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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도 이제 아는 듯. 33호 맨뒤에 등장시켜 시청자 묶어놓기. 내가 싱어게인을 보는 이유는 33호.

이하이의 한숨은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는 느낌이라면 33호 그의 한숨은 나와 같이 한없이 슬퍼해주는 느낌이다

늦은 나이 결혼해서 간절히 아이를 바랬는데 남들 다 하는 임신이 되지 않아 자괴감에 몸부림치다 오랜 맘고생 끝에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낳았어요 그것도 초기 절박유산으로 입원해 직장도 퇴사하고 25주엔 조기유산으로 장기입원해 35주까지 주사달고서 겨우겨우 낳은 소중한 아이들...7년간 반려한 반려냥이 우리 아이들이 고양이알러지가 수치최고치라 울며 친정에 보내고 온갖 알러지수치 범벅으로 외식은 1도 못하고 무조건 엄마인 내가 만든 음식과 간식만 가능했었죠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내가 뭐 그리 잘못했냐고 남들 다 하는 임신 그 임테기두줄을 못봐 꿈에도 나와서 자다깨고 운 지난 날인데 힘들게 임신해 낳은 아이들과 나에게 왜이러냐고...자괴감도 심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ㅜㅜ저희애들 다른거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계란이나 생선은 수치맥스라 남들 다 먹는 그 흔한 생크림케이크 이런거 못먹습니다...여기까지 오는데도 수많은 피땀눈물이 있었는데ㅠㅠ 김기태님 한숨 들으며 펑펑 울었어요 정말이지 펑펑ㅠㅠ 저 애들 있을 때 운 적 한번도 없는데(애들 놀랄까봐)오늘 첨 울었네요ㅜㅜ "엄마 슬퍼요?왜 슬퍼요?"라고 물어보네요 우리애들이ㅜㅜ

약간 이하이 버전은 주변사람들 가족이나 친구들이 위로해주는 느낌이라면 이 사람이 부른 버전은 그냥 내가 나를 위로하는 느낌이랄까요..

33호 한숨, 세상에서 가장 깊고 가장 높은 저 한숨.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숨에 대한 노고를 보듬어주는 아들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노래부르는 아들에게 괜찮다라고 애기해주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동입니다

담배 하루 5갑 빨아재껴도 저런 목소리는 안나올듯...진짜 신이 내린 축복이다

이하이의 하이는 날 옆에서 살짝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느낌이라면 33호님의 한숨은 힘들지만 울지 못하는 이의 옆에서 대신 펑펑 울어주는 느낌이였어요...

좋은소속사 만나서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이 되면 좋겠어요. 이렇게 노래를 한땀한땀 소중하게 부르는.. 진정성이 가득한 보석같은 가수 33호님~ 실력은 말할것도없고 인품도 좋으시고 순수하신 분 같은데 그동안 묵묵히 얼마나 맘고생 많았을까요.. 앞으론 훨훨 날개를 펼치시길 바래요!

저도 한숨 투어했는데요 상대를 깔아 뭉개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치켜 세우는 댓글들 많던데 그러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께 칭찬과 감사를 전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분의 짙은 음색으로 전해주는 한숨이 위로가 많이 되네요

저는 너무 좋았는데.. 33호님을 너무 위로해 주고싶었어요. 자기 자신에게 절실하게 하는 이야기같아서요. 노래가 끝나고 진짜 꼭 안아주고 싶은 느낌..

하~ 이시간까지 89세 울엄니 노래잘하는총각 가슴에 전해준다며 재방 보았다는거 그총각님이 김기태님 부디 연령불구 부디 전인류 감동의 물결이 이루어지길. ...

이제서야 빛을 보겠네요.. 그동안 나는 왜 안될까 하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때가 됐어요. 임재범.박완규.하동균 등등 비슷한계열의 가수들이 더이상 왕성한 활동을 안하고 나이들어가니 이제야 틈이 생긴거죠... 너무 독보적이고 치명적인 실력이라서 어쩔수 없어요. 잘 버텼어요..진짜 수고했어요.고맙습니다.버텨줘서..🥲

이런 실력, 감성으로 20여년을 무명으로... 어떻게 버텨내셨을까... 안타깝고 속상하다 ... 정말 수고했어요 라고 전하고 싶다

청자를 위로하기보다는 지난날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스스로 절규하며 위로하는 느낌인데 그게 힘들었던 제 과거와 겹쳐보여서 어쩐지 눈물이 나네요 나만 괴로움을 가지고 있는게 아님을 느끼게 해줘서 위로를 받는 경험이었어요

