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빠한테 말해서 병원 가보라 했더니 아빠가 망막 박리 더라고요ㅠ 지금은 수술을 해서 회복중입니다. 이 사실 알려주신 유튜버분 감사합니다.

1번의 비문증 자체는 노화로도 오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증상이라고 표현하지만 이 비문증이 3번 망막박리가 생겼을 경우 주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뭉뚱그려 1번과 3번은 하나로 치면 되겠습니다. 1번의 비문증은 망막열공 등의 구멍이 생기거나 유리체 박리에 따른 망막 찢김으로 인해 생겨서 결과적으로 3번 망막 박리가 진행되어 황반까지 뜯어지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2번 녹내장은 실제로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끼는 경우엔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집안에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1년에 한번 정도는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어릴때부터 눈 약하게 태어나서 사고도 없었는데 초4때 망막박리가 왔음.. 느닷없이 한쪽 눈 절반이 안보이니까 정말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어린놈이라 사태 심각성은 알겠는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 너무 무섭더라.. 기여이 수술도 하고 반대쪽도 같이 찢어지고 찢어졌던 부분 또 재발하고 하더니 결국은 완치되서 지금은 잘살고있음.. 무조건 건강이 최고인듯

망막색소변성증도 하루 빨리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이런영상 특 평소에 아무일 없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뜨면 테스트하고 갑자기 어디 아픈 기분이 들음 유튜브의 순기능

저희 아버지도 이런 증상 있으셔서 안과 갔더니 큰 병원 대형안과 가라 해서 병원 가니 망막폐쇄증이라는 희귀병 진단 받으셨습니다. 원인은 극도의 스트레스고 보통은 60~70대에서 백내장으로 이어지는 합병증 생길 수도 있었는데 조기 발견 되서 계속 유지 중이고 완치는 없다네요.. 이 자릴 빌려 조기발견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실명은 너무 무섭네요

넘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해요 저도 비문증이랑 시야 좁아지고 흐려지는 느낌있어서 온갖 질병글 찾아보다 근방에 제일 큰 안과가서 검사받았는데 그냥 가벼운 각막염정도라고 정상판정받았어요 그러고나니까 마음이 홀가분해져서 그런지 증상도 싹사라지고 몇년째 잘 살고 있음ㅎㅎ그래도 병원은 정기적으로 가는게 좋은것같아요

녹내장 무섭습니다...천천히 진행되면 자기 시야가 줄어드는것도 모르고 악화되어 이상함을 느껴서 병원 가면 늦습니다...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 -눈 앞에 날파리랑 실이 날라다님 -구름끼거나 까만 점이 보임 -겉이 까맣게 보임(녹내장) -한쪽 집중해서 봤을때 흔들려 보이거나 번짐(황반변성) -눈이 번쩍,가려진 듯한 시야(망막박리) 이것들 중 잠깐이라도 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진짜 바로 병원가세요..제 아버지가 망막 박리가 오셨는데 갑자기 시야가 차단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도 불가능하니 평소에도 관리 잘하세요..

무조건 눈에 이상이 있어보이면 바로 안과가세요 저런 증상이 안생기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사하거나 눈건강을 챙기세요 증상이 나타나서 가면 상당히 진행된것이기에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하고 눈건강에 신경쓰시면 저런 문제 생기기전에 찾아서 고칠 수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비문증으로 안과 검사 받다가 3개월 때 망박 박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발견되어서 레이저 치료로 안정되었습니다 학생처럼 어린 분들이 비문증 증세가 있으면 안과에서 주기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3번의 경우 꼭 암슬러테트스에서 굴곡져보이가나 한다고 해서 무조건 황반변성이 아닌 중심장액성망막증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을 비롯한 황반변성, 중심장액성망막증은 완치가 어렵고 이미 저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꽤나 진행되있을 수 있으니 지금 너무 잘보여도 1년에 1번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눈은 간과 같이 ‘어 야 나 좀 이상한데’ 싶으면 ㅈ된겁니다

저는 비문증도 없고 아무런 증상 없이 망막박리가 생겨 진짜 위험했는데.. 할머니께서 저한테 라식 라섹을 권해 지인분이 하시는 ㅇ안과에서 검사해보니 망막박리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고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아무런 증상 없었던 저는 천운으로 눈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그리구 감사합니다 발견해주신 의사선생님.

