님이 걸어들어오는 순간 연출이 너무 예쁜데 첫 소절 시작하고 나서는 너무너무 감미로워요.. 작게 들리는 풀벌레 소리와 지하철 소음까지 모든게 이 영상과 기억을 걷는 시간 이라는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인디밴드계의 전설인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원곡도 너무 좋아하는곡이지만 시온님이 편곡하신 새로운 버전의 기억을 걷는 시간도 너무 좋아요 원곡은 노을이 지는 가을같은 분위기라면 시온님의 편곡은 선선한 가을 밤같은 그런 분위기에요 영상도 그런 분위기에 맞춰서 지하철이라는 흔치 않은 배경과 공간에서 10cm님과 시온님의 라이브는 너무나도 감미롭고 영상과 노래와 목소리 삼박자가 모두 어울려 하나의 예술작품같은 영상같아요.. 여름의 끝자락,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노래와 영상에 10cm님과 시온님의 CD를 삼켜드신것같은 라이브까지.. 모든게 정말이지 완벽한 영상...

세기의 명곡인 넬의 기걷시를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권정열의 음색으로 듣다니 꿈 꾸는 거 같아요ㅜㅠ 거기에 시온님의 음색과의 합도 찰떡이구ㅠㅠㅠ음원이 나왔다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멋있는 영상으로도 남겨주신 원더케이 사랑해요🫶🏻🫶🏻🫶🏻 4:09 세상 진지하고 노래에 몰입해서 부르다가 끝나자마자 빵긋 웃으면서 세상 어색해보이는 간격으로 서로 90도로 인사하는 거 이렇게 귀여워도 될 일인가요😆❣️

0:33 기걷시는 첫소절 '아직도'에서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권정열표 '아직도'는 소름돋게 너무 좋아요ㅠㅠㅠ 노래만 듣다가 야외녹음실 영상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출석하고 있는 한 여성 일상불가입니다😇

너무.잘 어울려요 두분

오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시온&십센치표 기걷시 너무 좋아요진짜ㅠㅅㅠ 3:05 카컨하면서 라라라랄랄라 하면 심장터져요...

2:25 이 부분을 이길수 있는 파트는 절대 없다..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라는 가사를 노래하는 시온의 목소리, 톤, 바이브 그리고 표정까지.. 너무나 완벽합니다.. 두 분의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가사 한소절 한소절 들을때 마다 정곡을 찌릅니다,, 영상 연출도 그렇고 색감 마저 두분과 너무 잘어울려서 영상을 볼때마다 심장이 떨려요.. 어떻게 이리 청춘 영화 같을수 있는지,,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그리고!! 누가 영상을 8시간 짜리로 만들어놨는지 왜 영상이 안끝나는거죠..?♡ 덕분에 고막이 녹다 못해 완전히 소멸 되어버렸습니다,, 제 고막 책임지세요….♡

3:22 도입부랑 랄랄라 부분도 너무 좋은데 정열님과 시온님이 가성을 주고 받는 부분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나를 찾아와 라는 부분이 가사가 되게 예쁜데 두 분의 색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요 지하철 역이 배경이라 더 몰입되는 것 같은..🥺 리메이크 너무 좋아서 시간 날때마다 듣는 것 같아요 ㅜㅠ 이 조합 매일 리메이크 앨범 내게 만들고 싶ㄷㅏ..❤❤ 지하철역 라이브 들려주신 원더케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ㅜㅜ

4:21 깜짝놀라는거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근데 나라도 전철 내렸는데 십센치랑 시온있으면 개놀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ㅠㅠㅠㅠ개인적으로 저렇게 노래에 몰입했을때 자연스럽게 찡그리는 표정이 너무좋아요.....가사땜에 뭔가 더 맴찢이잖아,,

02:38 이 부분에 잠잠한 소리 속에 은근히 내려놓게 잠기는 담담한 목소리가 풍경을 내려앉아 한 사람의 쓸쓸함을 더 부각시키는 것 같아요. 많은 감미롭게 지하철 풍경을 감기는 목소리도 지하철의 전광판, 내리는 시민들, 그 표정까지 곡의 일부분이지만, 그 감미로움 속 애처로움을 담담하게 부르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한 순간의 숨을 들이키는 시온님의 소리가 이 곡의 백미인 것 같아요. 두 분의 좋은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 그 시온 맞나 했는데 진짜 그 시온이네

04:12 여기부분이용 사람들이 지하철 내렸는데 오빠들이 있으니까 당황한 모습이 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원래 이 노래를 평소에 마니듣는데 정열오빠 버전도 진짜 더더욱 좋고 최고에요

