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 고대의 응원단장은 딴거 안봐요. 누가 허리를 더 꺽을 수 있냐로 선발합니다ㅋㅋ 호랑이가 새겨진 크림슨 두루마기를 등에 걸치고 하는 허리꺽기는 간지폭풍입니다.

서연고 셋이 스카이라고 불리면서 연고, 고연 둘이서만 축제하고 응원도 같이하고 싸우고 놀고 서울대만 따시켜서 설대 축제만 개노잼이랬음 서울대 다니는 과외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싸워 댓글 그만 달아 그만해 그만

이번에 3년 내내 바라던 연고대 고심끝에 둘다 수시상향으로 쓰기로 결정한 평범한 수도권 일반고 고3입니다. 고등학교 입학당시 공부의 공자도 몰랐던 저는 고대와 연대를 가신 선배들을 보며 3년을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방황하는 시기가 있었던 탓에 성적이 안정권은 전혀 아니지만 다시 하라면 하지못할 힘든 3년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생기부에 자부심 충분하고, 면접 자신있습니다! 꼭 합격하고 다시오겠습니다 연고대 선배님들 너무 멋집니다 ㅜㅠ ‘연세여 사랑한다’,’민족의 아리아’ 같이 부를날 꿈꾸며 남은 3달 포기하지않겠습니다! +++연세대 붙었습니다~ 21학번 됐어요 너무행복합니다🦅 수시 4관왕 기 받아 가세요~>

이거 보면서 온라인 수업은 안보는 내 인생이 ㄹㄱㄴ

진짜 최고의 공부 자극 영상....

ㅋㅋㅋㅋ 노래를 떠나서 개량 한복 응원복을 어케이겨 복장부터 넘사벽이다

이게 진짜 간지나는 게 학창 시절 때 막 산 애들이 모여서 노는 축제면 그냥 아그렇구나,,하겠는데 남들 놀 때 정말 혹독하게 공부한 애들이 대학 붙고 저러고 노는 거라 진짜 간지남,,

근데 얼핏 보니까 연대생도 고대생 응원가 같이 불러주고 고대생도 연대생거 같이 불러주는것 같네 확실히 선의의 라이벌 같다

서로 어디 대학교가 더 낫다 그러고 싸우고 있는데...솔직히 둘 다 넘사벽이잖아...싸워봤자 뭐해

고등학교때 전교1,2등들이 저러고 있는거아니야ㅋㅋㅋ 상상이 안되네

부러워할거 없음 ㅋㅋㅋ 남들 놀때 죽기살기로 공부했으니까 즐기는거지 뭐

1학년때부터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공부했어요. 노래 음원따서 핸드폰에 넣어서 수학문제 풀던 제가 이제 수시 원서를 쓰네요 고등학교 생활 다시 하기 싫을 정도로 치열하게 달려왔으니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교대랑 고대교육학과 넣는데 둘 다 붙어서 어디갈지 고민하고싶어요 ㅋㅋㅋㅋ 남은 75일 면접준비 수능준비로 불태우겠습니당 !!!

민족의아리아는 넘사벽. 설대 떨어지고 반수 고민하던 친구들 응티에서 민족의아리아 부르고나서 애교심 팍팍 생긴다는 전설의 곡...

아니 민족의 아리아 이 타이틀을 어떻게 이겨.....그리고 멜로디 없이 학생들이 외칠때 뭉클함...

일단 놀라운점 : 저기있는 몇백 몇천명이 중,고등시절에 전교에서 1,2,3등하던 사람들

0:18 고대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 주머니에 넣고 공연 관람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표정도 웃김

민족의 아리아는 진짜 전세계 대통합 시킬거같은 단합력이 느껴짐

와 진짜 개간지다...자 상황에서 저 분위기에서 저 노래 때창하다가 울컥해서 눈물 날 것 같음 ㅋㅋㅋㅋ 다 멋있네

4:27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한국 응원가로 써도 될 정도인데 ㄷㄷ

고등학교 내내 독서실에서 이 영상을 진짜 ㅋㅋㅋㅋ천 번은 본 것 같은데...20으로 대학을 가고도 계속 미련이 남아서 결국 21로 고대에 붙었다. 반수하면서 기대하면 실망할까봐 억지로 영상 안 찾아다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올해도 학교에 못 갈 거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네.....

응원단장들 허리 거의 폴더급인듯.....저렇게 꺾으면 안 힘든가..?