녹내장은 타고나는 거라 한번쯤은 안과 가서 검진 받아보는 게 좋아요

자다가 깼는데 원래 눈이 조금 안좋긴했는데, 그날은 눈앞에 하얀 천으로 가린거처럼 너무 불편한거임 눈꼽이 꼈나 흐르는물에 씻어내도 계속 그래서 담날 아침에 병원갔다가 녹내장 진단받았습니다. 아직은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서 추적 검사로 계속 관리하고 있구요 형광등 주변으로 불빛이 번짐이 엄청 심했어요

비문증증상,광시증 증상 있어서 병원가서 망막검사했는데 정상 이 증상 있을시 망막박리일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가야함

병적 비문증이 가끔 오는 편인데 자꾸 어느곳이 안보이고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자면 괜찮았는데 실명 증상중 하나였다는게 소름이네요.

1번 비문증의 경우 초고도근시인 경우에도 나타날수있어요! 제가 그 경우 입니다ㅠㅠ 눈에 이상은 없는데 초고도근시라 안구가 럭비공 모양으로 길어져 안구 안의 유리체가 시력좋은 사람 눈보다 묽어져 있는 상태라 초고도근시면 비문증 생기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갑자기 비문증 보이는 수가 확 증가하면 반드시 내원 해야하며,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검진하는게 좋다하셔서 전 약 6개월 주기로 눈 검진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비문증 증세가 있엇고 군대도 잘 다녀왔는대 몇년전 왼쪽눈 4시방향이 아지랑이처럼 사물이 흐려보여 망막박리로 긴급수술 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실명이고 비문증 있으신 분들은 레이저치료 하시면 박리 예방 가능하니 빠르게 검사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비문증이있어요. 편두통을 심한 안구통이 함께 오는 20대초예요. 진짜 하루 아침에 눈이 이러다 실명하면 어쩌지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확인을 할 수 없었어요. 안구 건조도 있지만 노트북도 많이보고 it쪽이다보니 떼어내야 뗄 수가 없죠. 공부도 하도 악보도 보고 눈은 거의 쉬지 않습니다. 그러다 길을 걷는데 점이 생겼고 흰색 바탕인 문서를 보면 점이 더 잘보여요. 어떤 느낌이냐면 밝은 하늘을 보시거나 창문 밖으로 하늘을 보시면 뭔가 연한 점들이 보이실건데, 이것이 평상시에 보이는 겁니다. 연한 모기가 죽은 거 같은 모양과 점 근데 절대 바라보려해도 살짝 왼쪽이고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서 뚜렷이 볼 수는 없어요. 안과에서는 노안검사와 더불어 망막검사도 합니다. 동공을 확장시키고 강하고 엄청 밝은 빛을 눈에 직으로 쏘고 프린트하듯 프린트합니다... 눈 진짜 부셔요.. 그날 집올때 눈감고 다녀서 걍 택시타고 집왔습니다. 다행히 망막이상은 없으나 많아지면 바로 오라고 해요. 신경을 안쓰면 거슬리지 않지만 이 개수가 많아지먄 위험하단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초고도근시에 각막 망막 다 약해서 항상 경계하고 있던 병명들... 특히 비문증은 개심해서 하늘 보기가 무서움

비문증이라 안과 방문했으나 갯수증가+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이 동반되어야하고 두번째는 커튼쳐지는것처럼 살짝만 안보여도 가야함. 3.4번은 영상과동일

라식수술 받으려고 정밀진단 받다가 녹내장 진단받은 39살입니다. 집안에 안과질환 전혀 없고 심지어 부모님은 노안도 거의 없으신데다, 결정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다가 나이 더 먹고 어느날갑자기 시야가 좁아보이면 이미 손쓰기 힘들겠죠. 더글로리 재준이처럼 매일매일 안약을 넣어야 하지만 조기발견이어서 다행입니다. 별 이상 없어도 한번쯤은 안과 정밀검사 꼭받으세요…

가장 주된 원인은 '자외선' 선글라스로 건강한 안구를 유지하세요

한 2개정도 해당되어서 갔는데 망막열공으로 막망박리 초기였네요...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그리고 이렁 증상이 있어서 생각해보니 하루에 14시간을 핸드폰하는구나 했습니다 핸드폰 많이 하시면 그냥 시력이 안좋아지는 겁니다

그나마 돌발성 난청보다 눈에 띄는 증상인게 다행

비문증은 어깨 근육이 뭉쳐서도 발생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비문증이라고 다 실명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실명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생리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관찰을 잘하시고 눈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녹내장은 진짜 알기 어렵더라구요 난시가 있어서 원래 빚번짐은 있었고 시야가 좁아졌다고 해도 의사쌤한테 듣고 나서야 알수 있었어요. 의사선생님도 그걸 본인이 인지하기는 많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과랑 치과는 주기적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 깜짝아 3번째에 예시 보여주는건데 순간 내 눈이 이상한줄 ㄷㄷ

이채널은 너무 도움이 잘 되는데 보고나면 더 무서워짐 그냥 ㅜㅜ

녹내장의 시야결손은 양쪽 눈이 동일하게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쪽눈이 시력결손이 덜 진행된다면 그쪽눈이 눈에 보이는 시야의 우위를 차지해 정작 좋지 않는 눈의 시야결손을 눈치채지 못할 위험이 큽니다. 평소 한쪽눈씩 감아보고 시력결손을 자가진단 하시고 안통이 심하시면 꼭 병원내원해 안압검사 해보세요. 어떻게 알았냐면 저도 별로 알고싶진 않았는데...