어제듣고 자고 새벽에 또 들으며 일어납니다...몸도 마음도 아픈데 지금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면 제 자신이 무너질까봐..버티고.. 좋은생각하며 지내고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저의 한숨을 들어주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하네요..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셀 수 없이 많이 이 곡을 다시 들으며... 내가 얼마나 한숨이라는 곡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때 심사위원분들 처럼 가슴 졸이며 들었고.. 이 곡은 앞 선 곡들 보다 조금 약한가....하는 생각도 했는데 두 번, 세 번..횟수를 거듭할 수록 내 말도 안되는 편견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분명 이곡은 사람들 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왜 한가지 방향으로만 봤던건지.. 33호님이 이 곡은 자신을 안아주는 느낌이었다는 그 말씀...생각해보니, 힘들었던 자기 자신을 토해내며 위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써 어설프게 누굴 위로하기 보다는 함께 자기 자신을 위로하자는 노래로 들려서..그래서 이 노래가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33호의 인생이 느껴진 순간... 진심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

제 인생 최고의'한숨'이었습니다~♡♡♡♡♡

1:20 부터 제게 해주는 말같아서 무한반복이네요 .. 이남자는 뭐지???!!!! ㅠㅠㅠㅠㅠ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

이버젼이 좋다 나는.. 특히 도입부가 너무 딱딱 끊기지않고 연결되고 따뜻핟게 좋다..고음부분 절규하는 포효도 호소력있게다가오고 중독된다...뒷부분에 한키올려서 진행하는것도 멋졌음...

나 허스키이런거 안좋아하는데 이사람 왜캐 우승할거같다는 느낌오냐... 너무좋네...

미치겠네 월요일밤부터 지금 몇일째 이노래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계속 나한테 괜찮다고 따뜻하게 안아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 노래를 그만 들을수 있을까요 ㅠㅠ 그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 싶네요 기태님 ❤️ 안아줘서 고마워요

절규하는 33호님의 한숨을 들으며 .... 정말 괜찮아도 되는건가봐.. 저 사람이 나에게 괜찮대..... 내 등에 짊어지고 가는 인생의 한 걸음 한걸음을.......... 너 정말 애 많이 썼어.. 내가 알아... 내가 안다니까........... 그러니 괜찮아....... 수고했어........ 라고 나에게 말을 해줍니다. 낼모레 쉰이라는 나이에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33호님이 고맙습니다.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 하루에 열번 이상 듣고 잇는 50대인 제가 격하게 응원하니 33호님 끝까지 힘내시길~

본방보다가 눈물이 흐르더니 33호님 노래가끝나고 정말 하염없이 울었어여 정말 이번 싱어게인2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최고입니다

와~ 33호님의 찐팬이 되었습니다. 내게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한숨 노래의 본래 의미가 누군가가 한숨 쉬어도 괜찮다는 느낌이라면 이분의 한숨은 우리 모두 한숨 쉬어보자는 느낌이야

33호..이런 가수가 어떻게 무명 가수로 있었단 말인가.. 겸손과 진정이 뭍어나는 노래는 진정 감동을 넘어... 위대하다~

각방송마다 노래경연대회하지만 싱어게인이 쵝오짱ᆢ타방송처럼 어린애들 세우지않고 고퀄리티 있는 무명가수들경연 그중에 33호님이 각경연중 쵝오쵝오 진정한가수

33호님의 한숨은 뭔가 저희 큰삼촌 돌아가셨을때 다들 잠들었을때 혼자 나와서 엉엉 우시던 작은삼촌 생각나네요...

33호님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처음 당신을 알게 되고 이 노래를 들으며 고단했던 제 하루의 마무리가 너무 행복하게 끝을 맺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태님 찐찐팬입니다. 이번무대는 노래를 하시네요. 그대 안에서 나오는 그대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언제나 감동이였습니다. 세상의 어떤 곡도 김기태님 안에 들어가면 기태님의 소리가 되고, 기태님의 이야기가 되고, 기태님의 진심이 되어 나오는 그 절절한 진정성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심사위원들은 33호님을 위로해주고 싶다고 했는데, 본방 보며 내가 너무 큰 위로를 받았네요. 아들이 옆에 있어서 울음을 꾹 참았습니다. "정말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한 삶이었네요...

진심 아버지 생각하시면서 부르시는 것 같아서 맘이 애잔 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혼자 힘드셨을까.. 나의 아버지..

