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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승부 리턴즈 x Legend '바람을 이긴 화살' 오진혁 ]
👉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ㅣ오진혁 vs 후루카와 👈
'크리켓의 성지'로 불리는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
좁고 긴 관중석이 만들어내는 경기장의 아름다운 전경은
소용돌이 바람으로 궁사들에게 최악의 경기장이 됐다🌪
랭킹라운드에서 임동현의 세계 신기록과 함께
1·2·3위를 휩쓸며 한국 양궁의 위엄을 재확인한 남자대표팀
하지만...
과녁 위 깃발을 힘차게 흔든 4∼5m/s의 불규칙한 바람 앞에
에이스 임동현은 16강에서, 막내 김법민은 4강에서 돌아섰다
이제 사대에 남은 선수는 '맏형'이자 '주장'인 오진혁 뿐 ❕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넘어
전 종목 석권의 방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한일전이 된 결승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집중력으로
보는 이들의 전율을 일으키게 한 오진혁의 '피니쉬'
바람의 견제도 이겨낸
'명궁' 오진혁의 라스트 '10'을 지금 다시 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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