0:34 다 너무 좋지만 역시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아직도..~ 인 것 같아요.. 지하철역의 잔잔한 소음과 풀벌레 소리들과 노래 첫 마디가 어우러져 기걷시 리메이크 ver.의 분위기를 완전히 보여줄 수 있었던 장면인 것 같아요. 일본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해서, 여름은 끝나가지만 여름의 기억을 미화시켜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권정열x시온의 조합도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고 색다른 조합이라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원도 좋지만 백색소음과 함께하는 라이브가 너무 좋네요..♡

그냥..다 귀엽고 멋있어요 분위기도 갑이고 시온&정열 음색 케미 장난 아니구요 영상 보는 내내 온 세상 힘든 일? 기억도 안 났어요 글구 진심 분위기가..와..♡ 00:09 권정열의 목 풀기 음음흐음! 이거.. 세상에서 가장 귀엽습니다!! 딴 건 다 참아도 이건 못 참아요 글구 마지막에 서로 인사할 때 다들 귀여워져..너무 좋아 진짜 이 영상 기획하신 분 누구죠 사랑합니다

1:54 시온님 목소리 나오는 순간 소름이... 곡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미도 그렇고 매번 찍는 라이브 컨텐츠마다 시온님은 레전드를 갱신하시네요.. 거기다가 달달하면서도 슬픈 권정열님의 음색에 저는 사망을 했습니다.. 두 분 다 독특한 목소리인데 서로 잘 어우러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공연에서 시온 님 혼자 부르시는 것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들었는데 역시 배운 조합은 다르군요.. 너무 좋습니다

3:46 노래가 잔잔해지면서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가 더 잘 들리기 시작하는데, 그 소리가 정열님의 음색과 목소리에 어우러지면서 기걷시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가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더케이 라이브 영상들을 모두 본다면 알겠지만, 지하철에서 촬영한 적은 처음인데 노리신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걷시랑 지하철이랑 분위기나 잔잔하게 들려오는 여러 자연속의 소리들,,,너무 잘 어울려요...🥹가사 속의 화자가 대상을 그리워한다면, 지하철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도 그리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다 너무 좋지만!! 특히 더 좋게 다가왔던 건,,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예약을 해야 할 수 있는 요즘 버스킹과는 달리, 자유롭게 지하철 한복판에 서서 노래하시는 모습과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시민 분들의 모습들이 보여서 이게 버스킹이구나 이게 버스킹이지...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리메이크 곡을 통해 시온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독특하고 개성있는 음색을 갖고 계시고 권정열님도 개성있는 음색을 갖고 계셔서 함께 한다면 어떤식으로 나올지 상상이 잘 안갔는데, 오히려 두 분 다 개성이 강하시고 결이 비슷한 느낌이라 잘 어울려서 너무나 신기했던...!🫢 기걷시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인데 좋아하는 가수가 리메이크 해주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목 가다듬고 노래 시작하자마자 감정 잡으시는 정열님부터, 시온님이 노래 부르시자마자 바뀌는 분위기,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지하철이 도착해 내리는 사람들 모두! 처음부터 중간, 그리고 끝까지 전부 흠 잡을 곳 하나 없이 완벽했어요😭 원더케이 라이브 최고... 시온 최고... 권정열 최고...🥹❤️‍🔥❤️‍🔥

3:35 시온이 10cm에게 나도 너와의 기억을 추억하고 그리워 한다며 화답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속 지하철을 기다리며…지금도 여전히 생각나는, 그리운 옛사랑과의 기억을 떠올리며…혹시나 그(그녀도) 내 생각을 하는지 나와의 시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이런 느낌이 잘 담긴 공간인것 같아요❤

0:46 영상 속 장소와 늦여름 계절의 온도,습도, 바람냄새까지 전해지는 카메라 앵글에 정열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10cm 권정열X시온X원더케이 라이브 화이팅!!❤

1:55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시온이의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다ㅏ

4:19 그냥 이영상의 모든게 완벽해서… 끝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실제 지하철이 움직이는 시간대에.. 마이크만 들고 시작하는 도입부 부터 시온님이 들어오는 부분,, 마지막 부분까지 완벽하다… 기걷시 평소에도 좋아하는 곡이였는데,, 이렇게 리메이크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저녁~밤시간때 지하철에서.. 연출하신 원더케이도 너무 좋아요!!!