원곡이 살살 달래주는 느낌이었다면, 기태님의 노래는 나를 정말 많이 아끼는 사람이 함께 울어주고 속상해 주는 느낌이어서 더 큰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33호님의 모든 노래가 그렇지만 한숨은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좋네요 그게 33호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33호님 응원합니다~🙏 저 여기에 출석도장 찍고있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승은 33호님이십니다~🙌

노래잘하는사람은 차고넘치지만 마음속 깊은울림으로 감동을주는 가수는 흔치않는 요즘 33호님은 그런 가수라는걸 싱2에서 계속 보여주고 계시네요 무한응원합니다

한숨을듣고 또듣고 하는70대의 할머니에요 부디 선곡을 잘하셔서 꼭우승하시기를 바람니다

2:40 여기서부터 진짜로 힘들었던걸 노래로 토로하는 것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ㅜㅜ

한번도 소리쳐본적이 없는 사람이 소리칠때의 느낌. 어떻게 소리쳐야하는지 몰라서 소리도 안나오다가 끝에는 속안에 있는 것들을 죄다 끄집어내면서 포효하는 ㅠㅠㅠㅠ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33호님

33호님은 이 짧은 한 곡의 시간에 지나가고 잊었던 세월속에 감정들을 다 꺼내는 능력이 있어요. 이 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순간 다른 일을 할수가 있을까요? 하던 일도 멈추게되고 온갖 없던 추억까지 소환하여 달래고 아프게 느끼는 찰나의 몇분이 순식간에 펼쳐집니다.

우승가자 기태형 화이팅^^ 모두다 생방사수 투표합시다ㅎㅎ

33호님 다음에 그대내게다시 불러주세요 사랑노래 절절하게 불러주셔서 갬성폭발해서 눈물질질질 흘리며 들었어요

33호님이 불러주시는대로 이입이되는 신기한 경험입니다 한숨 여러버전 들었지만 이렇게 내 질러주시는게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명곡을 33호님답게 잘 해석하셨고 또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33님 때문에 사는맛이 납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항상 응원할께요~~^^

예전에 함부로 남을 위로랍시고 해준 말들이 생각난다.내가 어떻게 한 사람의 한숨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33호님의 한숨은 그저 따뜻하기만 하네요,

원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숨은 복면가왕에서 한동근이 불렀던 한숨이었는데 이걸 듣고 바꼈다

33호님 원픽입니다 노래가 너무 깊어요 너무 좋아요 전율입니다 응원해요~^^♡♡

33호 한숨. 정말 한숨 쉴 때의 그 마음이 느껴져서 깊은 공감을 받는 느낌. 누군가 같이 몸부림쳐주는 느낌.. 참 좋았습니다.

한 숨만 나오는 고단한 삶을 사는 마음이 선한 사람이 자신의 처지는 잊고, 자신 처럼 삶에 허덕이며 한 숨을 내쉬는 사람에게 다가가, "가끔은 실수해도 되요. 괜찮아요. 제가 안아 줄께요"하며,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곡으로 느껴져서 좋네요. 싱어게인 2의 우승자는 33호 가수님이 될 것 같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할께요. 🥲🥇🌷

"한숨"이 남자버전으로 들으니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이 노래 듣고 33호 가수는 제 마음속 탑3안에 들어와버렸네요.

33호 가수의 놀라운 점 중 하나는 고음으로 올라가도 목소리에 안정감이 있는 것은 물론 표정도 평온하다는 것이다. 대개 가수들이 고음으로 올라가면 힘을 짜내느라 오만 인상을 다 쓰는데 33호 가수는 표정에 흔들림이 없다. 암튼 여러모로 대단한 가수!

정말잘햇슴하고 응원하다 그노래에 감명받고 내가 오히려 위로 받고 한숨나오는 33호 내나이 55살 진짜이런가수가 얼마만인지 참 싱어게인같은 프로그램 정말잘만들었네요

위로해주다가 본인도 터져서 같이 울어주는 느낌의 한숨이었습니당

6살짜리 딸이가 듣다가 눈물을 닦더군요..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는 어린아이지만 전해져 오는 무언가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내가 안아줄게요 하는데, 오히려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ㅠ

오직 한사람만 보는 경향이있어서 33호님의 노래가 좋았어도 댓글 달 생각을 안했었는데 이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한마디 할게요 누군 조심스러워 좀 아쉽다는 표현 누군 킹콩이 뜨개질하는 듯한 느낌 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조심스러움이 더 좋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나를 보여주고픈 맘이였던건 아닐까요?! 그 조심스러운 정성에 감동해 이렇게 댓글달아봅니다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부담가는 기대가 아닌 도움이되는 기대이였씀좋겠어요!