+갑자기 세상이 반만 보이면 편측 무시 증후군으로 이 병은 눈에 문제가 없으나 눈에서 오는 정보를 뇌가 말 그대로 무시하여 반만 보이는 것입니다. 안과가 아닌 신경외과를 가셔야 합니다.

이분도 제2의 사람 살리는 체널이 될거같은…

점이 안보여서 왜그러지 했는데 0.2인 내 시력에 안경을 안쓰고 있어서 안보인거구나...

고도근시 있으신분들이나 당뇨 있으신분들은 6개월에 한번씩은 검진차 안과검사 받는게 좋아요ㅠㅠ비문증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일수도 있지만 망막이 뜯어져 거기에 구멍이 생겼을때도 보인답니다ㅠㅠ 안저검사가 가능한 안과로 가는걸 추천드려용

혹시 반쪽이 짤려 보인다면 눈이 아닌 신경계 문제임으로 신경과를 찾아 뇌 스캔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3번째는 뭔가 잘못됐는데 안가려도 휘어져있는ㄷ..

저거 점이 번져보이고 선이 휘어져 보이고 눈 둘다 안 가리고 해도 같고 한쪽 가려도 그래요 ㅠㅠ

아씨 한쪽 눈 가리래서 딱 가리는 순간 이미지 흐린 점으로 변했는데 그거 못보고 나레이션으로 점이 잘 보이지 않거나 하는데 철렁했넼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망막박리 증상 있으신분 얼른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야 합니다...수술해야되요...

망막박리는 근시가 심해도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6개월마다 눈 검사 받으러 다니다가 발견했네요...증상도 없었던때라 심하진 않아서 레이저 수술로 간단 하게 끝냈습니다. 근시가 심하신 분들은 6개월마다 검진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혹시 선이랑 점이랑 같은크기로 보이는것도 문제가 있나요?

30대인데 녹내장 백내장 같이 있습니다 전 선천적으로 눈이 안좋아서 장애까진 아니어도 주문제작 안경쓰고 수술도 못하는 눈이라 평생 전용 안약쓰며 살아야해요 ㅠㅠ 눈 좋은 건 진짜 행복입니다

나도 몇번쓰러져서 중환자실 몇번 들렸는데 안과도 찾아간적이 있는데 녹내장과 백내장 둘다 있다더라고요. 그당시에는 시력이 완전히 돌아오지않을때 검사해서 그렇지 지금은 잘 돌아와서 완전히 보입니다. 몇번더 쓰러지면 의사도 실명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세요

점 안 보이는건 시력 안좋아서 안 보이는건데도 문제가 있나요

이제 인생2회차의 양산형 쇼츠가 시작된다

전 망막박리 오른쪽,왼쪽 둘다 있었는데 증상이 원래있던 비문증밖에 없었어요 렌즈삽입이라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서 알게됐는데 렌삽 하신분들은 꼭 검진 다니세요😢

1번의 경우에는 포도막염증상과도 많이 겹치니 반드시 안과가서 상세하게 검사받어야합니다 포도막염은 실명도 실명이지만 눈의 통증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비문증생긴지 2년다되어가는데 안과두군데를 검사받앗지만 별 특별한경우가 아니니 그냥 살으라고하더군요 그게 비문증으로 수술적인 치료는 위험래서 그런가봐요 근데 지금 또 비문증증강이 더 늘어낫는데 ㅠ

이걸 2년 전에 알려줬다면 내 눈은 건강했을텐데...