민족의 아리아 약간.. 일제강점기시절이라던지 근대 역사 노래같은 느낌이나서 울컥하는게 있는듯해요

사람들이 알아주는 대학을 가진 못했지만, 대학과제와 시험공부를 할 때 자극 받을려고 듣는 노래들 너무 멋지다.

응원가도 설레지만 마스크빼고 다같이 껴안고 노래부르고 즐기는게 왜이렇게 부럽냐

소름돋는다.. 공부잘하는 놈들이 잘 논다는게 참트루구나 내년앤 꼭 저기 있고싶다

4:27 듣다가 개소름돋음

나 8등급인데 개쳐설레네

고대는 진짜 응원가 지정한 사람 영구결번시켜야 된다. 이노래 하나로 연대한테 꿇리지 않는 이미지를 챙김

아들녀석 고대 의대 현역 정시로 20학번 합격했습니다 고대 파이팅~

고대응원가는 심장을 끓게만드는 그뭔가가 있음.. 누가 만들었는지....

2014년에 고대 다니는 친구 보러 놀러갔다가 충격먹은 게 잊히지 않는다. 이런 게 명문대구나 가슴으로 느끼고왔었음.. 민족의 아리아는 역대급 응원가라 생각됨

진짜 이거 보면 서울대 말고 연고대 가고 싶음 하지만 셋다 어림도 없지

지나가는 행인입장에서 고대가 좀 더 멋진듯...연대는 돈많은 도련님 이미지고 고대는 깡많은 범생이느낌

솔직히 응원전이나 응원가는 고대가 짱임... 진짜 민족의 아리아는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데

20학번애들은 1학년때 이런것도 못해보고 불쌍 ㅠㅠ

고대 국제학부 면접 보고 와서 손톱 물어뜯으며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 뭔가 벅차네요… 나도 민족의 아리아 좀 불러보자 고대 제발 날 뽑아라 붙었어요 :DD

고1, 2때쯤이야 이런거 보면 공부자극됐는데 고3쯤 되니까 아무 생각이 없어졌다^^

엄마 고대 출신인데 내가 연고전이라 하면 화내고 연대보단 고대지ㅇㅇ이러는데 정작 면접장소 확인하러 같이 연대 갔더니 여기서 많이 놀았다고 추억 썰보따리 품ㅋㅋㅋㅋㅋ 연고대는 애증관계 맞는듯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민족의 아리아는 온 국민이 독립을 외치며 함께 부를 것 같고, 연세여 사랑한다는 독립 운동하면서 잡혀간 분들의 사형 선고 후 숨이 끊기기 직전까지 혼자 부르짖으며 부를 거 같은 느낌

고대 97학번입니다. 시간이 흘러 재학당시 불타오르는 정의감은 삶의 무게로 인해 많이 희석됐지만, 가끔 응원영상보면서 당시를 회상하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한답니다. 자유, 정의, 진리라는 영상의 가사처럼 말이지요

민족의 아리아를 이길 응원가는 앞으로도 없을듯... 너무 대단해... 동생이 고대여서 올해 입실렌티 따라 다녀왔는데 진짜 전율 미침 고대생도 아닌데 갑자기 울컥하고 마음이 찡 함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사처럼 자유와 정의와 진리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ㅠㅠ 어릴 땐 그냥 불렀는데 지금 들으니 정말... 쉽게 부를 수 없는 응원가인것 같아요 ㅠㅠㅠ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몫을 다해서 조국의 영원한 고동이 된다는 것...ㅠㅠㅠ

연대님들에겐 죄송하지만 전 중학교에서 대학체험을 고대로 가서 고대가 더 끌리네요^^ 다녀온 후 한참 동안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 이 말에 푹 빠져지냈답니다. 아직도 방에 캠퍼스 안내지도도 있어욬ㅋㅋㅋㅋ

저러던분들이 정치계에서 저러고있는것도 신기..

와 딴거 다 제끼고 고대 응원복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진짜 기깔나게 잘만들었네;; 내가 고대생이었으면 저거 입고싶어서 응원단 들어 갈 듯

연대 05학번입니다. 산책하다 갑자기 응원가생각나서 들었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젊음의 20대의 추억이 떠올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대 88학번입니다. 제가 학생땐 이런 응원가는 없었는데 지금보니 가슴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솟아오르네요. 예전엔 양교 상징적 응원곡이 젊은그대와 아파트 였는데, 지금의 위 두곡이 더 좋네요. 부럽습니다