감성 ㅈㄴ 미텻다 여름 기억 조작하게 만드는 배경이랑 색감 ㄷㄷ 기걷시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개좋늠

와... 둘이 음색이 특이해서 너무 잘맞아요.. 분위기 대박..🩵

3:01 ‘기억을 걷는 시간’ 원곡에서도 좋아하던 부분이었는데 시온님의 ”우린“ 파트 뒤에 치고 나오는 권정열님의 특유의 음색과 랄라라 파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들을 때 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워요 😭

딱 요즘 듣기 좋은 노래같아요.... 감성충만☺️

우와 역감성 미쳤다… 눈물 흘리고 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미쳐써요.. 저 날씨가 눈에 보이는 느낌...? 청춘 그 자체... 1:29 뭔가 느낌 있고.. 말로 설명이 안되네여..🫶🏻 진짜 짱입니다ㅠ

0:33 도입부부터 그냥 미쳤어요…. 기억프로젝트 기대많이 했었는데 역시 ,. 기대한만큼 엄청난 노래가…❤❤

나의 일상 곳곳에 녹아 있던 그 사람이, 지하철이라는 장소와 묘하게 닮아있네요 어쩌면 그 사람을 마주칠 수도 스쳐 지나갈수도 있는 장소일텐데.. 만나지 못하고 그 가운데에서 회상과 후회를 하고있는게 제 가슴을 먹먹하게 해요 🥺 3:33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이 부분은 시온님의 감정이 잘 절제되어 표현된 것 같아요 무작정 터트리는게 아닌 슬퍼하다 결국 초연해진 느낌이에요.. 어두워진 밤에 지하철을 기다리며 그리움을 쏟아내고 있는 두 분의 모습이 정말 영화의 한 장면같아요, 10cm님과 시온님의 조합을 알아보시다니.. 역시 🥹 멋진 노래에 이런 멋진 영상까지 기획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온님 역대급 라이브 영상이 된 것 같아요 원더케이, 원더케이 라이브 사랑합니다 💓

1:37 세기의 명곡… 아무리 생각해도 김종완은 천재… 그리고 이렇게 리메이크가 된 기걷시를ㅠㅠ 십센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이 엄청난… 시너지… 시온은 사실 전 초면이지만 목소리 엳시 독특하시고… 잘하시고… 이 여름밤… 지하철(에서 살짝 빵터짐) 감성 무슨 일이랍니까… 게다가 라이브?? 야회녹음실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놀라운데 중간에 이게 시온이 등장할 때~ 이 모먼트가 넘 좋앗숩니다. 둘의 라이브 말모말모 노래 말모말모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ㅠㅠ)/ 짱!

1:50 마치 한 여름의 뜨거웠던 기억의 조각들이 가을로 넘어가며 버려지고 단단해지며 견고해지는 기억으로 자리잡은 느낌이예요. 영상에서 파란색 여름셔츠를 입은 정열님에서 검정가을셔츠를 입은 시온님으로 전환이 되면서 더욱 더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비록 가을은 외롭지만 외롭지만은 않은.. 쓸쓸한 계절이지만 쓸쓸하지만은 않게 지난 기억을 걷는 시간인거처럼요!

영상 연출 미쳤다... 색감이며 지하철역 배경이며 잔잔하게 들리는 지하철 소리까지... 모든 장면이 다 너무 예쁘지만 가장 좋았던 장면은 0:33 의 "아직도..."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하게 해 주는 감성... 정열오빠, 시온님, 1theK 영상감사합니다♡

01:17 선선해지는 날씨와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가사가 휘몰아치는듯한 정열님의 보이스와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몇번이고 다시 들었던것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첫소절부터 가슴이 턱 하고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그런것같아요! 좋아하는 감정이 벅찰 때 있잖아요! 위로받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곳이 하나 늘어난것같아 행복하네요 시온님도 정열님도 화이팅⭐️ 정열님 곧 있을 해외투어도 무사히 마치시길🍀❤️‍🔥

3:22 여기 음원으로 들을 때도 제일 좋았던 부분인데 라이브도 대박이네요ㅜㅠ 기걷시 처음 공개된 라이브여서 더 특별한 것도 있지만 노래랑 장소 분위기가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음원이랑 살짝 다르게 편곡된 것과, 최상의 퀄리티인 음향이 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라이브도 이렇게 완벽하네요.. 두 분 모두 실력 최고인 아티스트라는 게 확 느껴집니다!! 권정열님과 시온님 같은 무대에서 볼 기회도 많았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는 지금 수능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인데요, 노래가 많이 힘이 됩니다:) 꼭 어엿한 대학생으로 기걷시 직접 들으러 갈게요!

