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윤종신 노래를 좋아했다. 대학생이 되고는 성시경 노래를 좋아했다. 서른이 넘고 나서는 다시 윤종신 노래를 감동 받으며 듣고 산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했던 성시경 노래는 윤종신의 노래였다.

돈 많이 벌면 카페 월간 윤종신을 꼭 만들꺼다. 그를 추억하면서 그의 음악을 많은 사람과 나누어야지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젠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진짜 이거 가사 미친거같음. 작사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쓸까.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노래가 위로해주는것도 한심해요 매일 반복 반복... 그냥 다 나를 모른척 했으면.. 이 노래만 내 편인것 같아

이 노래를 들은지 벌써 9년이 지났다. 이 노래를 들으며 헤어졌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도, 그 헤어짐 조차도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그 때의 내 모습도. 예전에 듣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잠시 동안 그 때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다시 사랑에 빠지고, 다시 이별한다. 윤종신의 노래에는 향수가 있다.

최근 월간윤종신의 씨티팝도 좋지만 역시 이별 감성이 윤종신만의 시그니쳐이지 싶다

다른 어느나라도 따라할 수 없는 한국만의 발라드. 윤종신만의 감성 발라드다.

이 노래를 지금 처음 들은 난 그저 놀람과 이런 보물같은 노래를 알게 되었다는 감사함을 동시에...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종신옹 노래로 배우는 이별ㅠㅠㅠ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내가 들어본 노래들 중 가장 잘썼다고 생각하는 노래

정말 공감되는...."아직도 맴 도는 말, 떠나지 마.."

윤종신 보컬은 과거보다 지금같은 걸걸한 창법이 좋다

후반 앨범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곡. 전화로 친구랑 음악이야기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윤종신씨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드디어 repair에 실어주셨네요. 너무 좋아요...추억이 새록새록..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듣고있다능... 들을수록 더 좋네

최고다..진짜..!

역시 윤종신 ㅠㅠ

노래가 너무 알차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곧있을 이별에 대해 생각하면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과 더불어 종신 형님의 이별을 앞두고를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그 날에 제가 할 말들을 정리하고있는데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 심장 박동이 더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그대로 적으시는지..

저는 원곡을 정말정말 너무나도 좋아하고 이 곡이 수록된 7집 ‘후반’ 앨범을 가보로 간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리메이크보다는 원곡이 더 나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부르기 하면서 이 명곡이 다시 알려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윤종신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정말 좋아요.

너무 좋아하는 곡.

정말 좋아한 곡인데... 이렇게 리페어로 또 듣네요.

누가 있어야 이별을 하던 사랑을 하던 할텐데 말이죠 ..?? 그쵸 근데 왜 자꾸 눈앞이 흐려지는거지...

아직도 난 혼자 이별을 하는 중...

와 이거 대학교 1학년때 많이 들었었는데 아직도 이거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거 같다

고맙습니다!

항상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곡을 써주셔서, 희망을 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chao,

고맙습니다.. 힘들 때 위로가 되요..

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가,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마지막 그자리에 내가 가지 않아도 - 만약 내가 쓰러져 더 이상 얘기를 못하게 된다면, 혼자서 이별 해 줘요.

너무 좋아요 ^^

조아여!!!!!!!

후반 앨범 정말 보물이죠~^^

l love your beautiful voice,oppa!

이젠 윤종신이라는 네임밸류만으로도 클릭을 하게 되지...

살아있는레전드

역시 종신옹 ~~

이노래 진짜 좋다..

그냥.그러네.(눈물을.조용히 훔친다)

이별을 말하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어색해서 끝까지 찌질했던 나 그게 내 본모습이라면 너를 위해 나를 위해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

가을이 와요 옆에

와..나.....

너무 좋아요~

대박

October loving ^_^

와..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ㅠㅠ 초감동

갓곡

월간 윤종신 2010년도 처럼 같은 멜로디에 사랑 이야기였으면 좋겠다. "사랑을 앞두고" 뭐 이런거 ㄷㄷㄷㄷ

ㅠㅠ

기다렸습니다 ㅠㅠ

어쩔때 이별을 결심하냐고 물어본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있잖아요. 난 여태껏 단 한 번도 이별을 결심해본 적 없는데. 전 분명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했었는데.

7집 노래보다 더 좋은것같아요.. 나만 그런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윤종신 형님은 '이별 치료사' 입니다.치유받으세요.

가사가 가사가..... 그래여 가사가.... 미치겠네.....

잘 지내니...

...

원곡과 호흡 연음이 차이가 나네요

어떤 쩌슥아가 엄지를 거꾸로 준거야!

원곡과 달리 뚝뚝 끊기는 느낌...가사의 감정전달이 원곡보다 못한다는 느낌..전 원곡으로 들으렵니다..

bbbb

안되네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 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떨 런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 와요 한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떨런지 이별이란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 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 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