민족의 아리아같은 응원가는 다시 안나올듯 최고

0:32 난 여기서 고대 응원단은 꿈쩍도 안하는게 더 웃겨ㅋㅋㅋ 치열함이 보인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 고대 가고싶었는데 너무 부럽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논술 최초합 뚫었습니다. 연대 22학번이라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사랑한다 연세🦅

진짜 개깐지 그 자체 ㅠㅠㅠ..... 두 대학 상징 색 합치면 태극 되는 것도 진짜 크으으으으

약간 고대가 그리핀도르 느낌이고 연대가 슬리데린 같음 아 이런거 중요하지 않ㅇ아 아 ㄱㄱ악여거악억 가고싶당ㅇ당당가아강가아강강ㄱㅇ

19수능본 재수생입니다. 재수시절 매일 이 영상보며 꼭 연고대 가고라 다짐했는데 운이 좋아 지방대 의대에 진학했네요 우연히 다시 보게 됬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한번쯤은 가서 즐기고싶네여 연고전,, ㅎㅎ

중고딩때 공부만 하라는 이유가 있단다~ 대학가면서 부터 사람 레벨이 갈리거든 이걸보고 있는 중고생들아 아직늦지 않았으니 공부 열시미들 해라 물론 다른길을 일찍선택하고 기술직으로 빠진 친구들은 제외~ 껄렁껄렁 친구들에게 전달한다

고대든 연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들중 하난데 부럽다........가고싶어....

킹족의 갓리아 곧 부르러 갑니다..ㅠㅠㅠ고대 20학번 기대된다

SKY는 왜 홀수여서 설대 따시킴ㅜㅜ

연세여 사랑한다도 씹명곡인데 민족의 아리아가 넘사벽이긴 한다 뭔가 가슴 안쪽부터 끓어오르게 하네 ㄷㄷ

연뽕에 치인 사람이지만.. 연대 대표곡 한번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전통을 자랑하는 연세여 사랑한다도 좋지만 민족의 아리아에 너무 밀리고 묻히는 감이 있어..ㅜ

진짜 이노래들을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돋고 내가수험생이여서그런지 괜히 울컥하고 감동이 느껴진다 멋있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뭔가 학업스트레스로 쌓여있던걸 다같이 푸는거같아서 정말 보기좋고 뭉클하다.......이노래들으면 공부더 열심히해서 하루빨리 서울로 대학가고싶은마음밖에안든다...... 고려대의 웅장함,흥,고풍스러움과 연세대의 세련됨,비주얼,발랄함이 융합된 정말 멋진 응원인거같다 연고전에서는 그냥 승부욕으로 서로 물어뜯는 사이이지만 정말 깊은 경쟁상대와는 정이 든다는 말처럼 융합도 잘되는 구나......... 고연대생들이 왜 자기들끼리있을때는 까지만 밖에나가면 오히려 서로 정이들어 사이좋은걸 알겠다 형제의 학교 연세대와 고려대 정말 멋지다 이런 선의의 경쟁을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한 대학이 과연또 있을까?? 서로가 있기에 연고전이나 고연전이있고 합동응원이 있는거 같다 서울대도 부러워할만한 축제이다......

반주 사라지고 대학생들이 노래부를 때 심장 진짜 오지게 뛰는 것 같아 웅장하고 멋져

이거 보면 나만 눈물남? 나 진짜 지금 오열중 ㅅㅂ

입학한지 30년가까이 되지만.... 연세대는 항상 그래왔단 느낌. 서정적이고 사람의 맘에 다가서는 멜로디, 예쁘고 아기자기한 동작.... 고대는 대의를 위한 뭉치는 뜨거운 그 무엇.... 하기야 나자신부터도 후배를 목숨같이 챙기는 학풍이니 할말없다만...

서울대: 레번클로 연세대: 슬리데린 고려대: 그리핀도르

고대 94학번입니다. 정기전 끝나고 주최측 학교앞에서 기차놀이 하던 생각나네요. 각 과기들고 상점 앞에서 응원하면 박카스 한통이라도 주시던 상점 주인분들 젊은 날의 치기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난 연대 친구들과 학생회관에서 밤새 소주 마셔가며 뭐 할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밤새던 생각도 나구요. 입학 20주년때는 동기모임 학교앞 치킨집에 자리 잡고 예전 모습 기차놀이 하면서 들어와 응원가 부르던 후배 고대생 연대생들에게 맥주 한잔씩 돌리던 기억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 21학번들 참 아쉽습니다.