풀벌레 소리 들으며 여름밤 감성 좋다~ 하고 있었는데 0:32 '아직도' 딱 한마디 만에 미쳤다 너무 좋다 이건 되는 노래다 했어요😍

0:21 풀 샷이 누가 보더라도 「기억을 걷는 시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 공간은 그 어떤 장소보다도 사람들의 많은 기억을 싣고 다닐테니 말이에요😊 음색 무엇... 계속 반복해 듣고 있어요❤

0:32 도입부 음색이 진짜 미쳤어요.... 이노래는 도입부가 젤 좋다고 생각하는데 원곡 이상의 도입부 음색을 보여주신 우리 정열님... 편곡도 두분의 음색에 찰떡이고 모든게 완벽한 레전드 커버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브클립 분위기도 진짜 너무 좋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곡 분위기랑 잘맞음!! 레전드 영상이 탄생한것 같네요..!!♡

3:27 평소에 소음이라 여겼던 소리들이 소음이 아닌 음악의 일부가 된 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게 바로 야외 녹음실의 매력이죠. 일상에 지쳐 밤 산책할 때 많이 듣던 기억을 걷는 시간이 두분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영상의 색감과 두 분의 감성이 어울어지니 원곡보다 뭔가 더 처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이 라이브 영상은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앞으로 종종 많이 들을 것 같네요.

원곡에서도 첫 시작인 ‘아직도’ 부분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0:33 에서 그냥 기절｡｡｡ 해버렸습니다 🥹 정열님의 ‘아직도’ 파트도 정말 너무 좋아요!!! 쓸쓸한 가을의 느낌이 확 오는 게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배경이 지하철인 게 너무너무 찰떡 👍🏻 역시 정열님과 시온님의 음색은 진짜 말모｡｡｡🫶🏻 진짜 올해 나의 가을겨울을 책임질 노래다

시온님 첫소절 지리게 쫀쫀하다 악뮤 이찬혁 느낌 물씬~폼 미쳤다!

3:22 목소리톤도 극락인데 가사도 너무 좋아요ㅠ 그리움의 문을 열고 찾아오는 기억이라니ㅠㅠㅠ 정열님 목소리로 한번 듣고 시온님 목소리로도 들을 수 있는 구간이라 더 좋은거같아요!

0:28 처음 시작하기 전에 약간 모닥불?소리처럼 타닥거리는 소리에 또 필름 색감의 영상까지.,, 그러고서 노래에 몰입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1:18에 앞부분 보다 음정이 더 고조되는데 마음이 엄청 떨렸어요.. 1:56 요기는 정열님 부르시고 시온님 목소리가 나오는데 또 다른 매력있는 두분의 소리가 모여 선율을 이루는게 너무 아름다웠어요..!! 음원보다 이 영상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더 마음에 울려서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ㅁ‎߹)♡

04:11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두분 너머로 지하철에서 내리시는 분들의 어리둥절함+당황스러움 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리얼함이 더 느껴져서 계속 돌려봤네요 정열님 팬이라 보러 왔다가 시온님 음색에도 반하구 갑니다! 진짜 여름밤이 생각나는 영상 분위기와 두 분의 목소리인 것 같아요,,, ☀️

0:58 여기 가 제일 좋아요! 정열오빠 노래 부르고, 옆길 사람이 지나가다,아무리 봐도 가장 외로운 상황😢저도 이런 슬픔이 느껴져요ㅠㅠㅠㅠ시간은 지났지만 아직도 과거의 아름다움이 그립다ㅠㅠㅠ역시 정열오빠, 어떤 커버곡이든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원더케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열오빠의 커버곡를 많이 듣고 싶어요❤️❤️❤️

3:00 정열님의 목소리 다음에 이어지는 시온님의 목소리가 너무 조화로워요... 좋다... 배경을 지하철 역으로 설정한게 이영상의 킬포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와 영상을 다 살렸어요 역시 라이브 영상하면 원더케이입니다🫶🏻 정열오빠도 언젠가 정규 5집이 나오게 되면 원더케이에서 이런 라이브 영상 또 찍어주세요,,,! ㄹㅈㄷ영상 탄생할 듯

0:48~1:14 이부분이 제일 좋아요 기억을 걷는 시간 놀에서 제일 좋아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3:00~3:21 두분 주고 받으며 노래 하는 이부분이 먼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고되고 힘든 하루였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너무 감동 적이였어요

아니 시온은 가면 갈수록 잘생겨지네 그리고 맨날 영어만 부르다가 한국어부르니까 색다르고 진심 너무 좋은데? 언젠간 시온도 한국어 노래도 내줬으면❤