아버지가 녹내장으로 완전 실명은 아니지만 한쪽 눈은 색을 못 보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색맹 이런게 아니라 흑백티비처럼 보인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눈, 귀관리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은 것 같아요

눈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저도 어릴 때 망막박리가 왔었는데 그땐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병원을 가서 망막박리인 줄 알았습니다 운 좋게 떨어졌던 망막이 스스로 다시 붙었지만 눈은 진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가셔야됩니다

전에 롤하다 개빡쳐가지고 머리에 피 겁나 쏠려서 머리 띵하면서 눈뜨니까 저렇게 실오라기같은거 많이 보였는데 나 ㅈ된건가? 1년도 더된 일인디

점 보라면서 이미지 바꾸지 말란말이다

제가 루푸스환자라 할록신 장기복용으로 안과정밀검진을 일년에 두 번 하는데, 1번이랑 마지막 증상 둘 다 있는데 아직 큰 이상은 없어요~ 저런증상이 있다해서 다 질병은 아닙니다. 이상하면 검사를 해보셔요 ^^

저 이거 덕분에 살았어요 고마워요😊😊😊

첫번째거는 다 있는거 아님?

암순응 된 상태에서 한쪽눈만 잘 안보이는건 어떤 상태일까요? ㅜㅜ

망막이 떨어졌을때 시아의 반이 가려지더군요 부모님께 말해서 학교빼고 병원을 갔습니다 의사선생님님이 망막이 떨어졌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입원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늦었어도 실명이였다고 했죠 입원 후 하루가 지나고 바로 수술 했습니다 그 후에 병원밥 먹고 안약 넣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 안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차 수술 했습니다 다행히 2차 수술은 잘 됬다고 하더라고요 하루가 지나고 퇴원했는데 2차 수술은 눈에 가스를 넣어서 망막을 띄워서 붇히는 수술이여서 눈에 가스를 넣은곳이 위로가게 누으라고 하더라고요 집에서도 안약넣고 1~2주마다 정기검진 가고 하면서 실명의 위협에서 벗어났습니다

고도근시 또는 난시가 있으신분들은 안과 정기검진시 안압검사, 안저검사를 같이 받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망막열공(천공)은 망막박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저 실오라기 같은게 가끔 하나가 나와 계속 눈 깜박 걸리며 다시 나오게해 재미있오했는데.... 한개 정도만 보이는데 괜찮은거죠?😢

첫번째 증상은 예전에 안과갔을때 물어보니 별 문제아니라던데

점막 또는 내장 궤양 + 관절통 + 구내염 + 눈이나 두통 이 중 2개 이상 한번에 발생하면 베체트 증후군인데 이 경우에도 실명 위험이 높습니다.

비문증은 흔하게 가지고있는 질환이에요.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되는게 아니라 오래 유지되는 상황이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비문증은 딱히 치료방법도 없어요. 수술도 큰 의미없구요.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갑자기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계단이 평지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1) 비문증은 눈을 구성하는 투명한 젤 같은 유리체가 탁해져 생기는데, 실오라기가 한 두개 떠다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참고2)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혈류 공급이 떨어지게 돼 일시적으로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갑자기 안 보인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 알고 싶다면? kzfaq.infoHVtJLIp34o8?feature=share

눈이 계속 번쩍이고 눈에 자꾸 무언가가 낀 것 같아요 최근 폰을 많이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실명 전조증상 인가요?

주변에 검은색 뭔가 보이길레 뭐지 했는데 머리카락이 안경에 붙은거였네;; 하필 이거보다가 그래가지고 순간 개쫄았네ㅋㅋㅋ..

근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비문증 엄청 심했는데 단순 비문증은 병원 가도 해결 안해줍니다. 그리고 눈에 이상 생기면 아 불편하다가 아니라 아 ㅈ됐다가 절로 나오니 본인 눈에 좀 사소한 증상으로는 큰 질병 아닙니다

3번째 원래 점이커지고 주변의선이 휘어지는거 원래 이래요?

저 선이 휘어져 보이는데 병원 가봐야하나요

3번 때문에 안과갔는데 망막에 문제있는거 맞는데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눈의 노화의 일종이라 더 심해지는지 아닌지만 지켜보는 거지 진짜 심각한 경우 아니면 딱히 할수있는게 없음..

첫번째 저입니다.. 검은 먼지 보이고.. 안과 가야 겠네요 좋은소식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 합니당😢😢

여러분 지금 당장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 봅시다.

감사 함니다제가 어제드런느낌이 있었는데 알아서 다행이네요

아니 눈감자마자 점안보이는 사진으로 바껴서 깜짝놀랐네ㅋㅋㅋㅋ 반대쪽으로 바꾸니까 또 선 휘어보여서 2번놀람 타이밍 뭐야

점 형태는 동그랗게 선명한데 투명도만 낮아진거도 위험하나요.?

