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봤을 땐 미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요원배우 참 디테일하게 감정선을 잘 잡는다 낭도, 공주, 왕 시절로 이어져오며 미세하게 다르게 중압감을 느끼는 것, 서서히 외로움을 느끼는 것을 잔잔하고 자연스럽게 잘 나타내주는 것 같다 크면서 다시 보니 덕만의 외로움의 크기가 이요원 배우를 통해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나서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덕만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9년만에 봐도 정말 명작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연모 따위는 날아가는 새나 줘버리라던 분앞에서 청혼하는 남녀를 보고 계십니다.

이 클립을 못넘어가겠다...ㅜㅜ 둘이 이렇게 절절한데 함께 남은여생 행복했으면 얼마나좋았을까..ㅜㅜ

5:00 니가 알아? 여기서 왕 덕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예전의 덕만의 모습이 보이는 게ㅠㅠㅠㅠㅠ얼마나 고되고 힘들고 외로웠으면 9년간 숨겨왔던 자신의 모습을 비담 앞에서 울면서 드러낼까...ㅠㅜㅠㅜㅠ 저 말투에서 모든 게 느껴져... 덕만아..ㅜㅜㅠㅠ 덕만아..ㅠㅠㅠㅠㅠㅠ

선덕여왕은 옷이 진짜 너무 예쁨...여자 옷은 당연하고 남자배우들 옷도 진짜 감탄스러움 비담이 입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너무 멋있고 예쁘고 다 해먹는다ㅠㅠ

아 근데 고백하고 나서 덕만 보는 비담 눈빛 진짜 저렇게 따뜻하고 평화로울 수 있냐 진짜 비담한텐 덕만이가 전부임ㅋㅋㅋㅋㅋㅋ

아마 내 생각엔 비담이 왕이 되려는 욕망이 생긴건 지금부터였다고 생각함 왕은 이름이 없고 이름을 불러주고 싶은데 그게 반역이라면, 차라리 자기가 왕이 되어 덕만을 왕위에서 끌어내리면 이름을 불러도 문제없지 않을까 하는...모든 욕심과 욕망이 연모에서 우러나오는 비담, 그래서 더욱이 위험했던 비담...

당당하게 자기 마음 고백하고 수줍어하는 덕만이 말없이 안아주는거 진짜 아직도 너무 좋다 11년이 됐는데 이놈의 비덕러는 사라지지못해요

개씹명장면....비담이 애정갈구하다가 덕만이 이렇게 터트리는거 넘좋음...

6:39 네가 있어야겠다. 늘 날 다그치고, 긴장시키고 외롭게 하는 사람들 말고. 내게 눈짓하고, 꽃을 주고, 호들갑 떨며 떨리는 손을 만져주던.. 비담. 네가 있어야겠어. 이 둘이 마음을 나눈 시간이 너무 짧아서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아직도 마음이 아파

"난 이름이 없으니까" "덕만...아..덕만아...." 이걸 왜 이제 알았지....춘추가 진짜 나쁘다😥

그당시 사람들이 비담 미실에 가려 덕만 맡은 이요원 연기를 평가절하했었는데 전혀.. 미실에게 두려움을 갖기도 하고 도전적이기도 하며 여왕이 된 후에는 왕관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낸 저 연기력이 왜 평가절하 되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비담도 덕만도 불쌍해서 미치겠네 진짜 ㅠㅠㅠ

덕만 이름 하나 불러주겠다고... 그렇게 수많은 병사들을 뚫고.. 정말 비담은 내 인생캐릭터

날 여인으로 좋아해주는 니가좋다... ㅠㅠㅡ

비덕 못 잃어 진짜... 나중에 이 둘이 다시 작품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정도로 자기 마음을 표현했는데 왜 의심했어 비담아ㅠㅜㅠㅜㅠ 키스신각인데...포옹만 해ㅠㅜㅠㅠㅜ악

김유신 전쟁보내구 서라벌에서 사랑나누는 클라스

어릴때 볼때랑 커서보니까 또 다르네요ㅠㅠ덕만 비담ㅠ비운의커플ㅠㅠㅠㅠ

난 저번 클립이 비덕 절정인줄 알았는데 레전드 따로 있었다 57화 만세 세상 최고

이요원 연기 너무 좋아요. 4:12 저 절제된 처절한 외로움.. 삼키는 눈물..