0:33 도입부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이 노래랑 영상도 너무 잘어올리구요.. 이 노래의 그 특유의 쓸쓸함이 너무 잘 담긴 색감 영상 소리 정열표정 ,,,,,, ㅠㅠㅠㅠㅠ 너무 좋구요 너무 멋있어요 약간의 차가움이 묻어난 색감이 너무 예쁘고 이 노래랑 잘 어올리구 첫 도입부 조용하다가 정열 ,,,, 몰입했다가 시작하는것두 너무 좋구요ㅠㅠ 너무 완벽하네요 ㅠㅠㅜㅜ

3:39 저는 위에서 아래로 보는 이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역에 기차가 지나가는 것과 사람들이 조금씩 이동하는 것 풀 벌레 소리까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리고 시온님과 정열님의 목소리와 얼굴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듣는 내내 너무 기분이 좋은 영상이였어요!!

1:19 사실 첫 소절 도입부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이부분이 너무 가을이라는 계절과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구간이라 선택해봤어요 ! 시온님과 정열님 목소리가 합해져 가을 쌀쌀한 저녁에 들으면 정말 ....너무좋아요 ... 분위기도 , 음색도 , 모든게 완벽한 조합 ....진짜 저녁에 이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면 진짜 최고에요 ..🥹🥹💗

일단 노래랑 영상 감상부터 하고 댓글 다시 달도록 할게요 🥺

0:33 십센치의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 나는 여름의 끝, 그 언저리에 가을 향기를 맡은 것만 같다. 라이브 녹음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거였다니… 이제 알게 된게 억울하다. 야외 녹음실 시온, 10cm 편을 계속해서 무한 반복으로 하루 종일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자기 직전에 재생. 이 라이브를 찍는 그 당시의 공기, 바람소리, 지하철 소리까지 그 순간순간이 함께 전달되어서 정말 좋다. 내가 그 역에 함께 서 있는 느낌이 든다 원곡이 워낙 명곡이라 어떻게 부를지 궁금했는데 두분의 음색이 넘사 독보적이라 또다른 명곡이 탄생.

0:31 이 부분!! “아직도” 도입부 첫 소절에서부터 이 곡과 영상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말 헉.. 했어요.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최고!!! 역시 라이브 영상은 원더케이 따라갈 곳이 없다 흑흑 영상 색감 분위기 연출 그리고 라이브 음질까지 넘 좋아요.. 일상을 이야기하는 지하철의 배경과 어두워진 밤 시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래하는 두 분 뒤로 변함없이 지나가고 흘러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노래의 감정을 더 극대화해서 더 이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1:04 두 번째 헉 한 부분 바로 이곳.. 이것도 정말 뺄 수가 없어서.. 그래요 저.. 권정열 “얼굴” 좋아해요.. 권정열 얼굴 폼 미쳣다… 진짜 최고 아닌가? 너무너무너무 제가 좋아하는 얼굴.. 제 각막에 박제하고 싶어요 클로즈업 최고..😍 이 얼굴이 담긴 폴라.. 정말 가지고 싶다.. 내가 가진다면 정말 좋을 텐데………🧎‍♀️🙏

1:33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라는 부분이 시온님과 정열님, 그리고 원더케이라이브까지 항상 저희 곁에 있다는 것 같아,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야외녹음을 한다는 것도 특별한 것 같고, 분위기와 음색이 잘 맞으며 화면 색감 보정도 너무 에뻐서 눈과 귀 모두 즐거운 영상인 것 같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신 두분 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활동을 이어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더케이 라이브도 파이팅!

0:33 첫소절부터 말도 안되게 좋아요…~ 정열님은 올 여름동안 제 매미였어요! 50회가 가까운 콘서트를 몇달동안 해주셔서 오빠의 노랫소리가 끊이질 않았던것같아요 덕분에 올해는 여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것같아요😍 이번 노래도 오빠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여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것같은 노래에요! 항상 고마워요…🩷

무더웠던 여름지나고 조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하는 9월의 밤공기를 가득 담은 라이브 클립•• 자그마한 주변 소리들까지 디테일 미쳤다고ㅠㅠㅜㅠ 0:31 목소리만 듣고있는데 새벽 공기, 밤 지하철역 분위기까지 다 느껴지게 만드는 권정열 도입부..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이지만 권정열 자체가 장르라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따흑🌌✨ 그리고 시온의 ‘어떡하죠 이젠’ 은 진짜 어떡하지,,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구여ㅠㅠ 영상 필터 때문인건지 새벽공기 낭낭한 영상미 가득이어서 힐링 그 잡채에요🤍 벌써부터 일에 치여 시작한 월요일인데 퇴근길에 노래들으며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 얻고 갑니다🌱

3:23 기억을 걷는시간, 십셉치와 생각보다도 훨씬 정말 잘어울려서 놀랐어요!! 특히 이 가성부분이 너무 좋았고 원곡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듣고싶어졌어요❤️ 시온님과 목소리 조합도 대박.. 지하철역에서 찍는 라이브클립 노래 감성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독특해서 좋았어요 기걷시 10CMX시온 대박나자!!!

