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years since I left Seoul and lived in the countryside, my changes.| Korean home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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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years since I left Seoul and lived in the countryside, my changes.| Korean home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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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It has been over 20 years since I left Seoul and lived in an old hanok in the countryside.
It was such a blink of an eye for me, but so many years have passed.
What have changed in me so far?
☘️Video table of contents
ㅇ 00:03 Scenery at dawn
ㅇ 00:29 Going out in Seoul
ㅇ 01:02 naturally grown herbs,
ㅇ 03:51 Lettuce side dish
ㅇ 04:34 Zucchini dish
ㅇ 05:09 Hollyhock
ㅇ 05:45 Buying plants
ㅇ 06:41 Lunch on a rainy day
#RainyDay
#Seoul
#Korea

Пікірлер: 18

@KoreaHanokLife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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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y2km5hd4i Ай бұрын

빗소리 들으며 고소하고 따뜻한 감자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KoreaHanokLife Ай бұрын

주신 댓글에 제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oh8dz6cm5c 12 күн бұрын

우와 우리 시엄니 한테 간혹듣던 별꽃나물이네요 제가 잇몸으로 고생하면 별꽃나물이 좋다던데 ..하고 옛날 얘기를 해주셨거든요 ㅎㅎ 고 직빠꾸리 녀석 엄청 떠드네요 ㅎㅎ 웨딩찔레 메모메모

@KoreaHanokLife 12 күн бұрын

제가 며칠 별꽃나물을 무쳐 상에 낸 다음 함께 삭사를 했던 한 분이 요 며칠 잇몸에 좋은 거 먹은 거 있냐고, 잇몸이 좋아진 것 같다해서 찾아보니 별꽃나물이 잇몸에 특효라고 나와 있었어요. 그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borisim5463 Ай бұрын

도시에 사나 도외에 사나 나이 들어 가면서는 사는게 비슷해 지는듯 합니다. 꽃과 식물과 나물을 좋아 하게 되는 것, 또한요.ㅎㅎ 늘 손목 조심 하면서 아껴 써야 겠더라구요~~ 빗소리와 엔딩곡.. 장마가 시작 되나봐요. ❤

@KoreaHanokLife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나이듦에서 오는 변화들이 맞는 것 같아요.^^ 다들 비슷하게 나이들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동지애도 느끼고, 위안도 받고, 나이듦이 싫지만도 않고 그렇네요. 앤딩곡 말씀하셔서 한 번 더 들었어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tellaChoiMusic Ай бұрын

새벽의 소리도듣고 하루의 일상을 보네요 나물 뜯는소리가 웨케 좋나요 😅😅 예쁜꽃과 새소리 힐링하고갑니다

@KoreaHanokLife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시선과 감성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h.s.3172 Ай бұрын

장마가 시작됐나보네요. 나물 뜯는 소리도 냄새도 여름의 색까지 모두 아름답네요. 젊으셨을 때 모습도요 ^^

@KoreaHanokLife Ай бұрын

하루에도 여러번 비가 오다 그쳤다 하네요. 자연의 색과 소리들, 젊은 날의 모습도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젊은 아가씨들을 보면 얼마나 다들 이쁜지..그러면서 저의 젊은 날이 스쳐갑니다. 모든 것은 한때지만 누구에게나 젊은 시절이 있다는 것, 참 공평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