덕만도 비담에 대한 마음이 저렇게 컸는데 왜 저둘은 이뤄지지 못하고 헤어져야 했는지...

내가 로맨스물은 뭔가 뻔하고 오글거려서 매우 싫어하는데 선덕여왕은 ㄹㅇ 역사를 사랑으로 승화시킨게 너무 흥미로움

아하 이름을 불러주는게 반역이라길래 비담이 반역하고 마지막에 덕만이한테 이름을 불러주러 간거였구나 ㄷㄷ

바람꽃 ㅜㅜㅠㅠ 진짜 완벽하다 어쩜 이러냐

덕만이 저렇게나 진심을 보여줬는데도 비담이는 남의 이간질에 넘어가다니... 믿음이 없는 사랑은 이루어질 수도 없고 이루어진다 해도 불행해지는 것을...

난 사실 이 드라마가 나올 당시엔 사람들이 왜이리 비덕커플을 좋아하는지 몰랐음 그래서 덕만❤️유신 아니면 덕만❤️알천 응원 했었는데.. 요즘 다시보니 왜 다들 비덕커플을 좋아했었는지 알것같음..이젠 비덕커플 보는 내가 다 설레어..

그냥 비담을 항상옆에두는 호의무사로만 뒀어야해... 알콩달콩 둘만 사랑도 하고..... 고민도 의논하고... 너가 날 지켜주면 될것아니냐 하면서....

미실은 황후가 되진 못했지만...아들도 있고 남편들도 있으니까 그건 또 좋았겠지. 덕만이는 왕이나 됬지만 외롭고 고독하고...무엇이든 장, 단점이 있다는건가 ㅎㅎ...?

근데 매번 보다가 좀 웃긴게 저기 미실 사당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미실 앞에 놔두고 둘이 꽁냥꽁냥ㅋㅋㅋㅋㅋㅋㅋ

대 명장면..........니가 내 맴을 아냐 비담아!!!!!!!!!ㅜㅜㅜㅜㅜㅜ

결말 보고 이거보니까 진짜 눈물나네 엄청 울었다

덕만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 반역의 길을 택했고 결국 죽음 앞에서 그 이름을 불러주었구나... 비담..

덕만은 한나라를 통치하는 왕이라 비담만을 바라보며 한여인으로 평범하게 살수없는 운명이였고 비담에겐 덕만이 세상의 전부였기에 반역을 일으켜서라도 덕만의 사랑을 온전히 갖고 싶었던거... 비극적인 사랑이지만 그래서 더 여운깊고 애절함

비담의 연모가 이리도 강했었구나... 예전에 초딩 저학년때 본방사수 할땐 도데체 뭔 내용인지, 비담은 왜 난이나 일으키는지, 이 드라마는 로맨스가 전혀 없는지...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었는데... 내용도 이해 못하구... 당시 내 생각---- 덕만- 낭도였다 왕됬다 유신- 어, 나 이사람 위인전에서 들어본 이름 같은데... 비담- 잘 싸운다