미친 조합이네~!! 아티스트도 그렇고~ 선곡도 그렇고~ㅠㅠ 0:16 기억을 걷는 시작이라고 타이틀이 올라간 순간부터 심정지!!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두 음색깡패분들의 콜라보라니,,,권정열 음색은 정말 하루종일 들어도 안질려요ㅠ 특히 3:25에서 찡그리면서 부르는게 계속 맴돌아요,, 그리고 시온님의 영어가사로 된 노래나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음색을 들은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완벽한 곡에 완벽한 가수들, 그리고 이런 완벽한 영상까지..! 정말 완벽한 콜라보 아니냐구요ㅠㅠㅠㅠ 이런 기회 만들어주신 분들 정말 평생 많이 버십시오..❤️❤️❤️❤️

0:21 화면이랑 색감 너무 예쁘고 이어지는 도입부의 권정열님 목소리거 진짜ㅜㅠ 너무 좋아요! 풀벌레소리? 는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노래에 어울려서 마치 처음부터 의도해서 넣은것처럼 노래 감성이랑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시온님이 불러주는 2절도 너무 좋아요 3:22 가성 쓰는 부분 소름 쫙 돋으면서 그냥 너무.,.. 아름다워요 기걷시 리메이크 하기 전 부터 각자 따로 듣고있던 아티스트들이었는데 이렇게 콜라보를 한다는게 전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십센치 정시온 흥해라!!! 원더케이도 이런 행복한 기획 해주셔서 감사해요!!

1:15 ❤❤❤❤❤❤❤ 너무예쁘고 노래도 좋고 ❤❤❤❤❤❤❤

1:41 어떤가요 그대~ 하는 부분이 음색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 아련한 얼굴.. 완벽 그자체ㅠ 리메이크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저는 1:56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음원으로 처음 들을때도 정열님에서 시온님 파트로 넘어가는 이 부분이 제일 좋았거든요 어쿠스틱과 힙합의 조화같아서..? 역시 라이브에서도 이 부분에 제일 좋네요ㅠㅠ

4:05 노래가 끝나고 잠깐의 적막이 여운을 남겨 주는 것 같았어요 새벽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안 보고 기다리다가 이제 들었는데 그러길 잘 한 것 같아요 야외 녹음실 나왔다는 소식에 어디에서 촬영했을 지 궁금한 마음으로 영상 보러 왔는데 실제 기차가 지나다니는 역에서 촬영했다니 상상치도 못한 장소에서 노래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해준 영상이 탄생한 것 같네요 앞으로 음원보다 더 찾게 될 것 같아요

0:33 도입부 듣는 순간부터 겨울 시작.. 십센치만의 목소리, 음색, 분위기가 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시온님 편곡, 음색도 너무 좋아요.. 함께 콜라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연말은 이 노래와 함께..💛

너무 좋다~~너무

1:17 말도 안되게 좋아요…~ 영상 분위기도 너무 잘 어울리고 시온님과의 목소리 합도 너무 굿⭐️ 원더케이 라이브님 감사합니다…❤️

1:02가 기억에 남네요 지나갔던 사람과 지하철 기다리는 사람들, 아직도 그리워하는 가사..

노래를 이것저것 듣는 편이 아닌데도 알고 좋아하고 있던 노래인 기억을 걷는 시간이 리메이크 된다고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여름 느낌 가득한 야외 라이브 클립이라뇨ㅠㅠㅠㅠㅠㅠ 원더케이 센스 미쳤다,,🩵 낮에는 아직 여름 같은 날씨지만 밤은 시원한 지금 산책하면서, 창문 열어놓고 방에서 보기 찰떡이잖아요🥹🩵 3:22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십센치를 좋아해서 접하게 된 노래인데 오빠와 시온님이 비슷한 가사를 연속으로 부르니까 둘의 캐미가 더 극대화 되는거 같아요>