여러 가수들이 커버한 ‘한숨’을 들어보았지만 정말 최고였어요. 꼭 우승하셔서 많은 분들의 한숨을 위로해주시는 노래 오래도록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 보는이유 33호 노래들으려고

병원에서 어머니 병간호하다 이노랠 듣고싶어 검색했는데 33호님이 부르신버전 오열하면서 들었습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방송끝나면 무조건 바로 찾아 다시 듣게만드는 가수. 그것도 계속해서. 진한 여운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난 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휴유증과 같은 증상.

어머. 이노래..한숨.. 30호 한동근님도 규현님도 복면가왕에서 불렀다는요 띠옹~~ 33호님의 한숨 너무 좋아요^^

33호는 늪입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길이 없습니다 ㅠ

33호님~~ 행복하시지요? 저를 비롯해서 33호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 사람들의 미소가 보이시는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33호님은 사람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 만져주는 가수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십니다♡♡♡

듣는내내 왜 이리 힘든노래를 선곡했을까?? 이보다 더 좋은 노래와 잘 할수 있는 노래도 있는데...., 하지만 이분만의 호소력 넘치는 음색이 있기에 또 듣고, 또 들어보며! 이해를 했습니다. 첫번째 듣는것보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가사와 멜로디가 어울러져 남성보컬의 "한숨"이 완성되었다는걸 알게된 노래였습니다. 힘내십시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부를때 손짓하나, 동작하나, 표정하나도 버릴데가없는33호님^^ 꼭우승하기를바랍니다~

33호님이 한숨부른다고 했을때 어떻게 저목소리로 한숨을부를까 생각했는데 33호님이 노래부르는 거보고소름

'한숨의 깊이를 이해할 순 없겠지만'이라는 가사지만, 33호님은 그 깊이와 상처의 고통을 모두 자신이 감내한 채 위로를 건네시는 것 같다...자신도 피를 뚝뚝 흘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듣는 이에게 손을 내미는 느낌. 그래서 더욱 위태로운 위로지만 그만큼 진심인 한숨...넘나 좋다

진짜 미쳤다…너무 잘해..이제라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꽃길이 창창하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싱어게인2 1위가 훤하게 보이내요ㅎㅎ 김기태님이 1등 하실겁니다 장담해요

오늘 33호님의 개인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듣다보니 가슴이 아련했어요. 하나뿐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방황할때 듣던 노래가 이하이님의 한숨이라는 그 이야기를 하셨죠. 이하이님의 한숨이 세상을 등지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던 33호님을 위로했다면 오늘의 33호님의 한숨은 분열되고 치고박고 싸우는 우리를 위로해주는 마음이 담긴 노래였어요. 심사위원의 평처럼 조금은 조심스러운 모습의 노래부르는 모습이었지만 보세요. 업로드되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위로받았다고 고백하고 있잖아요. 다음주에도 우리맘을 위로하고 감동받게 해주실거죠? 1주동안 이 노래도 반복해서 들을께요.

저도 싱어게인 보면서 이 공연이 더 좋은것같아요 그냥 이길려고 나온게 아닌 위로받고싶어서 나온것같아요 그래서 더 짐작이 가고 제 최고의 무대였던것같아요

이 노래가 이 가수가 얼마나 좋았는지 조회수가 말해주고 있음 됐고 기태님 히든트랙을 내놓아라

와 본방 보고 또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하이님의 한숨을 어떻게 부르실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ㅠ

본방보구 울구 재방보구 울구 유툽보구 울구 갱년긴가.... 33호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좀 울려주세요

나한테 해주는말 같아서 울었습니다.... 그래..그래,,, 나,,,,,이정도면 수고했어:::

윤도현 뭐냐,,;; 그냥 감정이입되서 나도 모르게 눈물만 ㅠ

진짜 잘부른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감정선이나 강약 내 개인적인 취향까지 다 저격한 노래다...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는거 알고 들으니까 미쳐버리겠어요퓨ㅠㅠ..... 정말 수고했어요🥺❤️

33호님 때문에 싱어게인2 관심가지고 봅니다. 정말 노래 감동입니다

2:00 진짜 꽉 안아줄것같은... 도대체 몇번을 듣는지 셀수가 없네요 먹먹...