쌍방인데 둘이 행복해하는거 좀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ㅜㅈㄴㅠㅠㅠ찌통이네

덕만이 이제 보니 위태로운 상태였네... 눈빛이 너무 힘들어보여... 비담도 덕만이를 오롯이 보고 믿었다면 더 괜찮은 운명이 반겨줬을까? 덕만이가 이렇게 왕의 자리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마음이 아려서 못보겠음.... 이름이 없다는 본인에게 늘 여자로 대해줘서 좋았다는 폐하.... 비담이라는 존재 자체가 마치 이 세상에서 큰 환상같음... 누구보다 자유로웠지만 누구보다 자리에 얽매인 왕을 사랑해버렸고 그 사랑이 너무도 커서 자기 자신을 놔버린 게 너무 슬퍼 그리고 덕만도 눈물 흘리며 목소리 잠겼고 삑사리 나는데 너무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요원이 이래도 연기 못했다고?? 왕일 때랑 비담 앞에서 여자일때랑 이렇게 다른데...? 처음엔 꾹꾹 눌러서 얘기하다가 기대고싶을 때 없는줄 알아 하면서 터져버린 감정때문에 삑사리내는 그저 공주로서의 덕만이.... 이 장면에 키스신이 없는게 말이 돼?! 감독은 왜 잘라버린거야 미실 서사 다 몰아주고 대상도 가져갈 거 알았으면 적어도 비담이랑 덕만이 키스 정도는 보여줘도 되잖아

2024년 설날을 맞아 정주행하는 멋진 나 ㅋㅋ

생각해보면 덕만이는 애초부터 비담을 믿었음. 왕되고나서 누구도 믿어서도 누굴 편애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리 된 거지. 그래서 전 덕만이도 너무 가여움. 너무 외로운 왕 자리… 암튼 비담을 정말 믿었기에 사량부령 맡긴 거임. 어찌보면 나라운영한 경험이 없는 자신의 세력과 달리 경험있는 미실세력을 나라일에 쓰며 이끌 자에 미실의 아들인 비담이 딱(그들을 쓰며 부족한 나라운영 경험도 시간 지나며 얻을 수 있고. 비담이 그들을 맡으며 일석이조) 공주일때도 비담은 거의 정보담당이었음 염종이랑 같이. 그래서 나중에 국내 비밀조직 자리를 맡길 거라고 한 적 있었음. 어떠한 은밀한 일도 너에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그말에 어린애마냥 좋아한 비담이기도 하고. 거의 국내 모든 정보를 알고 그걸 직속으로 왕인 덕만이에게만 보고하지. 덤으로 공포로 귀족세력을 견제하는 역할까지. 이런 은밀하고 악역에 가까운 일을 어찌 믿지 않는 사람에게 맡길 수 있을까? 하지만 9년 동안 왕으로 살면서 누굴 쉽게 믿어서도 안 되기에 의심을 하다보니 비담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시절의 자신을 잊은 것. 그걸 비담이 저번 편에서 변했다고 하면서 울고나서야 자신을 돌이켜본 거고. 더는 믿고 싶음에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것도 멈추고 비담에 대한 마음도 억누르지 않으려함. 이때부터 덕만이는 어떤 일이 발생해도 비담을 어느누구보다 굳게 믿어줬음. 결국 염종으로 인해 엇갈리게 되지만…ㅠ

여왕폐하.. 대관복이 정말 위엄이 오지고지리고 렛잇고입니다. 좀 전신샷으로좀 계속 잡아주십시오.

초2때 처음 봤을때도 이제 스물인 지금 봐도 진짜 명언폭탄이야 ㅜㅜ

이게 완결인거죠? 그동안 선덕여왕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덕최고씬이네ㅠㅠ 베스트장면이다

6:00 진짜 여기 부분 너무나 외롭고 안타까워보인다.. 진짜 나 선덕여왕 못잊어,, 정주행 ...........................시급하다...........어떻게 이장면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하는 장면 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울수가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실처럼 자기진심에 휘둘리지않고 소시오패스처럼 잘이용할수 있는 사람과, 진심에 휘둘리는 덕만은 다르니까 저렇게 사람대하는게 어려운거지. 원래 마음을 다주면 공사구분이 어려워지거든.