💙💙💙💙💙💙 feelin blues as well

3:21 이 부분에서 정열님이 가성?으로 고음부분 부르시는데 정열님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1차 입틀막..여기에 시온님이 같은? 비슷한? 파트 이어서 가성으로 부르시는데 정열님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너무 잘 어울려서 2차 입틀막... 처음에 시온님과 정열이님이 기걷시 리메이크 콜라보한다고 했을때 두 분의 목소리 합이 얼마나 졸을까?하고 혼자 궁금해했었는데 노래 듣고 이 영상까지보니...그냥...목소리합 미쳤구요...ㅜㅠㅠ 두분이서 부르는 기걷시..노래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원더케이에서 이렇게 라이브 영상까지 올려주시니...행복해 죽어요...진짜 감사합니다...ㅜㅠㅠㅠ🙇‍♂️❤️ 솔직히 영상에 나오는 모든부분이 정말 너무 좋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처음에 정열님이 아직도~하며 부르시는 첫 소절..많은 분들이 이미 적으셨지만 저도 기걷시는 첫소절인 아직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열님이 진짜 너무 맛깔나게 저음으로 소화해주셔서...이 부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타임코드로 적을까하다가 많은 분들이 이미 꼽으시기도 했고 가성으로 고음 부르시는게 정말 너무 잘부르셔서...저 부분만 몇번을 돌려봤거든요...ㅎㅎㅎ 암튼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너무 고르기 힘들정도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부분이 좋았어요...ㅜㅠㅠㅠ 이렇게 좋은 라이브 영상....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열님도 시온님도 이 영상 찍는다고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둘까지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해요...진짜 사랑합니다....🫶🏻

기억을 걷는 시간의 킬링파트는 첫 도입부분 00:33 여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10CM님 목소리로 들으니 안경쓴샌님의 또다른 서사가 완성 된 느낌!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서 계속 찾아듣고보게 돼요 😢

0:33 도입부요....도입부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기억을 걷는 시간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직도' 부분을 10CM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귀가 확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뒷부분에 두 분이 번갈아 가며 부르는 부분은 노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줘서 더 큰 감동을 주네요🥹 게다가 영상의 푸른 색감과 지하철역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여름밤 분위기가 물씬나는 라이브 영상이에요 이런 소중한 라이브 감사합니다🥹💖

꼬꼬마 시절 내 싸이월드 브금이었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부르는 내 최애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 진다.. 요즘 말하는 목소리랑 노래 하는 목소리가 다른 거에 꽂혀 있다 더니 진짜 노래 시작하자마자 바로 집중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으로 도입부 찢어버리는 정열씌.. (00:30) 그리고 끝나자 마자 세상 해맑게 고생하셨습니다! 하는 권FOX....(04:05) 진짜 미쳐 ㅠㅠ 시온님이랑 둘이 음색 합도 너무 좋고 기억을 걷는 시간은 뭔가 일상이 묻어있는 노래같은데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 역에서 야외녹음실 촬영을 진행한 기획력도 진짜 대박적이에요 ㅜ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 음색 장난 아니네요 👍👍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18 이 부분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발매일에 처음 들었을때도 딱 이 부분이 나오자마자 소름이 쫙 돋으면서 절로 와 소리가 나왔었는데 라이브도 너무 좋아서 인것 같아요💕 넬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기억을 걷는 시간인데 최애가수인 권정열님이 불러주셔서 새로운 느낌도 있고 음색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 기회로 인해 시온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너무 음색이 좋고 제 스타일이셔서 자주 찾아볼것 같아요👍 원더케이 야외녹음실 이라는 좋은 컨텐츠로 음원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한 번 더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0:33 기억을 걷는 시간 - 시온 (Feat.10CM) 이 발매된다고 했을 때 가장 기다려지고 기대되었던 부분인데요 ! 정열님의 음색으로 듣는 '아직도-'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더 좋네요 🥹 와 ...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

2:19 정시온 노래 강약조절 잘하는거 진짜 너무 좋고 권정열님이랑 목소리 합도 좋고 영상 색감이랑 장소랑 시간대랑 정말....힐링되는 영상이었다... 10cm노래 진짜 많이 좋아했었는데 시온이랑 콜라보라니...😭 앞으로도 여러 가수들이랑 같이 노래부르는 시온 보고싶다

1:56 딱 시온님의 목소리로 시작하는게 좋아요! 이 곡을 시온님의 편곡이랑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평소에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더 좋아졌어요

진짜 너무 대박인 라이브 영상..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어요 0:32 감정 잡으시고 시작하는 도입부.. 기억을 걷는 시간에서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도입부를 이렇게 정열님 목소리로 시작하니까 몰입도 진짜 최고에요..음색 미쳤다.. 3:00 담백하게 부르는 랄라라 부분도 너무 좋은 부분중에 하나인데 이후로 이어지는 한소절씩 부르는 부분까지 이 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잘 느껴져서 좋네요🥺 기억을 걷는시간 피처링 진짜 최고..