킹콩이 뜨개질하듯이라는 김이나심사위원님의 말이 왜그렇게 웃기면서 아려오는지...너무 진심같은 33호님의 목소리

경험에서 끓어 오르는 진심어린 한숨이 더 절절합니다. 날 것의 한숨이 들리는 듯. 본방송보다 다시 들어보니 더 좋아지는 마법.

33호님은 이 노래도 자신의 스타일로 불렀네요. 여성 원곡자의 노래 스타일을 아는 심사위원분들 다소 편견을 갖고 들으신 듯. 원곡을 모르는 사람 귀에는 다른 곡 부를 때처럼 포효도 하고 섬세하게도 부르셨는데, 두 가지 다 확실하게 있습니다. 이분이 싱겐 2 뛰어난 노래 기교와 역량을 가진 많은 참가자들 중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고 감동을 주는 분, 넘버 원이십니다.

한숨 투어중.. 33호 김기태 찍고, 한동근 찍고, 박장현 찍고, 윤민수 찍고.. 이하이에게 가려다 여기 다시 되돌아옴 ㅜㅜㅜㅜㅜㅜ 아 이게 제일 좋네.. 이런 한숨은 처음이야! 33호 1위 가즈아ㅜㅜ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이노래에서 33호님이 가장 많이 느껴져요.. 33호님이라는 '사람'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정말 진심이 담긴 간절한노래.. 이노래로 입덕해서 그런지 가장 마음이 가는 노래에요 매일매일 들어요 응원해요

임재범님 목소리와 감성에 최백호님의 쓸쓸함과 깊이를 더한 새로운 가수네요 응원합니다

킹콩이 뜨개질하는것 같이 안타깝다고한 김이나님의 심사펑도 공감이 됩니다. 근데 그 뜨개질하는 듯한 노래인데도 듣다가 눈물이 막 흐르더군요. 감정이 그대로 저에게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응원하고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33호 님 의 한숨 이.. 나에게는 하나의,숨 으로 들리네요... 그래서 용기 낼게요 다시 두숨 세숨 쉬어 볼게요.감사합니다 노래 불러 주셔서

가사가 어쩌면 자기한테 하는 말같아서....찡하다

33호 노래는 들을수록 더 좋다. 솔직히 처음들었을때 약간 임팩트가 덜한 듯 했으나,(김광석의 첫 노래가 너무 강렬해서ㅎ)이게 들을수록 이상하게 느낌이 강렬해진다. 역시 올해의 가수는 김기태 33호가수이다. 이런 순수한 영혼의 사람은 잘 되어야한다. 사람들의 영혼을 어루만진다.👍❤🤩

기태님 본방보고 소름이 돋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훔치고 있었어요...ㅠㅠㅠ

너목보에서 처음 접하고 그의 유투브 구독자가 되었습니다.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과 많은 그리움을 느끼게 해준 그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너목보때 처음듣고. 너무 감동받아서 심심하면 김기태가수님노래 찾아들었습니다 또최근에 싱어게인노래듣고 매일매일 감동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세상살면서 이렇게맛진 목소리를 듣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33호님의 최고의 무기는 노래에 대한 진심과 최선인것 같아요. 그 마음이 노래에 그대로 뭍어나니 감동일 수밖에 없네요

33호님의 인터뷰를 보고 깍진 두손으로 마이크 움켜 잡으시고 도입부 시작하실때 애처롭게 보여지셨어요ㅠㅠ 오늘도33호님의 한숨은 무한반복중입니다 꼭 우승하세요 화이팅!!!

저번주엔 37호가 진짜 좋았었는데 이번주는 33호가 진짜 감동적이네

33호님 때문에 싱어게인을 봅니다!!!! 응원합니다

33호 가슴이 벅차올라 숨죽이고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능력자 대박.

2년전인가 너목보에서 33호가수님이 임재범의 여러분을부를때절규하는듯한그모습에너무나큰 감동을받았었다 ㆍ그때33호가수님의노래를들으면 진짜대박다고하면서도 어딘가 원곡가수의 그림자가 있는듯 느껴질때도있었는데 싱어게인2에서는 자신만의 색갈이너무나뚜렷하고 완벽하게느껴지네요ㆍ듣고듣고듣고또들어도 매번 감동을받는이기분ㆍ개인적으로는 무조건1등이고 top반열에 들어간다고생각합니다ㆍ

참 독도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