내용정리 - 평소와 다르게 뭔가 시야가 이상하다. 바로 병원 고고싱

안과검진도 못해도 1년에 한번씩다니는것도 좋아요 저는 원래 시력이안좋아서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에한번씩 안과검진하러갔는데 약 6~7년전 평소처럼 안과검진하러갔다가 안압이올라서 녹내장검사까지했습니다 다행히 시야가 좁아지지는 않고 안압만 올라서 안약만 사용중이고 정기검진일자를 3~6개월에 한번씩 더 자주 다니고있습니다. 뭐든지 검진이 중요한것같더라구요..ㅎㄷㄷ

저도 올해 3월에 시야가 3/1정도가 가려지고 시야 끝쪽에 빨간색?이 보여서 이상해서 동니 병원을 갔더니 망막박리라고 해서 급하게 레이저 치료를 하고 이틀뒤쯤 레이저 한곳이 잘 붙어져있는지 갔더니 떨어졌다해서 의사선생님께서 대학병원 의뢰서 써주시고 병원쪽에도 연락해주셔서 빠르게 진료받고 수술도 헸던 기억이 나네요...진료받은 당일 입원했고 그 다음날에 바로 수술했습니다ㅜㅜ 첨에 대학병원에서 실명될수도 있다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ㅜㅜ눈 시야 안보이시거나 하시면 뺠리 병원 가보셔야합니다ㅠㅜ

아니 중간에 선 구부러져 있어서 뭐지했는데 영상이었네ㅋㅋ

저희 아버지 이러다가 한쪽눈 실명 되셨어요 꼭 병원 가세요들..

눈 한쪽 가리래서 가렸더니 바로 선 흐믈흐믈하게 보이는 그림이나 점번져보이는 그림 넣어서 개깜짝놀랐네...

20대 후반인데 다른 질병은 모르겠으나 망막병리 무증상일 때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구요. 안구건조증으로 안과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올해 초에 수술 받았고 회복했어요ㅋㅋㅋ 안구건조증으로 여러군데 다녔는데 가볍게 생각해서 동네 의원만 다녔는데 장비가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거기선 망막박리 발견 못했다가 지인 소개로 간 곳이 장비가 이것저것 많이 있었는데 거기 원장님께서 발견해주셨어요ㅎㅎ~(근데 진료 전에도 여러 기계로 찍었는데 또 직원분이 그때 이상함을 감지했는지 다시 찍자고 하기도 했었네요 ㅠㅠ그분께도 감사) 다들 1년에 한번에 건강검진 받을 때 안과도 추가하시고 이왕이면 큰 병원이나 장비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안경쓰고 있는 사람인데 불투명 하길래 '어? 뭐지?'하고 안경 벗었는데 안경이 더러워서 그런 거였습니다..ㅎ

맨 마지막 섬광처럼 번쩍이는 증상이 자주 있었는데 며칠동안 냅뒀다가 빈도가 너무 잦아서 동네 병원 방문하니 대학병원에 바로 가라고... ㅅㅅ병원 의사가 조금이라도 더 늦었으면 실명이였다고 하셨음

실명증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순간 사물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 한쪽이 시력이 없어졌었는데 쇼크신경손상 이랑 눈건조증 을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라식 후에 이런기 느껴짐 망막박리 레이저 치료했고, 비문증때문에 고생중 하루는 비문증 발생하면 1시간이내 두통이 엄청 심하게 오고 구토합니다ㅠ.. 일상생활불가 정도

지나가는 안과 검안사입니다 찐입니다 수고하세요

중학생때 재미로 한쪽눈 가렸다가 망막박린거 알아서 병원갔는데 이미 조금 늦은 상태라 완전 회복은 못한 상태로 사는중 ㅠㅠㅠ

비문증이라는 병이였구나 😮 어느순간 보이더니 실눈뜨거나 보는방법이 따로있는데 재밋음ㅋㅋ

나는 망막박리인줄 알음 근데 코가 보이는 것이었음ㅋㅋㅋ

비문증있어서 싱겁한사람 개추 ㅋㅋ

솔직히 녹내장은 저렇게 보이지않아요 그래서 소리없는 실명이라고 불리는이유.. 양쪽 눈이 같이 사용되서 그런지 잘 못느끼다가 거의 50%이상 시신경 죽고 나서 알아 차릴거예요 제일 빠르게 알게 되는경우는 시야 한 가운데나 그근처로 검은점이 생겨서 사라지지않고 점점 커지는경우겠죠 1년에 한번 건강검진 보듯이 안과도 단순 시력검사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검진 받아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

그 화면에 점도 검은색으로 다 차서 안 보이고 영상에 나온 증상들 전부 있어요 너무 불안해서 안과 가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했는데 다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위 증상들은 없지만, 티비 전파 문제처럼 눈앞이 지지직 거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빠른 시간(초단위)안에 돌아오긴 하지만 원인은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