나만 뭔가 저 노래들 들으면 눈물 나..? 원래 나 약간 애국가 막 월드컵 노래 이런거 들으면 잘 울긴 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솟구치는 등록금 ~

아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할걸... 이 영상 보니까 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공부 열심히 하라고 지겹도록 말씀하신 이유를 알겠네...

연대 붙었습니다 선배님들 ㅎㅎ 21학번 인사드립니당💓

진짜 노는 클라스가 다르네...정말 이런 경험들이 청춘이고 잊지못할 추억이지

민족의 아리아는 절대 못 이김ㅋㅋ

이런말좀그렇지만 관객들크게잡을때 그물에걸린멸치들같음...

치얼업보다가 여기까지옴

와 내가 진짜 연대 1차를 붙는다고?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면접 찢어서 무조건 최초합할게요 진짜루요 제발 저 진짜 간절하니까 연대 총장님 제발 뽑아주세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참 대단한게...졸업한지 10년이 넘은 내가 이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었다. 저때는 몰랐는데 지나고서 영상을 보니 너무 그립고 울컥하는 이 기분ㅠ, 저 후배들은 알지 모르겠다 저때가 가장 인생의 황금기라는걸~! 요즘 취업걱정, 진로걱정 때문에 신입생부터 힘들다지만 젊음을 최대한 즐기길 바랍니다. 고등학생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고대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팩트 : 연고/고연전은 친한 친구들끼리 경쟁하는 느낌이고 연대생 고대생이 찐으로 싫어하는건 분캠...

내가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연세대를 고르겠다,,,아카라카가 그렇게..,레전드라며......실제 연세대 견학 간적이 있는데...캠퍼스 분위기며 아카라카 축제가 너무 즐거워 보였어,, ㅇ러분 ....한번씩 꼭 쳐보시요.....뭐 어차피..못가긴 하지만,,,ㅅㅂ

고대 학생분들 존경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보니 정말 근성이 대단한거 같고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하면 경외심이 들 정도네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n수 해서라도 고려대 가고 싶네요

공부가 기본옵션 이면서 잘 하는 것도 많네

연세는 무슨 서양풍 느낌이고 고려는 동양풍느낌이랄까ㅋㅋ

넘 좋다.. 이런 자신감과 긍지가 꿈의 크기를 다르게 한다.

이명박이 민족의 아리아 부르는거 상상함ㅌ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응원은 고대임....이건 인정해야됨....ㄷㄷ

수험생활때 많이 봤는데ㅠㅠㅠㅠ 이제 고대 20학번으로 갑니다 민족의 아리아 짱❤️🐯❤️🐯

애교심이 팍팍 생길거 같아요 상관없는 저도 이 영상보면 뭔가 울컥해요...ㅠ 열심히 공부했을 우리 학생들 멋집니다!!! 앞으로 밝고 힘차게 나아가세요!!!

고려대 응원단장 진짜 한국의 미가 가득하다 되게 멋있으시네

솔직히 고대생이여서가 아니라 응원가는 고대가 더 좋은 듯 해..

이번 합응이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ㅎㅎ 고대빵고대빵 신나는 노래가 너무 많았던 것 빼고는.. 좋았어용 ㅎㅎ

진심 눈물 날라 그럼... 한국 고딩만이 공감할 수 있음 ㅠ 나도 2년후 저기서 저러고 싶다

이거 보고 연대 아니면 고대 가려다 못 가서 두 응원가 전부 쓰는 엘지트윈스 팬 하기로 함

진짜 고뽕 빼도 민족의 아리아는 못 이긴다;;

비록 연세대고대는 못갔지만 엘지응원가로 둘다부르면서 간접적으로 서울러 간접체험한다...

아침에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머리말리면서 정신차릴려고 민족의 아리아를 부를만큼 고대를 목표로 공부했더니 서울대 갔네요..민족의 아리아❤️

아 ㅈㄴ 눈물난다... ㄹㅇ 연고대랑 아무 관련없지만 사람 벅차게함 하.. 재수하고싶다

연대생이었지만 연고전 때 민족의 아리아 들릴 땐 따라 불렀던 기억...ㅋㅋ 고대 다른 응원곡은 기억 안나는데 이 곡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번에 고등학교 3등으로 입학하는데 3년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하나 입학해서 인증하러 오겠습니다

민족의 아리아는 애국가로 써도 될거같음,,, 넘사벽 열심히 공부해서 연고대 들어갈게요

"자 지축을 박차고 자 포효하라 그대 조국의 영원한 고동이 되리라" 진짜 가사부터가 개간지나는데,,

저기에 껴서 응원하고싶다.