사실 이 이야기는 춘추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비담과 잘 살면 되는 것이었는데 비담 세력이 미실의 잔당들이여서 비담이 왕이 되지 못하면 죽은 목숨이라고 생각하여 비담과 덕만을 떼어 놓으려고 하는게 화근이 되었지. 그리고 결국 비담은 자기 세력에 놀아나다가 측근들은 덕만을 믿지 못한건 남탓 하지 말라고 그러지. 그렇다.. 살다보면 주변인들이 나를 흔들어 놓고서 결과가 좋으면 자기들이 잘한것이라고 하고 결과가 나쁘면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하지. 철저하게 주변 인물을 배제하고 스스로 서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시벌 이 장면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이때 비덕 키스 갈겼어야 했다 ㅜㅜ 몇 년이 지나서 봐도 아쉽네

믿고싶으면 그냥 직위 다 뺏고 애첩으로만 두지..ㅠ

ㅠㅜㅜㅜㅜㅜㅜㅜㅜ슈벌 덕만이 이름 부르면 반역이라 죽기 전에 비담이 덕만이라고 부른 거구나

ㅠㅠㅠㅠㅠㅠ비덕커플 너무 슬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비극적임 .....

저때 배우들 연기 정말 진지하게 잘했다ㅠ👍

Another significant rather beautifully placed thing I noticed here is that during bideok scene IU's windflower(female version) plays while in the earlier episodes during yushin and deokman scenes the male version of wind flower plays. I consider IU's version id deokman's feelings while the male version was yushin's. Deokman wasn't ready to run away with yushin when she had nothing but here when she has everything she has worked for she is ready to run away with Bidam. This solidifies where deokman's heart lies yushin to deokman was just a first crush of a teenager while the feelings that deokman has for Bidam was the feelings of a woman towards the love of her life. Her mind was conditioned after Yushin didn't want to keep any acknowledgement of their past feelings once she decided to became king and he decided to follow her as asubject so later when she started developing feelings for Bidam she tried to stuck to the previous principle and kept what yushin said in her mind but ultimately Bidam was too much so she gave in cause she saw how different they were one that will give up his love for the country while the other ready to give up the country for love. PS. Mishil said that a man giving up everything for his love is boring, not charming and won't be appreciated by women is itonically so untrue as I guarantee almost all of the ppl that have watched queen seondeok fell for Bidam 🤣 .

이요원은 현대극보다 사극 연기를 잘하는거같음...어릴때 봤을때는 고현정이 너무 압도적 이여서 이요원 연기 가지고 말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나이 먹어서 보니까 이요원 연기잘함..근데 요즘 나오는 현대극보단 선덕여왕때가 진짜 잘했네...여왕 즉위전과 후의 캐릭터의 분위기를 아예 다르게 표현해서 확 체감이 된다

비덕만 보면 심장 찢어져...

비덕 여기서 잠들다.....빠져나갈수 없ㅇ .....

8:07 그래도 되는 걸까... 할때 폐하가 아니라 덕만이네ㅠㅠ

이렇게 진심을 보였는데 마지막에 하나의 오해로 사이가 틀어지다니

끝사랑만세!!!!!♡♡♡♡비담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 덕만과 덕만의 마지막사랑인 비담♡♡♡

둘이 결혼좀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교1학년때 다보았던...잊을수없는....선덕여왕

화면에 나오진 않았어도 이어서 둘이 격정적으로 키스했다고 믿으렵니다... 그래야 제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사실 신라역사 조그만 아는 사람들은 비담 등장부터 비담이란 이름 사용했는데 반란일으킬거랑 결국 덕만비담이 이루어지지 않을걸 알았을듯

yall remember when deokman said "i have yusin for advice, alchun for protect, and bidam for comfort" if this ain't the proof where bidam is the only deokman's comfort

신라 진짜 화려 그 자체댜...

그냥 최고된다.. 말없이 안아주는 비담..ㅜㅜㅠㅡㅠㅜㅜㅠ

Watching this years back, this scene is the only thing that I always remember when I think about this series. The choreography of this whole scene is amazingly done. The actors are ridiculously good. And the words are just everything. The hug is everything, the wholehearted hug of bidam to QSD's tentative hug. Shows their love story so clearly. One of the greatest scene in a series ever.