3:39 가슴이 미어져… 진짜 애절하게 마음이 울리는데 그뒤에 이어지는 정열님의 라라라 랄랄랄 라라가 들리면서 그 찡하게 울리던게 진동하는 기분이에요

sion's voice is crazy

00:35 도입부 부터 찢었습니다... 앨범 도입부 듣고 진짜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라이브 도 이렇게 감성 있기 잘하시면...😢 이 곡 이러는 자체가 너우 좋은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온과10cm가 리멬 햇다는게 진짜.. 이 노래는 도입부 부터 처음 끝까지 감성이 깨지지 않고 좋은 노래 같아요..둘다 목소리도 꿀 보이스.. 이 노래랑 찰떡 그자체

1:19 멜로디도 달라지고 저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가사에 분위기까지 싹 다 뭔가 녹는 느낌으로 음~ 하는 느낌이라 너무 죠아요 마지막엔 어리둥절하는 행인분까지 ㅋㅋㅋ 두 분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지금 계절에 퇴근하면서 딱 듣기 좋은 노래 같아요 🫠❤

3:39~4:11 이 부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노래와 함께 지하철역 차가운 조명, 정열님 뒤로 나오는 자판기 버튼 불빛 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데 지하철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내리면서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지하철에서 내린 분이 시온님과 정열님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모습에서도 현장감이 느껴지구요 야외녹음실 영상에 나오는 다른 장소들도 멋있고 좋았지만 이번 영상은 지하철역이라는 저와 정말 가깝고 일상적인 장소라서 그런지 더 좋았어요.. 매일 보던 지하철역이 달라 보이는 느낌🫧 사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영상 보면서 저 지하철에서 내려 두 분을 우연히 마주치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도 해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 정열님은 당연하고 시온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환상적인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0:33 권쩡열.. 도입부가 그냥 찢어버렸습니다.. ♥️ 이 노래 예전에 참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잊고 지내던 그때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나는 거 같네요.. 정열님과 시온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둘다 음색이 그냥 미쳐씁니다.. ㅠ 그냥 들어도 너무 좋은데 야외녹음실! 지하철!이라니 색 다르고 더 좋게 느껴지네요ㅠㅠ 정말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역시 믿고듣는다

넬의 기걷시는 아주 춥고 어두운 겨울 밤이였다면... 시온 십센치의 기걷시는 이 영상 하나로 늦여름 밤 몽환적인 기걷시인 것 같음... 리메이크 음원인 만큼 영상도 이렇게 재해석된 분위기 주니까 몰입감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십센치랑 시온 조합은 누가 생각한거죠 ㅠㅠ 진짜 유니크한 명창 두명이 만나서 이렇게 좋을 수가 없ㄷ ㅏ... 1:35 두 명창의 만남을 가장 베스트 구간으로 꼽겠습니다...

0:34 첫소절부터 미쳤습니다. 약간 분위기도 그렇고 음색과 새벽감성이 너무 잘 맞는것 같아요. 도입부부터 이러면 안되잖아요 너무 좋아요 노래 새벽에 들으면 엄청 좋을것 같아요

3:23 이 부분 감정 진짜 잘 잡혀있구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한 느낌!! 역시 항상 이 여름밤 같은 분위기에 취하구 가요🫶🏻 십센치 좋아해서 왔는데 시온님 목소리에도 반하구 가요 화이팅!!!!

저희 시온이랑 갓정열의 콜라보..귀하다ㅠㅠ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더 좋아졌어요❤ 이렇게 영상까아쥐..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사와 곡 분위기때문에 시린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여름에도 어울리는 노래였네요 ◡̎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3:01!! 별다른 가사 없이 두 분이 번갈아 가면서 부르는데 너무 좋아요🩶

지하철 역에서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니.. 정말 최고예요 기획 누가 하셨나요 그 쪽으로 따봉 날릴게요 👍 평소 정열님 음색을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흥얼거리듯 부르실때 정말 미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번 노래에서 3:00 이 부분에서 시온님과 함께 노래하실때 소리가 정말 예쁜 거 같아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3:22 그리움의 문을 열고 두 분의 목소리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1:52 어떤가요 그대➡️애↗️ 이 부분 너무 좋아요.... 분명히 쓸쓸한 노래인데 저 끝음이 너무 감미로워요........

노래도 좋도.. 음색도 좋고.. 분위기도 좋도..그냥 다 좋습니다……그대..내가 사랑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