사실 비덕은 빛 과 그림자 같은 존재임 덕만이 빛 이고 태양이면 비담은 그림자 같은 존재 달 임 달 은 태양없이 존재 할 수 없다. 이상 지나가던 11년 선덕 덕질 하는 비덕빠가 씀

진짜 키스 안한 걸 믿을 수가 없다 이 분위기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저렇게 비담처럼 안아주는 사람 만나고싶다

그냥 행복했스면 좋은데...

소원이다 제발 둘이 맘편히 사랑하면 안되니

하 그냥 여기서부터 비담이 다 내려놓고 후궁으로 들어가야했었음…….히발ㅜ….

비담과덕만이 실제로 동갑내기

덕친놈...권력이고뭐고 평생 덕만이 하나보고 사는 놈.....진짜 캐릭터 미첬다

비담역에 김남길님 너무 연기 잘하고 멋짐 덕만공주 선덕여왕역의 이요원님 너무 예쁘고 내면의 연기 너무 잘함 김남길님과 이요원님 보려고 매번 기다렸다가 봤음

선덕여왕이 너무 어이없이죽어.; 무슨 병명도 안나오고 대충 기침같은거 하더니 죽어;; 몇년뒤 무덤같이나오고;; 결말제외하고는 괜찮았음;;

아 ... 이름 하나 불러주겠다고 반역을 꾀하고 정인 앞에서 죽어간게 너무 사랑꾼이라 마음이 아프다 비담아..ㅜ

설원공의 충고를 받아들이는게 너무 늦지 않습니까 폐하...

7:55 이 대답을 들으려고 ㅠㅠㅠㅠㅠㅠㅠ 비담 짝사랑에 대한 답을 이제야 들었어 엉엉어유ㅠㅠㅠ

아씨 이장면 첨보는데 왤케 좋냐♥♥ 회상씬 짱..

Yep! The confession is true! I couldn't believe the translation so i came here searching for engsubs. "You love me as a woman, and i - you" Whatever her reasons were, now she realized her true feelings. And that's not of a sudden. There were moments before but she had been denying herself and her right for happiness for all her life, so she did never dare to consider her subjects as men. But there's a part of him, that she lacks and it always makes our Ice Queen melt. That's what she needed deep inside and Jushin was not able to summon those feelings. SPOILER: Deokman's last question to Jushin whether they should leave now is nothing more than to show the difference between Jushin and Bidam. And the ring on her finger speaks for itself.

Wow great chemistry..,beautiful moment for them, the way he looks at her so real..arghhhh hope they end up together!!

So she did love Bidam.

7:15 나 죽어 진짜ㅜㅜㅜㅜㅜㅜㅜ어후르그ㅓ거루푸ㅜ ㅜㅜㅜㅜㅜㅜㅜㅜ비덕분자 여기에 눕는다...

비담은 권력이 탐난게 아니고, 오로지 덕만이 진짜 좋아햇는데 ㅠㅠ

I really love them 100 times watch this series Bidam and Deokman 💕💕💕😭😭😭❤️❤️❤️

비담을 시위부령 으로 삼았으면 딱인데

아니 왕들은 그렇게 부인들 자식들 많은데 왜, 여왕은 왜!! 왜 사랑하면 안되냐고!!

덕만이 연기 지린다👏👏

이요원 연기 참 잘한다.

결국 비담의 한계와 둘의 위치가 만든 비극..

5:05 내 여자 우는 거 안쓰럽게 쳐다보는 것 좀 보소 ㅅㅂ 치인다

Only Bidam makes feel Queen SeonDeok as a woman not Queen

미실사당에 있는 비담모습에서 서라벌 킹갓제네럴왕자의 빛이난다 겁나 잘생겼어 흑왕자ㅠㅠ

비담 넘 불쌍해..

im crying when deokman said her feelings to bidam and then she cried... she maybe a QUEen but inside hides loneliness.... so sad..

yehey!!!! im here again.. can't help myself watching this scene... my fave! bidam so handsome. love u my bidam!

이요원씨 용안부터가 왕이될 상이라 정말 잘 어울린다 선덕여왕은 작감독이 캐스팅 정말 잘했다. 절반만...

My most fave scene!!! Just the two of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